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yond reason
미량원소 치유의학의 세계
편두통
- 편두통은 한쪽 머리가 심하게 지끈거리는 통증
- 구토와 메스꺼움, 전조증상이나 시야가 흐려지는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음.
- 미국인의 10%이상이 편두통을 앓고 남성보다 여성이 3배 많음
- 가장 효과적인 편두통약도 두통 빈도를 50%이상 줄여주지 못함.
- 앨런개비 박사의 경험에 의하면 식단조절, 영양보충제 치료로 2/3이상이 효과적
음식
1) 반응성 저혈당증(reactive hypoglycemia)
- 반응성 저혈당증은 편두통의 가장 흔한 원인
-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식이요법으로 좋은 효과
2) 카페인
- 많은 연구에서 카페인은 편두통을 일으킴
- 앨런개비 박사도 카페인을 금지하여 많은 편두통을 치료함.
- 카페인은 혈당조절기능을 저하시킬 뿐아니라 혈당조절과 상관없이 편두통을 일으킴
3) 소금
- 6개월동안 소금이 포함된 간식을 끊은 결과 편두통이 줄어듬
4) 음식알레르기
- 음식 알레르기도 편두통의 가장 흔한 원인중의 하나임
- 흔히 편두통을 일으키는 음식 '밀(글루텐), 오렌지, 달걀, 커피, 차, 초콜릿, 우유, 소소기, 옥수수, 설탕, 이스트, 버섯, 콩
5) 히스타민 반응
- 일부 환자들은 치즈, 알콜(적포도주), 초콜릿, 귤 종류를 먹으면 편두통이 악화된다고 함.
- 이 경우는 해당음식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이 아니라 '히스타민을 분해하는 효소'가 부족해서 생긴 편두통임.
- 히스타민 반응음식(클릭클릭)
6) 아스파탐(aspartame)
- 아스파탐이 편두통을 일으킨다는 연구가 많음.
편두통의 자연치유
1) 마그네슘(하루 200-600mg 복용)
- 마그네슘 결핍은 편두통을 일으킴
- 스트레스, 월경, 알콜, 이뇨제 등은 마그네슘 부족을 야기함.
2) 비타민 B2(리보플라빈)
- 리보플라빈은 미토콘드리아에서 에너지를 생산하는 역할을 하는데 편두통 환자들은 리보플라빈이 에너지를 만드는 기능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임.
- 하루 5-10mg, 1-3회 6개월이상 복용해야.
- 만성 편두통환자에게 하루 1회 400mg 3개월간 복용
3) 코큐텐
- 코큐텐은 미토콘드리아에서 에너지를 만드는데 역할을 하는데 편두통 환자들은 이 과정에 문제가 있음
- 매일 하루 150mg 3개월간 코큐텐 복용. 2개월부터 두통 호전효과
4) 엽산
- 전조증상이 없이 반복적으로 편두통이 일어나는 아이 22명중 16명은 대개 호모시스테인 농도가 높고 엽산 환원효소 유전자에 하나 이상의 문제
- 이 아이들에게 6개월간 하루 5mg씩 엽산 복용 10명이 완치. 5명은 75% 줄어듬. 1명은 50%
5) 비타민 C
- 비타민 C는 편두통 예방효과가 있음.
6) 트립토판
-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하는 체계에 이상이 생기면 편두통이 유발됨
- 트립토판은 세로토닌으로 전환되는 아미노산.
- 만성 편두통환자들의 뇌에는 세로토닌이 부족
- 편두통 환자들에게 트립토판은 매우 효과적인 치료제
- 우울증, 편두통과의 연관성 관점에서 치료
7) 나이아신아마이드(niacinamide)
- 편두통 전조증상이 나타날때 나이아신아마이드 300-500mg 복용하면 효과적
앨런개비의 편두통 처방
1) 정제설탕, 카페인, 알콜, 와인, 초콜릿, 귤, 오래된 치즈, 아스파탐, 인공조미료, 소금을 피함.
2) 알레르기 음식을 해결함
3) 마그네슘을 하루 2회 100-300mg
4) 리보플라빈 하루 15-400mg
5) 코큐텐 하루 60-300mg
6) 고호모시스테인 혈증이 있을때 엽산 하루 5mg
7) 비타민 C, D, 나이아신, B12, 칼슘, 오메가 3 오일, 트립토판
8) 급성 편두통의 경우 나이아신 아마이드 300-500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