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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꾼들의 무분별한 포획으로 야생동물이 멸종 되어 갑니다. 그래서 함부로 야생동물을 잡지 못하게 법으로 막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각국의 정부가 뻥 친 것이고, 사실 야생동물이 멸종되는 이유는 사냥꾼들이 하도 잡아서가 아니라 각국의 정부가 도시개발과 경제발전과 문명의 발전이 부른 지구생명체의 대량학살이 주범입니다.
환경오염으로 개울의 각시붕어와 개구리와 미꾸리가 멸종된 것도 하도 시골사람들이 잡아 매운탕 먹어서가 아니라 이놈의 문명에 따라 살려니 정부에서 허가해준 공장에서 허가해준 생활용품 중에 주방세재, 비누, 샴푸, 치약 등을 사용하고 그런 독극물에 오명된 하수물이 개울에 방류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생명체의 공멸을 가져오는 주범은 그냥 놥두고 시골사람들 투망으로 물고기 쫌 잡아 묵을라하면 대번에 단속 걸립니다.
야생동물도 마찬가지 입니다. 산에 나무 다 베어 버리고 산속에 산장, 별장, 펜션, 고기집, 술집, 레스토랑 다 짖고, 도로 깔고해서 점점 야생동물이 멸종 됩니다.
문명의 발달로 환경오염으로 생태계가 파괴되어 멸종되는 지구생명체를 구할 생각을 하지 않고,
고작 한다는 것이 천연기념물 지정이나, 야생동물 포획금지란 지엽적인 단속만 하고 있습니다.
농약을 쳐서 일정범위 안의 유해세균이나 곤충을 전멸시키는 것을 수십년 허용한 정부 방침따라서, 대부분 지하수가 오염이 되어 갑니다. 이제는 먹을 물이 없어 돈을 주고 사먹고, 바닷속 해양심층수까지 끌어 먹을라고 합니다.
조만간 사람도 환경오염으로 인체가 오염되어 죽어 갈 것입니다.
그건그러코,
재미삼아 사냥꾼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살생이라 별로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추억삼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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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 사냥법:
멧돼지는 코가 굉장히 강합니다. 그 코로 땅을 잘 후벼 팝니다. 바위도 코로 들어서 들썩들썩 하면서 뱀도 잡아 묵습니다.
산에서 낮잠자다 보면 흔히 산돼지가 뱀 잡아 묵을라고 큰 바위를 들썩들썩 합니다. 그때 해머를 가지고 있다가 살금살금 가서 바위를 꽝 내리칩니다. 그럼 놀란 멧돼지가 바위를 놓쳐 코가 바위에 끼여 꼼작을 못하게 됩니다. 그 때 얼른 대가리를 쳐서 잡습니다.
맛있는 통돼지 바베큐입니다.
드럼통 윗 부분에 길쭉한 삼각형으로 그림을 돌아가면서 여러 개 그립니다. 태두리 부분은 밑면이 되고 중앙에 서로 뽀죡하게 삼각형 꼭지가 모이도록 가늘게 삼각형을 그리고 산소용접기가 아닌, ㅋ 산소절단기로 삼각형으로 통 윗부분을 절단합니다. 삼각형 밑면은 그대로 둡니다. 그리고 뾰족한 삼각형 끝 부분을 모두 안쪽으로 45도 각도 정도로 굽혀 넣습니다. 안쪽으로 아가리를 벌리고 이빨이 모아지 상태가 됩니다. 그럼 드럼통을 멧돼지가 잘 다니는 산속에 눕혀 두고, 그 안에 시큼한 막걸리와 안주로 고구메를 넣어 둡니다. 멧돼지는 막걸리 아주 좋아 합니다. 성묘할때 산소에 막걸리 부어 놓으면 환장한 멧돼지가 산소를 다 파헤치기도 할 정도 입니다. 또 고구마를 얼매나 좋아 하는지 산속에 고구마 밭은 하루저녁에 다 캐먹기도 합니다.
그럼 길을 가던 멧돼지가 막걸리 한잔 할려고 드럼통으로 주둥이를 들이밉니다. 그럼 들어갈땐 헤집고 들어 가는데, 머리를 빼려고 하면, 뾰족한 드럼통 삼각형 가시, 이빨이 목을 찔러 나오지를 못합니다. 그럼 한마리 잡게 됩니다.
