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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국운
[출처] 미래를 밝히는 이야기 / 작성자 보석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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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국운 - 1.문을 열며...
2024년 국운에 대해서 쓸까말까 고민했다. 그것은 지금이 벌써 11월 중순을 넘어서 12월이 눈앞이라서 생각을 할때가 되었기 때문이다. 작년에도 첫글인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을 2022년 11월23일에 올렸다. 이 제목 자체가 예언서의 제목이지만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이 가지는 의미의 특징때문에 안쓸수가 없었다. 그 뜻은 '나라의 운이 八壬(팔임)에 다한다'는 것이었고 실제로 2021년 신축년과 2022년 임인년에 걸쳐서 徐福(서복)의 해원과 함께 血流落地(혈류낙지)가 열리더니 '이태원 참사'까지 이어졌다.
그러니 '한양이 다되면 세상이 뒤집어진다'는 예언의 흐름을 따라서 세상의 일을 살펴야만 하는 시기가 되었다는 것을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이란 예언서의 제목으로 명확히 예언한것이다. 그리고 그 내용도 실제로 정확했으니 오늘날까지 이르면서 다시 벌어진 일과 예언서의 내용을 보면 그 정확성에 놀랍다고 하겠다. 그리고 신축년과 임인년으로 부터 시작된 운수가 어디까지 닿을지 압축하여 예언한 부분이 있다.
丑寅年月上(축인년월상) 猛虎領三韓(맹호령삼한)
- 축년과 인년의 달에 사나운 호랑이가 삼한을 호령한다.
北馬起紅塵(북마기홍진) 風聲滿朝廷(풍성만조정) 先殺陰僧女(선살음승녀) 後殺十八子(후살십팔자) 山隹謀一劒(산추모일검) 流血終三春(혈류종삼춘)
- 북쪽 말이 붉은 티끌을 일으키고 바람 소리가 조정에 가득차면 먼저 陰僧女(음승녀)를 죽이고 뒤에 木子(목자 = 震木(진목))를 죽이니 산새가 일검을 꾀하면 흐르는 피가 3년만에 멈춘다.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
위 예언이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에서 2021년 신축년과 2022년 임인년을 시작으로 현재 진행형인 운수와 미래까지 압축하여 예언한 내용이다. 이것말고도 내용은 많은데 이 부분이 가장 포괄적이며 그래도 지금을 기준으로 앞으로 벌어질 일을 가르키고 있다. 앞에서 '木年木僧入得中(목년목승입득중) 流血淋璃(유혈임리) 道路不通(도로불통)'의 의미를 정확히 해석하지 못하면 이 震木(진목)과 陰僧女(음승녀)를 가르키는 여러가지 단어를 이해하지 못한다. 그런데 이 문장으로 '나무해(壬寅年)에 나무(震木)와 중(陰僧女)이 가운데로 들어오는 중에 피가 흘러서 도로에 번드르르하게 발리는 것은 도로가 통하지 않기 때문이다'로 이태원 참사의 원인과 배경을 예언으로 정확히 지적했다.
그러니 놀라운것이다. 이것말고도 이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에서 예언한 무수한 내용들이 있다. 결국 지금의 현실이 가르키는 미래가 위 내용을 가르킨다고 보는것도 결국 여지껏 정확히 예언이 맞았기 때문이다. 지금은 虎患(호환)의 시기로 '짐승은 귀하고 사람은 천하다'인 獸貴人賤(수귀인천)의 시기라 '임금은 어둡고 신하는 난폭하다'인 君昏臣暴(군혼신폭)의 시기라고 미리 예언했다.
그러니 예언서가 뭐하나 틀린것이 없다. 이 震木(진목)과 陰僧女(음승녀)가 衆口鉗制(중구겸제)를 시도하기 때문에 이런 상황이 벌어진것이며 '이태원 참사'를 두고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이 '나무해(壬寅年)에 나무(震木)와 중(陰僧女)이 가운데로 들어오는 중에 피가 흘러서 도로에 번드르르하게 발리는 것은 도로가 통하지 않기 때문이다'인 '木年木僧入得中(목년목승입득중) 流血淋璃(유혈임리) 道路不通(도로불통)'으로 예언한 것과 같은 배경과 이유라는 것을 명확히 밝히고 있다.
2022년에 예언한 2023년 국운이 정확히 맞은것은 결국 이 예언서들의 내용이 정확하기 때문이다. 결국 언제 작성된것인지 정확히 알지 못하는 과거의 예언서가 오늘날 이렇게까지 정확하게 맞을줄을 누가 알았으랴! 그러나 더 심각한 문제는 이 震木(진목)과 陰僧女(음승녀)로 인하여 나라가 망한다는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의 예언이 너무 정확해서 우려스러운 것이다. 하다못해 추배도에서 예언한 내용마저도 그것을 가르키고 있으니 虎患(호환)의 시기로 '짐승은 귀하고 사람은 천하다'인 獸貴人賤(수귀인천)의 시기라 '임금은 어둡고 신하는 난폭하다'인 君昏臣暴(군혼신폭)으로 드러났다.
이런 전후의 예언이 중국 예언이 아니라는 것을 東北不利(동북불리)로 명시하며 艮方(간방)인 동이족에 소요가 일어난다고 명확히 중국 예언서인 추배도가 예언하고 있으니 더더욱 놀랍다.
第五二象(제52상) 乙卯(을묘) 乾下坤上(건하곤상) 泰(태)
[讖曰(참왈)]
慧星乍見(혜성작견) 不利東北(불리동북)
- 혜성이 잠시 보이니 동북이 불리하다.
踽踽何之(우우하지) 瞻彼樂國(첨피락국)
- 홀로 외로이 어찌 가는가? 저 서방정토를 본다.
[頌曰(송왈)]
欃槍一點現東方(참창일점현동방) 吳楚依然有帝王(오초의연유제왕)
- 혜성(전쟁의 징조를 상징) 하나가 동방에 나타나지만 오나라와 초나라가 의연한것은 제왕이 있기 때문이다.
門外客來終不久(문외객래종불구) 乾坤再造在角亢(건곤재조재각항)
- 문밖에 손님이 와서 오래지 않아 끝나니 하늘과 땅이 다시 각항을 만든다.
[註曰(주왈)]
此象主東北被夷人所擾(차상주동북피이인소요) 有遷都南方之兆(유천도남방지조) 角亢南極也(각항남극야)。其後有明君出(기후유명군출) 驅逐外人(구축외인) 再度昇平(재도승평)。
- 이 상은 주인이 동북에서 동이족의 소란스러움을 당하며 남방으로 도읍을 옮기는 조짐이 있으니 각항은 남극이다. 그 후에 밝은 임금이 나와서 외인들을 몰아내고 다시 나라가 태평해진다.
추배도 제52상
올해 초에 나타난 이 혜성 C/2022 E3(ZTF)는 천상열차분야지도에서 보면 寅方(인방)에서 申方(신방)으로 진행하며 자미원을 침범했으니 艮方(간방)이 불리한것이다. 결국 위 예언은 정확히 이 한국에서 벌어질 일을 가르키는 것이며 이것을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과 겹쳐서 보면 이 나라의 현재와 미래를 알수 있다. 지금은 참담한 꼴로 결국 '임금은 어둡고 신하는 난폭하다'인 君昏臣暴(군혼신폭)이 현실이 된것이다. 그런데 중국 예언서인 추배도 마저 지금 처한 한국의 현실과 미래를 정확히 예언하고 있으니 놀랍다.
사실상 이런 까닭에 지금 현재의 상황은 나라가 망해가는 상태라고 예언서는 명시하고 있다. 현실에서 예언서의 내용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보여주니 예언서의 정확성이 이와 같다. 결국 지금의 현실은 파멸을 부르고 그 끝에 나라가 망한다는 경고를 더이상 무시할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이것은 결국 '한양이 다되면 세상이 뒤집어진다'는 전해진 세상의 예언을 뒷받침하고 있다. 그렇게 말렸건만 똥고집으로 震木(진목)과 陰僧女(음승녀) 패거리들의 오만방자함은 격암유록이 명시한 血流落地(혈류낙지)의 시대를 열었고 이어서 예언된것처럼 '이태원 참사'가 벌어졌다.
그러니 나라가 망한다는 예언서의 예언을 허투루 들을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그리고 이미 밝혔지만 甲午旬中(갑오순중)의 空亡(공망)이 2024년 갑진년과 2025년 을사년으로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은 폭삭 망하는 때라고 명시하고 있다. 이미 올해부터 그 변화는 시작되었으며 이제는 돌이킬수 없음을 예언서가 가르키고 있으니 안타까울 뿐이다. 앞으로 2024년 국운에 대해서 천천히 하나씩 올릴까 싶다. 이미 방향성은 드러났으니 말이다. 이제 이 블로그의 내용을 오랫동안 읽어온 독자라면 결국 시나리오는 예언서의 내용을 따라서 이해하는데 무리가 없을 것이다.
다만 언제 그런 일이 벌어지느냐에 대해서 살펴야하는 것이지만 그것은 大勢(대세)를 통해서 미래를 봐야한다고 밝혔다. 사람들은 결론이 언제 벌어지느냐에 관심을 가지지만 천기는 그리 허술하지 않다. 그래서 천지공사도 욱여들어오는 대세를 잘 살펴라고 한것이다. 그래서 다른 글들과 오랫동안 차별화한점이 바로 大勢(대세)를 예언하고 그것으로 부터 때를 읽는 예언을 해왔다. 그래서 올해도 그런 관점에서 이 2024년 국운에 대해서 쓸 예정이다.
2024년 국운 - 2.猫岩(묘암)
예언서는 친일역적이 나와서 나라를 개판으로 만든다고 명시했으며 鼠竊寇(서절구)가 나와서 안밖의 왜구가 內應(내응)하여 나라가 망한다고 예언했다. 그리고 천지공사는 끝판에 徐福(서복)이 해원하면서 쥐가 득세하고 그러면 왜놈들이 명패를 걸고 반긴다고 했다. 그런데 그런 현실이 현실이 되었고 급기야 오늘날 벌어지는 꼴을 보면 친일역적들이 대낮에도 횡횡하는 세상이 되었다고 미디어에서 밝히고 있다. 결국 나라가 모략과 조작을 일삼는 伊尹(이윤)도수로 인하여 망하는 단계에 접어든것이다.
역사도 왜곡한 전력은 결국 진실이 무엇인지 못알아볼 정도로 사람들의 눈을 가렸다. 그러나 지금은 말세이며 다시 王道政治(왕도정치)로 돌아가기에 다시 기강이 잡히기 마련이며 그 과정에서 안밖의 왜구와 토착왜구는 모두 제거된다고 예언서는 밝히고 있다. 그러나 그 과정에 있어도 나라가 망하는 과정이 비참하기 마련이며 이 과정에서 국민이 塗炭(도탄)에 빠지게 된다고 밝히고 있다. 결국 천지공사에서 밝히듯이 눈앞의 이익에 발끈하다가 쪽박을 찬 신세가 되어버린 하원갑자 이대남의 미래를 예언서는 아주 비참하게 경고하고 있다.
寅卯兵還(인묘병환) 血滿江流(혈만강류) 辰巳聖人出(진사성인출) 午未樂堂堂(오미낙당당)
- 인묘에 병사가 돌아오고 피가 차서 강에 흐르니 진사에 성인이 나오고 오미에 낙이 당당하다.
此十年內(차십년내) 時事大變(시사대변) 壯丁盡死於邊(장정진사어변) 十女仰一夫(십녀앙일부) 十家幷一牛(십가병일우)
- 이 10년안에 세상일이 크게 변하고 장정이 모두 변두리(그 근처)에서 죽으니 열여자가 한 남편을 섬기고 열집에 소한마리를 더불어 쓰게 된다.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
'장정이 모두 변방에서 죽는다'는 壯丁盡死於邊(장정진사어변)으로 예언한것이다. 결국 왜 이런꼴이 벌어지는가를 예언서는 三大將(삼대장)에 협력했기 때문에 망한다는 것을 가르키고 있다. 2018년부터 밝혔지만 이 三大將(삼대장)이 물귀신 작전을 쓰며 결국 스스로도 파멸한다고 가르키고 있다. 그러니 예언서마다 그런 내용을 담고 있기에 일찍 절대로 三大將(삼대장)에 휩쓸리면 안된다고 밝혔지만 역시 부패와 타락으로 인하여 극강의 기회주의가 꽃을 피웠고 그로 인하여 눈앞의 이익에 발끈하는 상태에 이르니 폭망각에 접어든것이다.
'몰랐다'는 것은 통하지 않으며 역사의 죄인이 되면 奸賊(간적)과 수준이 다른 죄업을 짊어져야한다. 그러니 이 장정들이 모두 변방에서 죽는다고 밝히고 있다. 그런데다가 더 무서운 것은 영혼마저 깃들곳이 없어서 다시는 지구에 환생하지 못하게 되는것이 末入者死(말입자사)의 운수라는 점이다. 다른 척박한 행성에서 다시 윤회와 환생을 거듭하며 그 죄업을 일일히 갚아야하니 그 고통이야 말로해서 무엇하리. 그런 죄업을 저질렀으면서도 '몰랐다'는 어처구니 없는 핑계로는 애초에 통하지 않을것을 천지공사와 예언서는 가르키고 있다.
그런데 결국 그런 선택의 결과로 나타난 지금의 현실은 모두 이 하원갑자생들에게 그 피해가 돌아가는것을 현실이 보여주고 있다. 눈앞의 이익에 발끈하다가 미래는 사라지고 결국 그들 스스로 아주 어려워진다는것을 예언서와 천지공사는 가르키고 있다. 그래서 예언서에는 하원갑자생의 운수없음에 대해서 명시하고 있었던것이다. 이런 가운데 10월24일(음력9월10일) 을묘일 병자시 '茂朱郡(무주군) 茂豊面(무풍면) 哲木里(철목리) 산17' 仙人峰(선인봉) 자락 응기가 발생했고 이곳에는 괘바우 즉 猫岩(묘암)이 있다. 그런데 신가하게도 오늘도 猫巖山(묘암산) 자락에서 응기가 발생했다.
711 2023/11/17 04:42:15 1.7 16 Ⅰ 34.61 N 126.89 E 전남 장흥군 남쪽 8km 지역 용산면 운주리 산91
711번 11월17일(음력10월5일) 기묘일 병인시 '長興郡(장흥군) 蓉山面(용산면) 雲柱里(운주리) 산91' 괴바위산 자락 응기가 발생했다. 이 괴바위산은 일명 猫巖山(묘암산)으로 전해지는 이야기가 흥미롭다. 위에서 보면 耽津江(탐진강)을 사이에 두고 대곡마을 뒷산의 괴바위산의 고양이 기운이 耽津江(탐진강) 건너서 안풍마을 뒷산의 쥐를 노리는 형국이라고 한다. 이런 응기가 이어지는 것은 예언서의 예언처럼 쥐의 기운이 소멸할것을 경고하는 것이다. 쥐를 노리는 고양이가 무엇을 할지는 明若觀火(명약관화)하다.
그러니 보면 10월24일(음력9월10일) 을묘일 猫岩(묘암) 마을에서 25일차인 오늘 11월17일(음력10월5일) 기묘일 猫巖山(묘암산)으로 고양이 기운이 이어지고 있다. 결국 이 쥐들이 쥐구녕 파고 도망과 은닉을 꾀할것이자만 어느 예언서치고 그 결말을 좋게 보는것은 없다. 그 지은 죄업으로 인하여 어떤 일이 벌어질지를 가르키고 있으며 기이한것은 어느 시기에 작성되었는지 정확히 알길없는 예언서들이 표현만 다를뿐 기이할정도로 모두 같은 결말을 예고하는 것이 기이하다. 결국 지은 죄업이 어디가지 않는것이다.
그러나 무학비결이 예언한 鼠竊寇(서절구)들이 물귀신 작전을 쓰기 때문에 결국 휩쓸린 자들은 파멸하게 된다. 결국 왜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이 이 하원갑자 이대남을 두고 '장정이 모두 변방에서 죽는다'는 壯丁盡死於邊(장정진사어변)으로 예언했는지 명확한 이유와 배경을 가르키고 있다. 그러니 血滿江流(혈만강류)가 발생하는 원인은 내부적 원인이지 외부적 요소로 인하여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명백히 밝히고 있다. 기괴한것은 이 쥐들이 북한을 주적으로 돌리고 중국과 러시아와 결별하고 예언서가 예언한 허울뿐인 한미일 동맹 타령을 하지만 파멸이 내부로부터 시작한다고 예언서는 명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한마디로 헛다리 짚은것이라고 예언서는 명시하며 더 기이한것은 이렇게 헛다리 짚을것을 대놓고 예언하고 있다는 점이다.
至於嘯聚之徒(지어소취지도) 噴血成川(분혈성천) 區區相資之國(구구상자지국) 揚臂胥噬(양비서서).
- 무리를 불러모아서 지금에 이르렀지만 피를 뿜어 내를 이루니 서로 돕는다는 구차한 나라들(한미일 동맹)이 팔을 걷어 올리고 서로 함께 물어뜯는다.
三道峰詩(삼도봉시)
三道峰詩(삼도봉시)의 위 예언 근처를 보면 이 나라의 미래와 세상의 미래를 확실히 밝히고 있다. '여인네의 방에서 정치가 나온다'는 政出閨房(정출규방)의 끝은 어떤 파멸이 오는지 그것을 명확히 밝히고 있는 것이다. 지금은 나라가 망하는 단계라고 예언서와 천지공사는 대놓고 밝히고 있다. 친일역적이 대낮에 횡횡하고 나라의 근간을 뿌리채 뽑은 친일역적들이 넘쳐난다는 것이 현실이 되어버린것이다. 그러니 이 끝판에 나라가 쥐의 득세와 함께 세쪼가리 난다는 예언서의 예언이 정확히 현실이 되었다.
결국 그것으로 인하여 나라가 망하며 그와 함께 이 하원갑자 이대남을 가르키는 장정들이 변방에서 모두 죽는다고 예언하고 있다. 결국 적은 북한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그 적이 내부에 있었던 것이며 그로인하여 血滿江流(혈만강류)가 시작되어서 장정이 모두 죽는다고 예언한것이다. 그리고 이어서 나라도 망하며 세상도 뒤집어진다고 가르키고 있다. 이제는 돌이킬수 없으며 언제냐의 문제일뿐 이미 이 고양이의 기운이 움직이는 것은 '雲柱里(운주리) 산91'이 가르키듯이 천간 9번째 壬(임)과 지지 1번째 子(자)로 이 고양이 기운이 누구를 노리는지 단서를 남기고 있다.
그러니 돌이켜 생각해보면 예언서들이 서로의 예언 내용을 보충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 특히 아래 두 예언서의 내용은 이 고양이 바위와 고양이 산이 가르키는 바가 무엇인지 명백히 예언하고 있다.
