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갔나 그리운 친구여 옛일 생각이 날때마다 우린 잃어버린
정찾아 친구여 꿈속에서 만날까 조용히 눈을감네 슬픔도 기쁨도
외로움도 함께했지 부푼꿈 을 안고 내일을 다짐하던 우리굳센약속
어디에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갖나 그리운 친구여
2016년 10월 16일 일요일 오후 4시 탑동 야외공연장에서 53년생이상 평생학습 왈츠 최우수상 받음

다시 돌라가라 하면 싫어요 난못가요 비단옷 꽃길이라도 이제다시 사랑 안해요
몰라서 걸어온그길 알고는 다시는 못가 아파도 너무나 아파 사랑은 또 무슨사랑
다시 돌아가라 하면 싫어요 난못가요 비단옷 꽃길이라도 이제다시 사랑 안해요
몰라서 걸어온 그길 알고는 다시는 못가 아파도 너무나 아파 꽃길은 또 무슨꽃길
몰라서 걸어온 그길 알고는 다시는 못가 아파도 너무나 아파 사랑은 또 무슨사랑
꽃길은 또 무슨꽃길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 나는 차 한찬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사람 목소린가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 밭길에 달은 지고 있는대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아~ 길잃은 사숨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 우는 바람소리
해후 (최성수노래)
어느새 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어봐도 그래도 슬픈 마음은 그대로인걸
그대를 사랑하고도 가슴을 비워 놓고도 이별의 예감 때문에 노을진
우리의 만남 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손을 마주잡고서 창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나 당 신을 볼수 없을 것 같아 사랑해 그 순간만은 진실이엇어


담배연기 희미하게 자욱한 카스바에서 이름마져 잊은채 나이마져 잊은채 춤추는 슬픈여인아
그날 그카스바로 그날그자리에서 처음만나 사랑을하고 낯설은 내가슴에 쓰러져 한없이울던
그사람 오늘 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외로움을 달래려고 찾아온 카스바에서 어디에서 본듯한 한반쯤은 만듯한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날 그카스바로 그날그자리에서 처음만나 사랑을하고 낮설은 내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그사람 오늘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윤희상 노래 태 29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