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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쵸니기자 스크랩 하우스 속 꽃나라 `과천 화훼시장`에 다녀왔어요~
호박조우옥 추천 0 조회 195 14.05.09 20:4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저는 비닐하우스 속 안에 꽃을 보러 갔습니다. 거기가 어디인지 지금부터 소개할께요!

 

양재동에는 유명한 꽃시장이 있는데, 과천에도 화훼단지로 유명한 과천 화훼단지가 있습니다. 양재천을 따라 옆에 위치하고 있는 화훼단지는 선바위 역에서 11-3번, 917번 버스 등을 타고 ‘화훼단지 정류장’에 하차하면 쉽게 갈 수 있어요.

 

 

'과천화훼집하장'은 1991년에 개장한 2만 평 규모의 화훼집하장입니다, 여기에 총 170여개 의 점포가 밀집해있으며, 전국 꽃시장의 약 50% 비중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영업시간은 보통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일요일은 쉬기 때문에 열지 않아요~!

 

 

 

버스에 내리면 이색적인 풍경이 펼쳐집니다. 길을 따라 비닐하우스처럼 생긴 단지가 쭉 나열 되어 있는데, 이 단지 안이 하나하나가 화훼를 파는 가게입니다. 가동, 나동, 신동 등으로 구역도 나눠져 있는데, 동 안에는 내부 상점들이 모여 있으며 동마다 각기 취급 품목도 다르다고 합니다.

 

 

처음에 내리면 ‘꽃이 어디 있나?’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길을 따라 하우스 안을 들어가 보면, 새로운 세상이 펼쳐집니다. 집하장 안에는 미리 봄을 맞이한 봄꽃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안에는 다양한 봄꽃뿐만 아니라 선인장, 관엽류 등 이름 조차도 알 수 없는 식물과 꽃을 만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화분, 토양, 자재류까지 식물에 관련된 다양한 것들을 만나 볼 수 있어요. 단, 도매시장이기에 박스단위로 판매하며 한 두 개씩 사기는 어렵지만 저렴한 가격에 식물을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양한 볼거리도 풍부해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나들이로 해도 좋은 장소랍니다. 올해 봄은 미리 과천화훼단지 시장에서 맞이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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