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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긴 하지만 너무 비싸서 왠만하면 잘 갈 수 없는 레스토랑 중 하나이기도 해요.비싼 건 둘째 치고, 한국의 그 다양하고 맛있는 밑반찬, 일명 쯔께다시에익숙해져 있는전, 이 피같은 돈을 내고도 쯔께다시 하나 없는일식점에 많은 감점을 주고 싶네요.한국에 있는 일식점이 전 세계에서 최고가 아닐까요?물론, 일본장인의 초밥정신은 따라갈 수 없지만상다리 부러지도록 끊임없이 나오는 그 쯔께다시 없는 일식점은단팥빠진 붕어빵, 치즈빠진 치즈버거, 앙꼬 없는....어쨌든 음식점 소개 부터 들어 갈께요.^^이게 음식점 입구에 있는 정원이랍니다. 정말 이뻐요^^
냅킨을 옷 모양처럼 접어놔서 너무 귀여웠어요~~
저 소파에 누우면 몸이 거의 반쯤 넘어가도록 거의 누울수 있어요 ㅋㅋ
엄청 편안하답니다.
소파에서 바라본 정원. 하얀모래 반짝반짝 빛이나요~~
밤이되면 오른쪽 사진처럼 등에 불이 들어와요.
오늘 제가 여기 왜 왔냐고요??
네, 일하러 왔습니다.
유럽출장건 때문에. 자료는 제가 만들고
미니프리젠테이션은 신랑이 했죠.
프리젠테이션 후에, 저희는 시아버지와,손님테이블과 따로 앉아서 신나게 저녁을 먹기 시작했답니다.
이거한다고 거의 일주일 밤을 꼬박 샜던 저와 신랑에게
상을 주는 의미로 따뜻한 사케 시켰는데
저렇게 작은 목용통에서 목욕하는 사케가 너무 귀여웠어요 >.<
이런것도 시켜야되는 못된 레스토랑.
은행이랑 쥐포를 시켜 먹자니 어찌나 화가 나던지!!!
그런데 세상에...진짜 맛있더라구요 호호호호호
제 문화충격 제 1탄 ㅋㅋ
첨 이 레스토랑 왔을때 놀래 자빠졌어요
저렇게 재료들을 직접 들고와서
먹을걸 고른답니다...
오늘 신랑이랑 전
굴과 조갯살,참치 뱃살과 해물우동(?),
그리고 일본에서 오늘 도착한 싱싱한 성게알을
발라서 구운 게살로 했습니다.
오늘의 재료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설명하고 있는 웨이트리스.
저기 상자에 든게 성게알이구요.
소고기 처럼 생긴 저게 참치뱃살입니당.
그리고 나서 나온 참치뱃살....
내 간에 완전 기별도 안가는 구만!!!!!!!!!!!!
진짜 왜이렇게 맛있는거야!!!!!!!!!!!!!
눈물나게 맛있었어요!
따뜻한 사케를 한병 다 비우시고
이번엔 차가운 사케로.
전 유자사케 마셨는데
이것두 지인짜 맛있어요.
굴고 조갯살.
저렇게 큰굴은 첨 봤어요.
먹기 징그러워... 이랬는데...
이랬는데...
아아뉘!!!이것도 왜이렇게 맛있는고야!!
이러면서, 은행도 메뉴에 추가해서 돈을 내야하는
이식당을 원망하던 그 맘은 어디로 사라지고 ㅋㅋㅋ
종이로 되어 있는 그릇.
불이 저렇게 붙어두 안타요!!!
싱싱한 게살과 각종 버섯과 해물들이.... 리뷰 쓰는거 너무 괴로워요 ㅠ.ㅠ
누가 시켜서 하는것도 아니지만, 리부 쓸때마다 너무 배가 고파져요ㅜ.ㅜ
이게오늘 먹은것 중에 젤 비싼것!!!
성게알을 바른, 게살.
이렇게 해서 5명 30,000밧 나왔습니다
하하하하
쯔께다시 하나 없는 일식집.
제돈 쓰면서 가고 싶진 않네요.
그래서 제맘대로 주는 별점은.
★★
별 두개!!!
일단 너무 비싸요.
맛있긴 하지만 메뉴가 얼마하는 지도 모르는데
이거랑 저거이렇게요 저렇게요 요리해 주세요.
이러고 밥먹으면 너무 불안할것 같아요.
왜냐하면 다 그날 시세 따라 가기 때문에
재료들이 나온 접시보고 결정하면 일단 가격을 모르고 먹어야 하구요
메뉴가 있긴 하지만 가격이 무지하게 건방져요 흥!!!
회사일로 또 간다면 잽싸게 또 따라 가야죠 ㅋㅋㅋ
위 글을 읽어 내려가면서.. 이렇게 먹으면 비싸겠는데.. 라는 생각을 하면서 게시글을 보고 내려왔습니다.
마지막 부분쯤.. 5명이서 30,000바트 ``;;; 헐~~~ 헐~~~` 헐~~~~~
말이 나오질 않는 가격 이네요 ;;;
이걸 어떻게 표현을 해야하는걸까요?? 최고급의 력셔리한 대접? 태국인들이 그런 서비스가 가능 할려나??
에서 가져온 게시글 입니다.
혹시 주인님께서 원하지 않으시면 바로 삭제 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