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문인 이유 | 해야한다.는 주체적으로 어떠한 일을 할 때 사용하는 서술어이다. |
고쳐 쓴 문장 | 이것은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야한다. |
2). 개개인 각자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비문인 이유 | ‘개개인’과 ‘각자’의 의미가 같은 의미로 중복하여 쓴 문장이다. |
고쳐 쓴 문장 | 각자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
3). 사람들은 모두 오늘 일이 옛날을 회고하며 돌이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비문인 이유 | ‘회고하다’와 ‘돌이켜보다’의 의미가 같은 의미로 중복하여 쓴 문장이다. |
고쳐 쓴 문장 | 사람들은 모두 오늘 일을 옛날을 돌이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
4). 우리는 살아가는 삶의 방식이 제각기 다르게 살고 있다.
비문인 이유 | ‘살아가는’, ‘삶’, ‘살고 있다.’의 의미가 중복된다. |
고쳐 쓴 문장 | 우리는 살아가는 방식이 제각기 다르다. |
5). 네거리에서 왼쪽으로 좌회전해 돌아가십시오.
비문인 이유 | ‘좌회전’과 ‘왼쪽’이 같은 의미로 중복하여 쓴 문장이다. |
고쳐 쓴 문장 | 네거리에서 좌회전해서 돌아가십시오. |
6). 언제나 바른 길만 보고 살아라.
비문인 이유 | 뜻이 모호하다. |
고쳐 쓴 문장 | 언제나 겸손한 사람이 되거라. |
7). 참된 문장의 이해는 그 문장의 문맥을 파악함으로써 이루어진다.
비문인 이유 | 참된이 수식하는 것이 문장인지 이해인지 알 수 없는 중의적표현이 사용됐다. |
고쳐 쓴 문장 | 문장의 참된 이해는 그 문장의 문맥을 파악해야 이루어진다. |
8). 피투성이가 되어 도망치는 범인을 경찰이 잡았다.
비문인 이유 | ‘피투성이’기 되는 주체가 경찰인지 도둑인지 의미가 중의적으로 해석된다. |
고쳐 쓴 문장 | 경찰이 피투성이가 되어 도망치던 범인을 잡았다. |
9). 주영이는 사랑하는 친구의 오빠를 만났다.
비문인 이유 | ‘사랑하는’의 대상이 ‘친구’인지 ‘친구의 오빠’인지 의미가 중의적으로 해석된다. |
고쳐 쓴 문장 | 주영이는 사랑하는, 친구의 오빠를 만났다. |
10). 나는 19살의 여고 삼년생이다.
비문인 이유 | ~년생은 자신의 출생년도를 말할 때 사용되어 지기 때문에 삼년생이라는 표현은 어색한 표현이다. |
고쳐 쓴 문장 | 나는 19세의 여고3학년이다. |
11). ph5.6을 경계로 그보다 낮으면 산성, 높으면 알칼리성을 띤다고 한다.
비문인 이유 | 경계라는 단어가 어색하다 |
고쳐 쓴 문장 | ph5.6을 기준을 ㅗ그보다 낮으면 산성, ph5.6보다 높으면 알카리성을 띤다고 한다. |
12). 인터넷은 정보의 홍수 시대를 열었다.
비문인 이유 | 홍수시대라는 표현이 모호하다 |
고쳐 쓴 문장 | 인처넷 발달로 손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
13). 귀뚜라미 소리와 이슬이 솔솔 내립니다.
비문인 이유 | 귀뚜라미 소리와 호응하는 서술어가 없다 |
고쳐 쓴 문장 | 귀뚜라미 소리가 울리고 이슬이 솔솔 내립니다. |
14). 현대 사회는 옛것이면 무조건 구식이라고 생각하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다.
비문인 이유 | 조사의 사용이 부적절하다. |
고쳐 쓴 문장 | 현대 사회에서는 엣것이면 무조건 구식이라고 생각하는 선입견을 가지ㅗ 있다. |
15). 폭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들에게 주택 복구 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비문인 이유 | 수재민과 폭우의 의미가 겹친다. |
고쳐 쓴 문장 | 수재민들에게 주택 복구 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
16). 국산품과 수입품의 가격이 비슷하고 질적으로 차이가 없다면 가급적 애용하도록 하자.
