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천국의 길

[총회정보통신부장]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천국의 길
                     - 천국에 같은 소망을 두고 신앙하는 목사님들, 성도님들에게 -

  범죄한 아담의 유전자로 난 자들은 다 아담과 같은 죄인들이며, 죄를 짓는 자마다 죄(마귀)의 종이라(요 8:31-47) 하셨다.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뜻대로 해야 하고(마 7:21),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하며(요 3:5), 계시록을 가감하지 말아야 한다(계 22:18-19). 그리고 하나님의 씨로 나서 추수되고(마 13:24-30, 38-39, 계 14:14-16) 인 맞아(계 7장) 하나님의 약속(눅 22:14-20)의 새 나라 새 민족 12지파의 생명록에 이름이 기록되어야(계 21:27), 오시는 천국(계 21:1-7)에 들어갈 수 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신앙이다. 뜻대로 했는가?

  하나님도, 예수님도 태초의 말씀이시고(요 1:1-4, 요일 1:1-2), 이 태초의 말씀의 씨로 난 자들도 태초의 말씀이다. 생명의 말씀의 빛을 비추어도 깨닫지 못하는 것은(요 1:5) 하나님께 속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러므로 거듭나야 하나님의 뜻대로 할 수 있다고 하신 것이며, 하나님의 씨와 성령으로 나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씨와 영으로 다시 나라고 하신 것이다.

  신약 성경 앞에서, 약속하신 그 말씀의 뜻을 아는가 모르는가를 자신에게 물어 봄으로 자기가 자기를 확인할 수 있다. 하나 지금의 개신교들은 전통을 자랑하면서도 교리가 없다. 교리가 없는 것은 말씀이 없는 것이고, 말씀이 없는 것은 말씀이신 하나님이 그들에게 없기 때문이다. 많은 개신교 목사들이 “신천지는 교리 곧 말씀이 있다, 말씀을 통달한다.”고 스스로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있다. 이는 사실이다. 개신교의 목사들과 그 교인들은 단 한 사람도 천국에 못 들어간다. 이는 위에서 말한, 천국에 가기 위한 조건들을 이행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말은 하나님과 예수님의 말씀이다. 신천지인들이 하는 말이 아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는 자가 어찌 하나님의 뜻대로 할 수가 있겠으며, 하나님의 말씀의 씨와 성령으로 나지 않은 자가 어찌 천국에 들어가 하나님과 함께 살 수가 있겠는가? 또한 약속하신 천국과 하나님이 오신다 할지라도, 약속의 말씀을 알지 못하는 자가 어찌 하나님과 천국을 알아볼 수가 있겠는가? 그 예로 초림 때의 예루살렘 목자들을 보면, 하나님을 모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마귀, 이단’이라며 죽였고, 그 제자들도 다 죽였다. 하면 오늘날 하나님과 예수님과 천국이 다시 오신다 할지라도 또 그때와 같은 핍박이 없겠는가?(눅 18:8 참고) 

  예수님께서 “다시 나라.” 하심은 그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에게서 났는지 마귀에게서 났는지는 성경으로 확인이 된다. 이는 약속의 말씀으로 시험을 쳐 보면 알 것이다.

  오늘날 많은 신앙인들이 천국에 소망을 두고 있으나, 천국에 가기 위해 마땅히 지켜야 할 것은 지키지 못하고 있다. 하나님과 예수님이 오시면, 구약을 이루신 것같이 신약 곧 새 언약 계시록을 가감 없이 다 이루신다. 이때 그 이루신 것을 보고 깨달아 믿겠는가?(요 14:29 참고)

  계시록의 뜻을 알지 못하는데 어찌 그 실체들을 보고 믿을 수가 있겠는가? 계 1, 2, 3장에 세 가지 목자가 출현한다. 이 세 가지 목자를 아는가? 이름은 무엇이고, 얼굴은 어떠하며, 나이는 몇 살이며, 어디서 나타나 무슨 일을 각각 하였는가? 이들을 보고 만져 봐야 이들을 증거할 수 있지 않겠는가? 나는 다 봤다. 

  그러함에도 평화의 사자로서 세계 평화를 위해 지구촌을 31바퀴나 돌고 돌며 수많은 인사들을 만나도, 성경에 관한 말은 한 번도 안 했다. 요 16장을 본바, 초림 당시 예수님은 할 말을 다 하지 않으셨다(요 16:12). 하나 내 사명은 내가 보고 들은 것을 교회들에게 다 증거하는 것이다. 눈이 있어도 귀가 있어도 영적으로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 사람, 믿지 않는 사람에게, 나는 내가 본 것, 들은 것을 말할 것이다. 오늘날 신앙인들은 하나님과 천국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하나님과 천국이 오신 것을 보아도 알지 못한다. 해서 다시 나야 한다. 다시 나지 못하면 하나님도 천국도 알지 못한다.

  예수님은 약속하신 계시록을 이루실 때 먼저 일곱 금 촛대 장막의 일곱 사자를 세우셨다. 하나 이 일곱 사자들이 마귀 목자의 말을 듣고 마귀 목자와 하나 되어 예수님을 배도하였다. 해서 예수님은 한 사람(약속의 목자)을 택하시고, 그를 통해 일곱 사자에게 회개하라는 편지를 보내셨다. 이것이 계시록 사건의 시작이다.

  예수님은 계시록 성취 때 약속의 목자에게 모든 것을 보여 주신다. 지상 만민은 이 약속의 목자를 통해 계시록의 성취된 실상과 실체들을 들어야 계시록을 알게 된다. 하나님의 약속과 일은 계시록을 성취함으로 끝난다. 이후는 심판이 있고, 이 심판으로 천국에 가는 자들과 지옥에 가는 자들로 갈라진다. 지옥만은 면해야 한다. 지옥은 영벌이다.

  새 하늘 새 땅의 때 곧 신천지 시대에는 하나님과 천국이 오신다. 어디에? 신천지에. 이곳 신천지는 사망과 고통이 없는 영생의 세계 천국이며,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세계이다. 아멘.

[탁자]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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