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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기다려 최후 승리자가 되리라. 겔36:1-15
주신 성경본문 겔36:1-15절 말씀을 중심으로 [말씀대로 기다려 최후 승리자가되라]는 제목으로 선포되는 멧세지를 통해 은혜 나누고자 합니다.
지금은 대강절 기간입니다. 이 절기는 그리스도의 초림을 기념할 뿐 아니라 다시 심판주로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절기입니다.
지난주가 대강절 첫 주로써 오실 예수님에 대한 소망을 갖는 주였고, 금주는 대강절 둘째 주 평화주간으로 오신 예수님 맞이할 준비를 하며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주간으로 촛불을 두 개 켜고 성경주일로 지킵니다.
대강절 셋째 주일은 촛불을 세 개 켜고 기쁨 주간으로 지키고 넷째 주간은 사랑주간으로 촛불은 네 개를 켜고 성탄절엔 아기예수 촛불 5개를 켜고 아기예수 탄생을 축하하게 됩니다.
이번 주12월 둘째 주는 평화주간으로 말씀을 세상에 주신 날로 기념하여 전 세계가 성서(성경)주일로 지키게 됩니다.
평화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성령께서 함께 하심을 기다릴 때 하나님께서 능력으로 역사하시고 이루어 주셔야 가능한 힘의 균형입니다.
동북아에서 힘의 균형문제가 영공 영해 영토문제를 일으킵니다.
중국은 동북공정을 통해 북한에 대한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고 있고 이제 북간도와 백두산이 중국 땅으로 고착되어갈 뿐 아니라 위화도등과 압록강 유역이 위협을 받고 있지요. 뿐만 아니라 이어도 일대의 해상 공중이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 제주 해군기지 강정마을 기지는 조속이 완공되어 우리 영해 영공을 지키는 후원기지가 되어야 할 필요가 증대되는 것입니다.
평화는 힘의 균형이 이루어질 때 보장되는 것이지 훈련은 안하고 군수장비부조리, 구호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본문에서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으니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는 말씀이 반복되며 강조되고 있는 것은 말씀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고 그 말씀을 이루시는 분이 전적으로 하나님이시므로 이스라엘 백성은 절대적으로 이 말씀에 순종하므로만 살 수 있고 이스라엘의 정체성을 회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선민 이스라엘의 회복은 이스라엘이 강해서 잘해서 할만 해서가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 즉 하나님의 은혜로 되는 것이므로 이스라엘 백성은 오로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기만 하라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이스라엘이 회복될 수 있도록 최후 승리를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선포인줄 믿습니다.
본문을 통해 말씀대로 최후 승리자가 되기 위해 어떻게 하라고 하시나요?
첫째로 최후 승리는 성도에게 돌아감을 믿으라(1-4)
둘째로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애절하고 진실한 열정을 알라(5-7)
셋째로 세상을 정복하는 삶을 살라(8-15)
말씀대로 최후 승리자가 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로 최후 승리는 성도에게 돌아감을 믿으라(1-4)
원수들이 ‘아하 옛적 높은 곳이 우리의 기업이 되었도다’라고 개가를 부르는 것은 에돔 족속이 이스라엘 산하를 정복하고 개가를 부르고 있습니다.
그 땅은 하나님께서 친히 이스라엘을 위해 준비하셔서 그들에게 허락하신 약속의 땅이요 기업의 땅입니다. 이 땅을 에돔 족속에게 정복당한 것은 매우 수치스런 일입니다.
이렇게 이스라엘에 이방에게 점령당한 것은 도무지 돌이킬 줄 모르고 우상을 숭배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자기 멋대로 방종하며 살았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이 범죄할 때 하나님께서 징벌을 내리십니다.
이미 오래전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 범죄 할 경우 약속의 땅에서 끊어버리시며 이방인들로부터 비방과 수치 조롱거리가 될 것이라고 말씀 곳곳에서 말씀 하셨습니다.(fp18:27,신28:37,왕상 9:7...)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반드시 이루시는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 앞에 범죄한 이스라엘이 받는 수치와 고난은 이미 예고된 것이므로 당연한 수순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구체적 삶의 현실도 하나님의 말씀의 성취임을 알아야합니다. 우리 인생들이 반드시 죽게 되는 것은 인생이 본래 [죽을 운명]이어서가 아니라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를 먹게 될 경우 반드시 죽으리라’는 말씀의 성취인 것입니다.
애굽에서 400여년을 종살이 하고 출애굽하여 가나안땅을 차지한 것도 갑자기 이루어진 우연한 일이 아니라‘애굽에서 객이 되었다가 다시 가나안 땅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말씀의 성취였다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의 구체적인 삶도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고 있는 말씀의 성취장인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에돔 족속이 지금 승리에 도취되어 승리의 노래를 부르고 있지만, 그러나 하나님께서 적들을 맹렬히 치실 것이므로 그들은 반드시 수치를 당하게 될 것이라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을 치고 그 기업을 차지한 이방인들을 물리치고 심판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회복시켜 주시겠다 합니다.
