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사랑봉사단, 미자립교회 지원 진정한 선교
국제발혈치유협회 발사랑봉사단(국발협 : 대표회장 전대박 교수)은 오는 3월23~24일까지 발사랑선교단과 지사장 수련회를 연다.
광림세미나하우스((031-544-0515~8)에서 열리는 이번 수련회는 월드기독교총연합회(월기총) 대표회장 김헌수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24일 오후 2시부터 열리는 예배에 설교를 하고 월기총 주요임원과 협력방법을 논의키로 했다.
3월 수련회에 대하여 관계자는 “미자립교회 목회자와 사랑의뜰안 공동체, 전국 본부요원, 지사장, 선교사와 회원들이 참석하며 국발협 임원들이 참석자들을 친절히 섬기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영선 목사(일산순복음영산교회) ‘서로 사랑하고 섬기라’!
이어 강 목사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손수 씻기심으로 오늘날 상호 이기주의로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도 ‘서로 사랑하며 겸손히 섬기라.’는 모범의 교훈을 보여 주신 것”이라며, “복음의 본질은 사랑과 나눔으로 미자립교회를 지원하는 발사랑이 진정한 선교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전대박 교수 ‘발사랑전도법’ 특강에서 “이틀만 잘 배우면 발 치유할수 있어!
이어 전대박 교수는 ‘발사랑전도법’ 특강에서 “이틀만 잘 배우면 발 맛사지 할 수 있다.”며, “티내지 마시고 묵묵히 섬기기만 하면서 발을 만져주면 전도가 된다. 경노당에서 어르신 대상으로 발사랑을 실천하면 돌아가실 때 ‘너희들 교회 다녀라’는 유언을 남겨 전도가 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또 전 교수는 “전 세계에 수많은 교회를 세우며, ‘미자립교회를 도와주려니 물질 주세요.’라고 기도 했더니 KT, LG, SK 등과 함께 선교사업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발사랑을 통해 앉은뱅이가 일어나는 등 수많은 병들이 치유됐다.”며, “네가 들고 있는 게 뭐냐? 모세가 지팡이를 쓰는 곳 마다 하나님의 능력을 발휘하여 홍해가 갈라지고 어마 어마한 기적이 일어났다. 한양대에서 대체의학을 강의하는데 막대기가 고치는 줄 알지만 하나님이 고치신다. 발혈치유사와 의료선교사를 양성하면서 효과 있으니 말 잘 들어...(중략)
-지사장 간증! 신규 지사장 위촉, 90개 언어 홈페이지, 회원 모집!
이어 곽혜미 허은정 지사장의 간증 후 김규성 몽골선교사는 “유튜브 검색 중 발사랑을 보고 서울 구로동 (주)사랑의뜰안에 가서 설명을 듣고 본격적으로 발사랑선교사역을 하게 됐다.”며 “이 시대에 마지막 전도의 도구는 발사랑선교이며, 정말 행복하게 선교하고 있다.” 고 간증했다.
이번 발사랑선교단 지사장 위촉식에는 김선순(서대문) 강윤식(청파) 강영기(성동) 선교사를 비롯해 인천, 안양, 창원, 해운대, 광주 등 27명이 신규 지사상 위촉패를 받았다.
한편, 2월 정기회에서는 90개 언어로 된 홈페이지 공개, 2월 선교비 지급현황, C체조와 발사랑선교단 연합, 발사랑 사역 ‘기부 특허 제출, 발사랑 쇼핑몰 상품 모집, 지사장 특혜 신설(발사랑 쇼핑몰과 연계한 12구좌 포인트 가입), 선교사 1박 2일 세미나 신설, 휴대폰 어플 및 사역설명회, 선교비 지급에 대한 설명을 하고 마무리 했다.