그러니 결국 이 '여인네의 방에서 정치가 나온다'는 政出閨房(정출규방)이 파탄 날때를 가르키며 어떤식으로 파탄날지를 예언서가 명시하고 있으니 신기한것이다. 복잡하게 점괘나 꿈을 운운할것도 없으며 정확히 언제 만들어진지도 모르는 오래된 예언서들이 지금의 현실과 미래를 정확히 가르키고 있는 것이다. 나라꼴이 개판이 되고 나라가 망하는 과정에서 그 책임을 분명히 하늘과 땅이 물을것을 예언서와 천지공사는 가르키고 있다. 그러니 이 쥐들에 의해서 세쪼가리난 나라 꼴은 그 끝에 비참한 파멸이 벌어진다고 대놓고 예언서들이 예언하고 있다.
2024년 국운 - 3.鶴(학)
惡(악)이 먼저 성공한다는 천지공사의 내용이 현무경 子符(자부)의 내용은 결국 예언서가 말하는 鼠竊寇(서절구)의 등장을 가르켰다. 그러니 오늘날 천지공사가 말하듯이 끝판에 徐福(서복)의 해원과 함께 쥐가 득세했고 그러면 왜놈이 명패를 걸고 반긴다는 것이 현실로 나타났다. 지금 세상의 변화가 예언서와 천지공사의 가르침처럼 현실로 나타난것은 결국 끝판의 끝에 이르렀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삶이 전부인줄 알지만 이런 현실이 된것은 다생겁의 결정된 업이 작용하여 오늘에 이르렀음을 가르킨다.
千年(천년)도 넘는 세월로부터 예언되어온 것이 현실로 나타난 것이며 예언서가 예언한것처럼 海運(해운)의 가운데에서 三大將(삼대장)이 나온다는 것이 현실로 나타나더니 결국 나라꼴이 순식간에 개판이 되었고 결국 鷄龍(계룡)으로 운수가 돌아간다는 응기적 신호가 이어졌다. 지금은 이미 대세의 변화를 섬세하게 읽어야할 시기다. 2018면 말에 鷄鳴丑時(계명축시)를 시작으로 三大將(삼대장)의 등장이 시작되었고 2021년 신축년을 경계로 속수전경의 내용처럼 三大將(삼대장)의 세번째인 徐福(서복)의 해원이 본격화 되면서 쥐가 득세 했다.
그런데 2021년 신축년에는 기이하게도 火災(화재)와 鶴巢山(학소산)-大鶴里(대학리)-舞鶴山(무학산)-白鶴里(백학리)에서 응기가 나타났으며 이렇게 鶴(학)이 관련된 지명에서 응기가 이어졌으니 漢陽都城(한양도성)이 누르고 있던 鶴(학)의 기운이 떠난다는 신호였다.
그리고 위 사건이 2021년 4월4일 임오일에 발생했으니 鶴巢山(학소산)-大鶴里(대학리)-舞鶴山(무학산)-白鶴里(백학리)에서 응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어난 사건이라 그 의미가 특별했다. 그리고 급기야 2022년 임인년에는 漢陽都城(한양도성)을 벗어나서 격암유록이 예언한 血流落地(혈류낙지)의 시대가 열렸다. 그것도 40리(=16Km)안에서 물러나서 정한다고 했는데 놀랍게도 청와대가 있는 북악산에서 관악산 정상까지 16Km니 정확히 그안에서 血流落地(혈류낙지)의 시대가 열렸다.
이것은 예언서가 예언한 현실이 한치도 오차없이 정확히 현실로 벌어진것이다. 마치 결정된 업이 현실화되듯이 말이다. 그러니 이렇게 현실로 나타날때까지의 과정을 보면 기가찬 행태가 만연했다. 血流落地(혈류낙지)를 두고 천하의 명당이니 그런 소리를 해대니 역시 사람들의 간악한 기회주의는 사람을 이렇게까지 부패하고 타락하게 만든것이다.
梨泰院(이태원)과 연접한 지역을 왜 격암유록이 그 일대를 포함하여 血流落地(혈류낙지)라고 했는지 알만하다. 과거 일제 강점기에 왜군20사단과 보병40사단의 군영이 있던 자리에 들어갔으니 그동안 관심조차 없었던 이 血流落地(혈류낙지)의 예언이 드러난것이다. 그러니 예언서가 이유없이 그런 단어를 채용하여 사용한것이 아니다. 2022년 10월29일(음력10월5일) 을묘일에 발생한 '이태원 참사'는 예언서가 예언한 한 부분일 뿐이다. 徵秘錄(징비록)에서는 앞으로 벌어질 일을 적나라하게 예언하고 있다.
及其將亡(급기장망) 漢陽以北(한양이북) 赤湯三日(적탕삼일) 血流宮中(혈류궁중) 日星相戱(일성상희) 玄霧黑雲蔽天七日(현무흑운폐천칠일)
- 급기야 장차 망하니 한양 이북에서 붉게 3일을 끓으면 피가 궁중에서 흐르고 해와 별이 서로 희롱하면 검은 안개와 검은 구름이 하늘을 7일간 가린다.
以後眞人(이후진인) 自南海而來(자남해이래) 鷄龍創業可知(계룡창업가지)
- 이후에 참사람이 남해에서 나오면 계룡창업을 가히 알게 된다.
徵秘錄(징비록)
지금은 道(도)와 德(덕)으로 돌아가는 시기다. 사람들이 그것을 인지하지 못하니 자신이 살던데로 살지만 결국 하늘과 땅은 근본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결정한지 오래다. 그래서 위 예언이 가르키는 것은 바로 다시 근본으로 돌아가는 과정을 가르키는것이다. 지금과 같은 타락하고 부패한 현실의 원인이 되는것을 모두 제거하는 과정의 시작된다는 것을 가르키고 있다. 부패와 타락이 넘쳐나고 친일역적짓이 대낮에도 횡횡하는 지금의 현실을 하늘과 땅은 그냥 두지 않을것임을 가르키고 있다. 사실상 위 내용은 독일의 예언가인 '알로이스 이를마이어'의 예언과도 겹치는 부분이 있다.
'알로이스 이를마이어'는 72시간 즉 3일간 검은 먼지로 덮힌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위 徵秘錄(징비록)은 7일간 그런 현상이 이어진다고 밝히고 있다. 물론 지역이 달라서 그런 말을 하는 것일수도 있다. 이런 예언들이 가르키는 인류의 미래가 비슷하다는 것은 결국 전세계 인류의 약99%가 소멸한다는 것에 대한 방법론이 비슷하다는 점에서 기이함이 있다. 즉 검은 안개, 검은 구름, 티끌, 검은 먼지등등으로 사람이 죽는다는 것이 비슷하다는 것을 알수 있다. 중국의 예언서인 추배도도 같은 예언을 하고 있다.
즉 '시커먼 흙먼지가 칼을 쓰지 않고도 사람을 죽이니 수많은 사람(萬人)이 죽지 않으면 한 사람도 도망치기 어렵다'인 '黯黯陰霾(암암음매) 殺不用刀(살불용도) 萬人不死(만인불사) 一人難逃(일인난도)'로 예언하고 있다. 이러니 동서양이 같은 것을 가르키고 있는 것이다. 이런 일이 언제 벌어지느냐가 관건일뿐 그 방식은 유사하다는것을 가르키니 인류의 미래가 이렇게 암울한것은 결국 인류가 부패하고 타락해서 재물만 밝히는 것이라 그런 것이다. 이미 道(도)와 德(덕)에서 멀어져서 다시 돌아가지 못하니 그렇게 예언하고 있다.
第四六象(제사육상) 己酉(기유) 坎下巽上(감하손상) 風水渙(풍수환)
[讖曰(참왈)]
黯黯陰霾(암암음매) 殺不用刀(살불용도)
- 시커먼 흙먼지가 칼을 쓰지 않고도 사람을 죽이니
萬人不死(만인불사) 一人難逃(일인난도)
- 수많은 사람(萬人)이 죽지 않으면 한 사람도 도망치기 어렵다.
[頌曰(송왈)]
有一軍人身帶弓(유일군인신대궁) 只言我是白頭翁(지언아시백두옹)
- 한 군인이 활을 지니고 오직 말하길 "나는 백두옹이다"라고 한다.
東邊門裏伏金劍(동변문리복금검) 勇士後門入帝宮(용사후문입제궁)
- 동쪽 인근 문 속에 金劍(금검)이 감춰져 있어 용감한 선비가 후문으로 제궁에 들어온다
[주왈(註曰)]
此象疑君王昏瞶。一勇士仗義興兵。爲民請命。故曰萬人不死一人難逃。
- 이 상은 군왕이 혼미한것을 의심하는 것이다. 용사가 의리를 믿고 군사를 일으킨다. 백성을 위하여 명을 청한다. 그러므로 만인이 죽지 않으면 한 사람도 도망칠 수 없다.
추배도
추배도는 중국예언서지만 신기하게도 동이족에 대한 이야기를 끝에서는 주로 다루고 있다. 위에서 말하는 白頭翁(백두옹)은 한국의 예언서로 이야기하면 白首君王(백수군왕)을 말한다. 머리 頭(두)와 머리 首(수)가 같은 의미니 '흰 머리'를 가르키고 있다. 결국 지금이 '임금이 어둡고 신하들은 난폭하다'는 君昏臣暴(군혼신폭)라는 것을 위 추배도의 내용이 가르키고 있다. 결국 明君(명군)의 정체가 白首君王(백수군왕)인 白頭翁(백두옹)이라는것을 가르키고 있다. 그러니 동학에서 예언한 白首君王(백수군왕)에 대한 예언이 곧 이 白頭翁(백두옹)의 이야기다.
그리고 東門(동문)은 地戶(지호)인 辰巳(진사)를 가르키는 것인데 東門(동문) 근처라고 했으니 辰巳(진사)는 아니란것을 알수 있고 後門(후문)은 天門(천문)인 戌亥(술해)를 가르킨다는 것을 알수 있다. 이런 내용은 천지공사의 다음 내용과 이어진다.
27. 이월 구일(二月 九日)에 천사(天師)께서 김자현(金自賢)을 다리시고 김제(金堤) 내주평(內注坪) 정남기(鄭南基)의 집에 가사 가라사대 "이 길은 나의 마지막 길이니 처족(妻族)을 일일(一一)히 방문(訪問)하리라" 하시고 등촉(燈燭)을 밝혀서 종야(終夜)토록 여러 집을 찾아보시고, 익일(翌日) 새벽에 수각리(水閣里) 임상옥(林相玉)의 집에 가사 양지(洋紙)에 글을 써서 세절(細切)하야 부쳐 연속(連續)한 후(後)후장(後墻)에서 정문(正門)에 연결(連結)하니 길이 꼭 맞는지라.
이곳에서 공사(公事)를 보신 후(後) 동리(同里) 김문거(金文巨)의 집에 가 머무시고 다시 만경(萬頃) 삼거리(三巨里)에 가사 술을 마이실 새 마침 승(僧) 일인(一人)이 지나가거늘, 천사(天師)께서 불러 돈 삼전(三錢)을 주시고 자현(自賢)다려 일러 가라사대 "금일(今日) 오후(午後)에 백홍(白虹)이 관일(貫日)하리니 내가 혹(或) 잇더라도 네가 반드시 살피라" 하시더니, 과연(果然) 오후(午後)에 백홍(白虹)이 관일(貫日)하더라.
증산천사공사기
金文巨(김문거)의 이름에서 보듯이 文曲(문곡)과 巨門(거문)으로 보면 丑寅(축인)과 戌亥(술해)를 가르킨다. 그러니 東門(동문) 근처와 後門(후문)과 일치한다. 內注坪(내주평)은 '안에 물을 댄다'는 의미며 水閣里(수각리)는 '물의 누각'이란 의미니 결국 水氣(수기)와 이어져 있음을 가르킨다. 그런데 五運六氣(오운육기)로 보면 올해가 火運(화운)과 水氣(수기)가 나오는 해이며 병진월과 정사월에 火運(화운)이 나오고 임술월과 계해월에 水氣(수기)가 나오는것이 자연이라 위와 같이 천지공사의 내용도 올해의 運氣(운기)와 일치하는 것이다.
결국 한국의 예언서의 예언과 중국 추배도의 예언 그리고 알로이스 이를 마이어의 예언은 전체적 흐름으로 유사한 면이 있다. 결국 이런 위험에 처한 상태지만 사람들은 재물에만 관심이 있을뿐 이런 위기가 나타난 본질적 이유를 보지 않는다. 그러나 사람이 그렇게하던 말던 이미 위기는 점점더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한국의 다른 예언서도 유사한 미래를 가르키고 있다. 그것은 결국 사람들이 이런 재앙이 오는 전제조건을 채웠기 때문에 예언서의 내용이 유사한것이다. 결국 인류가 맞이할 미래가 아주 현실이라는 것을 가르키고 있다.
2022年3月下旬,网上又流出一段赊刀人的视频,一位广东人说当地有人赊刀不卖,并留下谶语,说 “集团崩、红船沉、坏人亡绝灭,好人含冤得雪”,他就来收钱。赊刀人还说,“今年腊月十余元,明年就收十元,过的明年不要钱"
- 2022년 3월 하순, 인터넷에 또 다른 외상용 칼장수 동영상이 떴는데, 한 광둥인이 현지에 칼을 팔지 않는다고 하며 참언을 남겼는데 "집단이 붕괴되고, 붉은 배 침몰하고 , 악당이 망하고 사라지며, 좋은 사람의 품은 원한이 흰 눈처럼 풀린다"면 그가 돈을 받으러 오겠다고 했다. 사도인이 말하길 "올해 섣달에 10여 위안, 내년에 10위안을 받고 내년이 지나면 돈을 받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https://www.zhengjian.org/node/275275
2022년 3월을 기준으로 보면 위 사도인의 예언은 결국 2022년 음력12월에 10위안을 받고 2023년이 지나면 돈을 받지 않겠다고 했으니 2023년 음력12월까지 위 "집단이 붕괴되고, 붉은 배 침몰하고 , 악당이 망하고 사라지며, 좋은 사람의 품은 원한이 흰 눈처럼 풀린다"는 예언이 이루어진다는것을 가르키고 있다. 결국 이런 가운데 떠난 鶴(학)의 기운이 돌아온다는 응기가 이어졌다. 2023년 9월16일(음력8월2일) 정축일 경술시 '金堤市(김제시) 白鶴洞(백학동) 84' 응기로 白鷺下田穴(백로하전혈)이 나타났고 23일차인 10월8일(음력8월24일) 기해일 動鶴山(동학산) 자락 응기로 鶴(학) 기운이 움직인다는 것이 드러났고 동래와 울산 사이를 가르켰다.
결국 떠난 鶴(학) 기운이 다시 돌아와서 어딘가를 향해서 나아가는 것이다. 이말은 血流落地(혈류낙지)의 운수가 끝났다는 것을 말하며 새로운 도읍으로 옮길것을 예고하는 것이다. 萬年古木(만년고목)에 꽃이 피면 결국 운수는 완전히 바뀌고 惡(악)의 성공 시대가 끝나고 善(선)이 성공하는 시대가 열린다. 그러니 위 사도인의 예언처럼 좋은 사람이 품은 한이 눈이 내려서 새하얗게 바뀌듯이 풀린다고 한것이다. 지금은 대격변의 문턱에 서있는 상태며 미구에 들이닥칠 현실을 통헤서 세상이 완전히 바뀔것을 가르키고 있다. 惡(악)이 무너지고 善(선)이 자리를 잡는 일이 벌어질것을 가르키고 있는 것이다.
2024년 국운 - 4.전쟁과 대전쟁의 차이
간지로 볼때 甲午旬中(갑오순중) 空亡(공망)은 갑진과 을사가 된다. 이를 바탕으로 2024년 갑진년과 2025년의 운수가 무엇인지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은 명시하고 있다.
若不如是(약불여시) 西方錢氏金以起戈(서방전씨금이기과) 戈以亡國(과이망국)
- 만약 이와 같지 않으면 西方(서방)의 돈이 무너져서(산사태) 金(금)이 창으로 일어나 창으로써 나라가 망하니
其驗則(기험즉) 在於東震後一辰(재어동진후일진) 在於再空亡空亡之年矣(재어재공망공망지년의)
- 그것을 경험해보니 우리나라(東震)가 한자리(一辰) 뒤쳐지는 것이 다시 공망에 공망의 해에 있으리라.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
若不如是(약불여시)는 '이와 같지 않으면'이며 이것은 앞 문장에서 전제된 일이 없으면 이 若不如是(약불여시) 다음의 일이 현실로 나타난다는 것을 말한다. 그러니 이 전제된 일이 벌어지지 않았을 경우에 벌어지는 일이 결국 서방의 달러 패권이 무너지고 서방이 무력으로 일어나서 나라가 망한다는 것을 가르키고 있다. 여기서 나라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양권의 국가를 말한다. 그리고 그로 인하여 이 나라가 후진국이 되어서 세계의 주류에 다시 한단계 뒤떨어진 나라로 망하는 일이 이 2024년과 2025년에 있을 것을 가르키고 있다.
그래서 천지공사도 그당시 이대로 가면 서방의 패권주의로 인하여 전세계가 파멸하는 미래가 현실이 된다고 하며 서양의 폭위를 너희들은 당할수 없다라고 천지공사에서 백여년전에 밝혔다. 그러니 위 若不如是(약불여시) 앞의 내용이 가르키는 전제된 일이 벌어지면 위와 같은 일은 현실로 일어나지 않는다고 밝히는 것이다. 그 전제된 일이 다음의 내용이다.
自朝以下(자조이하) 豪門巨族(호문거족) 盡被其災(진피기재) 存者十常八九(존자십상팔구)
- 나라가 세워진 이래로 대대로 호족과 커진 가문이 그 재앙의 피해를 입으며 10중 8, 9이더라
人心已去(인심이거) 天德似厭(천덕사염) 午酉亨通之端造金馬石鷄而向鷄龍山去矣(오유형통지단조금마석계이향계룡산거의)
- 인심은 이미 떠났고 하늘의 德(덕)이 싫어함이 이와 같으니 午酉(오유)에 형통해진 끝에 金馬(금마)와 石鷄(석계)를 만들고 鷄龍山(계룡산)을 향하여 가리라.
