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일지 (2024. 6. 14. 金) (N-9)

[이희숙]

♤장소: 일원동 교회 (강남구일원동 소재)

♤출결사항:41/49
S-14/15(결석:한예선, 조퇴:홍서연)
A-11/13(결석:배용자, 이주연)
T-7/11(결석: 김진관, 남종영, 유태환, 이병희)
B- 9/10(결석: 박창수)

♤공지사항
1. 18일(火)은 신입단원 오디션이 있는 관계로 휴식시간 없이 수업을 진행하고 조금 일찍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2. 2024 World choir games in Auckland
- 각 파트장님께서는 파트원의 Visa 신청이 완료되었는지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무대의상은 확정되는대로 공지해 드리겠습니다.

3. 오늘 간식은 이영우님께서 맛있는 만쥬빵을 준비해주셨습니다.


♤ 리허설 시작합니다 🎶🙆‍♀️🙆🙆‍♂️

-대회 참가곡 4曲의 Intro & Outro Check!
-이어서 Daniel 을 좀 더 다듬고
- 'Kia Hora te marino'와 새롭게 편곡된 '新사이더'를 읽어보고
- 버스킹을 위한 '연가' 암보연주도 해봅니다.

리허설 종료전 다시한번 4곡을 마치 실전처럼 불러봅니다~🎶😊

Besame Mucho ~~~💋💋💋

더이상의 곡의 테크닉에 대한 설명이나 부언이 필요없을듯 합니다~
이제부터는 선생님의 눈과 마음을 읽고 그대로 표현하는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증류수같은 소리로 다른 사람의 소리와 잘 섞이는 소리가 합창의 Best!
집중! 또 집중!👫👫👫👫👫

장소를 제공해주신 일원동교회 권수경 담임목사님~♡
김상경 지휘자선생님과 대학동문에 기숙사까지 같은 棟에서 생활하시면서 오랫동안 인연을 이어오셨다니 두분의 우정이 참으로 아름다워 보입니다~^^

교회본당의 소리의 울림도 굉장하지만 탁트인 창가 너머로 초록의 이파리들이 손흔들며 반겨주어 마음이 절로 열리는듯 합니다😊
청단을 위한 기도까지...🙏
오늘은 눈과 귀와 입으로 노래하는 것이 행복합니다(늘 행복하지만 오늘은 특히~ㅋ)
감사합니다~^^

🍀🍀🍀🍀🍀🍀🍀🍀🍀🍀🍀🍀🍀🍀🍀🍀🍀

♤휴식시간

교회라기보다 숲속 카페에 온듯한 느낌~^^

서울의 강남이라는게 믿겨 지시나요?🤭

최용근님~ 뭘 찾고 계시나요?😆

💕 다음주 화요일 ( 6월 18일 )은 과천시민회관 햇님방에서 함박웃음 머금고 뵙겠습니다~^^

함께한 모든분께 박수 보내며
以上 수업일지 끄으 ~ㅌ 🌿

[unclejoe1940]

예리한 민완기자의 시각으로 정성 가득 담아 수업일지를 기록해 주시는 이희숙 서기님 고맙습니다.
오늘 일지도 이날의 특성이 넘칠듯 담겼군요..
넓은 시야와 깊은 통찰에 박수를 보냅니다.
또한, 언젠가 좌석 변환으로 희숙님 이웃이 됐을때 희숙님의 고운 목소리에도 놀랐고, 비교할 수 없이 빠른 암보 실력에도 놀란 기억이 생생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화이팅을 빌어요...

[이희숙]

선생님 이런 극찬을 받을 자격이 제게 있는지...
너무나 감동스런 댓글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저야말로 선생님의 성실하심과 청단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며 많이 본받고 존경하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

[밍키 김길숙]

이서기님의 노고가
한 컷 한 컷에
다
녹아들어있네요~
한 순간도 놓치지않고
카메라에 담아내랴
수업하랴
쉬는 시간마저도 단원들의 휴식스케치
돌아가며 찰칵찰칵~!!!
서기님의 쉴틈없는 앵글덕분에
구석구석
우리 단원들의 활짝핀 미소와 추억의 일상이
역사가 됩니다♡
뜻깊은 사역(?)
부디 지치지마시고
쭈욱~~~
으쌰으쌰 하는겁니다~!!!!

[이희숙]

언니 역시 저의 에너지이자 원동력이지요~
매번 달아주시는 댓글에서 큰힘을 얻고 그래도 실수는 안하고 있다는 안심을 하곤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