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가 점점 좋아지면서 맑은 하늘 위를 바라보며 비행기타고 여행가고 싶어질 때가 많은데요. 우리가 인생에 한 번쯤 비행기를 타게 될 때가 오게 되는데요. 오늘은 비행기 탑승 시 지켜야 할 에티켓에 대해서 마운틴이 알려드리려고 해요.
첫 번째. 전자기기 OFF
우리가 언제나 항상 전자기기를 들고 다니지 않을 때는 없죠. 짧은 시간의 비행이던 장시간 비행이던 핸드폰, 노트북 등 전자기기는 필수로 가지고 가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전자기기가 비행기 안에서 악이 될 수도 있습니다. 통신장비에 혼선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전원을 잘 키고, 잘 끄셔야하는게 중요한데요. 특히 이륙, 착륙 할 때는 전자기기가 항공기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반드시 꺼두셔야 합니다.
두 번째. 안전벨트는 항상!
당연히 비행기는 하늘을 날기 때문에 안전벨트는 항상 착용하셔야 하죠. 기류변화가 심한게 하늘 안이기 때문에 갑작스런 기류변화로 인해 항공기가 흔들릴 때는 안전벨 트를 하지 않았을 경우 크게 다칠 수도 있으니 명심하시고 안전벨트를 하셔야 합니다. 이륙, 착륙할 때는 가장 위험한 순간이기도 하며, 비행기가 흔들릴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니 꼭 명심하시고 안전벨트를 해주셔야 합니다.
세 번째. 물건 보관
비행기 타면서 물건을 잘 보관하셔야 합니다. 특히 큰 물건들이나 무거운 물건 같은 경우에 선반 위에 올려놓게 되면은 기체가 흔들릴 때 선반 위에서 떨어질 수도 있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 앉아 있던 손님 머리위로 떨어질 수도 있고, 다른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으 니 주의 깊게 잘 살펴보시고, 무거운 물건 같은 경우 앞 좌석 아래쪽에 되도록 보관하시는게 좋 고, 가벼운 물건들을 선반 위에 보관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네 번째. 기내 음주
기내에서 간단한 음주를 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비행기 안은 이미 기압이 낮은 곳이기도 하며, 평소에 술을 마시던 곳과는 다른 환경이기 때문에 더 빨 리 취할 수가 있습니다. 음주로 인해 다른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칠 경우가 없어야 하겠죠.
다섯 번째. 승무원 부를 때는 호출 버튼!
기내에 있다 보면 한번쯤 승무원을 부른 경우가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호출 버튼을 누르고, 어떤 용무가 있는지 정확히 말씀드리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보기 좋지 않은 모습으로 반말로 부른다던지 상대방 기분을 생각하지 않고, 기분 나쁘게 부른다면 정말 좋지 않은 손님으로 기억 되겠죠?
여섯 번째. 기내식 예절
비행기 탔을 때는 항상 앞, 뒤 좌석에 앉아있는 손님들도 생각하셔야 합니다. 내가 앉아 있는 좌석의 등받이가 뒤에 있는 손님이 식사하실 수 있는 테이블이 되기 때문에 불편이 가지 않도록 좌석에 잘 앉아주셔야 합니다. 등받이를 뒤로 젖힐 경우에는 뒤에 앉아 계신 손님이 불편함을 느끼시니, 뒤에 손님을 위해 배려 하신다면 조금 더 나은 여행을 하시지 않을 까 생각됩니다.
서비스를 받는 손님이 경우 내가 ‘왕’이라는 인식으로 인해 에티켓을 지켜주지 않는 분들이 많습 니다. 해외여행을 갈 때 한 사람의 행동과 말투로 인하여 그 나라의 이미지가 바뀌고, 달라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사람이 함께 쓰고, 사용하는 비행기 기내에서는 함께있는 사람들을 위해 좀 더 배려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될것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