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17년에 확진을 받고 현재 투병 9년 차를 맞이한 51세 주부입니다.
그림은 43살 때 막내딸에게 그림을 그려주려다 우연히 시작하게 되었어요.
그전에는 그림을 전혀 그릴 줄 몰랐지만, 따라 그리다 보니 너무 재미있고
시간이 가는 줄 모를 만큼 몰입하게 되더라고요.
그림을 그리는 동안 집중력도 생기고, 완성될 때마다 큰 성취감과 기쁨을 느꼈습니다.
그렇게 그림은 제게 새로운 삶의 활력과 희망을 소중한 취미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노래를 통해 유튜브로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지만,
그림은 여전히 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좋은 친구입니다.
제게 새로운 삶의 활력과 희망을 주는 소중한 취미가 되었습니다.
첫댓글 좋습니다 !
홧팅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