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생각보다 강도가 약해 보입니다.
본인은 실랄하게 바판할줄 알았는데 SBS치곤 나름대로 중립적인(?) 시각에서 편집을
한것같습니다.
sbs방송에서 본인이 동영상을 올린것이 악의적으로 올렸다는 표현이 있더군요.
뭐, 악의적이든 아니든, 그것은 보는사람이 판단하는 주관적인 판단이니 내가 이해합니다.
김변호사인가,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이분은, 좀 약간 취향이 재미있으신 분같습니다.
변호사 자격증을 가진분이라면 최소한 대한민국 헌법이 지향하는 바를 잘 이해하고
무엇이 인권인지, 무엇이..바람직한 방향인지를 좀 알고 있어야 될분인데
좀 편향적인 시각을 가진분 같습니다.
택시에 CCTV설치는 불법아닙니다.
택시 내부는 공공장소이지, 빤스입고 돌아댕기는 개인의 안방이 아닙니다.
녹취라고 아시죠. 상대방의 양해없이 녹취하는 것은 합법입니다. 상대방에게 현재 녹음하고 있다고 알릴 필요없습니다.
음성녹음은, 그런 의미이지요. 택시기사와 손님과의 대화를 녹음 하는 것으로서
도청과 다른 개념입니다.
따라서 문제 될것이 없다는 점..변호사 님도 잘아실 것입니다.
택시 내부를 찍는 cctv설치도 불법아니지요.
동영상 촬영도 불법아니지요.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리는 것도 불법아닙니다.
만약에 동영상에 나온 당사자가 ..초상권 침해나, 개인정보나 사생활침해를 받았다고 생각한다면
민사적으로 소송을 걸어서 손해배상 청구하면 되지요.
대한민국 법은 참 잘되어 있습니다.
초상권이나 사생활 침해를 당한 당사자가 법적인 구제를 받을수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택시 내부의 동영상을 촬영하는것을 금지하는 것은 헌법위반입니다.
비례의 원칙에 위반되지요. 변호사님은 비례의 원칙이 무언지 공부하셨겠지요.
편의점은 되고 택시 내부는 안된다. 요런거는 비례의 원칙 위반으로 헌법위반 따라서 위헌입니다.
택시 내부를 찍은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리는것을 불법으로 한다구요?
그런 법은 위헌입니다.
왜 유독 택시 내부를 촬영한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리면 안됩니까?
말이 안되는 소리죠?
그리고 택시 내부의 블랙박스 화면을 택시기사의 유불리에 따라 제출할수도있고 제출안할수도있습니다.
이것도 일종의 권리입니다.
왜 문제가 있다는 것인가요?
개인이 설치한 것입니다. cctv를 설치하는 것을 규제할 근거도 없고 설령 그런 법을 만들어도 위헌입니다.
택시안에 블랙박스는 너무도 합당한 것이지요.
버스에 블랙박스(CCTV)설치되어 있는것도 너무나 합당한것이지요.
인터넷에 동영상을 올리는 것과, 가끔 언론에 또는 방송에 9시 뉴스에 취객이 버스기사 폭행하는 동영상 공개하는것
무엇이 다른가요?
인터넷에 동영상 올리는 것은 안되고, sbs나, kbs,mbc는 버스에서 버스 기사 폭행당하는 동영상을 방송에 모자이크
처리해서 내보내는 것은 괜찮습니까? .. 그것 참 ..이상한 잣대이내요.
방송에 공개하는 것은 되고, 본인이 인터넷에 모자이크와 음성변조해서 공개하는 것은 안된다?
이게 말이 됩니까?
방송이하면 로멘스고 본인이 하면 불륜이라굽쇼?
말장난 하지 맙시다.
블랙박스가 왜 필요한지는 말안해도 이해할 것입니다.
택시안에서 손님과 택시기사 모두를 보호하자 이말이지요
객관적인 관찰자가 없어서 택시 내부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객관적으로 증언하거나 할 목격자도 없어서
허구한날, 내가 때렸니 내가 욕했니 등등 파출소에서 택시기사와 손님이 싸우는 볼썽사나운 모습좀 없에 버립시다.