현실을 보면 악인들이 득세하고 형통하는 반면 성도들은 패배한 것처럼 보이는 부조리한 일들이 비일비재합니다.
왜 정직하게 성실히 믿음 생활하는 성도는 어려움과 환난에 처하고 있나요?
그것은 의로운 삶을 사는 성도가 세상엣 배척을 받으며 손해를 감수할수록 믿음이 성장하고 더 큰 상급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떠나 범죄 했을 때 이방을 징계의 도구로 사용하실 때도 있다 합니다.
악인들의 극악무도함을 체험시키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악인을 교만한 자리, 곧 승리의 자리에 앉히기도 합니다.
이러한 때 하나님의 백성은 패배하고 악인들이 승리한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오래참고 기다리는 자에게 반드시 남은 자를 그루터기처럼 남겨 놓아 좋은 도구로 회복의 씨알로 사용하실 줄 믿습니다.
마귀 사탄의 조종을 받는 악인들의 승리는 절대로 영원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불의한 세상을 반드시 심판 하실 것이며 자기 백성이 잘못하여 내린 징계를 내리신다 해도 자기백성이 회개하고 돌이키기만 하면 모든 죄를 허물을 덮어주시고 용서해 주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회개하고 돌이켜 마음을 새롭게 하면 하나님께서 그 백성을 회복시켜 주셔서 악인들은 패배자가 되고 성도의 승리는 궁극적이고 영속적인 승리가 될 줄 믿습니다.
사탄은 악인들을 부추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임으로 승리를 노래합니다. 그러나 사탄의 승리는 3일을 넘기지 못합니다.
사탄은 그리스도의 부활로 인해 그가 가진 가장 막강한 권세인 사망 권세마저 빼앗기고 장차 그리스도의 재림과 더불어 영원한 멸망에 떨어질 것이란 선고를 받은 상태입니다.
이미 그리스도께서 대속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사탄을 정복하셨으니 사탄의 멸망 선고도 반드시 이루어질 줄 믿습니다.
악한 자들은 하나님의 백성에 대해 승리를 거둘 수 있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허용에 따른 일시적인 것일 뿐이요 궁극적인 승리 최후의 승리는 반드시 하나님의 백성들의 몫인 줄 믿습니다.
최후에 승리의 개가를 부르는 진정한 승리자는 성도가 될 줄 믿습니다.
항상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는 분이 예수님인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불의한 세상에서 손해를 당하고 때로 죄를 징계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고난의 자리에 처하였다 해도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란 사실을 한 시 일분일초라도 잊지 말고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성도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 합니다.
본문을 통해 말씀대로 최후 승리자가 되기 위해 어떻게 하라고 하시나요?
둘째로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애절하고 진실한 열정을 알라(5-7)
하나님께서 이방을 도구로 삼아 이스라엘에게 수치와 고난을 당하게 하셨지만, 그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며 영광을 돌리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밀곰에게 영광을 돌리며 음란하게 하므로 하나님께서 분노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맹렬한 질투, 내 분노와 같은 표현을 통해 단순한 분노 적개심이 아니라 빼앗긴 자기 기업, 이방인들로 인해 괴로움을 당하는 선민들에 대한 하나님의 열정, 애절한 사랑과 관심이 짙게 베어 나오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빼앗김을 당한 이스라엘의 산하를 하나님 자신의 소유가 짓밟히고 빼앗긴 것처럼 여기시고 이를 인하여 안타까운 절규를 발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의 일을 곧 하나님 자신의 일처럼 생각하신다는 것입니다. 열정과 열의를 갖고 실로 크신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보시고 관여하시는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의 일을 그들의 일로만 여기지 않으시고 하나님 자신의 일로 간주하십니다.
가나안 땅, 그곳에서 살아가는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기업이요 소유이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하나님의 소유로 삼으신 대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을 걸고 그들을 아끼고 보전하며 복주시는 분이신줄 믿으시기 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누가 여러분의 소유를 함부로 건들면 분노하지 않나요?
여러분이 애지중지하며 사랑하는 애인이나 소유물을 건들거나 괴롭게 하거나 귀찮게 한다면 참을 사람이 있나요?
앞에서 힘의 균형이 이루어져야 평화도 유지된다고 했습니다.
사람은 어느 정도 게임이 될 것 같아야 싸우든 항의하기라도 합니다.
주의 말씀 의지하면 아무도 이길 자 없는 하나님께서 내편이 되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의로우시며 신실하시며 자기 백성들에게 긍휼과 자비를 결단코 중단하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결코 이스라엘 백성들이 처한 상황을 모른 채 하실 분이 아닙니다.
유사이래도 한 번도 관망만 하시지 않고 적극적으로 개입하시고 간여 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방인들은 자신들이 죄악을 범함으로 초래될 수치를 스스로 당하게 될 것입니다(7).
하나님은 심은대로 거두시는 창조의 원리를 적용하시는 분이십니다.
콩 심은대 콩나고 팥 심은대 팥이 나는 것입니다.
