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발 대전란
일본발 천연두
군산발 급살병
낮술에 취하면 부모도 몰라봅니다. 전 인류가 기독교 현대문명이 만들어 낸 독기와 살기의 이끗에 취하여 인륜이 무너졌습니다. 금수의 성정이 극에 달해, 여자가 남자가 되고 남자가 여자가 되는 전대미문의 패륜시대가 되었습니다. 인간 생명 유지의 본질은 정음정양입니다. 정음정양이 무너지면 결국 무도의 극치로 생명이 사라지게 됩니다. 독기와 살기가 난음난양 억음존양을 만들어 척과 살이 얽히고 설켜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 민족이 무너지고 국가가 무너쳐서 인간세상이 문을 닫게 됩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정음정양 일음일양을 바탕으로 상생의 태을세상을 여는 천지공사를 보셨습니다. 인간의 독기와 살기가 난음난양 억음존양을 만들어 병란병란을 볼러왔습니다. 평양발 대전란과 일본발 천연두와 군산발 급살병입니다. 인류전멸 떼죽임 임박에, 지금 잠이 옵니까.
■ 군산발 급살병
1. 군산 개복 시발
@ 어느날 공사를 보시며 가라사대 "이후에 병겁이 침입할 때 군산 개복에서 시발하여 폭발처로부터 이레동안 뱅뱅 돌다가, 서북으로 펄쩍 튕기면 급하기 이를 바 없으리라. 이 나라를 49일 동안 싹 쓸고, 외국으로 건너가서 전 세계를 3년 동안 쓸어버릴 것이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327)
2. 천하창생이 진멸지경에 박도
@ 대저 사람이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 편할 지라. 오는 일을 아는 자는 창생의 일을 생각할 때 비통을 이기지 못하리로다. 이제 천하창생이 진멸지경에 박도하였는 데, 조금도 깨닫지 못하고 이끗에만 몰두하니 어찌 애석치 아니하리요. (대순전경 p314)
3. 자다 죽고 먹다 죽고
@ 이 뒤에 괴병이 돌 때에는 자다가도 죽고, 먹다가도 죽고, 왕래하다가도 죽어, 묶어낼 자가 없어 쇠스랑으로 찍어 내되, 신 돌려신을 정신을 차리지 못하리라. (「대순전경」 p.314)
4. 급살맞아 죽는 급살병
@ 시속에 부녀자들이 비위만 거슬리면 급살맞아 죽으라 이르나니, 이는 급살병을 이름이라. 하루 밤 하루 낮에 불면불휴하고 짚신 세 켜레씩 떨어치며 죽음을 밟고넘어 병자를 건지리니, 이렇듯 급박할 때에 나를 믿으라 하여 안믿을 자가 있으리요. 시장이나 집회중에 갈 지라도 저 사람들이 나를 믿으면 살고 잘 되련만 하는 생각을 두면, 그 사람들은 모를 지라도 덕은 너희들에게 있으리라. (대순전경 p314)
5. 아무리 하여도 전부 살리기는
@ 하루는 벽을 향하여 돌아누으셨더니 문득 크게 슬퍼하시며 가라사대 "전 인류가 진멸지경에 이르렀는데 아무리 하여도 전부 다 건져 살리기는 어려우니 어찌 원통하지 아니하리오." 하시고 느끼어 울으시니라. (대순전경 PP314-315)
6. 시체 냄새가 천지 진동
@ 증산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급살병이 도래하면 시체 썩는 냄새가 천지를 진동하여 차마 코를 들지 못하리니, 아무리 비위가 강한 자라 할 지라도 밥 한 숟가락 뜨지 못하리라." 또 이르시기를 "급살병이 닥치면 여기저기서 살려달라고 아우성을 칠 것이니, 너희들이 하루에 짚신 세 켤레를 떨어치며 병자를 구하러 돌아다니느라 잠시 쉴 틈도 없을 것이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p234-235)
