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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과 안양경계에 있는 서울에서는 비교적 가난한동네를 구역으로
삼는 시흥동성당은 1952년에 공소로 시작하여 1971년 본당으로 승격되어서
우리성당과 불과 10여년의 차이를 두고있습니다 현재 본당신부님이 초창기 서울교구 성령쇄신기도
지도를 하신 이범주신부님이십니다
왜 제가 여기에 남의 본당소개를 하는가 하며는 우리본당이
주님께 더 가까이 가기위해서는 우리도 소공동체를 통한 말씀을 읽고
기도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입니다.
2015년 시흥동 성당 사목 지침
시흥동 성당은 2015년을 서울대교구의 사목지침에 따라 기도생활에 전념하는 해가 되도록 한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일을 한다.
1. 성체조배실 마련
신자들이 편안하게 성체조배를 할 수 있도록 성체조배실을 만든다. 성체조배실은 영적인 은총을 받는 장소일 뿐만 아니라 육신적으로도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자재로 꾸민다.
2. 소성당 마련
하느님께 드리는 최상의 기도는 미사이다. 따라서 신자들이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환경에서 평일 미사를 할 수 있도록 소성당을 꾸민다. 또한 더운 날씨에도 시원한 환경에서 평일 미사를 할 수 있도록 소성당을 꾸민다.
3. 다락방 기도모임 실시
성모님과 함께하는 기도모임인 다락방 기도모임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개인적으로도 각자 다락방 기도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4. 기도학교 강의 실시
신자들이 기도에 맛들일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2015년 1월부터 매월 첫토요일 오후에 기도학교를 열어 기도에 관한 교육을 실시한다.
5. 전인적인 치유피정
신자들이 치유기도를 통하여 영적인 문제, 마음의 상처, 육신의 병을 치유 받아 살아계신 하느님을 체험하고 사랑할 수 있도록 전인적인 치유피정을 실시한다.
6. 성령 안의 생활 세미나 실시
세례성사를 받은 이들이 견진성사를 잘 준비하고 일반 신자들도 성령체험을 할 수 있도록 성령안의 생활 세미나를 실시한다. 성령체험을 통하여 영적인 감각이 열리면 기도와 말씀에 맛들이게 된다.
2015년 시흥동 성당 청소년 분과 사목지침
1. 사목 표어
: 기도는 새로운 복음화의 활력 (교구 사목 표어)
2. 사목 목표
기도 안에 머물면서 우리와 늘 함께 계시는 예수님을 마음으로 느끼고
예수님이 바로 사랑이신 분임을 깨닫도록 한다. 또한 예수님께 받은 사랑을
만나는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3. 활동 방향
1) 초등부 주일학교 - 가정 안에서의 부모들의 신앙 교육 강조
: 가정 교리를 통한 첫영성체 부모들에 대한 신앙 교육.
: 가정 안에서 부모들과 함께 기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
: 가정 방문을 통해 가족들이 함께 모여 기도하는 시간 마련하고 가정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
2) 중고등부 주일학교 - 성경말씀 통독을 통한 예수님 만남
: 교리 시간을 통해서 복음서를 함께 통독하는 프로그램 준비.
: 말씀을 통해 만나게 된 예수님 사랑을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 준비.
3) 청년단체 - 성경말씀 묵상을 통한 하느님 체험
: 청년 기도모임 시간을 통해서 침묵 중에 복음 말씀에 깊이 머무르면서
묵상하고 하느님을 마음에 모실 수 있는 시간 갖기.
: 묵상을 통해 만나게 된 하느님 사랑을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 준비.
시흥동 성당의 사목 방향 (2015-2019)
시흥동 성당 가족들이 서울대교구의 사목지침을 잘 실천하고,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사목방향을 제시합니다.