즉 사람은 자기의 행위의 열매를 먹고 살게 되는 것입니다. 선을 행하면 선한 결과를 거두고 악을 행하면 악한 열매를 거두게 되는 것입니다.
이방인들은 수치를 씨앗으로 심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반드시 수치를 열매로 거둘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브메랑처럼 사람의 모든 행위도 결국 자신에게 돌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선한 열매를 맺기 원하면 선한 씨앗을 심으려 해야 합니다.
주님의 말씀대로 무엇이든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행하며 거두고자 하는 열매가 있다면 그에 부합한 행위의 씨앗을 심으시기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그의 기업으로 삼으셨습니다.
그리고 말씀을 주시고 친히 인도하시며 훈련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말씀에 순종하여 나라를 이루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때 번영하고 강대한 통일국가가 되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떠나고 분열하고 우상을 섬기게 되므로 이방의 침략을 당하게 되었고 국토는 유린되었으며 백성들은 종이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회개하고 부르짖으면 하나님께서 그들을 용서하시고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그 일이 반복되었어도 하나님은 수십번을 참고 참아 주시며 다시 회복하고 구원시켜 주십니다.
은혜~범죄~징계~용서의 싸이클이 반복되는 것이 이스라엘이 역사입니다.
하나님은 왜 그리도 오래참고 용서하고 용서하는 일을 반복하실까요?
하나님 백성의 일은 곧 하나님의 일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지극 정성으로 이스라엘을 돌보신 하나님께서 이제 하나님의 자녀된 성도들을 기업으로 삼아 주시고 택하여 천국의 상속자인 성도들에게 뜨거운 열정으로 사랑과 자비를 베풀어 주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성도들과 교회를 보배롭게 여기시며 그야 말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법한 자녀처럼 여겨 주시는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성도들을 구원하시고 성도들의 삶의 중심인 교회를 세우시기 위해 하나님의 본체이시며 유일한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죽도록 내어 주신 그 크신 희생과 깊고 높고 한 없이 넓은 사랑이 증명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뜨거운 사랑과 열정으로 우리를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시며 눈동자처럼 보호하고 계신 분이심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이 거룩한 기업된 교회와 성도는 그 무엇보다도 소중한 존재이며 사랑과 열정의 대상으로 삼으신 줄 믿어야 합니다.
본문을 통해 말씀대로 최후 승리자가 되기 위해 어떻게 하라고 하시나요?
셋째로 세상을 정복하는 삶을 살라(8-15)
하나님께서 돌이켜 이스라엘과 함께 하시리라 하십니다.(9)
선민의 땅이 회복되고 옥토가 되고 열매를 풍성히 맺게 될 것인데 그것은 하나님께서 돌이켜 함께 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증한 우상숭배와 추악한 범죄로 인해 이스라엘 땅이 더럽혀지고 백성들의 마음이 하나님을 떠났기에, 하나님의 약속과 복이 머무는 가나안 땅 예루살렘 성전조차 우상숭배를 하여 온 땅이 더러워져서 하나님께서 더 이상 그곳에 머물러 계실 수 없어 떠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떠나시자 그 땅은 이방인들에게 짓밟히고 황폐한 땅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황폐한 그 땅에 하나님께서 다시 돌아오시어 그 곳에 거하시겠다 합니다.
하나님이 돌아오시면 그 땅이 옥토가 되고 다시 열매를 풍성히 맺는 비옥한 땅이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땅이라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비옥하고 복된 땅이 되고 하나님이 떠나시면 황무지가 되는 것입니다.
그 땅의 토질과 옥토여부를 만드시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에 속한 일인 줄 믿습니다.
하물며 인생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삶이 윤택하고 풍성하고 행복하지만, 하나님이 떠나시면 불행하고 황량하고 무가치한 것이 됩니다.
인생의 참된 행복의 관건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행복한 삶, 형통한 삶, 만족과 기쁨을 누리는 삶을 살기 원하시는지요.
그 답은 유일하고 완전한 행복의 길은 주님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모시는 삶,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을 통해 행복하고 형통한 삶, 만족과 기쁨을 누리시는 성도 여러분 되시기를 원합니다.
‘사람이 너희를 갈고 심을 것이며’(9)있듯이 이스라엘 땅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갈고 심음으로써 비로소 열매를 맺게 될 줄 믿습니다.
인생의 복은 하나님께서 거저 주시는 것이 아니라 그 땅을 갈고 심을 때 즉 하나님이 주시는 평화의 무대에서 인간의 노력이 있을 때 풍성한 결실을 맺게 될 줄 믿습니다. 하나님 주시는 복은 인간의 노력을 통해 열매 맺습니다.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할 때 세상을 정복합니다.
하나님께서 좋은 것을 주시고자 해도 스스로 노력하지 않는 자는 아무것도 거둘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인간의 수고에 열매를 맺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수고하여 좋은 결실을 맺었다해서 자랑하거나 교만해서는 안 됩니다.