가을에 미리 멧돼지가 잘 다니는 길목에 사람키만큼 구덩이를 팝니다. 그리고 겨울에 그 위를 잔나무가지로 얼기설기 역어서 덮고 그 위에 낙엽으로 감쪽같이 마무리를 합니다. 그리고 역시 멧돼지가 좋아하는 시큼한 막걸리와 안주로 고구마를 놓아 둡니다. 그럼 길을 가던 멧돼지가 주안상을 보고는 또 한잔 할려고 달려들다가 약한 나무줄기를 밝고는 함정인 구덩에에 풍덩 빠집니다. 그럼 또 한마리 통바베큐가 됩니다.
이번엔 드럼통 두개를 용접해서 붙입니다. 윗부분을 서로 입구를 터서 드럼통 하나가 되게 용접합니다.
그리고, 산돼지가 많이 다니는 비탈진 산속에 드럼통을 45도 각도로 눕혀 놓습니다. 드럼통 밑 부분엔 1미터 정도 구덩이를 파 놓습니다. 그 위에 살짝 두개로 용접한 드럼통을 비스듬히 눕히고 그 안에 시큼한 막걸리와 고구마 안주를 넣어 둡니다. 그럼 또 멧돼지가 길을 가다가 그 냄새를 맡고는 환장해서 한잔 걸칠라고 드럼통으로 머리를 들이밉니다. 그리고 멧돼지 뒷다리가 드럼통으로 들어 가는 순간 멧돼지의 체중으로 무게중심이 밑으로 향해서 비스듬히 있던 드럼통이 오뚜기처럼 바로 세워지게 됩니다. 드럼통 밑 부분은 미리 파 놓은 1미터 구덩이에 쳐박히면서 바로세워지게 됩니다.
드럼통 2개를 용접해서 붙혔기 때문에 멧돼지가 빠져 나오지 못하니 역시 한놈 잡게 됩니다.
삼겹살 훈제파티를 하고, 다리는 족발로 삶아 먹고, 돼지머리는 눌러서 먹고, 등뼈는 감자탕 해 묵습니다. 사태는 장조림해 묵고, 갈비는 구워 먹습니다. 껍데기는 볶아 먹고, 부속은 소금구이 해 먹습니다. 내장은 곱창전골, 막창은 구워 먹습니다.
멧돼지가 많이 다니는 살골짝에 주막집을 차려 놓습니다. 말뚝으로 사방에 벽을 칩니다. 지붕은 당연히 필요 없습니다. 사방에 말뚝을 박아 놓고 양쪽에 문을 답니다. 첨엔 문을 활짝 열어놓고 막걸리 주안상을 떡 하고 차려 놓습니다.
그럼 길가던 나그네 멧돼지가 들어와서 한잔 하고 갑니다.
소문이 퍼지면, 친구멧돼지도 같이 데리고 옵니다.
며칠있다가 다시 주안상을 차려 놓고,이제는 문을 살짝 닫아 놓습니다. 문은 밖에서 안으로 밀면 열리고 안에서 밖으로 밀면 안열리게 만들어 놓으면 됩니다.
그럼 멧돼지 친구들이 여러놈 와서 주둥이를 들이밀고 문을 열고 남의 집 주막에 와서 공짜로 한잔 걸칩니다. 그런데 멧돼지는 앞으로 돌진만 하려는 습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안에서 아무리 밖으로 주둥이를 밀어도 문이 안열립니다. 안에선 잡아 당겨야 문이 열리게 만들어 놓습니다.
우리가 약하면 여러놈이 안에서 말뚝을 박치기 하고 탈출하기도 합니다.
이는 여러마리 한꺼번에 포획하는 방법입니다.
회원님들 백명 모여 정모해도 포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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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 실컨 먹었으면, 이번엔 참새 구이도 맛 볼 만 합니다.
새총으로 참새 잡기는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작은 구리선으로 숟가락 만하게 둥근 올무를 많이 만들어 참새가 많은 시골 에 설치해 놓고, 그 위에 닭장을 하나 가져다 놓고, 닭을 키웁니다.
그리고 닭 사료 줄때 땅에도 사료를 많이 뿌려 줍니다. 그 위에 작은 구리선으로 올무를 여러개 설치 해 놓습니다. 그럼 닭이 맛나게 사료를 쪼아 먹는 것을 본 참새들이 군침을 흘리다가 닭장아래 로 번개같이 날아와 땅에 떨어진 닭사료를 같이 먹습니다. 그러다 올무에 걸려 날지 못하고 퍼득 거립니다. 가서 한마리 구어 소주한잔 걸칩니다.
시골 마당에서 콩타작을 합니다. 마당에 마른 콩을 뽑아다 놓고 도리깨로 내리쳐서 콩타작을 합니다. 그럼 콩과 콩깍지와 콩 덤불이 생깁니다.
