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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전남교구 영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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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서전 홍보/대응 스크랩 영하 12도의 추위를 뚫고, 새마을회와 신길7동서 `사랑의 연탄`봉사
장군 추천 0 조회 36 10.12.27 09:4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봉사를 마치고 화이팅!!)

 

2010년 마지막 일요일인 지난 26일 서울지역은 영하 12도의 강추위로 화려한 연말을 꽁꽁 얼게 했다. 이런 악조건 속에서 영등포 UPF평화봉사단 소속 평화대사(회장 성상문), 청년평화연대(회장 최광락) 회원들이 신길7동 새마을회(협의회장 조언래, 부녀회장 이정숙) 회원들과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를 펼쳤다.

 

 

(영하 12도를 실감케 하는 주택가 고드름??)

 

(주택가 주차때문에 릴레이가 쉽지 않았다) 

 

이날 신길7동 바다마을아파트 뒤편에 위치한 영길교회 앞에서 출발한 봉사활동은 주택가 복잡한 주차난 속에서도 인근 주민들의 협조 속에 비교적 무난하게 끝낼 수 있었다.

 

(김경호 청년연대 사무국장(우))

 

(정경환 회장(우))

 

(신길7동 새마을 총무)

 

이미 2008년 2회(신길5동), 2009/10년 2회(신길1동)에 이어 금번 5번째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추진한 UPF 평화봉사단은 이날 신길7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5가구에 총 500장의 연탄이 공급했다.

 

 

 

 

함께 봉사에 참여한 신길7동 새마을부녀회 이정숙 회장은 “오늘 10년만의 연말 한파로 봉사활동에 걱정이 많았는데, 막상 해보니 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보람된 마음에 오히려 훈훈함을 더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광락 청년연대 회장(좌)와 일본인 사카모도씨(우))

 

 

(청년연대 회원들)

 

 

최광락 청년연대 회장도 “작년엔 폭설 속에서 그리고 금년엔 한파 속에서 참여해 2010년도 연말에 큰 보람으로 남을 것 같다.”고 밝혔다.

 

(기다리는 여심 남심)

 

 

(새마을 조언래 회장(맨 우측))

 

영등포 UPF평화봉사단은 2009년 6월 13일에 영등포역광장에서 결성된 구 자원봉사센터 단체회원사로써 그간 ‘사랑의 집게’ 보급운동, 거리청소, 사랑의 쌀 나누기 등 실천적 활동을 그간 꾸준히 펼쳐오고 있으며, 내년 1월에도 6차 ‘사랑의 연탄봉사’를 계획하고 있다.

 

(토스...)

 

 

 

 

(학생들도 참여)

 

 

 

(신길7동 새마을지회 화이팅!!)

 

오늘 하루 너무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2010년 12월 26일

 

영등포 UPF평화봉사단 언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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