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을 조금 많이 달았더니...어느새 확정인원에 포함되어.있길레...어느새 준비를.하고 누리로 향하는 내모습... 자연스럽구나~ 저번 이사나눔날에는 흐리고 비까지왔다가 그쳤던 기억이. 오늘은 캬... 나오니까 날씨가 좋더군요. 간만에 땀좀 흘리겠구나~하구요.ㅋ 옛누리에 도착하니 두이모님께서는 급식준비중이셨고 네분의 봉사자님께서는 간단히 식사를 하시고 계시더군요. 댓글에 없던 양우커플~큰 힘이 되었죠.
재훈쌤은 봉사가 몸에 베신듯. 분주하게 움직이셨고. 가벼운 물건은 거부하고 무거운 짐만을 옮기셨지요.
첫댓글 달님이는 잘 있는지 궁금하네요. ㅎㅎㅎ
그리고 양우쌤의 저 화려한 바지...
지난 바자회때... 제가 아끼던 저 바지를 입은채로 집으로 지하철을 타고 돌아가던 양우쌤의
뒷모습이... 생각납니다...
현호가 꽃바지를.입었어야했는데 말이죠...ㅋ
ㅋㅋㅋ 그 뒤로 첨 꺼내 입고 나왔네..ㅋㅋㅋㅋㅋ 참고로 바지 찢어져서 팬티도 화려한걸 입어야 티가 안난다는... 풉..ㅋㅋ 난 노출증 환자가 되어버렸어~~~
너무 수고들 많으셨어요 ^^
너무멋있네요~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꽃바지유행인가요ㅋ다음에함께해용~~
고생들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