콩타작 하다가 점심때가 되어 도리깨질 멈추고 잠시 점심 먹으로 갔다 옵니다. 그단새 콩을 집어 먹을라고 참새떼가 마당에 한가득 내려앉아 콩깍지와 콩 덤불 사이의 콩을 주워 먹다가 다들 날개가 걸려 파득 거립니다. 그때 성냥불을 그어서 불살라버립니다.
마른 콩깍지는 여화분고초 한생각에 수십겁의 업장이 불타 없어지듯 활활 타오릅니다. 불길에 참새는 꾸이가 되고, 바닥의 콩은 노릇하게 익어 버립니다.
참새는 막걸리 안주로 하고, 볶아진 콩은 빻아서 콩가루 만들어 인절미에 묻혀 겨울 내내 맛나게 먹습니다. 쩝쩝쩝,
가을 걷이 하고 참새가 많은 들녁에 타작하고 묶어 낸 볏단을 크게 쌓아 놓습니다. 그 볏단 한쪽에 작고 이쁜 구멍을 뚫어 놓습니다. 그리고 그 속은 커다랗게 아주 큰 공간을 만들어 둡니다.
처음엔 그 볏집가리 주변에 참새가 좋아하는 닭모이를 뿌려 둡니다.
그리고 나중엔 볏단 구멍 입구에도 닭모이를 뿌리고 그 볏단 안쪽 큰 공간에 닭모이를 넣어 둡니다.
그럼 수십,수백마리 떼거리로 날아다니던 참새무리들이 저녁 잠 잘라고 그 구멍을 통해 한마리씩 속속 볏단 큰 공간으로 들어갑니다. 그 안엔 맛있는 모이도 있습니다.
저녁 후라쉬 비추고 손에 가죽장갑을 끼고, 바게쓰 들고 갑니다.
가죽장갑끼고 작은 구멍에 손을 집어 넣어 보면 참새들이 한가득 들어 잠을 자고 있습니다. 적당히 먹을만침만 한마리씩 꺼내서 집에 와서 구어 먹습니다. 그 담날 가 보면 또 한가득 들어 잠을 잡니다. 자주 방문하면 참새들이 다 도망을 가니 한꺼번에 다 잡아 먹기도 합니다.
쪼매난 낙시바늘을 여러 수십개 구해서 그 바늘에 돼지비계를 콩알만큼 떼어서 미끼로 걸어 놓습니다.
참새가 많이 다니는 곳에 미리 돼지비계를 군데군데 걸어 놓으면 겨울철 먹을게 부족한 참새들이 몸보신 할려고 돼지비계를 쪼아 먹습니다. 참새가 고기맛을 알게 되면, 그땐 쪼매난 낙시바늘 여러개에 돼지비계를 낑가서 낚시줄에 달아 놓습니다. 그럼 참새들이 그걸쪼아먹다가 입에 낚시바늘이 걸려 잡히게 됩니다.
맛있는 참새숯불갈비와 참새 고추가루 조림으로 해 묵습니다.
낚시 하는 사람들은 팔뚝만한 고기를 잡을 때 물고기가 버둥대는 그 손맛이 일품이랍니다.
그런데 참새 낚시도 보기에 좋을까요? 물꼬기나 참새나 마찬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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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에서 날아다니는,,, 아니 헤엄치고 다니는 오리 잡아 먹고 철새 잡아묵는 방법입니다.
여름에 장마가 지면 수박밭이 쓸려 강물엔 수박도 떠내려 가고 호박도 떠내려 가고 돼지도 떠내려가고 나무, 살림살이도 떠내려 갑니다. 그때 물은 흙탕물이 됩니다.
청둥오리같은 놈들도 그 물위에 헤엄치며 강물에 떼거리로 노닙니다.
자 그럼 여름철 장마져서 흙탕물이 내려갈때 수박한통을 준비합니다. 아랫부분을 잘라내고 수박살을 다 파 먹습니다.
그리고 텅빈 수박통에 머리를 짚어 넣습니다. 앞에 조마나게 눈을 뚫고 콧구녕도 뚫습니다. 그리고 강물속에 들어가서 수박머리만 내 놓고 잠수를 합니다. 강물이 흘러가는 속도와 비슷하게 주변의 부유물들이 떠내려가는 속도와 비슷하게 물속에서 걸어 내려 갑니다. 주변에 떼거리로 헤엄치는 천둥오리등 수많은 철세떼들이 다리를 부지런히 움직여 헤엄치고 놉니다.