신실한 성도는 하나님께 은혜를 구할 뿐만 아니라 무슨 일이 맡겨지든지 그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며 충성을 다해 수고하는 것입니다.
10-11말씀대로 이스라엘의 죄로 인해 폐허가 되어버린 땅에 참된 회개를 하고 주님께 구하면 하나님께서 텅빈 이스라엘 땅에 건물을 건축하게 하고 많은 짐승이 거주하게 하실 것이라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멸망하기 전의 가장 번성하던 때로 회복시켜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온교회를 회복시켜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너희는 회개하고 주님께 돌아와 주님께서 명령하시는 일 씨를 뿌리고 물을 주어 가꾸면 하나님께서 키워 수만 배의 축복을 주실 것이라 합니다.
1964년 일억불 수출의 날을 기념한 수출의 날이 이제 50년만에 일조달러 무역규모를 달성한 무역대국으로 성장한 것도 부르짖어 기도하며 땀 흘려 일한 백성들의 성실함 위에 하나님이 함께 하셨기 때문이라 믿습니다.
청와대 신우회 예배도 회복되고 유신정권 참여자들도 물러나 정의와 자유민주주의가 꽃피는 가운데 잘사는 나라로 회복되고 성장해 나가기 원합니다.
12-15절에서 회복된 선민의 안전과 평안 즉 회복된 이스라엘 땅에서 살아가게 될 선민이 다시는 그 땅에서 해를 당하지 않을 것이라 합니다.
열방 사람들이 가나안 칠족을 멸하고 이스라엘 민족이 멸망한 것을 가지고 사람을 삼키는 자 백성을 제거한 자라고 비방하고 조롱하였지만, 그 땅이 저주받은 땅이어서가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떠나 죄악에 거했기 때문입니다. 그 후에도 바벨론 포로에 귀환 한 후에도 수차에 걸쳐 멸망을 당하고 쫓겨나기를 반복하다가 급기야 AD70년 로마의 디도장군에 의해 성전이 훼파되고 유대인들은 가나안 땅에서 쫓겨나 1946년 5월14일 이스라엘이 건국하기 까지 2000년 동안 유리하는 민족이 되었기에 본문 말씀이 틀린 것처럼 모순된 것처럼 보이지만, 본문의 선민 회복에 대한 말씀은 궁극적으로 영적 이스라엘 백성들의 영원한 회복을 상징하며 가나안 땅도 팔레스틴이 아니라 절대적인 안전과 평안을 제공할 전능하신 하나님의 통치가 온전히 이루어질 천국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이 땅은 거민들을 삼킬 평안을 누리지 못할 땅이지만 장차 성도들이 들어가 살게 될 하나님 나라는 절대적 안전과 평안을 제공하는 완전무결한 곳인 줄 믿습니다.
13-14절에서 성도는 세상에 함몰되어 휩쓸려 가는 삶이 아니라, 세상을 정복하는 삶을 살라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온 세상을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지으시고 사람을 세상 만물의 중심으로 세우시고 복을 주시며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며 땅을 정복하고 세상 만물을 다스리라 명령하셨습니다. (창1:26-27)
하나님의 뜻을 세상에 구현하는 존재로 지음 받은 인간이 범죄하여 나약해져서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성취하기는커녕 세상에 사람이 삼켜지는 경우가 생기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결코 온 세상에 대하여 품으신 하나님의 뜻을 굽히실 분이 아니셔서, 이스라엘을 세상 나라를 중보하는 제사장 나라로 세우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제 저와 여러분은 새로운 제사장 나라의 사명자로써 생명 살리는 구원의 복음을 땅 끝까지 전하여 주님 오실 날을 앞당기기 위해 그리스도 안에서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새롭게 지으신 줄 믿습니다.
우리 신약 성도들은 구약 이스라엘 백성이 세상에 정복당하고 세상 죄악에 굴복하여 종이된 사실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타락한 나약한 삶이 아니라, 세상을 정복하는 삶, 하나님의 의와 진리, 거룩함을 세상에 드러내는 승리의 삶, 장차 완전한 의와 진리, 거룩으로 충만한 하나님 나라를 힘차게 행군하는 개선 용사의 삶을 살아가시기를 축원 합니다.
이제 말씀을 맺으려 합니다.
말씀대로 최후 승리자가 되기 위해 어떻게 하라고 하시나요?
첫째로 최후 승리는 성도에게 돌아감을 믿으라(1-4)
둘째로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애절하고 진실한 열정을 알라(5-7)
셋째로 세상을 정복하는 삶을 살라(8-15)
하나님께서 나를 나보다 더 잘 아시는 분이십니다.
보잘 것 없고 가치 없는 인생들을 살리시고 죽음에서 살려내시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이 땅에 오셔서 격려하시고 위로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성도가 최후 승리자가 될 줄 믿고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애절하고 진실한 열정을 알고 세상을 능히 정복하는 삶을 살아가시길 원 합니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가장 안전하고 평안한 곳에서 형통한 삶, 부유하고 풍성한 삶을 주님과 함께 영원토록 누리는 복을 주실 줄 믿습니다.