若有道眼可驗於巳亥受刑之處矣(약유도안가험어사해수형지처의)
- 만약 道眼(도안)이 있다면 巳亥(사해)가 형벌을 받는 곳이라는 것을 체험하리라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
鷄龍山(계룡산)은 鷄龍(계룡)의 운수가 현실로 나타난다는 것을 말하며 지명인 鷄龍山(계룡산)을 가르키는 것이 아니다. 즉 운수가 鷄龍山(계룡산)을 향해서 간다는 것은 鷄龍(계룡)의 운수가 열린다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지금까지 벌어진 현실과 응기가 가르키는 바는 이미 이 鷄龍(계룡)의 운수를 향해서 나아간다는 것이 드러났다. 血流落地(혈류낙지)가 열리지 않았다면 모르지만 이미 이 血流落地(혈류낙지)가 열렸고 漢陽都城(한양도성)의 시대가 끝이 났으니 세상이 뒤집어질 일이 다가오고 있다.
앞에서 설명한것처럼 鶴(학)의 기운이 한양도성을 떠난다는 응기가 이어졌고 실제로 한양도성을 벗어나더니 격암유록이 명시한 血流落地(혈류낙지)의 시대가 열렸다. 그러더니 급기야 2022년 10월29일(음력10월5일) 을묘일에 '이태원참사'가 발생했으니 위와같이 '巳亥(사해)가 형벌을 받는 곳이다'는 의미의 巳亥受刑之處(사해수형지처)가 말하는 바가 무엇인지 깊게 고민할 시기다. 이미 이것에 대해서는 '남쪽 사람이 뜻을 얻으니 재앙이 대궐안에 있는것이며 년이 뱀꼬리를 세우면 반드시 흉악하고 잔인한 일이 벌어진다'는 '南人得志(남인득지) 禍起蕭墻之內(화기소장지내) 年建蛇尾必凶殘(년건사미필흉잔)'이 현실로 나타났다.
여기서 년이 뱀의 꼬리를 세운다는 것은 巳(사)의 반대쪽인 亥(해)를 가르키니 음력10월을 가르키며 흉악하고 잔인한 일이 벌어진다고 예언한것인데 이태원 참사가 발생했다. 결국 이 예언서는 '이태원 참사'의 원인을 '궁궐' 때문이라고 가르키고 있으니 血流落地(혈류낙지)로 인하여 벌어진 일이라고 풍수적 해석을 밝히고 있다. 이것은 동학에 전해진 '한양이 다되면 세상이 뒤집어 진다'는 운수를 통하여 서방의 패권주의가 종식될것을 가르키는 것이다. 이것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은 결국 하늘이 시작하는 대전쟁과 병겁이라는 것을 가르키고 있다.
세상에 영원한 운수는 없으며 미국의 패권주의도 머지 않아서 종식될것을 가르키고 있다. 결국 지금의 현실은 그 과도기적 현상이 벌어지는 것이며 이는 머지 않아서 벌어질 대전쟁과 병겁을 통하여 전세계 인류의 약99%가 소멸되고 나서 새로운 시대와 세상이 열릴것을 가르키는 것이다. '午酉亨通之端(오유형통지단)'은 무오월과 신유월의 끝에 형통해진다는 것인데 결국 10월7일(음력8월23일) 신유월 무술일에 이스라엘 전쟁이 벌어졌으니 이것은 에스겔서에서 이야기하는 인간의 전쟁으로는 마지막 전쟁이라는 것을 사람들은 모른다.
이 전쟁의 끝에 대전쟁이 벌어지며 하늘에서 시작하는 이 대전쟁은 우리나라 예언서가 밝히듯이 이 땅위에서 벌어진다고 가르키고 있다. 이 전쟁은 선악의 전쟁이며 지금까지 惡(악)이 성공하는 운수라 끝판에 徐福(서복)의 해원이 이루어졌고 속수전경은 이 徐福(서복)의 해원이 이루어지면 쥐가 득세하고 쥐가 득세하면 왜놈들이 명패를 걸고 반긴다고 했으며 무학비결은 鼠竊寇(서절구)가 나오며 이 패거리가 왜놈과 內應(내응)하여 삼한이 망한다고 예언하고 있다. 그러니 지금까지 벌어진 일을 보면 기괴하게도 친일역적짓이 대낮에도 횡횡하고 있다는 것을 뉴스가 전하고 있다.
1953년 계사년 정전이후 70년후인 2023년 계묘년이 한계선이 되는 것은 끝판과 이어져 있으며 속수전경은 이 끝판에 徐福(서복)의 해원을 가르키고 있으니 이 徐福(서복)은 秦始皇(진시황)을 속여서 한탕 도둑질을 한후에 倭國(왜국)으로 가서 다시 돌아가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그러니 애초에 불노불사를 빙자한 도적질을 한것이며 그러니 이런 악역을 맡은것이다. 惡(악)이 성공한 후에 善(선)이 성공하는 운수라 지금까지 惡(악)이 성공하는 운수속에서 徐福(서복)이 해원하는 도수였던것이다. 그러나 운수는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으며 이미 밝혔듯이 그 운수는 꺽이기 시작했다.
9월23일(음력8월9일) 갑신일 갑술시 '聞慶市(문경시) 永新洞(영신동) 501-2' 頓達山(돈달산) 자락 응기가 나타나며 '장수의 우두머리가 꺽인다'는 將帥魁折(장수괴절)의 상이 드리우더니 19일차인 10월11일 임인일 보궐선거에서 대패했다. 그러니 이미 惡(악)의 운수가 꺽이는 상태이며 그 마지막 종지부를 하늘에서 시작하는 전쟁인 대전쟁으로 종지부를 찍는다고 천지공사와 예언서는 가르키고 있다. 그런데 이스라엘 전쟁이 10월7일 무술일에 발생했으며 그 시기가 추분(酉)의 마지막 날이었고 虛(허)에 속하는 절기라 결국 대전쟁으로 이어지는 전쟁이라는 것을 드러냈다.
44 하루는 공신의 집에 계실 새 종도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이 뒤에 전쟁이 있겠느냐 없겠느냐?" 하시니 혹 있으리라는 사람도 있고 혹 없으리라는 사람도 있는지라 천사 가라사대 "천지개벽시대에 어찌 전쟁이 없으리오 하시고 전쟁 기구를 챙긴다." 하사 방에 잇는 담뱃대 이십여개를 거두어 거꾸로 모아 세우시고 종도들로 하여금 각기 수건으로 머리와 다리를 동이게 하시고 또 백지에 시천주를 써서 심을 부벼 불붙여 드리시고 문장에 구멍을 뚫게 하신 뒤에 담뱃대를 거꾸로 메게 하시고 가라사대 "행오를 잃으면 군사가 상하리라" 하시고 종도들로 하여금 문으로 나가서 부엌으로 돌아들어 창구멍에 담뱃대를 대고 입으로 총소리를 내게 하시며 다시 측간으로 돌아와서 창구멍에 대고 총소리를 내게 하시며 또 허청으로 돌아들어 그와같이 하되 궁을형(弓乙形)을 지어 빨리 달리게 하시니 늙은 사람은 헐덕거리더라
천사 가라사대 "이 말세(末世)를 당하여 어찌 전쟁이 없으리오, 뒷날 대전쟁이 일어나면 각기 재조(才操)를 자랑하여 재조가 일등(一等)되는 나라가 상등국(上等國)이 되리라." 하시니라 이 공사를 보신 후에 사방에서 천고성(天鼓聲)이 일어나니라.
대순전경
결국 우크라이나 전쟁이 벌어진 2022년 2월24일 무신일은 문대통령의 임기였기에 위 공사의 시작이 臥龍里(와룡리) 文公信(문공신)의 집에서 시작되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서 2023년 10월7일 무술일에 이스라엘 전쟁이 벌어졌으니 백로(庚)와 추분(酉)이 虛(허)자에 속한 절기였는데 정확히 그 끝날에 이스라엘 전쟁이 발발했다. 위 천지공사의 내용중에서 응기를 따라서 虛廳(허청)을 도는 전쟁이 바로 이 이스라엘 전쟁임을 가르키고 있다. 그리고는 뒷날 대전쟁이 일어난다고 밝히고 있으니 이 대전쟁이 바로 하늘에서 시작하는 전쟁이다.
여기서 우리나라의 재주가 일등이 되기에 上等國(상등국)이 되며 그렇게 되는 이유는 바로 이 땅위에 구원의 힘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전쟁과 대전쟁의 차이는 분명하다. 전쟁은 사람간의 전쟁으로 지금 세상에 벌어진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 전쟁이 그것이지만 대전쟁은 선악의 전쟁으로 결국 악을 멸하기 위한 전쟁을 말하며 하늘에서 시작하는 전쟁이다. 이 전쟁이 벌어지면 악의 세력이 제거되며 이와 함께 얼마지나지 않아서 병겁이 시작되며 전세계에 3년간을 돌며 전세계 인구의 약99%를 소멸시킨다고 천지공사와 예언서는 가르키고 있다.
벌써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한지 634일차에 이르렀다. 그런 가운데 이스라엘 전쟁도 이제 정점을 넘어가고 있다. 결국 이 전쟁의 운수가 끝으로 가면 갈수록 대전쟁의 운수가 다가오는 것이며 그래서 이 대전쟁의 현실화가 멀지 않다는 것을 가르키고 있다.
猶然誤國之臣(유연오국지신)이 便作浮海之客(편작부해지객)이라.
- 여전히 나라를 망치는 신하가 문득 뜬 바다의 객이 되리라.
三道峰詩(삼도봉시)
이 하늘에서 시작하는 대전쟁이 어디로 부터 시작되는지 三道峰詩(삼도봉시)는 위와 같이 예언하고 있다. 다른 예언서도 그것을 가르키고 있으며 표현이 다를뿐 내용은 같은 내용이다.
2024년 국운 - 5.兄弟國(형제국)
전쟁에서 대전쟁으로 이어지는 운수는 결국 피할수 없는 업과 같은 것이 되었다. 그러니 이미 전쟁에서 대전쟁이 벌어질 목전에까지 이르고 있다. 대전쟁은 사람이 생각하는 전쟁이 아니며 선악의 전쟁이 된다. 그래서 서교에서는 아마겟돈(Armageddon)이 善惡(선악)의 대결이라고 한것이며 惡(악)의 대표로 고그(Gog)를 끌어낸다고 에스겔서는 가르키고 있다. 黑海(흑해)를 튀르키예어로는 'Karadeniz'라고 하는데 여기서 'Kara'가 '검은색'이란 의미며 'deniz'는 '바다'란 의미다. 결국 이 黑海(흑해)란 의미는 오스만제국이 자리잡고서 지어진 이름이다.
결국 이 黑海(흑해)의 위쪽이 고그(Gog)의 땅 마고그(Magog)인데 이 용어가 北(북)과 관련된 용어다. 그런데 이 오스만 제국은 북쪽은 검은색 서쪽은 흰색으로 대표색을 여겼다고 하며 地中海(지중해)를 'Akdeniz'라고 불렀는데 이 Ak가 튀르키예어로 '흰색의'라는 뜻이 있다. 결국 오스만 제국을 중심으로 보면 서쪽에 地中海(지중해)가 있었고 북쪽에 黑海(흑해)가 있다. 현재 이스라엘의 위치를 보면 결국 이 黑海(흑해)는 북쪽에 있으며 자연스럽게 고그(Gog)의 땅인 마고그(Magog)가 북쪽이란 의미를 담게 되었다.
흥미롭게도 마고그(Magog)를 헬라어(Hellas어)로 스구디아인(Scythian)이라고 불렀다고 하며 그 뜻은 '초가집'이란 의미라고 한다. 이런것을 보면 역사는 이어져있고 피도 이어져 있음을 드러내고 있다. 이 스구디아인(Scythian)은 '스키타이'를 말하니 말이다. 그런데 서양학자들은 이 스구디아인(Scythian)을 자신들 문화 중심으로 이야기하니 흑해 북쪽에 살던 민족으로 지칭하지만 중앙아시아에 이미 존재하던 이 스키타이 문화와 연관성은 뚜렷하게 이어서 이야기하지 않는다.
유럽을 중심으로 볼때의 스키타이족을 말하는 것일뿐 중앙아시아에 거주하던 스키타이 문명에 대한 연관성과는 별개로 단어적으로 사용할 뿐이다. 다만 이 스키타이 문명은 결국 시베리아일대와 중앙아시아 그리고 유럽에까지 미치고 있었던것이다. 즉 쉽게 말하면 흉노족과 스구디아인(Scythian)은 비슷한 문화를 가졌지만 사는 지역이 달랐다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흉노족과 스구디아인(Scythian)은 같은 문화적 뿌리를 가졌던 것이다. 돌아가서 이 고그(Gog)와 마고그(Magog)는 결국 '스키타이 문화'의 뿌리로 이어져 있음 가르킨다.
쉽게 말하면 천지공사를 기준으로 볼때 이 고그(Gog)가 결국 '스키타이'의 갈래를 대표하며 그 핵심이 北學主(북학주)라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유목민족은 약탈과 강탈을 기본으로 한다. 즉 도둑질과 강도질을 기본으로 했으며 결국 그 바탕에서 '모략'과 '조작'으로 현대까지 이어진것이다. 같은 스키타이 문명이지만 중앙아시아는 바이칼 호수를 중심으로 존재했고 서양에서는 黑海(흑해) 북쪽에 이 스키타이 문명이 존재했다. 그러나 이 도적질과 강도질을 기본으로 삼았던 유목민족의 특성상 그런짓이 착한 짓일수는 없다.
결국 대를 거듭하면서 세월은 흘렀고 다만 현대에는 그런 특성을 가진 영혼이 있다는 것을 가르키는 것이다. 즉 피의 유전이 아니라 그런 영혼의 특징을 가진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을 말한다. 그러니 고그(Gog)는 마고그(Magog)의 특징을 강하게 드러내는 존재라는 것을 말하며 결국 이것은 머나먼 나라인 이스라엘에서 이 땅까지 연결되는 바탕을 제공하고 있음을 가르키고 있다. 지금은 에스겔이 살아있던 시기는 지금부터 약3000년전 사람이니 그것을 기준으로 보면 역시 그당시의 고그(Gog)는 그런 영혼적 특성을 가진 존재라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세월이 흐르면서 피가 섞이는데 그것을 나라별로 구분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이미 청동기 시대의 국가는 씨족간의 형태로 파악되니 지금까지 이르면서 무수한 피의 섞임이 발생했으니 나라로 보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결국 지금의 개벽은 이 스키타이 문명의 흐름을 따라서 오늘날 그 대표성을 가진다는 것을 가르키고 있다. 그럼 우리나라는 이 스키타이 문명과 얼마나 이어져있을까? 역사를 통해서 배운 사람들은 알겠지만 많이 이어져 있다. 그러니 지금의 한민족 구성으로 봐도 그런 맥락으로 이어져 있으며 흉노족 신라왕족설까지 있다.
그러니 애초에 이 '스키타이 문명'과 깊은 연관성이 있다. 또한 에스겔서에서 나타난 각 지명에 대한 것은 역시 문화의 뿌리가 어디인지를 가르키는 것이며 지금은 에스겔이 살던 시대에서 약삼천년이 흘렀으니 이것을 지역과 나라로 국한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스키타이 문명'의 뿌리를 바탕으로 피의 유전을 따라서 이 한반도에서 흘러들어서 씨족의 뿌리가 된것이다. 그러니 지금 시대의 고그(Gog)는 그 당시에 말하던 성격의 것이 어떤 형태로 변했을 것인지 까지 살펴서 알지 못하면 그 차이가 극심해진다는 것을 알수 있다.
왜 튀르키예 사람들이 우리를 '형제'라고 부를까? 그것은 그 바탕에 '흉노족'이 있다는 의미다. 단순히 육이오 참전국이라서 그런것이 아니라 이 흉노족과의 관련성으로 인하여 우리를 형제라고 부른다. 그들은 오스만 제국의 영광을 꿈꾸니 말이다. 상제영감은 "내 종자는 삼천 년 전부터 내가 뿌려 놓았느니라."라고 했다. 결국 이 삼천년 전은 B.C. 900년 정도의 전후를 가르킨다. 에스겔은 B.C. 600년경에 태어난 사람이다. 에스겔이 여호와에게 들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봐도 고그(Gog)의 대표성은 역시 이 스키타이 문명과 이어져 있다는 것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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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타이 제국의 흥망
한편, 기원전 8~7세기쯤 흑해 지방의 초원 지대에 유목 민족인 스키타이족(Scythians)이 자리잡기 시작했다. 우라르투의 유적들이 소련의 고고학자들에 의해 발굴되기 이전에는, 러시아의 역사를 이야기할 때 보통 이 스키타이족으로부터 시작했다. 그 까닭은 이들이 오늘날의 러시아 영토에 살았던 민족들 가운데 「사기(史記)」에서 언급된 최초의 민족이기 때문이다. 고대 그리스의 문헌들, 예컨대 기원전 5세기에 활동했던 그리스의 역사가 헤로도투스(Herodotus)가 쓴 「역사」는 고대 그리스 사람들이 교역과 식민의 대상으로 삼았던 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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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러시아의 역사를 바탕으로 보면 역시 기원전 7 ~ 8세기에 현재 유럽쪽 러시아의 지역에서 스키타이 민족이 살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 스키타이 문명은 광대한 영역에 걸쳐 있다. 즉 아시아까지 닿아있으며 한반도의 영역까지 닿아있다. 결국 그 시대에 동방까지 문화적 교류가 가능했던것은 이 스키타이 문명으로 인한것임을 알수 있다. 헬라어(Hellas어)로 스구디아인(Scythian)으로 불렀고 그 뜻이 '초가집'이라고 부른것이 응기로보면 의미 심장하다. 결국 이 단어가 만들어진것은 '야만성'을 비꼬기 위한것이겠지만 말이다.
그러나 지금 시대로 보면 이 '초가집'은 야만성이 아니라 '서민'의 대표성을 지니기 때문이다. 草幕(초막)에서 성인이 나온다는것은 결국 黑子孤城(흑자고성)을 가르키는 것이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그 대표성이 달라진것이며 결국 지금의 문명은 그 끝에 이르니 이 草幕(초막)의 성격이 달라진다. 개벽은 결국 서민을 중심으로 시작되는 대격변이라는것을 검색해보면 알수 있다.
위 예언중 其中庶握(기중서악)과 草幕麗火(초막려화)이 가르키는 바도 동일하다. 역사속에서 무시하던 초가집이 오히려 새로운 문명을 여는 시발점이 된다고 예언한것이다. 여기까지는 스키타이의 좋은 면을 밝히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시대가 바뀌었고 사람들은 수단 방법 안가리고 풍요를 쫓지만 그 풍요가 죄업으로 쌓인 풍요가 불러온 결과물이 지금의 현실이라는 것을 가르키고 있다. 결국 예언서가 예언한 鼠竊寇(서절구)가 만든 현실이 현재라는 것을 예언서는 가감없이 명시하고 있다. 그러니 나라는 '스키타이 문명'의 惡(악)한 면인 강탈과 도적질이 현실이 되어서 '모략'과 '조작'으로 인하여 나라는 개판이요 엉망진창이 되었지만 아무도 책임안지고 꼬리자르기만하는 현실이 되었다.