1. 삼위일체 하느님과의 관계
시흥동 성당은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을 수호자로 모시는 성당입니다. 따라서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을 체험적으로 알고 사랑하며 가깝게 지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1) 하느님 아버지와의 관계
하느님 아버지께 기도하여 사랑을 체험하고 최상의 흠숭을 드리는 삶을 살도록 합니다.
△ 하느님 아버지께 대한 이해
교리교육을 통해 하느님이 어떤 분이신지 명확하게 안다. 「아버지의 영광을 위한
삶」 읽고 묵상한다.
△ 하느님께 드리는 최상의 제사인 미사 중심의 삶
「최상의 보배」, 「거룩한 미사」를 읽고 묵상하며 적극적으로 미사에 참례한다.
△ 하느님의 자비체험
'하느님의 자비심 5단기도’를 통하여 하느님의 자비를 체험한다. 관련 서적을 읽는다.
△ 창조순례
하느님의 창조사업을 순례하며 감사와 찬미, 사랑과 흠숭을 드리는 훈련을 한다.
2) 구세주 예수님과의 관계
인류의 구세주이시며 나의 구원자이신 예수님의 구원을 체험하고 예수님과 점점 더 친밀한 관계를 맺는다.
△ 예수님께 대하여 더 잘 알고 사랑함
「복음서와 하느님이시오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예수님의 눈으로」에 나타난 예수
님에 대하여 알고 사랑한다.
△ 우리의 구원을 위한 예수님의 수난 묵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의 시간들」 을 읽으면서 묵상하면서 나의 구원을 위하여
온갖 수난을 당하신 그리스도와 더욱 친밀해진다.
△ 성체 안에 현존하시는 예수님 체험
성체신심 세미나와 성체조배를 통하여 성체 안에 살아계신 예수님의 현존을 체험하고 예
수님과 더욱 친밀한 사귐을 나눈다.
△ 성체 예수님을 흠숭함
전신자들이 성체 예수님께 흠숭을 드리는 성시간에 참여하도록 한다.
3) 성령님과의 새로운 관계
성령님의 현존을 체험하고 성령님과 새로운 관계를 맺는다.
△ 성령님의 현존 체험
성령 안의 세미나를 통하여 성령의 은사와 열매를 체험함으로써 성령님의 현존을 체험한
다.
△ 치유를 통한 성령 체험
전인적인 치유 피정을 통하여 성령께서 베푸시는 치유의 은사와 영육간의 치유를 체험한
다.
△ 성령님의 인도를 따르는 삶 체험
성령 기도회와 성령쇄신에 관한 각종 서적을 통하여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삶, 성령께서
주시는 힘으로 사는 삶을 체험하면서 산다.
2. 천상 가족과의 관계
시흥동 성당 신자들은 천상의 가족인 성모님과 천사들, 성인들에 대하여 알고 사랑하며
연옥 영혼들을 위하여도 기도와 희생, 보속을 바치는 삶을 살도록 힘쓴다.
1) 성모님과의 관계
성모님의 티 없이 깨끗하신 성심께 대한 봉헌을 통하여 성모님의 현존과 돌보심을 체험하고 봉헌을 생활화한다.
△ 성모님에 대한 공부와 체험
성모신심 세미나를 통하여 성모님께 대하여 체계적으로 깊이 알고 사랑한다. 봉헌을 통해
성모님의 현존을 체험한다. 그리고 성모님께 관한 책들과 묵주기도에 관한 책들을 읽고
실천한다.
△ 성모님께 대한 봉헌의 생활화
마리아 사제운동의 다락방 기도를 통하여 봉헌을 생활화한다. 「다락방 기도서 1-2권」,
「성모님의 메시지 모음」, 「성모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아들 사제들에게」를 묵상하
며 기도한다.
△ 첫 토요신심 실천
성모님의 메시지에 따라 첫토요일에는 성모신심 미사를 통헌하고 성모님의 메시지를 공부
한다.
2) 천사들과의 관계
천사에 관한 서적과 교육을 통해 천사들과 친밀한 사귐을 나눈다. 이를 위해 천사에 대한 성서와 교회의 가르침을 공부한다.