특히, 국발협은 효도심이 무너지고 독거노인 70% 시대를 맞이하여 6만 경로당 250만명의 어르신 섬기는 운동과 함께 무임, 은퇴목회자, 미자립교회 후원, 전도와 치유선교사역에 참여할 '발사랑선교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 강영선 목사 설교 전문 -
제목 : 예수님의 세족식의 본질
요한복음 13:12 / 1-17절 “예수님께서 잡하시기 전, 유월절 전날인 목요일 저녁에 마가의 다락방에서 12명의 제자와 함께 최후의 만찬을 하실 때,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마지막으로 유월절 저녁 식사를 하시면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3일 만에 부활하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어리석은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의 본질을 잘못 이해하고 ”때가 가까이 왔다면, 누가 메시아의 왕국에서 더 높은 지위를 차지할 것인가?” 를 놓고 서로 ‘누가 크냐?’ 하는 다툼을 벌였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 묵묵히 일어나시더니,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제자들의 발을 씻기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때에 베드로가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씻기시나이까? 내 발을 절대로 씻기지 못하시리이다.” 라고 거절하자,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씻기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요한복음11:12 저희 발을 씻기신 후에 옷을 입으시고 다시 앉아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을 너희가 아느냐? 하시며,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의 발을 손수 씻기심으로 오늘날 상호 이기주의로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도 “서로 사랑하며 겸손히 섬기라.” 는 모범의 교훈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1993년 8월호(리더스다제스트)에 “제임스 피셔” 2세는 “직장생활에서 어떻게 성공할 수 있는가”에 대한 글을 썼습니다. 그 비결은 간단히 말하기를 “lf you want to get you're a friends be love a friend frist" “만약 친구를 얻고 싶으면 당신이 먼저 친구가 되라.” 즉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리고, 섬길 줄 아는 사람이 직장에서 성공한다.” 는 것입니다.
또한 스위스의 철학자 “칼 힐티”는 말하기를 “행복은 향락하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봉사하는데 있다” 고 하였습니다. 다시 말하면, 사회적인 성공과 행복도, 상호 이기 주의를 버리는, 봉사, 섬김, 즉 서로의 발 씻김의 세족식이 필요 하다는 의미인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탈무드”에 보면 결혼한 딸이 친정에 오는데, 어머니가 제일 당부하는 말이 “네가 만일 남편을 왕처럼 존경하면, 너도 여왕처럼 살게 될 것이다. 그러나 만일 네가 남편을 거지처럼 대하면, 너 또한 거지처럼 살게 될 것이다.” 라고 교육을 시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유명한 심리학자 “에릭 프롬(Erich Fromm)” 은 말하기를 “이기적인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갖지 않고 오로지 자기밖에 모른다.” 고 하였습니다. 이기주의자는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를 전혀 하지 않고 사람을 대할 때도 자신에게 얼마나 쓸모가 있는지를 먼저 생각 한다는 것입니다.
부부이기주의, 아내와 남편이 서로 받기만 하려는 것, 요즘 신혼부부가 결혼 후 30%가 이혼을 하는 세상이 되어, 세계에서 1위가 되는 우리 한국의 가정의 문제는 서로 다른 환경에서 만나서 이해와 용서와 사랑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렇게 다른 사람을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은, 결국에는 자기 자신도 사랑할 수 없게 됩니다. 그렇다면 기독교는 어떤 종교입니까? 기독교는 사랑과 섬김의 종교입니다.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더 나아가서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바로 기독교의 본질이며,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 섬김의 자세를 가지고, 주의 복음을 증거 하라”는 뜻으로
그래서 미국의 전도자 “빌리그레엄”목사님이 복음의 본질, 즉 예수님의 세족식의 본질을, 한 가지로 정의하기를 “Te essence of the go spel of Jesus Christ is love and sharing"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의 본질은 사랑과 나눔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예수님 또한 제자 된 우리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요한복음13:15-17)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본을 보였노라.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느리라.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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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LNTV 기독교사랑방송 www.clntv.net 원문보기 글쓴이: 정진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