그리고 거짓말과 오리발사이를 왔다 갔다하면서 공권력을 사유화하여 자신들이 저지른 죄악을 덮기에만 급급하다. 그런것들을 비호하고 더불어서 죄악을 쌓는것들이 예언서의 예언처럼 34%의 인구가 친일역적이란것을 명시하고 있으니 결국 千里(천리)가 텅텅빌때 이들이 모두 더불어서 쓸려나간다고 예언서는 밝히고 있다. 결국 이 고그(Gog)의 대표성이 바로 이 鼠竊寇(서절구)라는 것을 가르키고 있다. 예언서는 '조작'과 '모략'으로 쌓은 죄악의 탑위에서 천벌이 떨어질때 산산히 무너질것을 예언하고 있다.
오늘 올린 趙公山(조공산) 碑文(비문)의 내용중에서 '天下刀兵起(천하도병기), 四海归新主(사해귀신주).'가 왜 그 끝인지 알만하다. 천하에 도적이 끓으니 이 도적을 토벌하기 위해서는 칼과 神兵(신병)이 일어나는 것이며 이것은 현실에서 대전쟁과 병겁으로 드러날것을 가르키고 있다. 그리고 나서야 비로소 사해가 새로운 주인에게 돌아가니 진정한 새로운 시대와 새로운 나라가 시작된다는 것을 가르키고 있다.
2024년 국운 - 6.천지공사
고그(Gog)에 대한 구약의 이야기는 결국 그 상징성으로 살펴야하며 지금의 시대에 왕이 존재하지 않는것만 봐도 그것을 알수 있다. 그런데 희안하게 이 나라에서 스스로 손바닥에 王(왕)자를 쓰고 흰 터래끼를 붙이고 나오는 희안한자가 있었으니 기괴한짓을 서슴없이 하는 자가 있다. 그러니 신기한것이며 이 고그(Gog)를 에스겔서에서 마고그(Magog)의 고그(Gog)로 나오며 마고그(Magog)를 헬라어(Hellas어)로 스구디아인(Scythian)이라고 불렀다고 하며 그 뜻은 '초가집'이란 의미라고 한다고 밝혔고 결국 이 스구디아인(Scythian)은 '스키타이'를 말한다.
신기하게도 이 고그(Gog)가 스키타이 문명의 상징성을 가진자라는것을 말한다. 신기하게도 천지공사와 연결되며 응기로 볼때 결국 北學主(북학주)가 이 고그(Gog)를 가르킨다는 것을 알수 있다. 지금 현대에 이 고그(Gog)란 이름을 가진 왕은 있을수 없다. 시대가 전제군주가 아니며 결국 에스겔이 본 환상은 그 상징성을 본것이지 그것을 그대로 현대에 적용할수 없다. 그러나 應氣(응기)를 포함한 이치는 상징성과 대표성으로 그것을 가능하게 하니 거리와 상관없이 가능하다. 스키타이 문명은 방대한 영역에 걸쳐 있었으며 우리 또한 이 스키타이 문명의 영향을 받았다.
상제영감이 행한 천지공사는 광대역 버전이라 전세계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그러니 '세계일가통일정권'을 수립한다고 천지공사는 밝히고 있다. 이것은 결국 세상이 뒤집어질 운수가 있다는 것이며 그 징조가 바로 이스라엘 전쟁이라고 밝혔다. 그러니 이스라엘 전쟁이 벌어지는 날 아프간에서 6.3의 강진이 발생했고 같은 깊이 같은 세기의 강진이 반복해서 발생했으며 오늘은 이스라엘 전쟁이 발발한 10월7일 무술일에서 47일차 11월22일(음력10월10일) 갑신일이다. 이미 밝혔듯이 63일을 살피는 것은 司命旗(사명기)의 구성이 그렇기 때문이다.
21자로 구성된 시천주를 백지3장에 3번 썼으니 결국 63자가 된다. 과거의 신문을 보면 기이하게도 시천주 글자 한자당 한사람이 죽은 사건이 있었다.
이 사건이 벌어지기도 전에 이 공사를 진행한 곳이 杏壇酒幕(행단주막) 인근 솔밭에서 공사가 행해졌으며 이들이 시천교인이라고 하니 역시 시천주에 담겨있는 造化(조화)를 따라서 한글자에 한명씩 21명이 죽었다. 이것처럼 사명기 공사에서 굳이 시천주를 3번 쓴것도 그만한 造化(조화)를 쓴다는 것을 말한다. 다만 이것을 63일로 본것은 소나무 한그루를 베어와서 시천주를 쓴 3장의 종이를 연폭으로 매단것이라 그 대상을 특정하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말한다.
이튿날 농바우를 떠나 피노리 이남기(李南基(화춘(化春))의 집에 이르사 누른 개한마리를 잡히고 술한동우를 받어오게 하시고 또 뒷산 솔밭속에서 가장큰 솔나무 한주를 베어오라 하시고 남방황토(南方黃土)를 파오라하사 백지(白紙)석장을 청(靑), 홍(紅), 황(黃) 삼색(三色)으로 물들여서 연폭(連幅)하야 베어온 솔나무 웃가지에 달으시고 또 백지(白紙)석장張에 각各히시천주(侍天呪)를 쓰시고 황토(黃土)를 조금씩 싸서 함께 내러달은후에 집앞에 세우시니 깃대(旗)와 같은지라 종도(從徒)다려 일러가라사되 <생략>
<보천교普天敎 교전敎典>
결국 누른 개를 간지로 보면 戊戌(무술)이 되며 무술에서 21차가 무오가 되며 기미에서 21일차가 기묘가 되고 경진에서 21일차가 경자가 된다. 이렇게 간지로 볼때 11월18일(음력10월6일) 경진일 경진시 '尙州市(상주시) 化西面(화서면) 上谷里(상곡리) 산50-11' 윤지미산 자락 응기의 중요성이 무겁다는 것을 알수 있다. 이 응기의 지명유래는 允執厥中(윤집궐중)에서 나왔다고 한다. 10월7일 무술일에서 43일차인 11월18일 경진일에 발생한 이 응기는 丹朱受命(단주수명)이 나온다는 것을 가르키는 것이다.
잘 보면 간지상 21일을 채우고 시작하는 천간이나 지지가 모두 土(토)를 가지고 있는 간지다. 하다못해 경진일에서 辰(진)도 土(토)에 해당하는 지지다. 역시 왜 남쪽의 황토를 파오도록 시킨것인가를 생각해보면 남한의 일을 결정한다는 것을 알수 있다. 이렇게 남한의 일을 결정하는 것은 이 남한으로 부터 변화가 시작되기 때문에 이렇게 공사를 본것이다. 이 공사를 보기전에 淳昌(순창) 농바우 朴壯根(박장근)의 집에서 五仙圍棋(오선위기) 결판 공사를 보았고 그 증인으로 崔水雲(최수운) 선생을 청했더니 "가장이 엄숙하면 그런 빛이 왜 있으리"라는 소리가 들렸다.
결국 지금의 현실을 가르키는 것이며 나라가 망조가 든 근본적 이유가 三道峰詩(삼도봉시)가 명시한 '여인네의 방에서 정치가 나온다'는 政出閨房(정출규방)으로 망한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그러니 崔水雲(최수운) 선생이 "가장이 엄숙하면 그런 빛이 왜 있으리"라고 명확히 그 원인을 밝혔던 것이다. 그리고 이어서 淳昌(순창) 避老里(피노리) 李南基(이남기)의 집에서 남방 황토를 파오도록 시켰으니 결국 남한의 일이라는 것을 명확히 한것이며 또한 '늙음을 피한다'는 避老(피노)는 仙氣(선기)가 흐르는 바탕에서 공사를 결정한다는 것을 가르키고 있다.
천지공사에서 보면 淳昌(순창)은 전함을 돌려대는 곳이다. 결국 이 淳昌(순창) 농바우 朴壯根(박장근)의 집과 淳昌(순창) 避老里(피노리) 李南基(이남기)의 집에서 공사를 보는 것은 결국은 "전함을 순창으로 돌려댄다"는 응기에 응하는 것을 바탕에 깔고 있다. 전함은 전쟁을 상징하며 대전쟁을 향하여 간다는 것을 가르키고 있다. 소나무 웃가지에 靑紅黃色(청홍황색)으로 물들인 현무경 亥符(해부) 상부를 단것은 병인(0), 정묘(1) ~ 기해(33)을 쓰기 위한것이다. 결국은 10월7일 무술일에서 62일차가 기해일이며 63일차가 경자일이 되니 간지로 그 연장선에 있다.
이것이 가르키는 바는 명확하다. 결국 杏壇酒幕(행단주막)에서 하루를 묵고 33냥을 지불한후 그 인근 솔밭에서 공사를 이어가며 한글자에 한사람씩만 죽는 공사를 본것처럼 결국 죽음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가르키고 있다. 천지공사에서 '五仙圍棋(오선위기) 결판'이라는 의미는 결국 대전쟁이 벌어지고 병겁이 나온다는 것을 최종적으로 가르 키는 것이다. 그러니 이 五仙圍棋(오선위기) 결판 공사가 이어지며 금강산 일만이천봉의 劫殺(겁살)을 제거하는 공사까지로 이어진것은 러시아가 폭주하여 국가간의 사람 전쟁이 핵전쟁으로 커질것을 막기 위한것이다.
그러니 이런 환경하에서 하늘에서 시작하는 대전쟁이 벌어지도록 결국 천지공사가 조정한것이 된다. 이것은 현재 존재하는 핵무기만으로 전세계가 일곱번 망할수 있는 수준의 무기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며 상천에서 이런 전쟁은 못일어나도록 막은 상태에서 하늘에서 시작하는 대전쟁과 병겁으로 세상을 고르기 위해서 이렇게 한것이다. 지금은 욱여들어오는 大勢(대세)를 잘 살펴야할 시기다. 이미 밝혔듯이 여호와와 상제영감이 가르키는 미래가 겹치고 있다. 왜 이렇게까지 겹치는지 의아한 생각이 든것은 아무래도 그 존재성에 대한 이치적 이해가 겹치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오직 이치로 보면 이런 결과물이 나올수 있지만 종교로는 결코 그런 결론에 도달할수 없다. 결국 지금과 같은 세상에서 미래를 알려면 오직 이치를 통해서 봐야한다는것이 드러나고 있다. 결국 다른 나라 사람들이 들어와서 정궁을 지을때 우리나라 사람들이 짓지 않는다는 것은 설계도가 이미 있다는 것을 말한다. 그 설계도를 어느 나라 사람이 가지고 있을까 봤더니 역시 에스겔이 그것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이스라엘을 떠난 여호와가 동쪽으로 갔다고 했는데 그곳이 어디일까? 예루살렘이 아닌것은 확실한 것이다.
2024년 국운 - 7.東南聖道(동남성도)
'임금이 어둡고 신하들은 난폭하다'는 君昏臣暴(군혼신폭)의 시대에 더해서 鶴(학) 기운이 漢陽都城(한양도성)을 이미 떠나버려서 허깨비의 놀이터가 되었고 사악한 자들이 넘쳐나는 상황이 되었다. 결국 사람은 없고 짐승같은 마음을 가진 자들이 넘쳐나는 세상이라고 예언서는 명시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이어지는 현실은 예전과 또다른 사악한 사건들이 넘쳐나는 상태에 이르렀으니 묻지마 살인이 빈번하고 그것에 더해서 친일역적짓이 만연해지니 이미 망조가 들었다는 것을 현실이 보여주고 있다.
이런 상태가 된것은 결국 사람들이 부패하고 타락하여 극강의 기회주의가 만연해지더니 눈앞에 이익에 발끈하다가 이런 운수가 현실이 되도록 만든것이다. 이제는 돌이킬수 없으며 결국 곪아터지는수밖에 없다. 그런데 이제는 그 폭발의 시점을 살펴야할 시기가 된것이며 冬臘(동납)의 기간을 잘 살펴야한다고 밝혔다. 그로부터 이어지는 운수를 이서구 비결은 예언하고 있다.
雷電冬臘天機變(뇌전동납천기변) 雨雪江山地理飜(우설강산지리번)
- 천둥과 번개치고 冬臘(동납)에 천기가 변하니 비와 눈이 내리는 강산 땅이 뒤집어지고
五百餘年星斗眺(오백여년성두조) 文章大海月宮源(문장대해월궁원)
- 오백여년 별을 살피니 문장은 큰 바다 월궁에 근원하고
明倫禮儀時中執(명륜예의시중집) 赤日東南聖道元(적일동남성도원)
- 밝은 윤리와 예절의 거동은 가운데를 잡은 때라 뙤약볕에 동남쪽 성스러운 도가 으뜸이니
非無聖主歲凶憂(비무성주세흉우) 各國風塵我國頭(각국풍진아국두)
- 성스러운 주인 세월이 흉하고 근심스러움이 없지 않으나 각나라가 어지러워지면 우리나라는 우두머리가 된다.
이서구 비결
雷電冬臘天機變(뇌전동납천기변)을 잘보면 순서다. 雷電(뇌전)은 천둥과 번개가 치고 冬臘(동납)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가르키고 있다. 결국 10월14일(음력8월30일) 을사일과 10월26일(음력9월12일) 정사일에 번개와 우박이 동시에 내렸으니 그것이 시작이라는 것을 가르킨다. 그리고 음력10월에 初冬(초동)이 시작되고 음력11월인 仲冬(중동)을 지나서 음력12월인 季冬(계동)까지가 바로 冬臘(동납)이라고 밝혔다. 그때 天機(천기)가 변하고 이어서 '눈비가 내리는 강산이 뒤집어진다'인 雨雪江山地理飜(우설강산지리번)으로 예언하고 있다. 그러니 이미 그 과정이 시작되었다.
'오백여년 별을 살피니 문장은 큰 바다 월궁에 근원한다'는 '五百餘年星斗眺(오백여년성두조) 文章大海月宮源(문장대해월궁원)'은 결국 '동남쪽 성스러운 도'인 東南聖道(동남성도)의 특징을 가르키고 있다. 文章(문장)으로 가르키는 것이 '동남쪽 성스러운 도'인 東南聖道(동남성도)의 특징이라고 밝히고 있다. 결국 中執(중집)은 允執厥中(윤집궐중)을 가르키는 것이며 응기로도 그것이 나타났다. 11월18일(음력10월6일) 경진일 경진시 '尙州市(상주시) 化西面(화서면) 上谷里(상곡리) 산50-11' 윤지미산 자락 응기의 지명유래가 中庸(중용)의 允執厥中(윤집궐중)에서 나온 말이라고 밝혔다.
결국 위 예언서는 '성스러운 주인'인 聖主(성주)가 있다고 가르키고 있다. 그런데 이 '성스러운 주인'인 聖主(성주)가 세상을 관찰하고 있다는 것을 말하며 사람들을 문장으로 가르친다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이렇게 문장으로 가르킬때는 그나마 여유로운 때며 결국 세상에 長劍(장검)이 나오면 더이상 文章(문장)으로 가르치지 않는다. 그것을 가르키는 문장이 '각나라가 바람과 티끌이 일면 우리나라가 우두머리가 된다'는 各國風塵我國頭(각국풍진아국두)로 가르키고 있다. 결국 가르침이 아니라 천벌로 다스린다는 것을 가르키는 것이다.
그런데 그 문장이 大海月宮源(대해월궁원) 즉 큰 바다 월궁의 근원이라고 하는 것은 그 문장이 있는 시기를 암시하고 있다. 즉 大海(대해)는 海運(해운)이 열리는 때를 말하고 月宮(월궁)에는 木犀(목서)와 토끼가 있으니 그 근원이라는 것은 결국 2023년 계묘년을 강조하며 암시하고 있다. 壬癸(임계)가 북방 水(수)이며 토끼는 卯(묘)니 결국 합하면 癸卯(계묘)가 된다. 전체적으로 보면 海運(해운)이 열리기 시작한 시기는 2018년 무술년 말이며 이로부터 2023년 계묘년에 이르는 세월을 가르킨다. 그러니 지금의 현실이 어디를 향해서 가는지 밝히고 있다.
時節陰陽時有變(시절음양시유변) 觀天察地善家謀(관천찰지선가모)
- 시절 음양이 바뀌는 시기 하늘을 관찰하고 땅을 살피니 선한 집안을 꾀한다
招竹寧衰烈士貞(초죽영쇠열사정) 泥塗轉玉古眞情(니도전옥고진정)
- 대나무를 편히 묶는 것은 열사의 곧음이 쇠함이요 더러움에 구르는 것은 옥의 참된 정이 오래기 때문이다.
萬事無心秦世業(만사무심진세업) 一生盡力魯時明(일생진력노시명)
- 모든 일에 무심한것은 진나라에 세습된 가업이라 한평생 노력해도 때를 밝히는데 둔하다.
善宅良人餘有慶(선택양인여유경) 靑天白日正分明(청천백일정분명)
- 착한집의 좋은 사람은 경사가 남음이 있으니 푸른 하늘에 밝은 날이 정히 분명하다.
이서구 비결
위 내용은 지금과 같이 이렇게 시절음양이 변하는 시기에 벌어지는 일을 가르키고 있다. 즉 '대나무를 편히 묶는 것은 열사의 곧음이 쇠함이다'인 招竹寧衰烈士貞(초죽영쇠열사정)은 대나무를 만지며 대나무의 곧음을 생각지 않는것을 비판한것이다. 선비가 이 대나무를 편하게 묶는다는 것은 선비가 아니라는 말이며 이어진 문장은 세월이 제법 길게 이런 일이 이어진다는 것을 가르키고 있다. 그러니 '진창에 구르는 것은 옥의 참된 정이 오래기 때문이다'로 비록 선비다운 선비가 없는 세월이 오래지만 그 가운데의 玉(옥)은 변하지 않고 오래 지킨다는 것을 가르키고 있다.
이 문장이 가르키는 바가 매우 특별하다. 진창에 옥이 구르지만 그 더러운 세상속에서도 그 참된 마음을 저버리지 않는다는 것이니 말이다. 그러니 이서구 비결이 가르키는 바가 '동남쪽의 성스러운 도'인 東南聖道(동남성도)에 대해서 주로 예언하고 설명하는 것이다. 세상이 부패하고 타락해도 東南聖道(동남성도)는 여전하다는 의미다. '모든 일에 무심한것은 秦(진)나라에 세습된 가업이다'인 萬事無心秦世業(만사무심진세업)은 통일왕조를 이룬 秦(진)을 가르키며 앞으로 이 東南聖道(동남성도)가 할일이 무엇인지 암시하고 있다.