아멘
말씀대로 기다려 최후 승리자가 되리라. 겔36:1-15
주신 성경본문 겔36:1-15절 말씀을 중심으로 [말씀대로 기다려 최후 승리자가되라]는 제목으로 선포되는 멧세지를 통해 은혜 나누고자 합니다.
지금은 대강절 기간입니다. 이 절기는 그리스도의 초림을 기념할 뿐 아니라 다시 심판주로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절기입니다.
지난주가 대강절 첫 주로써 오실 예수님에 대한 소망을 갖는 주였고, 금주는 대강절 둘째 주 평화주간으로 오신 예수님 맞이할 준비를 하며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주간으로 촛불을 두 개 켜고 성경주일로 지킵니다.
대강절 셋째 주일은 촛불을 세 개 켜고 기쁨 주간으로 지키고 넷째 주간은 사랑주간으로 촛불은 네 개를 켜고 성탄절엔 아기예수 촛불 5개를 켜고 아기예수 탄생을 축하하게 됩니다.
이번 주12월 둘째 주는 평화주간으로 말씀을 세상에 주신 날로 기념하여 전 세계가 성서(성경)주일로 지키게 됩니다.
평화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성령께서 함께 하심을 기다릴 때 하나님께서 능력으로 역사하시고 이루어 주셔야 가능한 힘의 균형입니다.
동북아에서 힘의 균형문제가 영공 영해 영토문제를 일으킵니다.
중국은 동북공정을 통해 북한에 대한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고 있고 이제 북간도와 백두산이 중국 땅으로 고착되어갈 뿐 아니라 위화도등과 압록강 유역이 위협을 받고 있지요. 뿐만 아니라 이어도 일대의 해상 공중이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 제주 해군기지 강정마을 기지는 조속이 완공되어 우리 영해 영공을 지키는 후원기지가 되어야 할 필요가 증대되는 것입니다.
평화는 힘의 균형이 이루어질 때 보장되는 것이지 훈련은 안하고 군수장비부조리, 구호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본문에서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으니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는 말씀이 반복되며 강조되고 있는 것은 말씀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고 그 말씀을 이루시는 분이 전적으로 하나님이시므로 이스라엘 백성은 절대적으로 이 말씀에 순종하므로만 살 수 있고 이스라엘의 정체성을 회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선민 이스라엘의 회복은 이스라엘이 강해서 잘해서 할만 해서가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 즉 하나님의 은혜로 되는 것이므로 이스라엘 백성은 오로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기만 하라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이스라엘이 회복될 수 있도록 최후 승리를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선포인줄 믿습니다.
본문을 통해 말씀대로 최후 승리자가 되기 위해 어떻게 하라고 하시나요?
첫째로 최후 승리는 성도에게 돌아감을 믿으라(1-4)
둘째로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애절하고 진실한 열정을 알라(5-7)
셋째로 세상을 정복하는 삶을 살라(8-15)
말씀대로 최후 승리자가 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로 최후 승리는 성도에게 돌아감을 믿으라(1-4)
원수들이 ‘아하 옛적 높은 곳이 우리의 기업이 되었도다’라고 개가를 부르는 것은 에돔 족속이 이스라엘 산하를 정복하고 개가를 부르고 있습니다.
그 땅은 하나님께서 친히 이스라엘을 위해 준비하셔서 그들에게 허락하신 약속의 땅이요 기업의 땅입니다. 이 땅을 에돔 족속에게 정복당한 것은 매우 수치스런 일입니다.
이렇게 이스라엘에 이방에게 점령당한 것은 도무지 돌이킬 줄 모르고 우상을 숭배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자기 멋대로 방종하며 살았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이 범죄할 때 하나님께서 징벌을 내리십니다.
이미 오래전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 범죄 할 경우 약속의 땅에서 끊어버리시며 이방인들로부터 비방과 수치 조롱거리가 될 것이라고 말씀 곳곳에서 말씀 하셨습니다.(fp18:27,신28:37,왕상 9:7...)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반드시 이루시는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 앞에 범죄한 이스라엘이 받는 수치와 고난은 이미 예고된 것이므로 당연한 수순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구체적 삶의 현실도 하나님의 말씀의 성취임을 알아야합니다. 우리 인생들이 반드시 죽게 되는 것은 인생이 본래 [죽을 운명]이어서가 아니라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를 먹게 될 경우 반드시 죽으리라’는 말씀의 성취인 것입니다.
애굽에서 400여년을 종살이 하고 출애굽하여 가나안땅을 차지한 것도 갑자기 이루어진 우연한 일이 아니라‘애굽에서 객이 되었다가 다시 가나안 땅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말씀의 성취였다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의 구체적인 삶도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고 있는 말씀의 성취장인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에돔 족속이 지금 승리에 도취되어 승리의 노래를 부르고 있지만, 그러나 하나님께서 적들을 맹렬히 치실 것이므로 그들은 반드시 수치를 당하게 될 것이라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을 치고 그 기업을 차지한 이방인들을 물리치고 심판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회복시켜 주시겠다 합니다.