7. 약방과 병의원은 무용지물
@ 증산상제님께서 가라사대 "이름모를 괴이한 병이 이렇듯 급박하게 인간세상을 휩쓰리니, 이것이 이른바 병겁이라. 병겁이 들어설 때에는 어디보다 먼저 약방과 병의원을 찾아들어서 병자가 찾을 바를 얻지 못하리니, 이제 전 인류가 가히 진멸지경에 빠지리라. 이렇듯 위급지경을 당하여 무엇으로 살어나기를 바라리요. 비열한 듯 하지만 오직 의통(醫統)일 뿐이니, 너희들은 의통을 알아두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328)
8. 순전한 마음으로 의통을
@ 바둑도 한 수만 높으면 이기나니, 남모르는 공부를 하여두라. 이제 비록 장량 제갈이 두룸으로 날 지라도 어느 틈에 끼인 지 모르리라. 선천개벽 이후로 수한도병(水旱刀病)의 겁재가 서로 번갈아서 그칠 새 없이 세상을 진탕하였으나 아직 병겁은 크게 없었나니, 이 뒤에는 병겁이 온 세상을 엄습하여 인류를 전멸케 하되 살아날 방법을 얻지 못하리니, 모든 기사묘법을 다 버리고 의통(醫統)을 알아두라. 내가 천지공사를 맡아봄으로부터 이 땅에 모든 큰 겁재를 물리쳤으나, 오직 병겁은 그대로 두고 너희들에게 의통을 전하여 주리니, 멀리있는 진귀한 약품을 중히 여기지 말고 순전한 마음으로 의통을 알아두라. 몸 돌이킬 겨를이 없이 홍수밀리듯 하리라. (대순전경 p313)
■ 태을이 밝혀졌다
1. 도를 받들어야 산다
@ 대선생께 제자가 고하기를 "천하사람들이 대선생님이 내려주신 도를 모두 받든다면, 어찌 장차 큰 병이 닥침을 걱정하겠나이까." 대선생께서 이르시기를 "도를 받들기가 심히 어려웁나니, 돈많고 강하고 권력있고 교만한 자는 도를 일러주면 오히려 수모를 주고, 가난하고 약하고 병들고 고통받는 자는 도를 권하면 가히 따르나니, 삼생의 인연이 있는 자라야 능히 도를 받들게 되느니라." (이중성, 『천지개벽경』 p232)
2. 태을이 명줄
@ "천지만물이 한울을 떠나면 명(命)이 떠나는 것이니, 태을(太乙)을 떠나서 어찌 살기를 바랄 수 있으리요. 태을주(太乙呪)는 곧 약이니, 이 약을 먹지 않고는 살지 못하리라." 하시였다 하니라. (정영규, 『천지개벽경』 pp146-147)
3. 태을맥 떨어지면 죽는다
@ 속담에 '맥 떨어지면 죽는다' 하였으니 연맥을 잘 바루어라. (동곡비서 p58)
4. 태을로 원시반본한다
@ 이 시대는 원시반본原始返本하는 시대라. 혈통줄이 바로잡히는 때니 환부역조하는 자와 환골하는 자는 다 죽으리라. (대순전경 p341)
5. 태을은 하늘 으뜸가는 임금
@ 하루는 종도들에게 일러 가라사대 "오는 잠 적게 자고 태을주(太乙呪)를 많이 읽으라. (태을은) 하늘 으뜸가는 임금이니, 오만 년동안 동리동리 학교에서 외우리라." (『대순전경』 p358)
■ 지금은 태을시대
1. 단주수명 태을주
@ 약장은 아래에 큰 칸을 두고 그 위에 빼닫이 세 칸이 가로 있고 또 그 위에 내려 셋 가로 다섯 합하여 열다섯(十五) 빼닫이칸이 있는데, 한가운데 칸에 「丹朱受命(단주수명)」이라 쓰시고 그 속에 목단피를 넣고 또 「烈風雷雨不迷(열풍뇌우불미)」라 쓰시고 또 「太乙呪(태을주)」를 쓰셨으며, 그 윗칸에는 천화분 아랫칸에는 금은화를 각각 넣고 양지를 오려서 「七星經(칠성경)」을 외줄로 내려쓰신 뒤에 그 끝에 「禹步相催登陽明(우보상최등양명)」이라 가로 써서 약장 위로부터 뒤로 넘겨서 내려붙였으며, 궤안에는 「八門遁甲(팔문둔갑)」이라 쓰시고 그 글자를 눌러서 「舌門(설문)」 두 자를 불지짐하신 뒤에 그 주위에 스물넉 점을 붉은 물로 돌려 찍으시니라. (대순전경 P239-240)