이렇게 만사에 무심하니 一生盡力魯時明(일생진력노시명)한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즉 때를 알아도 밝히는데 다 차서 가르킨다는 것을 말한다. 그러니 사람들에게 이 東南聖道(동남성도)의 특징을 알고 대할것을 권하는 것이다. 일반 사람들에게는 이 다음 문장이 핵심이다. '착한집의 좋은 사람은 경사가 남음이 있으니 푸른 하늘에 밝은 날이 정히 분명히 있다'인 '善宅良人餘有慶(선택양인여유경) 靑天白日正分明(청천백일정분명)'을 깊이 알고 세상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이것은 중국 사도인의 예언처럼 惡人(악인)이 멸망하고 제거되며 좋은 사람이 품은 恨(한)이 눈이 온것처럼 다 풀리는 날이 온다는 뜻이다.
2022年3月下旬,网上又流出一段赊刀人的视频,一位广东人说当地有人赊刀不卖,并留下谶语,说 “集团崩、红船沉、坏人亡绝灭,好人含冤得雪”,他就来收钱。赊刀人还说,“今年腊月十余元,明年就收十元,过的明年不要钱"
- 2022년 3월 하순, 인터넷에 또 다른 외상용 칼장수 동영상이 떴는데, 한 광둥인이 현지에 칼을 팔지 않는다고 하며 참언을 남겼는데 "집단이 붕괴되고, 붉은 배 침몰하고 , 악당이 망하고 사라지며, 좋은 사람의 품은 원한이 흰 눈처럼 풀린다"면 그가 돈을 받으러 오겠다고 했다. 사도인이 말하길 "올해 섣달에 10여 위안, 내년에 10위안을 받고 내년이 지나면 돈을 받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https://www.zhengjian.org/node/275275
위 사도인의 예언또한 2023년 계묘년까지라고 밝히고 있다. 즉 2022년 기준으로 명년 즉 2023년이 지나면 돈을 안받는다고 말하며 사도인 자신의 예언이 틀리면 돈을 안받겠다는 내용이다. 그러니 이서구 비결의 冬臘(동납)의 기간에 天機(천기)가 변하고 땅이 뒤집어진다는 예언과 일치한다. 지금은 세상을 기회주의로 얄팍하게 살면 안된다. 그러나 요즘 젊은 사람들은 극강의 기회주의가 만연해 있다. 그러니 영끌하고 엔화 싸다고 倭國(왜국)에 여행을 간다. 이것이 이서구 비결에서 말하는 '대나무를 편히 묶는 것은 열사의 곧음이 쇠함이다'인 招竹寧衰烈士貞(초죽영쇠열사정)이다.
그러나 명심해야할것은 玉(옥)은 더러움에 굴러도 그 참된 마음이 변하지 않았다. 결국 이 예언은 玉(옥)에 의하여 기강이 잡히고 천하를 바로 잡는다는 것을 말한다. 결국 지금 현대인처럼 이렇게 기회주의로 살아도 사람들이 모른다고 생각하나 이 玉(옥)은 모든것을 알고 있다는 의미다. 그래서 '뙤약볕(=炎運)에 동남쪽의 성스러운 도가 으뜸이다'인 赤日東南聖道元(적일동남성도원)로 이서구 비결이 예언한것이다. 얄팍하게 굴면 그만한 벌이 따른다는 것을 가르키는 것이다. 결국 극강의 기회주의를 시전하며 눈앞의 이익에 발끈하며 살지말라는 것을 강조한 예언이다.
2024년 국운 - 8.倭敵(왜적)의 소굴
3일동안에 계속 꿈에 시달렸다. 눈만 깜으면 꿈이며 그것도 자다가 깨어서 화장실 갔다가 다시 자면 그 꿈이 이어지는 신기한 꿈이었다. 오늘은 11월26일(음력10월14일) 무자일이며 역시 병술일-정해일-무자일동안 새벽녘에 꾼 꿈들이 시리즈물 마냥 양이 많았다. 그러나 결국 현실에서 벌어지는 일을 살펴야하며 그중의 시작이 응기를 봐야한다. 지금은 소설(亥)를 중심으로 西北龍蛇會(서북용사회)의 기미가 있는지 살펴야하는 시기다. 그 중에 하나가 11월19일 신사일 신묘시 '金泉市(김천시) 釜項面(부항면) 柳村里(유촌리) 산76' 飛龍峰(비룡봉) 자락 응기다.
이렇게 飛龍(비룡)의 응기가 나오면 '용이 날고 해가 지는 연못이 더불어하는 땅'인 龍飛咸池相土(용비함지상토)를 찾아야하고 간지로 己丑(기축)이 기준이 된다고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은 가르키고 있다.
己丑(기축) 龍飛咸池相土(용비함지상토)
- 기축, 용이 날고 해가 지는 연못이 더불어 있는 땅
逆龍之下(역용지하) 猶爲三傳異之後(유위삼전이지후) 乃有眞主出於海底村落(내유진주출어해저촌락) 席卷三都(석권삼도) 括囊兩關((괄낭양관)尙白克靑(상백극청)
- 역용의 아래에 세번을 기이하게 전한 이후에 이에 참주인이 있어서 바다밑 촌락에서 나와서 세개 도읍을 석권하고 주머니의 두끝을 막으니 흰것을 숭상하고 푸른것을 극복한다.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
위 예언이 진행형이며 逆龍(역용)이 바로 震木(진목)을 중심으로 陰僧女(음승녀) 패거리를 말한다. 이런 가운데 내일이 11월27일(음력10월15일) 기축일에 닿는다. 이렇게 음력10월 보름을 예언한 예언서는 하나더 있으며 三道峰詩(삼도봉시)에는 十月之望(시월지망)으로 시작하는 내용이 그것이다. 다만 음력10월 보름이라고 딱 정해놓고 보기 보다는 그 연장선에서 방향성이 일치하는지 세상의 일을 봐야한다고 밝혔다. 사람들이 예언서를 볼때 허당짓을 하는 것은 운수의 방향성을 안보고 형상에 치우쳐서 보기 때문이다.
十月之望(시월지망) 雷雹交作(뇌박교작)
- 10월 보름에 천둥과 우박이 함께 일어난다.
乾坤蕩覆(건곤탕복) 山川改容(산천개용) 擧目新亭(거목신정) 無復舊狀(무부구상).
- 하늘과 땅이 뒤집어 엎으니 산과 하천이 얼굴을 고치며 눈을 들어 新亭(신정)을 바라보니 옛 모습은 없구나!
三道峰詩(삼도봉시)
乾坤蕩覆(건곤탕복)이 가르키듯이 하늘과 땅이 뒤집어 엎는다는 것을 가르키고 있다. 이는 이서구 비결에서도 '천둥 벙개가 치고 冬臘(동납)이 되면 천기가 변하니 눈비가 내리는 강산에 땅이 뒤집어 진다'인 '雷電冬臘天機變(뇌전동납천기변) 雨雪江山地理飜(우설강산지리번)'으로 예언하고 있다. 이제 내일 음력10월보름을 기준으로 세월이 흐르면서 그런일이 절어진다는 것을 가르킨다고 보면 된다. 그 기간은 冬臘(동납)의 기간으로 음력12월 臘月(납월)까지 변화가 이어진다고 가르키고 있다.
어리석은 자들이 중국 공산당이 망한다는 것만 보지만 그 전에 먼저 이 나라가 망한다고 예언서는 명시하고 있다. 결국 친일역적짓이 대낮에도 횡횡하는 기괴한 나라가 오래가지 못하며 더더욱 죄악이 쌓여서 무량해진 震木(진목)과과 陰僧女(음승녀)의 죄악이 너무 깊고 무거워서 천벌이 떨어질것을 예언서는 가르키고 있다. 그러니 血流落地(혈류낙지)가 열린후에 '이태원참사'가 벌어졌고 이 부분을 예언서는 명시하며 가르키고 있다. 나라가 망하는 상태에 이르는 전제조건을 다 완성한것은 결국 이 震木(진목)과 陰僧女(음승녀)의 행태를 보면 쉽게 안다.
'여인네의 방에서 정치가 나온다'는 政出閨房(정출규방)이 나라 망하는 조건인데 그 조건이 현실이 된지 오래다. 결국 이로 인하여 나라는 개판이 되었고 대낮에도 친일역적짓이 횡횡하는것은 나랏돈 들여서 오염수 광고해주는 어처구니 없는 짓을 이어가니 결국 왜놈 대변인이라고 언론은 이야기하고 있다. 어디 그것뿐인가. 나라의 국익을 왕창 훼손하면서까지 왜놈과 붙어먹을려는 기괴한 짓을 벌리니 나라의 곳간이 순식간에 마르고 흔들리고 있으며 무능해서 할줄 아는것이라고는 전정부 탓으로 돌리는 것이 마지막 코스였다.
그러니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에서 명시한 震木(진목)과 陰僧女(음승녀)의 미래가 파멸이라고 가르키고 있다. 三道峰詩(삼도봉시)에서도 나라가 망한다고 가르키며 말대가리(房星)의 오만방자함으로 인한것이라고 가르키고 있다. 이러니 천지공사도 끝판에 徐福(서복)이 해원하며 쥐가 득세하면 왜놈이 명패를 걸고 반긴다고 했으니 그 지적처럼 현실이 되어서 대낮에도 친일역적짓이 횡횡하는 기괴한 나라가 되었다. 그러나 이 34%는 모두 제거되고 소멸하며 죽어서도 깃들곳이 없다고 예언서는 예언하고 있다. 그러니 절대 하지 말아야할짓이 친일역적짓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상도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상황을 보면 왜 三道峰詩(삼도봉시)에서 武王(무왕)이 적진에서 10년을 떠돈다고 했는지 알수 있다. 그러니 생각해보면 武王(무왕)이 경상도에 있지만 적진이라고 밝히는것이다. 즉 동래 울산 사이에서 사람이 나오지만 이 인근지역은 곧 적진이라는 것을 말하니 부패와 타락으로 인하여 "우리가 남이가!"하다가 만연해진 부패와 타락으로 폭삭 망할 운수라는 것을 예언서가 명시한것이다. 결국 적진이라는것은 섬멸과 토벌의 대상이라는것을 가르키는 것이다. 10년 동안 적진에서 떠돌면서 그 세태와 행태를 누구보다 잘안다는것을 말하는 것이다.
비록 醫世大冶(의세대야)가 경상도에서 나오지만 적진에서 나온다고 예언서는 명시하고 있으니 아이러니한 상황이라는 것을 가르키고 있다. 결국 이 "우리가 남이가!"가 불러온 부패와 타락이 어디까지 미치고 있는지 드러나는 것이며 그 결과물로 무수한 생명이 소멸한다고 예언서는 가르키고 있다.
十年周武(십년주무) 浮於敵陣(부어적진).
- 십년간 주나라 무왕이 적진에서 떠돈다.
五百金宮玉殿(오백금궁옥전) 一時灰飛(일시회비).
- 오백개 금으로된 궁전과 옥으로 된 전각이 일시에 재가 되어서 날아간다.
三道峰詩(삼도봉시)
三道峰詩(삼도봉시)의 이와 같은 예언은 결국 지금 누리고 있는 기득권들이 거의 대부분 파멸에 이른다는 예언서의 결과 일치하고 있다. 권력의 독점이 낳아온 폐해는 군부독재정권을 시작으로 오늘에 이르렀으며 그 결과가 이렇게 된것이라고 가르키고 있다. 십년간 적진에서 떠돈다는 예언서의 예언은 천지공사의 끝에 사람이 나오지만 오히려 그와 함께 친일역적이 제거되기 때문에 그로 인하여 적진이 초토화될것을 가르키고 있다. 그러니 결국 이 일이 현실이 되면 전체 인구중 약90%가 제거되고 半倭先亡(반왜선망)이 가르키듯이 토착왜구인 34%의 친일역적은 모두 제거된다는 의미다. 여기에 더해서 이서구 비결은 죽어서도 깃들곳이 없다고 예언하고 있다.
결국 선조와 후대를 모두 말살하는짓이 친일역적짓이며 그래서 이 34%는 죽어서도 깃들곳없이 떠돌다가 다시는 지구에 환생하지 못하는 영혼의 갈림길 위에 서있음을 모른다. 그런가운데 극강의 기회주의가 꽃을 피우더니 눈앞의 이익에 발끈하는 현상이 만연해진것도 결국 사람의 자질과 인성이 바닥을 기고 있음을 가르키는 것이다. 결국 영끌이니 엔저 여행이니 하는 것은 나라가 어찌되던 말던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발버둥치는 것이 일상화 되었음을 가르키는 것이다. 시대정신은 사라진지 오래며 道(도)와 德(덕)에서 멀어져서 돌아갈길을 잃었다는 것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그러니 예언서는 전체 인구중 약90%가 소멸한다고 가르키고 있다. 결국 현대인이 생각하는 평범함은 하늘이 생각하는 기준에서 한참 미치지 못함을 가르키니 그 끝에 대재앙이 시작되면 결국 죄악이 무량해진 상태가 되었다는 것을 말한다. 극강의 기회주의가 만연한 가운데 눈앞의 이익에 발끈하는 시대가 되었으니 시대정신은 사라진지 오래라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급기야 그런 양태가 일반화되었으니 양심의 꺼리김도 없다. 그것이 가져올 결과는 명확하며 그렇게 살다가 죄악을 짓는것도 아주 쉬워진다. 돈만된다면 뭐든 하니 그런것이다. 뉴스를 봐도 안타깝지만 그것이 현실이 되었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
2024년 국운 - 9.망국
사람들이 대격변하면 지각변동을 위주로 보지만 그런 지각변동이 목적성이 있다면 오히려 세상에 벌어지는 일이 미래를 가르키는 더 중요한 요소가 된다. 왜 그런 지각변동이 일어날까?라는 목적성이 단순히 마그마의 스트레쓰 상승이 아니라 좀더 고차원적인 목적이 있다고 보는 것이 地靈(지령)의 관점이다. 이미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했을 즈음에 사람들은 전쟁이 러시아에 의해서 금방 끝날것으로 보았지만 沒泥山(몰니산) 자락 응기와 함께 전쟁이 진창에 빠진꼴이 될것이라고 예언했는데 정확히 현실이 되었다.
그리고 이것은 전쟁에서 대전쟁으로 이어지는 미래를 부른다고 밝혔으며 이런 과정의 연장선에 있음을 현실과 응기가 이어서 드러냈다. 올리는 글이 이치에 부합하면 應氣(응기)가 따르는 일이 흔해졌고 급기야 지금은 이스라엘 전쟁을 거쳐서 대전쟁으로 나아가는 마지막 단계에 서 있음이 드러나고 있다. 결국 祝融(축융)의 응기가 이어지더니 전쟁의 기운이 현실로 나타났고 이어진 祝融(축융)의 응기는 또한 대전쟁으로 가는 과정임을 가르켰던 것이다. 이런 가운데 俄勢强盛(아세강성)을 진압하는 공사를 통해서 겁살을 제거했다는 것은 전쟁의 균형을 가르켰다.
전쟁이 어느 한쪽으로 쏠리면 결국 불이 확 붙어서 핵전쟁으로 지구가 멸망할 일을 막기 위한 조치였던 것이다. 그러니 沒泥山(몰니산) 자락 응기와 함께 전쟁은 진창에 빠졌고 벌써 641일차에 이르렀다. 그런데 이 俄勢强盛(아세강성)을 진압하는 공사를 淳昌(순창) 농바위 朴壯根(박장근)의 집에서 五仙圍棋(오선위기) 결판 공사후에 바로 시작한것을 보면 역시 이 전쟁의 균형을 맞추어서 대전쟁으로 이어지게 만들기 위한 공사라는 것을 가르키고 있다. 만일 이 공사가 없었다면 온 유럽이 전쟁터가 되었을 것이며 결국 핵전쟁으로 이어졌을것을 가르키고 있다.
아직 전쟁이 끝난것이 아니며 이 전쟁은 결국 대전쟁으로 이어진다. 俄勢强盛(아세강성)을 진압하는 공사가 아니었다면 저런 우크라이나의 불행이 전 유럽에 걸쳐서 나타났을 것이다. 전쟁도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으며 이제 그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 다만 그 전쟁의 끝은 사람들의 상상과는 완전히 다른 결말을 가르키고 있다. 오늘로 2022년 2월24일 무신일에서 641일차에 도달했으며 10일후면 651일차에 도달한다. 그러면 이것은 柳門(유문)거리를 지난 혹은 지나는 단계라는 것을 가르킨다.
그동안은 전쟁에서 대전쟁으로 이어지는 과정속에서 그에 맞는 응기와 현실이 오랫동안 드러나지 않았다. 북도수는 2021년 臘月(납월)인 辛丑月(신축월)을 기점으로 전쟁의 운수가 이어지도록 만든 도수였다.
辛京元(신경원)의 총획수가 19이며 결국 2021년 신축월을 기준으로 간지로 볼때 19개월후면 2023년 음력7월인 庚申月(경신월)을 채우는 도수다. 그리고 그 다음달인 2023년 10월7일(음력8월23일) 무술일에서 이스라엘 전쟁이 발발했다. 결국 이것은 대전쟁으로 이어붙이는 과정을 결정한것이며 이를 통하여 우크라이나 전쟁을 시작으로 이스라엘 전쟁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위 공사에서 보면 그 단지를 臥龍里(와룡리) 黃應鐘(황응종)의 집 근처에 묻었다는 것을 알수 있다. 그러니 역시 黃鐘(황종)과 應鐘(응종)을 써서 亥子(해자)에 닿는 운수다.
그렇게 되면 2023년 계해월과 갑자월에 닿게 된다는 것을 알수 있다. 그러니 이미 그런 현실의 가운데 있다는 것을 가르키는 것이며 이 黃應鐘(황응종)의 총획수가 49획인데 기이하게도 10월7일 무술일에서 49일차가 11월24일 병술일에 닿으며 이날 이스라엘에서 4일간의 휴전과 함께 죄수와 인질의 맞교환이 성립되었다. 그러니 이 이스라엘 전쟁이 사람간의 전쟁으로는 마지막 단계인것은 같은날 11월24일(음력10월12일) 병술일 무술시 '楊口郡(양구군) 楊口邑(양구읍) 公須里(공수리) 651' 四明山(사명산) 자락 응기가 발생하며 '버드나무 입구'를 드러냈다.
이는 대전쟁의 입구인 柳門(유문)과 이어지는 것이며 이를 통해서 앞으로 벌어질 일이 대전쟁이라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그러니 四明山(사명산)이 가르키듯이 4개가 밝아지는 것은 중의적으로 4일을 가르키기도 하고 또한 대전쟁의 과정이 밝혀진다는 것을 암시한것이기도 하다. 수리적으로 볼때 洛書(낙서)에서 4-5-6으로 이어지니 眞五(진오)가 드러나기 일보직전임을 가르킨다. 즉 五皇極(오황극)이 드러날것을 가르키는 것이다. 그러니 10월8일 기해일에 나타난 3개의 응기가 나타났다.