현실을 보면 악인들이 득세하고 형통하는 반면 성도들은 패배한 것처럼 보이는 부조리한 일들이 비일비재합니다.
왜 정직하게 성실히 믿음 생활하는 성도는 어려움과 환난에 처하고 있나요?
그것은 의로운 살을 사는 성도가 세상엣 배척을 받으며 손해를 감수할수록 믿음이 성장하고 더 큰 상급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떠나 범죄 했을 때 이방을 징계의 도구로 사용하실 때도 있다 합니다.
악인들의 극악무도함을 체험시키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악인을 교만한 자리, 곧 승리의 자리에 앉히기도 합니다.
이러한 때 하나님의 백성은 패배하고 악인들이 승리한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오래참고 기다리는 자에게 반드시 남은 자를 그루터기처럼 남겨 놓아 좋은 도구로 회복의 씨알로 사용하실 줄 믿습니다.
마귀 사탄의 조종을 받는 악인들의 승리는 절대로 영원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불의한 세상을 반드시 심판 하실 것이며 자기 백성이 잘못하여 내린 징계를 내리신다 해도 자기백성이 회개하고 돌이키기만 하면 모든 죄를 허물을 덮어주시고 용서해 주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회개하고 돌이켜 마음을 새롭게 하면 하나님께서 그 백성을 회복시켜 주셔서 악인들은 패배자가 되고 성도의 승리는 궁극적이고 영속적인 승리가 될 줄 믿습니다.
사탄은 악인들을 부추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임으로 승리를 노래합니다. 그러나 사탄의 승리는 3일을 넘기지 못합니다.
사탄은 그리스도의 부활로 인해 그가 가진 가장 막강한 권세인 사망 권세마저 빼앗기고 장차 그리스도의 재림과 더불어 영원한 멸망에 떨어질 것이란 선고를 받은 상태입니다.
이미 그리스도께서 대속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사탄을 정복하셨으니 사탄의 멸망 선고도 반드시 이루어질 줄 믿습니다.
악한 자들은 하나님의 백성에 대해 승리를 거둘 수 있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허용에 따른 일시적인 것일 뿐이요 궁극적인 승리 최후의 승리는 반드시 하나님의 백성들의 몫인 줄 믿습니다.
최후에 승리의 개가를 부르는 진정한 승리자는 성도가 될 줄 믿습니다.
항상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는 분이 예수님인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불의한 세상에서 손해를 당하고 때로 죄를 징계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고난의 자리에 처하였다 해도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란 사실을 한 시 일초라도 잊지 말고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성도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 합니다.
본문을 통해 말씀대로 최후 승리자가 되기 위해 어떻게 하라고 하시나요?
둘째로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애절하고 진실한 열정을 알라(5-7)
하나님께서 이방을 도구로 삼아 이스라엘에게 수치와 고난을 당하게 하셨지만, 그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며 영광을 돌리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밀곰에게 영광을 돌리며 음란하게 하므로 하나님께서 분노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맹렬한 질투, 내 분노와 같은 표현을 통해 단순한 분노 적개심이 아니라 빼앗긴 자기 기업, 이방인들로 인해 괴로움을 당하는 선민들에 대한 하나님의 열정, 애절한 사랑과 관심이 짙게 베어 나오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빼앗김을 당한 이스라엘의 산하를 하나님 자신의 소유가 짓밟히고 빼앗긴 것처럼 여기시고 이를 인하여 안타까운 절규를 발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의 일을 곧 하나님 자신의 일처럼 생각하신다는 것입니다. 열정과 열의를 갖고 실로 크신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보시고 관여하시는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의 일을 그들의 일로만 여기지 않으시고 하나님 자신의 일로 간주하십니다.
가나안 땅, 그곳에서 살아가는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기업이요 소유이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하나님의 소유로 삼으신 대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을 걸고 그들을 아끼고 보전하며 복주시는 분이신줄 믿으시기 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누가 여러분의 소유를 함부로 건들면 분노하지 않나요?
여러분이 애지중지하며 사랑하는 애인이나 소유물을 건들거나 괴롭게 하거나 귀찮게 한다면 참을 사람이 있나요?
앞에서 힘의 균형이 이루어져야 평화도 유지된다고 했습니다.
사람은 어느 정도 게임이 될 것 같아야 싸우든 항의하기라도 합니다.
주의 말씀 의지하면 아무도 이길 자 없는 하나님께서 내편이 되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의로우시며 신실하시며 자기 백성들에게 긍휼과 자비를 결단코 중단하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결코 이스라엘 백성들이 처한 상황을 모른 채 하실 분이 아닙니다.
유사이래도 한 번도 관망만 하시지 않고 적극적으로 개입하시고 간여 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방인들은 자신들이 죄악을 범함으로 초래될 수치를 스스로 당하게 될 것입니다(7).
하나님은 심은대로 거두시는 창조의 원리를 적용하시는 분이십니다.