2. 태을주를 쓰라
@ 하루는 종도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최수운의 시천주(侍天呪)는 포교 오십년 공부가 들어 있고, 김경흔(충청도 비인사람)은 오십년 공부로 태을주(太乙呪)를 얻었나니, 같은 오십년 공부에 어느 주문을 취함이 옳으냐." 광찬이 대하여 가로대 "선생의 처분대로 하사이다." 가라사대 "시천주(侍天呪)는 이미 행세되었으니 태을주(太乙呪)를 쓰라." 하시고 읽어주시니 이러하니라. "훔치 훔치 태을 천상 원군 훔리 치야 도래 훔리 함리 사바 하" (대순전경 p353)
3. 태을주 전수
@ 전주에서 김석을 입교시킬 때에, 광찬과 형렬을 좌우에 세우시고 청수를 그 앞에 놓고 청수를 향하여 증산상제님을 뵈운 듯이 4배를 하게 하시고, 두 사람으로 하여금 태을주를 중이 염불하듯이 스물한 번을 읽게 하신 뒤에, 김석으로 하여금 읽게 하시니라. (『대순전경』 p353)
4. 태을주로 살린다
@ 김경학에게 가라사대 "장차 오는 세상은 태을주(太乙呪)로써 사람을 많이 건지리라." 하시더니, 상제께서 화천하신 후 종도들이 흩어져 어찌할 바를 모르고 헤메다가, 경학은 훌륭한 선생을 찾아서 사방으로 돌아다니다 경술(1910)년 이월에 집으로 돌아오니 자기의 노모가 급병으로 사망하여 모든 상구를 준비하느라 경황이 없거늘, 하도 망극하여 외쳐울며 "내가 만고에 없는 대신인을 따르다가 노모의 임종에 종신도 못하게 되었음을 내 어찌 일찍이 생각인들 했으리요." 하며 대성통곡하다가, 아무런 생각없이 전에 하던 습관대로 상제께 빌기를 "선생이시여, 제자의 화액을 끌러주사이다." 하며 우연히 태을주(太乙呪)를 외우게 되었더라. 염습을 해놓은 노모가 꾸물거리며 살아나거늘, 이로써 생각해보니 "태을주로 세상사람을 많이 건지리라." 하시던 말씀이 생각나고 자기에게 신의의 화권을 주심이라 생각하니, 자신이 생겨 원근의 병자를 찾아 다니며 오직 태을주로써 병을 고쳐주니, 경학을 세상에서 신의(神醫)라 부르더라. (정영규, 『천지개벽경』 pp212-214)
5. 태을주 태을천하
@ 하루는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후천선경세상에는 태을주가 천지에서 가장 지존한 존재요 영세무궁토록 읽어야 하는 것이 되리니, 집집 마을마다 모두 태을주 읽는 소리로 가득 찰 것이요, 학교마다 태을주를 읽게 되어 천하에 태을주 읽는 소리가 가득 하리라." 하시니라. (이중성, 『천지개벽경』 p434)
■ 태을주 태을의통
1. 태을주는 약
@ 태을주(太乙呪)는 곧 약이니, 이 약을 먹지 않고는 살지 못하리라. (정영규, 『천지개벽경』 p147)
2. 태을주는 밥
@ 하루는 공사를 행하실 새, 세로로 태을주를 길게 써놓으시고 종도들에게 물으시기를 "이 형상이 무엇과 같으냐?" 하시니, 김갑칠이가 "밥 먹는 숟가락과 같습니다." 라고 아뢰니,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동서양을 밥 비비듯이 할 터이니, 너희들은 이 숟가락으로 먹으라." 하시니라. (『용화전경』 p96)
3. 태을주는 젖