[1]10월8일(음력8월24일) 기해일 신미시 '奉化郡(봉화군) 才山面(재산면) 峴洞里(현동리) 산187-1' 日月山(일월산) 자락 응기
[2]10월8일(음력8월24일) 기해일 갑술시 '大邱市(대구시) 達城郡(달성군) 嘉昌面(가창면) 上院里(상원리) 산241' 動鶴山(동학산) 자락 응기
[3]10월8일(음력8월24일) 기해일 갑술시 '釜山市(부산시) 江西區(강서구) 大渚1洞(대저1동) 2276-3(체육공원로26번길 130)' 응기
日月山(일월산) 자락의 응기에 이어서 動鶴山(동학산) 자락 응기가 나타났고 大渚洞(대저동) 응기로 이어지며 동래와 울산 사이를 가르키며 醫世大冶(의세대야)가 나올것을 가르킨 것이다. 이런 흐름을 알고 지금 나타나는 응기와 현실을 보면 역시 에스겔서의 내용과 趙公山(조공산) 碑文(비문)의 끝이 겹치고 있다. 우리나라 예언서야 이미 그렇다는 것을 밝혔지만 이 두 내용이 신기하게 겹치는 것은 역시 단순히 한반도에 국한된 일이 아니라 전세계를 아우르는 일이란것을 가르키는 것이다.
趙公山(조공산) 碑文(비문)에서 '천하에 칼과 병사가 일어나니 사해가 새로운 주인에게 돌아간다'인 '天下刀兵起(천하도병기) 四海归新主(사해귀신주)'와 에스겔서의 "내 모든 산 중에서 그를 칠 칼을 부르리니 각 사람이 칼로 그 형제를 칠 것이며 내가 또 전염병과 피로 그를 심판하며 쏟아지는 폭우와 큰 우박덩이와 불과 유황으로 그와 그 모든 무리와 그와 함께 있는 많은 백성에게 비를 내리듯 하리라."가 가르키는 내용이 일치한다. 그것은 이 병사가 神兵(신병)이며 원평에 진을 치고 있는 철기신장을 가르키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결국 지금 세상에 벌어지고 있는 두 전쟁은 대전쟁으로 가는 과정에서 나타난 것이며 이스라엘 전쟁을 끝으로 하늘에서 시작하는 전쟁이 시작되며 惡(악)을 소멸할것을 가르키고 있다. 그러니 결국 천하의 기강을 바로 잡으며 그것을 통하여 새로운 시대를 연다는 것을 가르키고 있다. 이서구 비결에서 밝힌 冬臘(동납)의 기간에 세상의 일이 바로 잡히는 것은 너무 부패하고 타락하여 더이상 돌이킬 길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 사도인의 예언도 결국 2023년을 채우는 기간에 악인은 망하고 소멸하며 좋은 사람이 품은 恨(한)은 하얀 눈처럼 풀린다고 예언하고 있다.
개판이 되어버린 나라꼴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지금의 현실을 보면 한심한 상태다. 그러니 결국 예언서가 예언하듯이 나라가 망할날이 멀지 않다는 것을 현실이 가르키고 있다. '여인네의 방에서 정치가 나온다'는 政出閨房(정출규방)의 끝에 나라가 망한다고 예언서가 예언했으니 지금의 현실이 그런 꼬라지라는것을 현실이 잘 보여주고 있다.
거짓말과 오리발을 밥먹듯이 하며 죄악이 무량해지니 나라가 망한다는 예언서의 예언이 허투루 들리지 않는다. 그런데다가 이미 三道峰詩(삼도봉시)에서는 '여인네의 방에서 정치가 나온다'는 政出閨房(정출규방)으로 나라가 망한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니 해외의 예언서의 내용과 지금 우리나라의 예언이 겹치는 것이 무엇인지 보면 결국 나라가 망하고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 그 과정이 어디서 시작하는지 명백하게 알수 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중국 예언서인 趙公山(조공산) 碑文(비문)에서는 虎死渚江下(호사저강하)로 어떤일이 벌어지고 어디서 파멸하는지 명시하고 있다.
[출처] 2024년 국운 - 9.망국|작성자 보석사냥꾼
2024년 국운 - 10.예언
예언서는 十祖一孫(십조일손)으로 九死一生(구사일생)을 가르키고 있다. 즉 열명중 한명 산다는 것을 가르키는 것이며 이는 전체 인구중 약90%가 사라진다고 예언서는 예언하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되어버린 근본 원인을 두고 부패와 타락으로 인하여 그렇게 된다고 명시하고 있다. 결국 사람들이 天心(천심)을 잃고 부패와 타락으로 인하여 극강의 기회주의가 꽃을 피우고 눈앞의 이익에 발끈하며 道(도)와 德(덕)에서 완전히 멀어진 상태라는 것을 가르키는 것으로 다시 돌아갈 길을 잃는다고 예언서는 밝히고 있다. 그런데 예언서마다 표현방법만 다를뿐 같은 맥락이다.
결국 지금 사람들이 단군이래 국뽕이 취해서 인지부조화 현상이 가장 심해진 상태로 이상한 동영상이 넘쳐나지만 실상은 가장 초라한 민낯의 국가로 순식간에 전락한 상태라는것을 현실이 드러내고 있다. 한국가의 존립은 기회주의가 아니라 그 根幹(근간)을 잘 지키는가에 달렸다. 그러나 친일역적짓이 대낮에도 횡횡하는 지금의 현실은 결국 이 나라의 근간을 뿌리채 뽑혔음을 드러내는 것이며 그러니 왜놈들이 명패를 걸고 반기는 것이다. 사실상 속수전경의 내용이 현실이 되었으니 徐福(서복)의 해원하면 쥐가 득세하고 왜놈들이 명패를 걸고 반긴다는 것이 현실이 되었다.
나라가 불쌍한 꼴이 될것이라는 예언서의 예언이 현실이 되었으며 이어서 대전쟁이 다가온다는 응기적 시그널이 이어지고 있다. 惡(악)이 먼저 성공하는 세상에서 나라가 개판이 되었고 처참한 미래가 멀지 않은것도 결국 惡(악)이 먼저 성공했기 때문이다. 그로 인한 혼란으로 인하여 결국 전세계가 그 부작용에 허덕이고 있지만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결국 이미 그런 흐름에 익숙해져서 뭐가 善(선)이고 뭐가 惡(악)인지 인지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어버렸다. 특히 극강의 기회주의가 당연시 되는 지금의 사회적 분위기는 결국 뒤섞인 현대인의 善惡(선악)에 대한 기준을 잘보여준다.
그러나 이것은 하늘의 기준에서는 한참 못미치며 결국 그것으로 인하여 十祖一孫(십조일손)의 운수에 걸렸다. 24방위로 보면 소설(亥)는 北西方(북서방)의 마지막 절기다. 복희팔괘로는 七艮山(칠간산)이며 문왕팔괘로는 六乾天(육건천)의 방위가 된다.
이렇게 易(역)으로 보면 七艮山(칠간산)이 右太白(우태백)이며 六乾天(육건천)이 六白(육백)이라 兩白(양백)이 된다. 그래서 그런 변화의 조짐으로 11월19일(음력10월7일) 신사일 신묘시 '金泉市(김천시) 釜項面(부항면) 柳村里(유촌리) 산76' 飛龍峰(비룡봉) 자락 응기가 나타났고 11월27일(음력10월15일) 기축일 갑자시 靑龍山(청룡산) 자락 응기가 나타나며 龍(용)이 움직이는 것을 드러내고 있다. 虎兎龍蛇相會日(호토용사상회일)이 가르키는 '호랑이, 토끼, 용, 뱀이 서로 모이는 날'을 향해서 나아가는 것을 가르키고 있다.
그러니 중국의 赵公山碑文(조공산비문)에서는 西北龍蛇會(서북용사회)를 가르키며 그때에 도달하면 세상에 진짜 주인이 누구인지 알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龍(용)의 응기가 이어지고 있는것은 그 모일날이 멀지 않다는 의미다. '호랑이는 물가 강아래서 죽는다'인 虎死渚江下(호사저강하)로 예언하고 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운수의 전개과정을 잘 예언하고 있다.
贫穷多岁月(빈궁다세월), 富贵无米煮(부귀무미자).
- 가난한 세월이 오래 가니, 부귀해도 삶을 쌀이 없다.
胡儿转还家(호인전근가), 红旗乱如麻(홍기난여마).
- 북방 오랑캐(淸神兵)가 집에 돌아오니, 붉은 기가 삼처럼 어지럽다.
虎死渚江下(호사저강하), 只为鸡牛牙(지위계우아).
- 호랑이는 물가 강 아래에서 죽으니 오직 닭과 소의 大將旗(대장기=牙)를 위해서다.
三七动干戈(삼칠동간과), 二八乾坤定(이팔건곤정).
- 동쪽(三)과 서쪽(七)에 방패와 창이 움직이고, 二八(이팔=坤方)에 천하가 안정된다.
猛虎东南窜(맹호동남찬), 西北龙蛇会(서북용사회).
- 사나운 호랑이가 동남쪽에 숨으니, 서북에서 용과 뱀이 모인다.
待到龙蛇会(대도용사회), 谁是谁的主(수시수적주).
- 용과 뱀이 모일때까지 기다리면, 누가 진짜 주인인지 안다.
天下刀兵起(천하도병기), 四海归新主(사해귀신주).
- 천하에 칼과 병사가 일어나니, 사해가 새로운 주인에게 돌아간다.
赵公山碑文(조공산비문)
지금부터 조심해야할것은 결국 지금과 같은 풍요가 곧 끝난다는 것을 말한다. 위 시가 이 赵公山碑文(조공산비문)의 후반부며 그 끝에 새로운 주인인 新主(신주)를 중심으로 앞으로 벌어질 일을 예언하고 있다. '북방오랑캐가 집에 맴돌며 돌아오니 붉은 기가 삼처럼 어지럽다'는 '胡儿转还家(호인전근가), 红旗乱如麻(홍기난여마).'는 철기신장이 움직인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북방오랑캐'란 의미의 胡儿(호인)은 淸神兵(청신병)을 말하는것으로 院坪(원평)에 진을 치고 있는 삼십만 철기신장을 두고 말한다. 转还(전환)은 맴돌다가 집에 돌아온다는 것은 그 의미가 명확하다.
그들의 원래 고향은 백두산 북쪽이다. 그러니 '집에 맴돌다가 돌아오다'인 转还家(전환가)라는 이런 표현을 쓴것은 院坪(원평)에서 시작하여 다시 그들의 고향쪽으로 나아가며 北京(북경)이 멀지 않은곳이 이 청신병의 고향으로 그래서 胡儿转还家(호인전근가)라고 한것이다. 그러니 우리나라 예언서도 이 古月(고월) 즉 胡(호)인 淸神兵(청신병)이 들어온다고 예언하고 있다.
風捲朱簾(풍권주렴) 花落中州(화락중주) 餘塵未晴(여진미청) 古月滿城(고월만성) 猶然誤國之臣(유연오국지신) 便作浮海之客(편작부해지객).
- 바람이 朱簾(주렴)을 걷어 올리니 꽃이 가운데 땅에 떨어지고 남은 티끌이 개지 않았는데 古月(고월 : 淸神兵(청신병))이 성에 가득차면 여전히 나라를 그르치고 있는 신하가 문득 뜬바다의 손님(죽음)이 된다.
三道峰詩(삼도봉시)
그러니 중국의 예언서와 우리나라의 예언서 내용이 같다. 그러니 두 예언서 모두 이 眞主(진주)이자 新主(신주)를 중심으로 미래를 예언한것이다. 그럼 '붉은 기가 삼처럼 어지럽다'인 红旗乱如麻(홍기난여마)가 무엇인지 분명해진다. 이것은 司命旗(사명기)를 가르키며 이 사명기를 赤淸紅(적청홍)으로 물들였기 때문에 紅旗(홍기)라고 한것이다. 이 司命旗(사명기)가 바로 그 다음 문장에 나오는 어금니 牙(아)의 의미다. 이 어금니 牙(아)에는 大將旗(대장기)라는 의미가 있다. 결국 이 紅旗(홍기)가 牙(아)가 가르키는 大將旗(대장기)인것이다.
그런데 보면 '호랑이가 물가 강 아래에서 죽는다'인 虎死渚江下(호사저강하)가 무엇을 말하는지 위 三道峰詩(삼도봉시)가 명확히 가르키고 있다. 즉 '나라를 여전히 그르치고 있는 신하가 문득 뜬바다의 손님(죽음)이 된다'인 '猶然誤國之臣(유연오국지신) 便作浮海之客(편작부해지객)'과 같은 의미라는 것을 가르킨다. 그런데 이 신하가 하나 둘은 아닌가 보다. 그러니 두개의 활로 다섯발의 화살을 날린다고 三道峰詩(삼도봉시)가 예언하고 있다. 그런데 중국의 예언서지만 정확하게 예언하고 있으니 놀랍다. 그러니 新主(신주)의 관점에서 예언을 한것이다.
결국 나라를 그르치면 천벌을 면치 못한다는 것을 예언하고 있다. 과연 이것이 중국예언서인가 아니면 우리나라의 상황을 예언한 내용인가? 결국 이 新主(신주)가 어디에 있느냐에 달렸다. 그 뒤에 내용들은 모두 해석했지만 결국 이 호랑이는 친일역적짓을 한다는 것을 猛虎东南窜(맹호동남찬)으로 예언하고 있다. 이미 밝혔듯이 나라로 치면 이 동남쪽의 방위인 巽方(손방)이 倭寇(왜구)의 방위인데 이 왜구들과 內應(내응)한다는 것은 이미 무학비결에도 나온다. 그러니 이런 표현을 한것이며 그것이 원인이 되어서 虎死渚江下(호사저강하)하니 결과와 원인을 우리나라 예언서처럼 명확히 예언했다.
그러니 중국에서도 道眼(도안)이 열린 仙人(선인)이 있다는 의미다. '三七动干戈(삼칠동간과), 二八乾坤定(이팔건곤정).'은 현재와 미래를 모두 가르키고 있다고 밝혔다. 3은 동쪽이며 7은 서쪽으로 동쪽과 서쪽에서 방패와 창이 움직이는 것은 전쟁을 말하고 서쪽의 전쟁은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 전쟁이며 동쪽의 전쟁은 앞으로 벌어질 이땅위의 대전쟁을 두고 말하는 것이다. 이 '대전쟁'은 사람이 일으키는 전쟁이 아니라 하늘이 시작하는 전쟁이라고 밝혔다. 이때 淸神兵(청신병)이 움직인다. 그리고 결국 二坤地(이곤지)에서 八坤地(팔곤지)까지 천하가 바로잡힌다.
즉 전자는 문왕팔괘요 후자는 복희팔괘로 절기로 보면 대서(未)에서 소한(癸)까지 천하가 바로 잡힌다는 것을 예언한것이다. 이미 지금은 그 한가운데에 서 있다. 결국은 '天下刀兵起(천하도병기), 四海归新主(사해귀신주).'가 결말이다. 즉 '천하에 칼과 병사(淸神兵)가 일어나니 사해가 새로운 주인에게 돌아간다'가 결말이다.
19 내가 질투와 맹렬한 노여움으로 말하였거니와 그 날에 큰 지진이 이스라엘 땅에 일어나서
20 바다의 고기들과 공중의 새들과 들의 짐승들과 땅에 기는 모든 벌레와 지면에 있는 모든 사람이 내 앞에서 떨 것이며 모든 산이 무너지며 절벽이 떨어지며 모든 성벽이 땅에 무너지리라
21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내 모든 산 중에서 그를 칠 칼을 부르리니 각 사람이 칼로 그 형제를 칠 것이며
22 내가 또 전염병과 피로 그를 심판하며 쏟아지는 폭우와 큰 우박덩이와 불과 유황으로 그와 그 모든 무리와 그와 함께 있는 많은 백성에게 비를 내리듯 하리라
23 이같이 내가 여러 나라의 눈에 내 위대함과 내 거룩함을 나타내어 나를 알게 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리라
에스겔서 제38장
위 에스겔서에서 말하는 "내 모든 산중에서 그를 칠 칼을 부르리니.."와 天下刀兵起(천하도병기)에서 창과 방패는 없고 칼만 쏙 빼서 예언한것은 바로 이 에스겔서가 말하는 칼을 가르킨다. 그러니 기본적으로 같은 맥락이라는 것을 알수 있다. 우리나라 예언서로 보면 다음의 내용으로 압축된다.
己丑(기축) 龍飛咸池相土(용비함지상토)
- 기축, 용이 날고 해가 지는 연못이 더불어 있는 땅
逆龍之下(역용지하) 猶爲三傳異之後(유위삼전이지후) 乃有眞主出於海底村落(내유진주출어해저촌락) 席卷三都(석권삼도) 括囊兩關((괄낭양관)尙白克靑(상백극청)
- 역용의 아래에 세번을 기이하게 전한 이후에 이에 참주인이 있어서 바다밑 촌락에서 나와서 세개 도읍을 석권하고 주머니의 두끝을 막으니 흰것을 숭상하고 푸른것을 극복한다.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
오는 사람이 예수가 아니며 오는 사람이 메시아라고 불릴것을 이미 노스트라다무스의 백시선에서도 명시하고 있다.
Tant attendu ne reviendra jamais
- 그토록 기다린 일이 유럽에서는 나타나지 않으리라.
Dedans l'Europe en Asie apparoistra
- 그는 아시아에서 나타나리라.
Un de la ligue yslu du grand Hermes,
- 위대한 헤르메스의 계보를 이으며
Et sur tous Roys des orientz croistra.
- 동양의 모든 왕을 능가하리라.
노스트라다무스 백시선 (10:75)
자꾸 예수라고 하면 아마 그 오는 사람이 매우 기분 나빠할것이다. 그것은 아닌데 자꾸 기라고 하면 기분 나쁠수 밖에 없지 않나? 그러니 아닌데 우기다가 오히려 더 욕먹는 일이 쉽게도 벌어진다. 그러니 서양에서 처음에는 받아들이지 못한다고 가르키고 있다. 그러나 그렇게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면 자신들만 괴롭다. 구원의 힘이 안가면 그만이지만 그들에게는 생사가 달린 일이 된다. 松下秘訣(송하비결)에서는 그를 萬國聖人(만국성인)이라고 예언했다.
炎火難世(염화난세) 將帥魁折(장수괴절) 豊沛不然(풍패불연) 空錢滅兵(공전멸병)
- 炎火(염화)의 어지러운 세상에 장수의 우두머리가 꺽이니 제왕의 고향도 그러함이요(꺽인다) 헛된 돈이요 병사도 사라진다.