콩 심은대 콩나고 팥 심은대 팥이 나는 것입니다.
즉 사람은 자기의 행위의 열매를 먹고 살게 되는 것입니다. 선을 행하면 선한 결과를 거두고 악을 행하면 악한 열매를 거두게 되는 것입니다.
이방인들은 수치를 씨앗으로 심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반드시 수치를 열매로 거둘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브메랑처럼 사람의 모든 행위도 결국 자신에게 돌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선한 열매를 맺기 원하면 선한 씨앗을 심으려 해야 합니다.
주님의 말씀대로 무엇이든 대접받고 하는대로 행하며 거두고자 하는 열매가 있다면 그에 부합한 행위의 씨앗을 심으시기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그의 기업으로 삼으셨습니다.
그리고 말씀을 주시고 친히 인도하시며 훈련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말씀에 순종하여 나라를 이루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때 번영하고 강대한 통일국가가 되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떠나고 분열하고 우상을 섬기게 되므로 이방의 침략을 당하게 되었고 국토는 유린되었으며 백성들은 종이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회개하고 부르짖으면 하나님께서 그들을 용서하시고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그 일이 반복되었어도 하나님은 수십번을 참고 참아 주시며 다시 회복하고 구원시켜 주십니다.
은혜~범죄~징계~용서의 싸이클이 반복되는 것이 이스라엘이 역사입니다.
하나님은 왜 그리도 오래참고 용서하고 용서하는 일을 반복하실까요?
하나님 백성의 일은 곧 하나님의 일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지극 정성으로 이스라엘을 돌보신 하나님께서 이제 하나님의 자녀된 성도들을 기업으로 삼아 주시고 택하여 천국의 상속자인 성도들에게 뜨거운 열정으로 사랑과 자비를 베풀어 주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성도들과 교회를 보배롭게 여기시며 그야 말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법한 자녀처럼 여겨 주시는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성도들을 구원하시고 성도들의 삶의 중심인 교회를 세우시기 위해 하나님의 본체이시며 유일한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죽도록 내어 주신 그 크신 희생과 깊고 높고 한 없이 넓은 사랑이 증명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뜨거운 사랑과 열정으로 우리를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시며 눈동자 처럼 보호하고 계신 분이심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이 거룩한 기업된 교회와 성도는 그 무엇보다도 소중한 존재이며 사랑과 열정의 대상으로 삼으신 줄 믿어야 합니다.
본문을 통해 말씀대로 최후 승리자가 되기 위해 어떻게 하라고 하시나요?
셋째로 세상을 정복하는 삶을 살라(8-15)
하나님께서 돌이켜 이스라엘과 함께 하시리라 하십니다.(9)
선민의 땅이 회복되고 옥토가 되고 열매를 풍성히 맺게 될 것인데 그것은 하나님께서 돌이켜 함께 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증한 우상숭배와 추악한 범죄로 인해 이스라엘 땅이 더럽혀지고 백성들의 마음이 하나님을 떠났기에, 하나님의 약속과 복이 머무는 가나안 땅 예루살렘 성전조차 우상숭배를 하여 온 땅이 더러워져서 하나님께서 더 이상 그곳에 머물러 계실 수 없어 떠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떠나시자 그 땅은 이방인들에게 짓밟히고 황폐한 땅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황폐한 그 땅에 하나님께서 다시 돌아오시어 그 곳에 거하시겠다 합니다.
하나님이 돌아오시면 그 땅이 옥토가 되고 다시 열매를 풍성히 맺는 비옥한 땅이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땅이라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비옥하고 복된 땅이 되고 하나님이 떠나시면 황무지가 되는 것입니다. 그 땅의 토질과 옥토여부를 만드시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에 속한 일인줄 믿습니다.
하물며 인생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삶이 윤택하고 풍성하고 행복하지만, 하나님이 떠나시면 불행하고 황량하고 무가치한 것이 됩니다.
인생의 참된 행복의 관건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행복한 삶, 형통한 삶, 만족과 기쁨을 누리는 삶을 살기 원하시는지요.
그 답은 유일하고 완전한 행복의 길은 주님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모시는 삶,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을 통해 행복하고 형통한 삶, 만족과 기쁨을 누리시는 성도 여러분 되시기를 원합니다.
‘사람이 너희를 갈고 심을 것이며’(9)있듯이 이스라엘 땅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갈고 심음으로써 비로소 열매를 맺게 될 줄 믿습니다.
인생의 복은 하나님께서 거저 주시는 것이 아니라 그 땅을 갈고 심을 때 즉 하나님이 주시는 평화의 무대에서 인간의 노력이 있을 때 풍성한 결실을 맺게 될 줄 믿습니다. 하나님 주시는 복은 인간의 노력을 통해 열매 맺습니다.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할 때 세상을 정복합니다.
하나님께서 좋은 것을 주시고자 해도 스스로 노력하지 않는 자는 아무것도 거둘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인간의 수고에 열매를 맺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수고하여 좋은 결실을 맺었다해서 자랑하거나 교만해서는 안 됩니다.
