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중의 보석’ 아보카도 20여 개 영양 그대로 압축해 1병에
종근당건강 ‘아보카도오일’
이예은 객원기자
입력 2023.01.1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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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건강 제공
명절을 앞둔 시기에는 ‘숲의 버터’ 아보카도오일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진다. 전·부침 등 기름진 명절 음식을 좀 더 건강하게 요리하고 싶은 이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평소에도 볶음·구이·튀김 요리가 많은 우리나라 식단에서 오일은 빼놓을 수 없는 식재료이다. 주방에 필수인 오일류(類) 세트는 명절 선물용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아보카도오일의 인기 비결은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될 정도로 영양소가 풍부한 아보카도에 있다. 아보카도에는 불포화지방산은 물론이고 22가지 비타민, 11가지 미네랄, 18가지 아미노산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다. 과일임에도 단백질·지방 성분까지 함유하고 있어, 채소와 과일의 장점을 두루 갖춘 먹거리로 꼽힌다. ‘과일 중의 보석’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다.
이러한 아보카도의 영양성분을 그대로 압축한 것이 바로 아보카도오일이다. 아보카도의 핵심 성분인 ‘단일 불포화지방산’ 섭취 방법은 과육 100g(1개)보다 한 큰 술(15mL)의 오일을 먹는 것이 더 간편하다. 오일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대신 콜레스테롤·트랜스지방·나트륨은 들어있지 않아 더욱 권장할 만하다.
종근당건강의 ‘아보카도오일’은 아보카도 20여 개의 영양을 1병에 담아낸 제품이다. 멕시코에서 생산된 알이 작고 향이 좋은 최상급 하스(HASS) 품종만 엄선해서 사용했다. 멕시코는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최대 아보카도 생산지로, 아보카도 생산에 적합한 기후와 비옥한 토양을 갖추고 있다. 그중 하스(HASS) 품종은 향미가 진하고 식감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 제품은 순수한 100% 엑스트라 버진오일이다. 오일은 맛과 향, 착유 횟수 등에 따라 ▲엑스트라 버진 ▲버진 ▲퓨어 ▲블렌드 등 4등급으로 나뉘는데, 엑스트라 버진은 최고 품질의 아보카도에서 처음 짜낸 최상의 오일을 뜻한다. 다른 기름이 혼합되지 않고 단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맛과 향이 부드럽다. 제품 제조 과정에서 열 공정을 최소화한 냉압착 공법을 적용해 맛과 영양소 파괴가 적다.
‘아보카도오일’은 발연점(發煙點)이 높아 샐러드 소스부터 볶음·튀김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오일 그대로 섭취할 수도 있다. 오일 하나만 잘 골라도 영양가 높고 풍미 있는 요리가 완성된다.
설 연휴가 다가오는 가운데, 종근당건강은 ‘아보카도오일’을 할인 판매한다. 오늘(10일)부터 일주일간, 공식 콜센터(1644-0884)에서 주문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