비문인 이유 | 가급적으로 애용하자의 정확한 주어가 명시되어 있지 않다. |
고쳐 쓴 문장 | 국산품과 수입품의 가격이 비슷하고 질적으로 차이가 없다면 가급적 국산품을 애용하자. |
17). 영희는 빵과 우유를 마시면서 텔레비전을 보고 있다.
비문인 이유 | 빵과 호응하는 서술어가 없다. |
고쳐 쓴 문장 | 영희는 빵을 먹고 우유를 마시며 텔레비전을 보고 있다. |
18). 행복하기란 얼마나 어려운가, 많은 사람들은 포기하고 말지만 그래도 다수는 얻기도 한다.
비문인 이유 | 다수는 얻기도 한다.의 정확히 무엇을 얻는지 몰라서 문장이 어색하다. |
고쳐 쓴 문장 | 행복하기란 얼마나 어려운가, 많은 사람들은 행복을 포기하고 말지만 그래도 다수는 행복을 얻기도 한다. |
19). 짐승도 그럴 수가 없거늘, 하물며 인간은 그럴 수가 없다.
비문인 이유 | ‘하물며’뒤에는 앞문장을 부정하는 어휘가 나와야 한다. |
고쳐 쓴 문장 | 짐승도 그럴 수가 없거늘, 하물며 인간은 그럴수 있겠느냐. |
20). 그는 하겠다고 말한 것은 결코 해내는 사람이다.
비문인 이유 | 결코 뒤에 따라오는 문장은 부정문익 때문이다. |
고쳐 쓴 문장 | 그는 하겠다고 말한 것은 반드시 해내는 사람이다. |
21). 그의 딱한 사정을 듣고 차마 발걸음을 옮겼다.
비문인 이유 | 차마 뒤에는 부정문을 사용해야한다. |
고쳐 쓴 문장 | 그의 딱한 사정을 듣고 차마 발걸음을 옮기지 못했다. |
22). 너는 모름지기 열심히 공부를 한다.
비문인 이유 | ‘모름지기’는 마땅히, 반드시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서술어는 ‘~해야 한다.’로 사용해야 한다. |
고쳐 쓴 문장 | 너는 모름지기 열심히 공부를 해야 한다. |
23). 아이들은 언제나 일등을 놓치지 않는 반장을 그다지 좋아했다.
비문인 이유 | ‘그다지’ 뒤에는 부정의 서술어가 와야 한다. |
고쳐 쓴 문장 | 아이들은 언제나 일등을 놏치지 않는 반장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다. |
24). 45년 동안 넘어서지 못한 곳을 오늘 넘어와 보니, 더 쉽게 넘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비문인 이유 | ‘더 쉽게 넘을 수 있을 것’에 호응되는 주어가 없다. |
고쳐 쓴 문장 | 45년 동안 넘어서지 못한 곳을 오늘 넘어와 보니, 앞으로는 더 쉽게 덤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25). 정부는 이 문제를 일본에게 강력히 항의하였다.
비문인 이유 | 조사의 사용이 올바르지 않다. '일본'은 무정명사니까 부사격조사 '에'를 써야 한다. |
고쳐 쓴 문장 | 정부는 이 문제에 대해 일본에 강력히 항의하였다. |
26). 순희가 자기집 바둑이가 새끼를 여러 마리 낳았다라고 나에게 말했다.
비문인 이유 | 조사의 사용이 잘못 되었다. 순희의 말을 인용하여 쓰여야 한다. |
고쳐 쓴 문장 | 나에게 순희가 우리 바둑이가 새끼를 여러 마리 낳았다라고 말했다. |
27). 종일 방송의 서비스의 실시로 인한 가족 간의 대화의 단절, 작업의 능률의 저하 등의 문제점을 들 수 있다.
