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룡포 말 목장성 옛길 & 호미곶 감사나눔 둘레길 연결산행

[行雲流水]

2013.12.29(일)

<걸은 길>

구룡포항 공영주차장 - 구룡포초등학교 - 읍산전망대 - 말봉재 - 구룡정 - 전망대 - 발산 봉수대 - 마봉루 -

- 호미곶 임도 - 나눔쉼터 - 가족쉼터 - 삼정갈림길 - 포스코 패밀리수련원 - 삼정섬 - 삼정해변 -

- 삼정 주상절리 - 구룡포 해변 -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 - 과메기 문화거리 아라광장 -구룡포 공영주차장

구룡포항 공영주차장에서 구룡포초등학교 옆길을 지나 구룡포 면민 복지회관 미르아라 뒷 골목으로 갑니다.

말 목장성 탐방로 & 말 목장성 옛길 갈림길 지점에서 목장성 옛길을 따라 올라 갑니다.

말 목장성 탐방로와 말목장성 옛길은 어느 길이든 다 의미있고 걷기 좋은 길이지만,

목장성 탐방로는 일부구간에 급경사 계단길이 있습니다.

읍산전망대로 올라가는 입구에 구룡포 장기목장성 탐방로 안내도가 있습니다.

구룡포초등학교에서 전망대까지 4.6km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구룡포항을 조망할 수 있는 포인트가 읍산전망대와 구룡포공원인데 가장 좋은 곳이 읍산전망대입니다.

읍산전망대에서 구룡포항 조망입니다.

응암산 체육공원을 지나 말봉재에 올랐습니다.

말 목장성 옛길과 탐방로는 이정표가 잘 설치되어 있어 길찾는데 어려움은 없을 것 같습니다.

목장성 옛길을 따라서 구룡정에 올랐습니다.

말봉재에서 봉수대까지는  임도와 옛길이 만나고 헤어지기를 반복합니다.

따라서 걷고 싶은 길을 선택하여 걸어도 좋고 혼용하여 걸어도 좋습니다.

구룡정에서 조망되는 응암산 박바위입니다.

목장성 옛길은 정다운 오솔길입니다.

옛길에서 만나는 정자입니다.

응암산 암봉과 바다가 조망되는 절묘한 위치에 있습니다.

봉수대로 가는 임도입니다.

전망대 가는 길에 마봉루를 조망해봅니다.

임도와 옛길, 탐방로가 만나는 지점에서 목장성 탐방로를 따라 올라갑니다.

어느 길로 가든 임도에서 만나게 됩니다.

전망대에 올랐습니다.

바다도 멋지게 조망되지만, 산그리메가 특히 아름답습니다.

전망대에서 임도를 지나 봉수대로 올라갑니다.

발산봉수대를 둘러봅니다.

마봉루에 올라 탁트인 조망과 바다풍경을 감상합니다.

마봉루에서 바라본 삼정해변입니다.

마봉루에서 다시 임도로 내려옵니다. 가야 할 방향은 이정표에 표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보완해야 할 부분입니다. 상정리 & 호미곶 방향으로 임도를 따라 갑니다.

임도 삼거리에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임도삼거리에 호미곶 둘레길 안내도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모든 둘레길은 임도를 따라 걷는 길입니다.

임도의 매력은 단순함에 있습니다.

길을 걸으며 임도의 단순함이 주는 매력에 빠져봅니다.

임도사거리에 흥환리 방향으로 해파랑길 15코스 이정표가 있습니다.

호미곶 방향으로 임도를 따라 걷습니다.

호미곶감사나눔둘레길로 가는 방향 표지가 몇일새 사라졌습니다.

명월산 산불감시탑이 보이는 지점, 덕성학원의 사유지 알림표시가 있는 지점의 바로 앞에서

우측 방향의 등산로로 진입합니다. 이 길은 호미곶 감사나눔둘레길 나눔쉼터로 가는 길인데

 이정표가 설치되지 않은 점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감사나눔둘레길에는 감사와 관련된 좋은 글들을 담은 안내판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나눔쉼터로 가는 길은 정다운 오솔길입니다.

정자가 있는 나눔쉼터 삼거리에 도착했습니다.

오늘은 가족마당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가족마당에는 정자와 <부모님의 사랑>이라는 제목의 조형물이 있습니다.

감사게이트를 지나 포항 디스크골프경기장 주차장으로 내려갑니다.

주차장에서부터 삼정리까지는 임도를 따라 내려갑니다.

청소년수련원 갈림길 이정표에서 삼정리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임도를 내려와서 좌측방향으로  굴다리를 지나 곧바로  농로를 따라 포스코 패밀리연수원으로 갑니다.

연수원 입구에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

포스코연수원에서 해파랑길을 따라 구룡포항으로 해변길을 걷습니다.

파도가 연출하는 풍경의 아름다움과 함께 걷는 길은 행복합니다.

해변가에는 과메기를 말리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삼정섬입니다.

시멘트 다리를 건너 삼정섬으로 들어가서 바다풍경을 감상합니다.

지난 번 해파랑길을 걸을 때는 어두운 새벽이어서 놓쳤던 풍경들을 제대로 감상하며 걷습니다.

구룡포 삼정 주상절리입니다.

해안절벽으로 내려서면 주상절리를 제대로 볼 수 있는데 윗쪽에서도 볼 수 있는 주상절리입니다.

구룡포해수욕장 전경입니다.

등대와 파도가 멋진 풍경으로 다가옵니다.

일본식 가옥거리인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입니다.

말끔히 새 단장된 역사거리입니다.

과메기문화거리 아라광장의 조형물입니다.

구룡포항 공영주차장으로 원점회귀하는데 5시간 30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휴식과 점심식사 등을 감안하면 6시간 이상 소요되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