△ 수호천사
자신의 수호천사와 친밀한 관계를 갖는다. 수호천사에게 바치는 기도를 삼종기도 후에 바
친다.
△ 대천사
성 미카엘, 성 가브리엘, 성 라파엘 천사의 도움을 받는 생활을 한다.
△ 모든 천사들
하늘의 구품천사들에 대하여 알고 사랑한다.
3) 성인들과의 관계
성인들에 대한 각종서적과 교육을 통해 성인들과 친밀한 관계를 맺는다.
△ 자신의 수호성인
자신의 수호성인에 대하여 알고 사랑하며 본받는다.
△ 한국의 순교자들
한국의 순교성인들과 복자들에 대하여 알고 본받는다.
△ 세계의 유명한 성인들
교회 역사상 행적이 뛰어난 성인들에 대하여 알고 본받는다.
4) 내세에 대한 교육과 연옥영혼들을 도움
구원신앙에 관한 피정을 통하여 구원과 내세에 대하여 알고 연옥영혼을 도우며 죽음을 잘 준비한다.
△ 내세에 대한 이해
죽은 후에 가는 천국 연옥 지옥에 대하여 안다.
△ 연옥영혼을 도움
연옥 영혼을 돕는 방법 알고 실천한다.
△ 선종준비
선종을 위하여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착한 죽음의 연습을 한다.
3. 지상에서의 관계
우리는 천상의 삶을 그리워하지만 지상에서는 천국에 갈 준비를 해야 한다. 이를 위해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1) 자신, 가족친지와의 관계
자신을 정화하고 가족친지들과의 관계를 복음적으로 재정립한다.
△ 자신과의 관계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자신의 정화와 성화를 위하여 힘쓴다. 이를 위해 희망기
도를 자주 바친다.
△ 가족들과의 관계
현재의 가족관계에 대하여 기뻐하고 감사하며 부부관계, 자녀와의 관계, 부모와의 관계를
복음정신에 따라 새롭게 정립한다. 이를 위한 ME 교육, 아버지 학교 등 여러 교육을 실시
한다.
△ 친척 친지들과의 관계
친척과 친지들을 사랑하고 그들의 구원을 위하여 힘쓴다.
2) 신앙공동체와의 관계
예수님께서 인류구원을 위하여 직접 세우신 천주교회를 사랑하고 봉사한다.
△ 본당
구역반 모임, 단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봉사한다.
△ 교구, 한국 교회
교구의 사목지침에 따라 생활하고 한국교회를 위하여 기도한다.
△ 세계 교회
어려움에 처한 다른 나라의 교회들과 교황님을 위하여 기도한다.
3) 사회공동체와의 관계
사회생활을 복음적으로 하기위해 사회교리교육과 선교에 관한 교육을 실시한다.
△ 직장
충실한 직장인, 유능한 직장인이 되도록 힘쓰고 직장 안에서도 신자다운 모습을 보여준
다. 직장과 하는 일을 위하여도 기도하고 직장에서 함께 일하는 이들에게도 신앙을 전한
다.
△ 이웃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이웃에게 신앙인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이웃을 신앙의 길로 인도한
다.
△ 나라, 세계
남북의 평화와 일치를 위하여 기도하고, 국제적인 문제를 위해서도 기도하며, 참 평화의
시대인 새하늘 새땅의 새시대가 도래하도록 기도한다.
4. 성화를 위한 노력
시흥동 성당의 신자들은 누구나 자신과 다른 이들의 성화를 위하여 힘써야 한다. 이를 위해 기도, 공부, 성사생활에 힘쓴다.
1) 기도
기도생활을 항상 첫 자리에 놓고 기도생활을 더 잘 할 수 있도록 힘쓴다.