비문인 이유 | 조사의 사용이 올바르지 않다. |
고쳐 쓴 문장 | 종일 방송 서비스 실시로 인한 문제점으로는 가족 간 대화 단절, 작업 능률 저하 등을 들 수 있다. |
28). 진정한 국민 권리의 보장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비문인 이유 | 의미가 모호하게 해석되어 진다. |
고쳐 쓴 문장 | 진정한 국민의 보장을 권리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
29). 여름이 되면 수해 방지 대책 마련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
비문인 이유 | 문장 성분들 사이의 호응이 이루어지지 못한다. |
고쳐 쓴 문장 | 여름이 되면 수해를 막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
30). 은주는 권장 도서 목록 선정이 너무 주관적이라며 불만을 터뜨렸습니다.
비문인 이유 | 주어와 서술어의 호응이 올바르지 않다. ‘권장도서목록’을 ‘선정’이 주관적이라는 것으로, 주어가 모호하게 쓰였다. |
고쳐 쓴 문장 | 은주는 권장 도서 목록을 선정하는 것이 너무 주관적이라며 불만을 터뜨렸습니다. |
31). 자기가 그래놓고는 다른 사람더러 뭐라고 하는 것이었다.
비문인 이유 | ‘자기가’라는 구어적 표현을 사용하였다. |
고쳐 쓴 문장 | 자신이 한 짓을 다른 사람의 탓으로 돌리는 것이었다. |
32). 요번 기회를 안 놓쳐야 한다.
비문인 이유 | ‘요번’ 구어적인 표현이 사용되어진 문장이다. |
고쳐 쓴 문장 | 이번 기회를 놓치면 안된다. |
33). 재미있게 읽혀지는 책이 별로 없다.
비문인 이유 | 과도한 피동문이 사용된 문장이다. |
고쳐 쓴 문장 | 재미있게 읽을 만한 책이 별로 없다. |
34). 부정 선거를 막기 위하여 미리 대책이 마련되어져야 한다.
비문인 이유 | 과도한 피동문이 사용된 문장이다. ‘되다’자체가 피동문이기 때문에 이중피동이 사용된 문장이다. |
고쳐 쓴 문장 | 부정 선거를 막기 위하여 미리 대책을 마련해야한다. |
35). 최 선생님은 학생들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비문인 이유 | 불필요한 어휘가 사용된 문장이다. ‘~대하여’는 다음 문장에 불필요한 어휘이다. |
고쳐 쓴 문장 | 최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
36). 오후 세 시에 회의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비문인 이유 | 번역투 문장이다. ‘갖다’는 가지다의 준말로 영어의 ‘have’의 느낌을 가지고 있다. |
고쳐 쓴 문장 | 오후 세 시에 회의를 하겠습니다. |
37). 이런 사실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비문인 이유 | 번역투 문장이다. |
고쳐 쓴 문장 | 이런 사실은 꼭 알아야 합니다. |
38). 그는 그의 친구를 나에게 소개했다.
비문인 이유 | 목적어와 서술어의 호응이 이루어지지 않은 문장이다. |
고쳐 쓴 문장 | 그는 나에게 자신의 친구를 소개했다. |
39). 사람들의 대부분은 그것이 옳다고 믿었다.
비문인 이유 | 조사의 사용이 올바르지 않은 문장이다, |
고쳐 쓴 문장 |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이 옳다고 믿었다. |
40). 우리 할아버지께서는 귀가 참 밝다.
비문인 이유 | 높임법의 사용이 잘못 사용된 문장이다. |
고쳐 쓴 문장 | 우리 할아버지께서는 귀가 참 밝으시다. |
41). 저 학생의 부모님은 서울에 있으신가?
비문인 이유 | 높임법의 사용이 잘못 사용된 문장이다. |
고쳐 쓴 문장 | 저 학생의 부모님께서는 서울에 계신가? |
42). 아버지, 형님께서 오셨습니다.
비문인 이유 | 높임법의 사용이 잘못 사용된 문장이다. |
고쳐 쓴 문장 | 아버지, 형님이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