其中庶握(기중서악) 水火之間(수화지간) 首出庶物(수출자물) 萬國聖人(만국성인)
- 그 가운데는 (벼슬없는) 서민이 장악하고 물과 불의 사이에 우두머리가 나와서 만물을 구제하니 만국의 성인이라.
松下秘訣(송하비결)
지금은 수행을 잘 해야할 시기다. 종교가 아니라 수행말이다. 결국 사람의 정성이 사무치지 않으면 구원의 힘이 깃들지 않는다. 수행없이 얻을수 있는 쉬운길은 없다. 그러니 결국 어떻게 살아야하는지는 명확한것이다.
2024년 국운 - 11.唐將卯生人(당장묘생인)
10월7일 무술일에서 52일차인 11월27일 기축일에 도달했다. 11일후면 63일차에 도달하며 司命旗(사명기) 공사의 시작이 黃狗(황구)와 술로 시작했으니 간지상 戊戌(무술)이 된다고 밝혔는데 역시 이것은 '대전쟁' 공사에서도 院坪(원평) 金明甫(김명보)의 주점에서 똑같이 黃狗(황구)와 술로 시작한것과 일치한다. 신기하게도 10월7일 무술일에서 49일차에 이스라엘 전쟁이 4일간 휴전에 들어갔고 인질과 죄수의 교환이 이루어지고 있다. 같은날인 49일차 11월24일(음력10월12일) 병술일 무술시 '楊口郡(양구군) 楊口邑(양구읍) 公須里(공수리) 651' 四明山(사명산) 자락 응기가 발생했다.
결국 楊口(양구)와 柳門(유문)이 뜻으로 통하니 응기상 디딤돌이 된다는것을 가르키고 있다. 결국 이 龜尾山(구미산) 정상에 도달하는 간지가 무엇인지에 따라서 대전쟁의 발발시점을 예측할수 있다. 그런데 이 공사를 이 龜尾山(구미산) 정상에서 본 시점이 午時(오시)라 金自賢(김자현)이 전쟁이 午時(오시)에 나는것인지 물었더니 그것은 너희가 생각해보라는 답이 돌아왔다. 그말은 午時(오시)가 단서는 되어도 꼭 午時(오시)가 아닐수 있다는 의미다. 그 단서와 기미를 찾기 위해서 우선 살펴야하는 날이 11월29일 신묘일과 12월1일 계사일을 봐야한다.
그것은 이 두 간지가 현무경 巳符(사부)가 가르키는 간지기 때문이다. 어차피 12월6일 무술일과 12월8일 경자일까지 살펴야하는 연장선이다. 이제 음력10월도 반환선을 넘었다. 그런 가운데 점점더 좁은 경우의 수로 변화가 다가오며 그것을 미리 알기 위해서는 단서를 잘 살펴야 한다. 지금은 무엇이 나타날지는 거의 명확해진 상태다. 다만 언제냐의 문제지만 일단 단서를 최대한 살펴야 정확도가 올라간다. 지금은 어차피 五仙圍棋(오선위기)의 결판 단계에 서있으며 '가장이 엄숙하면 그런 빛이 왜 있으리'가 지금의 현실에 정확히 일치한다는것이 확인된 상태다.
결국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이 명시한 '여자주인이 용을 거느리고 임한다'인 女主御龍臨(여주어용림)이 현실이라는 것이 뉴스를 통해서 뻔하게 드러났다.
얼마나 사우디 빈살만이 속으로 비웃었을것인지 뻔하다. 하물며 여자의 인권이 약한 아랍국가에게 저런 꼴을 보였으니 얼굴들기가 민망한 일이다. 결국 그동안 나라안에 무슨일이 어떻게 결정되었는지 뻔하며 이런 작태가 벌어질것을 일찍 부터 예언했지만 역시 '하원갑자 이대남'이 왜 후천의 운수가 없는지 이것을 봐도 알수 있다.
白猿仙人駕鶴歸(백원선인가학귀) 金鷄女主御龍臨(금계여주어용림) 此小運將終之時乎(차소운장종지시호)
- 흰 원숭이에 선인이 학 수레를 타고 돌아가고 금닭에 여자 주인이 용을 거느리고 임하면 이것은 소운이 장차 끝나는 때라!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
此小運將終之時乎(차소운장종지시호)는 '이것이 장차 小運(소운)이 끝나는 때라'니 小運(소운)이 끝나는 시기에는 망하고 망한다고 밝히고 있다. 그런데 여기서 보면 白猿(백원)과 金鷄(금계)로 경신과 신유를 가르키는 것은 매우 중의적이라고 밝혔다. 1980년 경신년에서 2021년 신축년까지가 小運(소운) 42년차가 되며 1980년을 기준으로 후로 보면 2022년 임인년까지 닿는다. 결국 이제 이 小運(소운) 42년이 다하는 시기라 나라가 망할려고 휘청이고 있는 것이며 결국 망한다고 예언서는 명시하고 있다.
결국 '여자주인이 용을 거느리고 임한다'는 女主御龍臨(여주어용림)이 현실이 되었다. 그리고 위 동영상이 보여주듯이 빈살만 왕세자와 그 신하들은 모두 누런 옷을 입고 대좌하고 있다. 저 동영상이 눈에 띄는 것은 저렇게 누렇게 빛나는 黃華(황화)의 색깔과 시커먼 색의 고그(Gog)의 색깔이 묘하게 미래를 가르키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밝혔듯이 小運(소운) 42년은 망하고 망하는 운수다.
金趙之乘痕(금조지승흔) 今日秦檜羌葛之投(금일진회강갈지투)
- 金(금)나라와 趙(조)나라의 흔적에 올라타는 것은 오늘날 秦檜(진회)와 오랑캐가 같은 편이 된것 때문이다.
便誰家之天下震木之(편수가지천하진목지) 小運庶幾其亡(소운서기기망)
- 천하의 어느 집안이 震木(진목)이라서 小運(소운)이 거의 다 죽는 운수 인가
亡亡而後(망망이후) 繫于苞桑之云(계우포상지운)
- 망하고 망한 이후에 무성한 뽕나무에 묶어라고 이른다.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
왜놈과의 내응을 金(금)나라와 宋(송)나라 역적 秦檜(진회)의 일로 가르키고 趙(조)나라에 세상의 노래가 불린후 다음해에 결국 망한일을 가르키니 망하는 운수가 이 小運(소운)이며 폭삭 망하는 현실이 이 小運(소운)의 끝에 이미 시작되었고 그 한가운데 있다. 지난 경신월을 기준으로 이 天地否(천지비)의 五爻(오효)의 효사에 나오는 '休否(휴부) 大人吉(대인길) 其亡其亡(기망기망) 繫于苞桑(계우포상)'의 운수가 시작되었다. 즉 '쉬는것이 멈추니 대인은 길하고 '망할까나, 망할까나' 우려하여 뽕나무에 맨다는 것은 대비한다는 것이다. 비가 오기전에 새들이 뽕나무에 둥지를 묶듯이 그것을 비유하여 대비한다는 것을 밝히고 있다.
그래서 그렇게 대비를 통하여 나라가 망해도 새로운 나라가 들어서고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는 것을 가르킨다. 다만 부패하고 타락한 자들은 모두 소멸한다고 예언서는 명시하고 있다.
義相曰(의상활) 他國僧人(타국승인) 黃華衣服(황화의복) 國王對坐(국왕대좌) 時事可知(시사가지)
- 의상이 이르길, "타국에서 승인이 누렇게 빛나는 의복을 입고 국왕과 대좌하면 시사를 가히 알리라!"
漢江水赤三日(한강수적삼일) 唐將卯生人(당장묘생인) 率十萬兵(솔십만병) 住臨津江上凡十年(주림진강상범십년)
- 한강물이 삼일간 붉으니 당나라 장수가 卯(묘)에 사람을 내어서 10만 병사를 이끌고 강위 나루에 10년을 머물고
子女南遷(자녀남천) 文士北流(문사북류) 當此時(당차시) 金壇之下有眞人出(금단지하유진인출)
- 아들과 딸은 남쪽으로 옮기고 문필에 종사는 선비가 북쪽으로 흐르는 그때에 금으로 만든 제단 아래에 참사람이 있어서 나오니
定都者聽言則(정도자청언즉) 可造中興之業矣(가조중흥이업의)
- 말을 듣고 도읍을 정하여 가히 중흥의 업을 이루리라!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
사람들이 唐將卯生人(당장묘생인)을 기이하게 해석해왔다. 즉 唐將(당장)은 중국이라고 동일시 하는 것이다. 그런데 신라때야 당나라 장수라고 하지 조선시대만 해도 唐將(당장)이라고 하면 시대에 맞지 않다. 그리고 이 唐將卯生人(당장묘생인)을 당나라 장수 묘년에 태어난 사람으로 자꾸 해석했지만 오히려 당나라 장수 卯(묘)에 나오는 사람이라면 이해할만하다. 즉 묘년묘월묘일묘시중에 나오는 사람이지 卯年(묘년)에 태어난 사람이 아니란 말이다. 그리고 唐將(당장)이라고 한것은 혼란한 政局(정국)을 匡正(광정)하기 때문에 과거의 사례를 들어서 唐將(당장)이라고 한것이다.
162 다시 비에 물을 적셔 그 房壁(방벽)에 인형을 그리고 그 앞에 청수를 놓고 꿇어앉으사 喪輿(상여)소리를 하시며 가라사대 "利瑪竇(이마두)를 招魂(초혼)하여 광주 무등산 上帝奉詔(상제봉조)에 葬事(장사)하고 최수운을 초혼하여 순창 회문산 오선위기에 장사하노라" 하시고 종도들에게 二十四節(이십사절)을 읽히시며 가라사대 "그 때도 이 때와 같아서 천지의 혼란한 時局(시국)을 匡正(광정)하려고 唐太宗(당태종)을 내고 다시 이십사절을 應(응)하여 二十四將(이십사장)을 내어 천하를 平定(평정)하였나니 너희들도 장차 그들에게 못지 않은 대접을 받으리라" 하시니라
대순전경
그래서 위 천지공사를 보면서 한사람이 나오는 공사를 보면서 과거 당태종과 이십사장을 내었던 이야기를 한것이다. 그 당시 상천에서 고구려를 어떤 시각으로 보았는지 알만하다. 그리고 다시 돌아가서 '십만의 병사를 통솔하여 나루에 임하여 강위에 십년을 머문다'인 '率十萬兵(솔십만병) 住臨津江上凡十年(주림진강상범십년)'은 결국 10년 동안 머물면서 세상을 광정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이 십년 동안 세상은 선천 시대에 쌓인 부패와 타락을 모두 제거하게 된다. 지금 사람들이 지금과 같은 혼란한 政局(정국)이 될것을 일찍 예언한 사람을 단 한사람도 못봤다.
그러니 종교팔이들은 해당사항없으니 김칫국 마시지 말아야 한다. 결국 위에서 말한 종도들이란 그당시에 천지공사에 공헌했던 영혼들을 말하며 그들이 지금 이세상에 환생했다고 할수 없다. 그들은 그들의 소임을 다했고 그 성씨를 따라서 후손을 결정하는 일에 참여했으니 그 공덕을 인정한것일뿐 지금 세상에서 되지도 않은 후신타령은 통하지 않는다. '子女南遷(자녀남천) 文士北流(문사북류)'는 '아들과 딸이 남쪽으로 옮기고 문필에 종사하는 선비가 북쪽으로 흐른다'는 것은 묘한 표현이다. 이 아들과 딸이 남쪽으로 옮긴다는 것은 난리가 어디서 나는지 가르키는 것이다.
북쪽으로는 난리가 나기에 아들과 딸을 남쪽으로 옮긴다고 하는 것으로 둥지를 옮긴다는 것과 같다. 그리고 문필에 종사하는 선비가 북쪽으로 흐른다는 것은 北學主(북학주)의 죽음에 대해서 알린다는 것을 비유한것이다. 그러니 그 때에 '금으로 된 제단 아래에서 참사람이 있어서 나온다'인 金壇之下有眞人出(금단지하유진인출)이라고 한것이다. 그동안 세상에는 이 백여년이 훌쩍 넘는 세월의 끝에 참사람이 세상에 나온적이 없다. 그런데 이렇게 '문필에 종사하는 선비가 북쪽으로 흐른다'는 文士北流(문사북류)는 그렇게 알리는 그때에 眞人(진인)이 나온다는 것이며 이것이 가르키는 바는 명백하다.
그것은 바로 이 眞人(진인)이 新主(신주)이며 밭두둑에 있으며 새와 짝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金壇之下(금단지하)는 역시 흰 白(백)과 관련된 것을 가르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뒷내용은 결국 도읍을 옮기고 다시 中興(중흥)을 이룬다는 것으로 결국 천지공사의 끝에 明君(명군)이 나와서 '임금이 어둡고 신하들은 난폭하다'는 君昏臣暴(군혼신폭)의 시대를 끝내고 새로운 나라를 세우고 새로운 시대를 연다는 것을 말한다. 그러니 앞으로 십년이 기강을 다시 세우는 기간이라는 것을 가르키고 있다.
2024년 국운 - 12.초라한 몰골
세계의 地運(지운)이 이 땅위로 통일된것은 한심한 지금의 현대인으로 인하여 된것이 아니다. 우리 조상님들의 헌신적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이며 지금 현대인의 90%는 한심한 상태에 이르렀다는것을 예언서는 명시하고 있다. 역사의 흐름속에서 恨(한) 맺혀서 죽은 영혼이 한둘이 아니다. 그 恨(한)중에는 비록 옳바른 꿈을 추구했어도 억울하게 죽어야했던 영혼도 넘쳐나며 그로 인하여 역사는 승자에 의해서 조작되고 결국 진실은 파묻힌 채로 오랜 세월이 흘렀다. 오랜 역사속에서 대동세상을 꿈꾸었던 丹朱(단주)의 恨(한)은 영혼의 길에 깊은 상처가 되었다.
반대로 모략과 조작으로 죄업 덩어리였던 伊尹(이윤)은 역사의 조작속에서 마치 충직한 신하인것처럼 꾸며졌다. 이 두 경우는 완전히 상반된 경우로 남았다. 전자는 억울한 역사로 후자는 거짓으로 포장된 역사로 말이다. 그로 인하여 쌓이고 쌓인 恨(한)은 다양한 형태로 폭탄이 되었고 인류를 말살하는 근원적인 恨(한)이 되었다. 그런데 웃기는 것은 잘못된 역사의 가르침속에서 죄없이 욕을 들어야했던 丹朱(단주)는 그 꿈마저 비웃음의 대상이 되었으니 가히 역사는 승자에 의해서 조작된 역사였던 것이다. 그러나 세월은 흘렀고 다시 돌고 돌아서 인류는 제자리에 서있다.
진실을 들여다볼것인지 아니면 거짓과 함께 폭삭 망할것인지를 두고 말이다. 결국 지금은 선택의 폭이 매우 좁아진 상태다.
"옛날에 堯(요)의 덕이 쇠하자, 舜(순)에 의해 갇히게 된다. 舜(순)은 堯(요)를 平陽(평양)에 가두었고, 제위를 차지한다. 舜(순)은 堯(요)를 平陽(평양)에 유배보냈다. 舜(순)은 堯(요)를 가두고 다시 丹朱(단주)를 막아서 부친(堯(요))과 만날 수 없게 했다."
竹書紀年(죽서기년)
舜(순)도 왕위를 찬탈한것이며 그로 인하여 丹朱(단주)는 평생을 조롱의 대상이 되었으며 죽어서도 조롱의 대상이 되었으니 그 恨(한)이 결국 맺히고 맺혀서 돌이킬수 없는 상처가 되었다. 太甲(태갑)은 伊尹(이윤)을 죽이고 다시 빼앗겼던 왕위를 찾았지만 丹朱(단주)는 결국 온갖 조롱의 대상이 되어서 죽었고 죽어서도 오천년을 넘게 조롱의 대상이 되어왔다. 그런데 웃기지 않나? 그 조롱해왔던 丹朱(단주)의 영혼에 의해서 다시 구원받는다면 그들은 무엇인가? 이것도 역사의 아이러니다.
"伊尹(이윤)은 太甲(태갑)을 桐(동)에 유배보내고, 伊尹(이윤)이 스스로 왕이 된다. 太甲(태갑)7년에 太甲(태갑)이 몰래 동에서 나와 伊尹(이윤)을 죽이고 그의 아들 伊陟(이척), 伊奮(이분)을 세우고, 부친의 전답과 주택을 나누어 갖도록 명했다."
竹書紀年(죽서기년)
역사를 어떤 시각으로 보느냐는 수천년이 지난 세월을 통해서 영혼의 전생이 나아가는 방향을 결정했다. 지금 왜 이 伊尹(이윤)도수로 시련의 시간이 이 나라에 주어졌는지 그것을 잘 생각해보라. 자신의 영혼의 전생을 더듬어서 말이다. 결국 조선왕조를 거치며 不事二君(불사이군)이 아니라 鄭氏(정씨)의 왕국을 꿈꾸었던 수많은 사람들이 존재했으니 그 업보로 인해서 오늘날까지 외세의 침략에 수많은 시련으로 시달려야한 이유가 되었다. 이것은 결국 소위 선비와 민초들이 가지고 있었던 태생적 문제를 가르키는 것이다.
三綱(삼강)중 이 不事二君(불사이군)이 깨져버린것을 가르키는 것이다. 그러니 다시 오얏꽃이 핀것이며 70여년을 훨씬 넘게 시련의 시간이 계속된 이유다. 하늘은 끊임없이 사람들에게 묻는것이다. 어떤 길이 옳은길이냐는 것을 묻는것이며 어떤 선택을 할것인지 물어왔다. 그러니 이완용처럼 고종을 섬기다가 바로 시류를 따라서 왜놈들에게 붙어먹은것이며 그것을 마치 옳은 일인양 꾸민것이니 그 무거운 죄악이 가르키는 바가 무엇인지는 이미 명백해진 것이다.
그러니 지금과 같은 현대에 다시 秦檜(진회)같은 놈이 다시 나와서 왜놈과 내응하여 나라를 유린하는 것이며 이완용처럼 살아온 무수한 인간들을 고스란히 다시 드러내는 현실이 되었다. 지금도 하늘이 끊임없이 묻는 것이며 어떤 길을 택할것인지 묻는것이지만 부패하고 타락한 지금의 현실은 나라가 망한다는 것을 예언한 예언서의 예언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지금 사람들이야 윤회와 전생을 모르니 과거의 역사나 지금의 현상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한다. 그러나 영혼의 전생은 오늘날 이런 현실이 왜 벌어졌는지 말없이 설명하고 있다.
