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스마트폰이 위험하다◀
만약 당신이 무인도에 물건 하나만 가지고 가야한다면 무엇을 택하겠는가?
라는 질문은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지금 거리로 나가 행인에게 이 질문을 한다면.적지않은 수가 스마트폰이라고 대답하지 않을까. 스마트폰은 단순히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여러 물건 중의 하나가 아니라 신체의 일부가 됐다. 그런데 우리는 스마트폰이 우리의 건강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알고 있을까?
우리가 몰랐던 스마트폰 세균= 스마트폰이 공중화장실 변기보다 대장균이 더 많다는 사실을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다.사실이다.스마트폰은 외부와의 접촉이 가장 많은 휴대품이다. 화장실에 갈때도식사를 할
때도 잘때도 사람과 항상 함께한다.특별히 세척을 하지 않기 때문에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온도를 유지하고 있다.게다가 사람 손과 가장 밀접하게 스킨십(?)에 처해 있으니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 세균이 전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그렇다면 스마트폰에 서식하는 세균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그 대안은 무엇일까?
피부트러블 =전화 통화 중에 우리는 스마트폰을 얼굴에 가까이 가져간다. 호흡기도 문제지만 가장 치명적인 것은 여드름과 같은 염증을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다.피부과 전문의 들은 휴대전화에 있는 니켈 성분이 알레르기를 유발시키는 주요 원인 중의 하나라고 한다. 또한 장시간 통화 시, 스마트폰의 열은 피부속콜라겐 분해를 촉진시켜 노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말한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는 통화할 때는 가급적 이어폰을 사용해 전자파나 열을 예방하고 소독제로 항상 스마트폰을 닦아줘야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안구건조증=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는 사람의 눈은 평소때보다
깜빡이는 횟수가 현저히 적다. 이 때문에 눈물이 적어 안구건조증이 발생할 위험이 크다. 예방법으로는 눈을 자주 깜빡여주고 눈 마사지나 온찜질을 통해 근육을 풀어 준다. 인공 눈물액을 가지고 다니며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Love Letter Health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