신실한 성도는 하나님께 은혜를 구할 뿐만 아니라 무슨 일이 맡겨지든지 그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며 충성을 다해 수고하는 것입니다.
10-11말씀대로 이스라엘의 죄로 인해 폐허가 되어버린 땅에 참된 회개를 하고 주님께 구하면 하나님께서 텅빈 이스라엘 땅에 건물을 건축하게 하고 많은 짐승이 거주하게 하실 것이라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멸망하기 전의 가장 번성하던 때로 회복시켜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온교회를 회복시켜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너희는 회개하고 주님께 돌아와 주님께서 명령하시는 일 씨를 뿌리고 물을 주어 가꾸면 하나님께서 키워 수만 배의 축복을 주실 것이라 합니다.
1964년 일억불 수출의 날을 기념한 수출의 날이 이제 50년만에 일조달러 무역규모를 달성한 무역대국으로 성장한 것도 부르짖어 기도하며 땀 흘려 일한 백성들의 성실함 위에 하나님이 함께 하셨기 때문이라 믿습니다.
청와대 신우회 예배도 회복되고 유신정권 참여자들도 물러나 정의와 자유민주주의가 꽃피는 가운데 잘사는 나라로 회복되고 성장해 나가기 원합니다.
12-15절에서 회복된 선민의 안전과 평안 즉 회복된 이스라엘 땅에서 살아가게될 선민이 다시는 그 땅에서 해를 당하지 않을 것이라 합니다.
열방 사람들이 가나안 칠족을 멸하고 이스라엘 민족이 멸망한 것을 가지고 사람을 삼키는 자 백성을 제거한 자라고 비방하고 조롱하였지만, 그 땅이 저주받은 땅이어서가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떠나 죄악에 거했기 때문입니다. 그 후에도 바벨론 포로에 귀환 한 후에도 수차에 걸쳐 멸망을 당하고 쫓겨나기를 반복하다가 급기야 AD70년 로마의 디도장군에 의해 성전이 훼파되고 유대인들은 가나안 땅에서 쫓겨나 1946년 5월14일 이스라엘이 건국하기 까지 2000년 동안 유리하는 민족이 되었기에 본문 말씀이 틀린 것처럼 모순된 것처럼 보이지만, 본문의 선민 회복에 대한 말씀은 궁극적으로 영적 이스라엘 백성들의 영원한 회복을 상징하며 가나안 땅도 팔레스틴이 아니라 절대적인 안전과 평안을 제공할 전능하신 하나님의 통치가 온전히 이루어질 천국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이 땅은 거민들을 삼킬 평안을 누리지 못할 땅이지만 장차 성도들이 들어가 살게될 하나님 나라는 절대적 안전과 평안을 제공하는 완전무결한 곳인줄 믿습니다.
13-14절에서 성도는 세상에 함몰되어 휩쓸려 가는 삶이 아니라, 세상을 정복하는 삶을 살라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온 세상을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지으시고 사람을 세상 만물의 중심으로 세우시고 복을 주시며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며 땅을 정복하고 세상 만물을 다스리라 명령하셨습니다. (창1:26-27)
하나님의 뜻을 세상에 구현하는 존재로 지음 받은 인간이 범죄하여 나약해져서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성취하기는 커녕 세상에 사람이 삼켜지는 경우가 생기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결코 온 세상에 대하여 품으신 하나님의 뜻을 굽히실 분이 아니셔서, 이스라엘을 세상 나라를 중보하는 제사장 나라로 세우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제 저와 여러분은 새로운 제사장 나라의 사명자로써 생명 살리는 구원의 복음을 땅 끝까지 전하여 주님 오실 날을 앞당기기 위해 그리스도 안에서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새롭게 지으신 줄 믿습니다.
우리 신약 성도들은 구약 이스라엘 백성이 세상에 정복당하고 세상 죄악에 굴복하여 종이된 사실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타락한 나약한 삶이 아니라, 세상을 정복하는 삶, 하나님의 의와 진리, 거룩함을 세상에 드러내는 승리의 삶, 장차 완전한 의와 진리, 거룩으로 충만한 하나님 나라를 힘차게 행군하는개선 용사의 삶을 살아가시기를 축원 합니다.
이제 말씀을 맺으려 합니다.
말씀대로 최후 승리자가 되기 위해 어떻게 하라고 하시나요?
첫째로 최후 승리는 성도에게 돌아감을 믿으라(1-4)
둘째로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애절하고 진실한 열정을 알라(5-7)
셋째로 세상을 정복하는 삶을 살라(8-15)
하나님께서 나를 나보다 더 잘 아시는 분이십니다.
보잘 것 없고 가치 없는 인생들을 살리시고 죽음에서 살려내시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이 땅에 오셔서 격려하시고 위로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성도가 최후 승리자가 될 줄 믿고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애절하고 진실한 열정을 알고 세상을 능히 정복하는 삶을 살아가시길 축원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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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설교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혜의 설교 감사합니다.
설교 감사합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