사람의 삶이 운수 놀음이라 어떤 길을 선택하던 그것에 대한 과보가 따라다니기 마련이다. 그러나 오랜 세월에 걸쳐서 잘못된 행동이 낳은 오류가 가면 갈수록 쌓여서 이제는 진실은 없고 검은것이 희다고 믿으며 사는 것이 당연한것처럼 받아들이는 현실이 되었다. 그러나 하늘이 지금은 다시 묻고 있는것이다. 그런 선택의 현실에 처하면 다시 너희들은 어떤 선택을 할것인지 묻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도 목앞에 칼을 갖다대놓고 묻지만 그 칼이 보이지 않는다고 사람들은 칼이 없다고 생각하며 막 살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이미 응기와 현실이 보여주듯이 伊尹(이윤)도수의 끝에 벌어지는 일을 보면 황당한 일이 이어지고 있다. 결국 나라가 난장판이 되었고 예언서가 예언하듯이 나라가 망한다는 예언이 허투루 들리지 않는 지경에 이른것이다. 나라가 개판이 된 핵심적인 원인이 예언서는 '여인네의 방에서 정치가 나온다'는 政出閨房(정출규방)이라고 대놓고 지적했고 그것에 더해서 천지공사는 "가장이 엄숙하면 그런 빛이 왜 있으리"라고 지금의 현실을 정확히 지적하고 있다. 결국 나라가 이꼴이 난 원인이 어디인지 명확히 가르키는 것이다.
나라가 망하고 나면 나라를 망친 업보는 그냥 사라지지 않는다. 그 업보에 대한 댓가는 두고두고 갚아야하며 다 갚지 못하면 三魂(삼혼)이 소멸된다. 그러니 결국 나라가 망하고 千里(천리)가 텅텅비면서 무수한 생명이 소멸하게 되니 어리석은 업보를 지어온 결과물이 현실로 나타나는 것이다. 나라를 망치고 자신도 망치고 조상도 망치고 후손도 망치면서도 잠시의 풍요를 누리기 위해서 친일역적짓을 하는 기괴한 짓을 하는 기괴한 무리들이 지금 이 땅위에서 걸어다니고 있으니 기괴한 일이다. 결국 죽어서도 깃들곳이 없어서 다시 지구에 환생하지 못한다고 예언서는 밝히고 있다.
그러나 더 문제는 그런 기괴한 무리들을 따라 다니는 기괴한 하원갑자 이대남이 있다는 것이다. 그로 인하여 하늘은 천벌을 내리고 그 분노로 인하여 세상이 뒤집어지는 일이 벌어지니 친일역적과 함께 이 하원갑자 이대남의 미래를 똑같이 비참한 미래하고 예언서는 명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此十年內(차십년내) 時事大變(시사대변) 壯丁盡死於邊(장정진사어변) 十女仰一夫(십녀앙일부) 十家幷一牛(십가병일우)
- 이 10년안에 세상일이 크게 변하고 장정이 모두 변방에서 죽으니 열여자가 한 남편을 섬기고 열집에 소한마리를 더불어 쓰게 된다.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
이들의 행위와 죄업이 얼마나 깊으면 예언서가 대놓고 '장정이 변방에서 모두 죽는다'는 壯丁盡死於邊(장정진사어변)으로 예언하고 있는지 그것을 잘 봐야할 시기다. 이렇게 얼마든지 되지 않을수도 있었는데 신기한 일이다. 이들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설마 하늘이 이것을 알까?' 혹은 '다른 사람도 그랬는데 자신 하나쯤이야'라는 생각을 한다면 큰 오산이다. 예언서는 이렇게 명시해서 잘 예언하지 않는다. 운수가 왜 이 하원갑자생에게 없다고 하는지 그 이유가 궁금했다.
그러나 의외로 쉽게 현실이 그것을 정확히 가르키니 그것을 보고 왜 그런지 수긍했다. 결국 지은데로 받는 운수에서 이들이 저지른 지금까지의 죄업으로도 그들은 미래가 사라졌다는 것을 예언서가 가르킨것이다. 우루루 몰려다니며 죄의식을 느끼지 못하며 우리가 남이가를 시전하다가 폭삭 망하는 운수에 처한것이다. 배울려면 좋은 것을 배워야하는데 부패와 타락으로 인하여 극강의 기회주의가 꽃을 피웠고 눈앞의 이익에 발끈하다가 어떤 운수를 불러들인것인지 그것을 처절하게 깨닫게 된다는 것을 예언서가 명시하고 있는 것이다.
젊은 사람들이 결혼을 잘하지 않는것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결국 전세계 인류의 약99%가 사라진다는 예언서의 세계관을 보면 결국 결혼 안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가르키고 있다. 그러나 진정 문제는 바로 이 하원갑자 이대남이 저지른 죄악으로 인하여 무수한 蒼生(창생)이 이미 죽을 위기에 처한것이며 이로 인하여 하늘과 땅이 움직이며 대외적으로는 俄勢强盛(아세강성)을 진압하고 대내적으로는 北學主(북학주)를 죽여서 蒼生(창생)을 건지지만 하원갑자 이대남에게 천벌이 떨어져서 변방에서 모두 죽는다는 운수가 숙명으로 다가온다는 것이다.
그전까지만해도 설마했다. 그런데 그들의 행동과 성향성이 무수한 蒼生(창생)을 죽이는 결과를 낳는 운수까지 이어진다는 것을 현실과 응기를 통해서 드러났다. 그러니 그 결과물로 인하여 자신들도 파멸하고 나라는 망하는 일까지 이어진다고 예언서는 명시하고 있으니 나비효과란 진정 무서운 것이라는것을 현실과 응기를 통하여 느낄수 있었다. 지금은 이제 어쩔수 없다. 각자가 각자의 업을 청산하는 과정에서 종교는 사라지고 기댈 곳없는 가운데 심판의 장이 열려서 지은 죄업에 대한 댓가를 치르게 되니 아무리 '믿슙니다~'를 외쳐봐야 이미 지은 죄악이 어디 가지 않는다는 것을 가르키고 있다.
2024년 국운 - 13.風前燈火(풍전등화)의 현실
나라의 운명이 風前燈火(풍전등화)라는 것을 모르는것은 아마도 지금 집권세력밖에 없을 것이다. 이미 모든 분야에서 퇴행하고 있으며 빠르게 나라가 바닥을 향해서 추락하고 있으니 바닥에 패대기쳐질 날이 멀지 않다고 운수는 가르키고 있다. 이미 일찍 예언했듯이 나라의 운명이 계속 위태로워진다고 예언하며 절대로 血流落地(혈류낙지)로 들어가서는 안된다고 밝혔지만 똥고집으로 쳐들어가더니 나라 망쳐먹을려고 작정했는지 신기하게도 썩어빠진 묵은 불의 무리들과 함께 결단코 들어가지 말아야할 곳에 들어가더니 지금까지 일어난 일을 보면 기가찬다.
지금은 배가 침몰하고 있는 중인 상태며 이제 다시는 과거로 돌아가지 못한다. 부패와 타락이 만연해지더니 극강의 기회주의가 꽃을 피웠고 눈앞의 이익에 발끈하다가 급기야 지금의 현실은 파멸의 나팔이 울려퍼지고 있다. 북유럽 신화에서 헤임달(Heimdallr)이 부르는 걀라르호른(Gjallarhorn)의 소리가 울려퍼지면 라그나로크(Ragnarǫk)가 시작된다고 한다. 祝融峰(축융봉) 아래에 角垈里(각대리)가 있으며 2022년 2월24일 무신일과 2023년 2월10일 기해일 祝融峰(축융봉) 근처에서 응기가 나타났으니 걀라르호른(Gjallarhorn)의 뿔처럼 의미 심장하다.
이 헤임달(Heimdallr)의 의미가 '세상의 빛' 혹은 '세상을 밝히는 자'이며 그는 아홉 파도 즉 바다를 다스리는 아홉 자매 신의 아들이다. 걀라르호른(Gjallarhorn)을 불면 모든 세계의 사람이 알았다고 하니 결국 라그나로크(Ragnarǫk)가 시작될때 이 걀라르호른(Gjallarhorn)을 부르는것은 모든 세계의 사람에게 알리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수 있다. 아홉파도 즉 바다를 다스리는 아홉자매의 신이라는 것이 의미심장하다. 우리식으로 말하면 海運(해운)을 말하는 것이니 기이하게도 개벽의 상황과 유사하다.
이런 전승의 이야기를 보면 역시 白華八峯劫殺龍勢(백화팔봉겁살용세)에서 白華(백화) 즉 '하얗게 빛난다'가 가르키는 특징적 상황과 유사하다.
奪財人命殺害主張(탈재인명살해주장) 無罪蒼生可憐(무죄창생가련)쿠나
- 재산을 빼앗고 인명을 살해코자 주장하니 죄없는 창생은 가련하구나
湖西白華蘇伐地(호서백화소벌지)에 口吐火將白眉(구토화장백미)로서 殺害人命主奪財(살해인명주탈재)로 富貴家中屠戮時(부귀가중도륙시)에 蘇城白里人影永絶(소성백리인영영절) 血流成川僧血(혈류성천승혈)로서 忠淸分野八門卦(충청분야팔문괘)가 非吉地(비길지)로定(정)했으니 好運(호운)이면僥倖(요행)이요 非運(비운)이면 狼狽(낭패)로다
- 호서(충청도)에 白華(백화)가 깨어나 벌하는 땅에 입으로 불을 토하는 장수 흰눈썹으로서 인명을 살해하는 주인이며 재산을 빼앗는 것으로 부귀한 집안을 도륙할때 蘇城(소성 ; 태안의 옛지명) 백리안에 사람의 그림자가 끊어지고 피가 흘러 내를 이루는 중들의 피로서 충청도 팔문의 점괘가 길하지 않는것으로 정했으니 좋은 운이면 다행이요 나쁜 운이며 낭패로다
白華八峰劫殺龍勢(백화팔봉겁살용세) 第一尤甚瑞泰(제일우심서태)로다
- 하얗게 빛나는 여덟봉우리가 용의 세력을 약탈하고 죽이는것이 제일 심한 곳이 瑞泰(서태 - 서산과 태안이라고 알려짐)이로다.
격암유록 出將論(출장론)
격암유록 出將論(출장론)에서 밝히는 미래는 명확하다. 지금 蒼生(창생)이 白眉(백미)로 인하여 무수히 죽을 운수에 처했다는 것을 가르키고 있다. 그러니 천지공사에서 "불가지는 佛(불)이 可(가)히 그칠(止) 곳이란 말이오, 그 곳에서 可活萬人(가활만인)이라고 일러 왔으니 그 기운을 걷어 창생을 건지리라"라고 선언한 이유를 알수 있다. 北學主(북학주)가 蒼生(창생)을 무수히 죽일자라고 천지공사는 밝히고 있다. 2022년 1월9일 임술일 '鎭安郡(진안군) 顔川面(안천면) 白華里(백화리) 615' 雙轎峰(쌍교봉) 자락 응기가 발생했다.
그런데 여기서 白華(백화)가 있으며 이는 梨花落地(이화낙지)의 명당이 있다고 하니 결국 배꽃이 떨어져서 하얗게 빛나는 것을 말하지만 이것은 좋은 징조만이 아니었다. 그러나 위 격암유록 出將論(출장론)에서 湖西白華蘇伐地(호서백화소벌지)가 '湖西(호서)에 白華(백화)가 깨어나서 벌하는 땅'으로 해석되니 이 깨어날 蘇(소)는 결국 비록 이 배꽃이 떨어졌지만 다시 부활할것을 가르키는 것이다. 이 깨어날 蘇(소)는 되살아나다라는 의미가 있다. 비록 끝판에 徐福(서복)의 해원으로 배꽃이 떨어졌지만 다시 되살아난다는것을 말하는 것이다.
친일역적들이 배꽃을 밟으면 밟을수록 반대로 또 다른 배꽃이 일어나 친일역적과 그 권속들 그리고 그것들을 도운자들을 모두 제거한다는것이 위 예언의 내용이다. 그러니 '하얗게 빛나는 여덟봉우리가 용의 세력을 위협하여 죽인다'인 白華八峰劫殺龍勢(백화팔봉겁살용세)가 심하게 벌어지는 장소가 역시 湖西(호서)라는 것을 가르키고 있다. 그런데 위와 같은 내용이 이 격암유록 出將論(출장론)에만 있는것이 아니다.
風捲朱簾(풍권주렴) 花落中州(화락중주) 餘塵未晴(여진미청) 古月滿城(고월만성) 猶然誤國之臣(유연오국지신) 便作浮海之客(편작부해지객).
- 바람이 朱簾(주렴)을 걷어 올리니 꽃이 가운데 땅에 떨어지고 남은 티끌이 개지 않았는데 古月(고월 : 淸神兵(청신병))이 성에 가득차면 여전히 나라를 그르치고 있는 신하가 문득 뜬바다의 손님이 된다.
三道峰詩(삼도봉시)
위 三道峰詩(삼도봉시)에서 花落中州(화락중주)가 가르키는 곳은 나라의 가운데인 수도권과 충청도 지역을 가르키는 것이다. 이미 말대가리(房星)의 운수는 꺽였다. 발버둥치면 칠수록 더더욱 위태로워지며 결국 파멸에 이른다고 예언서는 가르키는 것이다. 9월23일(음력8월9일) 갑신일 갑술시 '聞慶市(문경시) 永新洞(영신동) 501-2' 頓達山(돈달산) 자락 응기가 나타났을때 움츠려야했지만 그 가진 성품이 오만방자하니 때를 읽기는 커녕 더 나대다가 더더욱 위태로운 운수를 스스로 부른것이다.
이제부터는 시도하는 모든 일마다 꺽여나갈것이며 그 끝에는위 예언처럼 파멸과 함께 대재앙이 벌어져서 무수한 생명이 소멸하게 된다고 예언하고 있다. 이렇게 된것은 똥고집으로 血流落地(혈류낙지)를 연것을 시작으로 그동안 쌓인 죄업에 대한 댓가를 처절하게 돌려받는다고 예언서는 명시하고 있다. 예언서는 이런 일련의 과정을 자세히 예언하고 있다. 마치 옆에서 보기라도 한듯이 지금 현대인들보다 더 정확히 그 원인과 결과를 예언하고 있는것이며 천벌이 떨어질 날이 얼마남지 않았다고 예언서는 명시하고 있다.
惡(악)이 먼저 성공하는 세상에서 이 伊尹(이윤) 도수는 바로 그 惡(악)의 정체가 무엇인지 가르키고 있다. 결국 모략과 조작을 일삼는것이 악질적 행위이며 이로 인하여 무량한 죄업이 쌓였다는 것을 가르키고 있다. 지금 사람들이 극강의 기회주의를 통하여 부패와 타락을 일삼다가 눈앞의 이익에 발끈하며 친일역적짓이 대낮에도 횡횡하니 결국 죄악이 무량해져서 이제는 돌이킬 길이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바지 사장 앞에 세워놓고 도적놈들이 도적질을 하면서 나라를 망쳐먹고 있으니 그짓의 결말이 무엇인지는 분명하다.
무능하고 오만방자하니 도둑들이 도적질하기 좋은것이다. '임금이 어둡고 신하들은 난폭하다'는 君昏臣暴(군혼신폭)이 가르키듯이 어두우니 모를것이 뻔해지면서 호가호위하는 역적들이 넘쳐났다. 그러나 예언서는 결국 이것들이 모두 파멸에 이를것을 가르키고 있다. 작년 2023년에 예언한것이 현실로 고스란히 드러났으니 이제 볼짱다본 운수라는 것을 가르키고 있다. 친일역적짓이 횡횡한다고 일찍 예언했는데 그대로 되었으며 이제는 예언서들이 冬臘(동납)의 세월에 하늘에서 시작하는 전쟁인 처절한 대전쟁과 병겁이 다가온다고 예언하고고 있다.
11월24일(음력10월12일) 병술일 무술시 '楊口郡(양구군) 楊口邑(양구읍) 公須里(공수리) 651' 四明山(사명산) 자락 응기가 가르키듯이 柳門(유문)에 이른것이며 이는 龜尾山(구미산) 정상에서 행해진 대전쟁의 공사가 다가온다는 것을 가르키는것이다.
43. 하루는 종도들과 더불어 院坪(원평) 金明甫(김명보) 주점에 이르사 미리 준비된 황구일두와 술을 잡수시고 종도들은 龜尾山(구미산)에 먼저 올라가서 명하시고 세존님은 柳門(유문)거리로 돌아 龜尾山(구미산)에 오르사 종도들에게 "지금 어느 때나 되었나요" 하시니 "정오시쯤 되였습니다" 하니 이때 金自賢(김자현)이가 문득 시장을 바라보다가 "장꾼들이 대갈이 노름을 합니다" 하거늘 종도들이 모두 장터를 바라다 보니 장꾼들은 오고 가면서 서로 머리를 부닥치기는 앉아서 기동과 벽에다 머리를 부닥치는지라 세존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한날 한시에 전세계 사람을 저와 같이 싸움을 붙일 수 있노라" 하시며 "부디 조심하라" 하시고 "나의 도수는 밖에서 안으로 위겨지는 도수라 대세를 잘 살피라" 하시니라.
용화전경
10월7일 무술일에서 11월24일 병술일까지 49일차로 도달하여 나타난 楊口(양구)의 응기는 결국 버드나무 들판 출입구를 말하듯이 柳門(유문)도 버드나무 문으로 버드나무 거리라는 것을 가르키니 같은 의미다. 그러니 이제 남은것은 위 내용처럼 전세계인이 한날 한시에 싸움이 붙는 일이 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부패하고 타락한 세상에서 대가리 놀음을 예고하고 있는 것이다. 더 신기한것은 '公須里(공수리) 651'의 651로 위 공사가 전쟁공사 이듯이 2022년 2월24일 무신일에 발발한 우크라이나 전쟁을 기준으로 651일차가 12월6일 무술일에 닿으니 간지상 黃狗(황구)와 일치하니 신기한 응기다.
내일이면 양력11월도 말일이다. 가면 갈수록 위태로운 운수가 현실이 되는것은 '임금이 어둡고 신하들은 난폭하다'는 君昏臣暴(군혼신폭)의 세상에 무능하면서 오만방자함이 오묘하게 결합되어서 나타나는 현실로 인한것이다. 이미 예언했지만 앞으로 더 어렵다. 그러다가 뚝하고 뿌러지는 날이 멀지 않으며 그 날이 오면 비참한 현실이 펼쳐지게 된다. 이미 예언서가 밝히듯이 열명중 한명사는 운수가 시작되며 그 시작이 바로 가운데 千里(천리)가 텅텅비는 현실로 시작한다고 밝히고 있다. 결국 선택의 잘못이 오늘날 이런 한심한 꼴의 현실을 낳은 것이며 그것으로 인하여 엄청난 대재앙이 임박하고 있음을 예언서와 천지공사는 가르키고 있다.
[출처] 2024년 국운 - 13.風前燈火(풍전등화)의 현실|작성자 보석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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