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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2일(목) 12시, 다정한 친구들과 교대역 10번출구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만나질 못하다가 오래간만에 각자 사는 곳의 중간지점(교대역 근처)에서 점심식사를 같이 하기로 하였다.
오늘 만나는 친구들은 대학을 다닐때에 만난 친구와 사회생활 때에 친구를 통하여 또 알게되어 간혹 한 번씩 만났던 친구들이다. 점심식사는 교대역 근처 '배나무오리집' 식당에서 하였으며, 오리고기 안주로 술(약주) 한 잔을 하였다. 친구들과는 다음을 기약하고, 난 집으로 돌아와 오후 간혹 걷기 운동을 했던 산성역에서 부터 창곡천을 걸었다.
내일이 5월 '단오'날이다. 북쪽에서는 옛날로 부터 단오를 추수에 버금가는 명절로 생각하였다고 한다. 낮의 길이가 길어져 일몰시간이 19시 47분이다. 걷기 운동을 한 후 위례 쉼터 '쌀통닭'집에서 통닭(양념 포함) 안주에 소·맥주를 한 잔씩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모두가 다 항상 건강 관리 잘 하시길 빌면서...
◈ 일시/집결 : 2022년 6월 2일(목) / 2, 3호선 교대역 10번출구 (12시)
◈ 장소 : 참'배나무오리집' (교대역 근처 지하1층) 및 '창곡천' 걷기 (나홀로)
◈ 참석 : 3명 (점심식사)
◈ 뒤풀이 : 통닭(양념 포함) 안주에 소·맥주 / '쌀통닭' 식당<(02) 3436-3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