@ 또 이어서 말씀하시기를 "이 모양이 숟가락 같으니 녹표니라. 이 녹표를 붙이면 악병신장이 도가임을 알고 들어오지 않느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훔치훔치는 천지부모를 부르는 소리라. 송아지가 어미를 부르는 것은 곧 우리가 한알님을 부르는 소리요, 낙반사유는 곧 인의예지니 이 네 젖꼭지를 잘 빨아야 산다는 말이니, 천주님을 떠나면 살 수 없다는 말이니라. 약은 곧 태을주라." 또 말씀하시기를 "상씨름할 사람은 술 고기 많이 먹고 콩밭에서 잠을 자고 판을 넘어다 보는 법이니라. 콩밭은 곧 태을주판이고, 태을주는 곧 구축병마주(驅逐病魔呪)니라." (『용화전경』 p96)
4. 태을주는 우로
@ 또 하루는 태을주를 읽으시고 종도들에게 가라사대 "나무가 땅에다 뿌리를 박지 않으면 하늘이 우로(雨露)를 내린들 그 나무가 어찌 기름지게 자라며, 그 어미의 젖을 마다고 먹지 아니하면 그 자식이 어찌 삶을 구하리." 하시었다 전하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p147-148)
첫댓글 본래 타고난 성별까지 바꾸는 혼란의 시대입니다.
도대체 이세상이 어떻게 흘러갈지 한치 앞도 보기 어려운 어둠의 시대이기도 합니다.
태을의 횃불을 높이 들고 태을의 나침반을 힘차게 드는 의통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음양은 생명을 낳고 기르는 문제와 직결되기 때문에 정음정양은 도의 근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모든 것이 분명해지고 점점 더 분명해 질 것이라 예측됩니다.
급살병에서 한 사람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 태을도를 알리고 의통을 전수하는 일에 성심을 다하겠습니다.
물도썩고 공기가썩어도
어느정도 사람들은 생명을 유지해 나갈수 있지만 상극질서의 극치에 인간의 마음마져
도리와 예의에 벗어나
오직 이끝에는 상생의
마음은 멀어지고 상대를
이겨야만 만족하는 상극의 막바지에 의통
수행과 상생의 정신으로
태을주를 전하는 태을도
인이 되어야겠습니다
외적인 1차 2차 성징을 성형술을 이용해 아무리 그럴사하게 바꿀 지라도,
내 성별 염색체(XX, XY)는 절대 바꿀 수 없습니다.
그렇게 타고난 자연의 섭리를 인간이 인위적으로 바꾸지 못하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런데도 현대의 인간들은 정음정양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성적 취향을 존중한 나머지, 그때그때 수시로 바뀌는 성적 취향까지
외양과 상관없이 다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금수의 성정이 극에 달해, 여자가 남자가 되고 남자가 여자가 되는 전대미문의 패륜시대가 되었습니다.
인간 생명 유지의 본질은 정음정양입니다.
정음정양이 무너지면 결국 무도의 극치로 생명이 사라지게 됩니다."
인류 스스로 진멸지경의 무덤을 파고 있기에, 난음난양의 패륜을 정리하는 급살병이 터집니다.
상생의 천심자들만 남겨 상생의 태을 세상을 열기 위함입니다.
태을도 태을도인들이 태을주로 급살병에 상생의 천심자들을 구하고 살립니다.
병란병란에 대시국 의통군 60만이 출세합니다.
동물의 성정을 넘어서는 것이 정음정양의 첫출발일 것입니다. 동물의 성정과 함께 교만과 횡포에 의해 난음난양이 더 기승을 부리게 됩니다.
정음정양과 원수를 은인같이 사랑하는 것이 태을맥의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