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 마케팅] 잡플래닛-직원들이 남긴 생생한 기업리뷰 / [헛바람 마케팅] 그루폰 코리아 - 국내 마케팅의 실패

[14011263 김덕화]

잡플래닛

잡플래닛은 구직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회사이다.

직장인들이 자신이 다니고 있는 회사에 대한 리뷰를 올리고 서로 소통하며

잡플래닛에서는 기업에 대한 근무환경 연봉 회사 분위기등 기업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구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였다.

또한 소셜 바이럴마케팅을 통해 성잡이 급속도로 늘어 났다.

많은 직장인들이 기업에 대하여 평가하고 정보를 얻어 새로운 직장에 대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으며

취준생들 또한 취직하고자 하는 기업에 대하여 미리 알아볼 수 있게 하였다.

이런 많은 직장인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잡플래닛은 급속도의 기업 성장과 기업가치 창출을 해냈다.

그루폰 코리아는 국내에 소셜커머스 시장이 자리잡기 전인 2011년에 국내에 들어온 소셜커머스 회사이다.

그루폰은 미국에서 제일 규모가 큰 소셜커머스 기업이다.

그루폰 코리아는 국내에 소셜커머스를 가장 먼저 선보였지만, 국내 입점 3년만에 기업 철수를 하였다.

기업 철수를 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국내 실정에 맞지않은 마케팅을 하였다는 것이다.

그루폰 코리아는 한국 소비자들의 구매 패턴에 대해 고려하지 않고 미국 판매 방식을 고집하여 판매하여서

국내에서 실패하고 말았다.

참 재미나게도 두 기업의 대표가 같았다는 점이다. (황희승 대표)

같은 대표이지만 두 기업의 다른점은 소비자의 이해하고 공감할 만한 가치를 갖고 있는가 없는가의 차이인듯

하다.

기업에 있어서 성공적인 마케팅을 위해서는 소비자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한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