객관적인 증거. 확실한 물증..
이런게 필요하지요.
차량용 CCTV는 시대의 요구이자 문명의 이기입니다.
택시안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시민들이 알아야합니다.
본인이 동영상을 공개한 이유는,
그 여자를 공개적으로 망신시킬려고 올린것이 아닙니다.
택시 내부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시민들이 알아야.. 무언가 해결책을 내놓지 않겠습니까?
택시내부의 CCTV가 왜 필요한지, 왜 음성녹음이 되어야하는지 극명하게 보여주는 동영상이지요.
누가 잘했다, 잘못했다를 떠나서 객관적인 목격자가 필요합니다.
초상권은 ..보호해 줍니다. 본인은 모자이크 아주 이쁘게 넣어줄것입니다.
개인정보나 사생활도 보호해줍니다. 만약 사생활침해나 개인정보 유출로 인하여 손해를 입었다면
본인은, 보상해줄 용의가 있습니다. 소송을 거십시요.
택시 내부 CCTV촬영은 안되고 버스 내부 CCTV촬영은 괜찮아요?
혹시, 이런 재미있는 영상을 방송사에 제보안하고 인터넷에 공개한 것 때문에 삐진것은 아닌지
방송사 관계자 분께 반문해보겠습니다.
많은 재미난 영상이 있습니다. 손님과의 대화내용중 재미있는 내용도 있지요.
뭐 중요한 내용이 아니라 공개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택시안에서 본인을 폭행하거나 본인에게 욕설하거나 본인의 안정운행에 방해하는 행동을할때,
택시내부에서 담배를 피거나 하는 종자들은 속속들이 이터넷으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택시 안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선량한 시민들이 알아야합니다.
그래야, 해결 책이 나오기 때문이지요.
김영주님, 마수걸이님, SBS에 뒤통수 한대 맞아보니 어쩐가요? 얼얼하지요..
원래 방송이란 그런것이지요...... 너무 서운해 할필요없어요.
본인은 , 이번 동영상건을 다룬점에 대해서 박수를 처드립니다.
논쟁이 있으면 싸움을 해야지요. 누가 옳고 그른지는 ..시간이 지나면 알게되겠지요.
택시 내부 CCTV는 시민들이나 택시기사를 위해서도 서로 좋은 것이지요.
사생활 침해요? 시민들이 그럽니다. 택시안이 무슨 빤스입고 돌아댕기는 개인의 거실도 아닌데
사생활침해 운운하는것 웃긴얘기다.
초상권 침해요? 물론, 일부 택시기사들이 얼굴을 함부로 올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것은
법적으로 피해를 당한 당사자가 스스로 소송을 걸어서 구제를 받아야하지요.
그리고 초상권 침해가 될만한 동영상은 올리지 말아야하겠지요.
택시 손님들 말씀이 동영상 촬영..설명해드리면, ..어머..대단하시네요.
동영상 촬영하는것 괜찮아요..기분 안나빠요. 이럽니다...
택시안에서 물론, 뒷자리에 앉아서 서로 비비고 핥고 그런 사람들도 있긴 있습니다.
그런것은 여관가서 하셔야지 택시안에서 그러면 안되지요.
택시 내부는 개인의 사생활이 보호되는 개인공간이 아닙니다.
택시 내부는 공공장소입니다. 택시 내부에서 대화 내용은 택시기사가 들어도 무방한 내용의
대화를 합니다. 그걸 녹음 한다고 무슨 사생활 침해요..운운하는지.....
참 재미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방송에서 다루어져서...사회적 여론을 환기시키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참고로 본인은 물의를 일으킨적이 없습니다.
여론은 호의적입니다. ... 본인보다 진상녀에게 욕을 훨씬 많이 합니다.
그리고 택시기사의 고충을 시민들도 이해를 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00마디 말도 동영상하나의 힘을 느끼실것입니다.
동영상에 모든것이 나와 있습니다.
시민들에게 택시기사의 간접경험을 드린것이지요.
...
첫댓글 김영수하고 마주걸이 이사람들이 개택대표라고 참나.ㅋㅋ 외사나몰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