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원 동해에 있는 재무법인우리에셋(주) 동해지사장 양지영입니다
우리에셋은 대전에 본사가 있는 법인회사로 역사가 13년되었습니다
손해보험사로 출발하여 몇년전부터 생명보험을 취급하였고 사용인 수수료지급시 개인유지율을 보는게 아니라 전체유지를 보다보니까 지사설릾한 저는 손래를 감수하고 사원들은 급여가 나가야했습니다
그래서 도저히 생명보험을 가입시킬수가 없어서 다른 법인회사에 생명보험을 1건 가입시켰습니다
그리고 사무실이 좁다보니 새사무실로 이전하면서 다른 지사를 하는사람과 같은 사무실에 옮기게 되어서 부득이 우리에셋 간판은 달지못하고 창문에 썬팅에는 저희 회사명은 하지않고 상대방 회사간판이름이 들어있다고 저에게 이달 급여는물론 사원전체 급여를 정지시켰습니다..
그래서 부득이 급여를 받지못하였고 사원들은 난리가 났습니다
애초에 지사를 설립할때도 사무실관련 비품과 전산은 지원받았지만 나머지는 임대료나 보증금은 십원도 보조받지않고 순수한
저희 자금으로 사무실을 운영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와서 그랬다고 급여도 전부 정지시키고 마치 다른데 가면서 유지라도 깰까봐 정지시켰습니다
그리고 제가 신용상 보증보험을 가입못하는관계로 현금설정을 하였고 게다가 10% 적립금까지 해서 사원들까지 합계가 이천만원이 되는거 같습니다..
이 답답한 현실을 어찌해야하는지..
대리점에서 일하는 저희들은 이런일 생길때마다 당하고만 있어야하는지..
회사는 회사대로 불안하겠지만 저역시 적립금부분이 안줄까봐 불안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서로 입장이 같음에도 불구하고 혹여 우리가 유지때문에 그럴까봐서..
무슨 법적인 대응책이 없는지 답답한 마음에 글을 씁니다
첫댓글 지사장이라는 타이틀 말만 그렇지 사실은 대리점보다 못한 대접받으시진 않았나요?
수당문제로 옥신각신하다가 결국 결별하게되어서 법정 싸움까지 가게 되었답니다 저는...
우리에셋하고... 해결은 잘 되셨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