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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기다릴 여유 없다"... 위험 감수하고 봉쇄 푸는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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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한국의 은행, 파산 위험 커졌다"... "실물 경제 충격이 금융으로"
파월 “V자 반등 없다”, “경기 침체 내년 말까지”
국제결제은행의 경고, “한국의 민간부채, 위험하다”
한국 경제 위기상황에 대한 적확한 분석 - 정완진TV
이런 시국에, 미국을 위시한 서방 세계는 코로나를 중국의 탓으로만 돌리며(실상은 제 놈들도 공범이면서) 중국을 궁지로 내몰고 있고, 중국은 또 그걸 핑계로 군사적 망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형국이다. 한마디로, 트럼프와 시진핑 모두 3차 세계대전을 일으키지 못해 안달난 듯 보인다.(당연히 문재인과 김정은 역시 수행해야 할 주어진 각본에 따를 것이다.) 솔직히 내 생각에 인류가 올해를 무사히 넘기는 건 기적에 가깝지 않을까 싶다.
운 좋게 3차 세계대전으로 인한 파멸까지는 가지 않는다 해도 (내가 이 까페에 오래 전부터 수없이 써 왔듯이) 세계 자본주의는 종말을 맞을 것이고, 너희가 5년 전까지 당연하게 누렸던 많은 것들이 두 번 다시 누릴 수 없는 가슴 아픈 추억이 될 것이다.
인류가 겸손하고 현명했다면 지금의 이런 상황이 벌어지기 이전에 세계를 배후에서 지배하는 그림자 정부의 존재를 인식했을 것이고, 그랬다면 전 세계 인민이 단결하여 이 사악한 사탄 숭배 세력들을 발본색원함으로써 인류의 안녕을 지켜낼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극소수의 현자들을 제외한 절대다수의 인류는 오만했고, 진실을 알려고 하지 않았으며, 무엇보다도 타인을 짓밟고서라도 자기 혼자만 잘살면 그만이라는 탐욕적인 사고방식에 젖어 살아왔다.
그래서 저 사탄의 하수인들이 오래 전부터 뻔히 스스로를 드러내 보이며 계속해서 힌트를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무시한 채 인류애를 내팽개치고 자발적으로 저들의 노예가 되어(돈의 노예가 되어) 살아온 결과 지금의 지옥과 마주하게 된 것이니 누구를 탓하랴... 모든 것이 인과응보일 뿐이다.
나는 너희에게 분명히 경고한다.
너희가 지금 목도하는 비극은 이제 겨우 시작에 불과하다. 본격적인 팬데믹은 이제부터가 시작일 것이고, 수많은 사람이 죽을 것이며, 이미 거대한 빚더미에 올라앉아 있는 대한민국 정부와 기업, 가계들은 줄줄이 파산할 것이고, 실업자가 넘쳐나며 경제는 바닥을 모르고 곤두박질칠 것이다.(작년에도 말했고 방금도 말했지만, 경제 시스템의 붕괴는 100% 기정사실이며, 3차 세계대전만 안 일어나도 그나마 다행인 상황이다.)
정부와 언론이 아무리 장밋빛 전망을 쏟아내며 구라를 쳐도, 마땅히 벌어질 수밖에 없는 일들을 막을 재간은 없다.(그리고 사실 저들은 이런 일이 벌어지도록 만든 그림자 정부의 충견에 불과하다. 그들은 진심으로 이 나라의 위기를 막을 생각이 전혀 없다.) 적당한 구라로 막아내기엔 전 세계를 짓누르는 빚더미의 규모가 너무도 크기 때문이고, 아무것도 담보하지 않는 달러화(貨)에 기반한 지금의 자본주의 자체가 거대한 사기극(詐欺劇)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전 인류를 기만해 온 연극이 이제 클라이막스에 다다랐을 뿐이고, 자본주의 자체의 파멸과 더불어 막을 내릴 일만 남은 것이다.
너희는 이런 강의를 그 어디에서도 들을 수가 없을 것이고, 따라서 나 개인의 미친 헛소리로 들릴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제대로 경제를 공부한 양심 있는 석학들은 이미 여러 해 전부터 자본주의의 종말이 임박했음을 경고해 왔음을 알아야 한다.(볼프강 슈트렉 저 <시간 벌기>, 사카키바라 에이스케 저 <자본주의의 종말, 그 너머의 세계> 같은 책들이 그 예이다.)
코로나 사태가 아니었어도 어차피 몇 년 못 가서 세계 경제는 붕괴되었을 것이다. 그것이 세계를 배후에서 지배하는 그림자 정부가 오래 전부터 의도해 온 일인 것이다.
그리고, 코로나 사태는 전 세계인의 분노가 자신들을 향할 것을 우려한 그림자 정부가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기획한 고도의 자작극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너희가 교과서로 배운 것보다, 그리고 대학교수라는 것들이 언론에 나와서 잘났다는 듯 떠드는 것보다 이 세상은 훨씬 더 사악하고 정교한 씨스템 속에서 지배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이 위기의 끝에 무엇이 있을지, 과연 끝이 있기는 할지... 나로서는 알 수 없다. 분명한 것은 당분간은 전 세계 경제 상황이 매우 안 좋을 거라는 것이고, 극소수 갑부들을 제외한 절대다수의 서민들에겐 지옥문이 열릴 거라는 것이다.
너희가 강해져야 하고, 현명해져야 하며, 그리고 무엇보다도 검소해져야만 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