△ 개인 기도
각 개인은 아침기도, 저녁기도, 묵주기도, 성체조배에 힘쓴다. 각 개인은 기도생활에 맛
들이기 위하여 기도에 관한 서적을 읽거나 매월 첫토요일 오후에 하는 기도학교 강의에
참석한다. 기도학교 강의를 통하여 염경기도, 묵상기도, 관상기도 등 여러 기도방법을 배
우고 실천한다.
△ 가정 기도
매일 아침 저녁기도를 바치고 적어도 매주 한번 월요일에 가족들이 모여 가정기도를 하도
록 힘쓴다. 부득이한 경우는 가족이 다 모일 수 있는 다른 날로 정하여 기도할 수도 있
다. 기도는 각 가정의 식구들의 수준에 맞추어 간단하게 할 수도 있고 조금 길게 할 수도
있다. 함께 손을 잡고 기도하거나 부모님이 자녀에게 안수기도를 해주는 것을 권장한다.
△ 공동체 기도
구역 반 모임에 더 적극적으로 참석하여 함께 기도하고 어려움에 처한 교우들을 방문하여
함께 기도해 준다. 각 단체에서도 모임 전후에 기도하되 형식적으로 하지 말고 기도의 효
과를 믿으며 진지하게 기도한다. 미사 전후에도 기도를 하도록 한다.
2) 공부
△ 성경 말씀
모든 신앙인은 자신의 생각이나 세상의 풍조에 따라서 살지 않고 하느님의 말씀에 따라서 살아야 한다. 시흥동 성당 신자들은 매일 조금씩이라도 성경을 읽고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려고 힘써야 한다. 중요한 말씀은 가정의 가훈이나 자신의 좌우명으로 선택하여 실천하면 좋다. 가능하면 매월 한 개의 성경구절을 선택하여 암송하고 그 말씀에 따라서 살려고 하면 좋다. 성경공부를 도와주는 모임에 참여하여 공부한다.
△ 신앙 서적
세례성사는 신앙생활이라는 학교에 입학한 것과 같다. 따라서 신앙생활이 진보하기 위해서는 여러 신앙서적을 읽어야 한다. 본당의 북 카페와 성물방에 있는 책들을 읽도록 힘쓴다. 그리고 본당신부가 권장하는 책들을 읽도록 힘쓴다.
△ 각종 피정과 교육
믿음은 들음으로써 생기기에 시흥동 신자들은 자신의 성화를 위해 각종 피정과 교육에 적극 참여하고 이웃의 성화를 위하여 이를 권장한다.
3) 성사
△ 세례성사
예비신자들이 철저하게 준비를 하여 세례성사를 받도록 돕는다. 교리교사들은 예비신자들이 교리를 공부하는 동안에 신앙에 맛들일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가톨릭 주요기도문을 이해하고 암송하며 응답받는 기도에 대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유아세례를 위한 부모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 견진성사
성숙한 신앙인이 되는 견진성사를 신앙재교육과 체험적인 신앙으로 나아가는 기회로 삼는다. 견진 성사를 위한 준비로 성경전체를 읽는 것을 권하되 적어도 신약성경은 완독하도록 한다. 체험적인 신앙으로 나아가도록 돕기 위하여 성령 안의 생활 세미나를 실시한다.
△ 고해성사
항상 미사 전에 고해성사를 준다. 신자들이 고해성사를 잘 준비하도록 도와주고 고해성사를 자주 받도록 이끌어준다. 특히 냉담자들이 다시 돌아와 고해성사를 잘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 성체성사
신자들이 성체성사의 신비를 깊이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성체신심 세미나를 실시한다. 첫 영성체를 준비하는 어린이들이 성체 예수님을 잘 모실 수 있도록 돕는다.
△ 병자성사
신자들은 건강의 회복을 위해 치유의 성사인 병자성사를 청할 수 있다. 또한 중병에 걸려 임종이 가까운 이들에게는 임종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의식이 있을 때 병자성사를 청해야 한다. 주위에 있는 이들은 임종자들이 잘 준비하여 병자성사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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