그럼 살살 오리 곁으로 흘러 걸어가서 물속의 오리 다리를 낚아채서 쑥 끓어 당깁니다. 그럼 헤엄치던 오리가 순식간에 물속으로 푹 잠깁니다. 옆에 있던 오리는 친구가 물속에 잠수해서 고기 잡아 먹는줄 압니다. 그렇게 잡은 오리는 허리춤에 꿰어 찹니다. 그냥 물속의 오리 다리잡고 쑥 끌어 당기면 순식간에 여러 마리 잡습니다.
물귀신 사냥입니다.
오리진흙 바베큐 파티가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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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이 오면 친구들과 강가에 수영하러 갑니다.
그때 메기낚시를 하면 됩니다.
메기가 겁나게 좋아하는 것이 감자입니다.
감자를 몇 개 삶아서 으깹니다.
낚시 바늘을 한웅큼 준비해서 감자와 함게 쌈을 싸서 둥글게 뭉칩니다.
그걸 강가 바위 깊은 물속에 던져 두고 수영을 하로 갑니다.
바위가 많고 깊은 물엔 팔뚝만한 메기가 터주대감입니다.
한참 수영하고 와서 낚시줄 땡겨보면 메기가 감자 파먹다가 낚에바늘에 걸려서 쩔쩔매고 있습니다.
한마리 잡아 수제비 떼어 넣고 메기매운탕 끓여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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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끼 잡아 보겠습니다.
철사로 올무를 놓아 잡는 것은 쉽습니다.
그것 말고, 토끼가 자주 다니는 산속에 땅굴을 파 놓습니다. 토끼는 굴속에 자주 들어가서 삽니다.
며칠 있다가 철망으로 문을 만들어 설치해 놓고 주위의 낙엽등으로 위장을 합니다.
토끼가 굴속으로 기어들어갈때 철망이 닫히도록 장치를 해 놓습니다. 그럼 독안에 든 쥐가 됩니다.
한 곳에 토끼는 한마리가 있습니다. 같은 가족이라면 두마리 있기도 합니다.
토끼 끼리도 영역싸움이 치열합니다.
한곳에 토끼 한마리 잡아도 이웃 토끼가 세력확장을 위해 그곳으로 옵니다.
산에 미끄러운 큰 통을 묻어 놓습니다. 그 위에 역시 산돼지 잡을 때 처럼 마른 가지로 위장을 하고 낙엽을 덮어 둡니다. 개사료를 뿌려 놓으면 토끼가 밥먹으로 왔다가 함정에 빠집니다.
곧 토끼구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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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람쥐 잡는 방법입니다.
다람쥐는 첨엔 사람보면 도망갑니다.
하지만, 곧 나무위에서 사람을 빤히 쳐다보고는 더 이상 잘 도망을 가지 않습니다.
도망가서 이리저리 쫒아가면 다람쥐도 지쳐서 이나무 저나무 건너뛰기 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 있습니다.
사람이 여 올라 오나? 못 오나? 봅니다.
그때 긴 낚시대를 펼칩니다.
낚시대 끝에는 낚시줄로 둥굴게 올무를 만들어 답니다.
가만히 낚시대를 펼쳐 올려 올무를 다람쥐 목에 겁니다. 그럼 이놈의 다람쥐가 투명한 낚시줄을 잘 못보고 걸려 듭니다.
다람쥐 구이는 맛이 있나? 그냥 잡아 집에서 쳇바퀴 만들어 운동시킵니다.
애완용으로 키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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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을 한번 잡아 꿩만두를 해 먹어 볼까요?
그럼 꿩이 많은 시골로 갑니다.
들녁을 헤메다보면 숲 덤불이나 밭에 꿩이 앉아 있습니다.
그럼 살살금 걸어갑니다.
꿩은 웬만큼 가까이 가도 잘 날아 가지 않습니다.그래서 오솔길을 걷다가 보면 갑자기 옆에서 꿩꿩꿩 거리며 꿩이 푸드득 날아가서 놀래기도 합니다.
하여간 살금살살 걸어가서 거리를 좁힙니다.
대충 꿩과 가까워 졌을 때, 목청을 높여 미친사람처럼 소리를 냅다 지릅니다.
야~악! 악악악!!! 소리를 지름과 동시에 미친듯이 꿩한테로 뛰어 갑니다.
미친듯이 양팔을 벌려 허우적대면서 최대한 꿩을 놀래키면서 꿩을 덥칩니다.
그럼 아닌방중에 날벼락 맞은 꿩이 놀랩니다.
꿩은 날아갈때 두발로 성큼성큼성큼 뛰어서 탄력을 받은 후 하늘로 발돋음해서 날아오릅니다.
그래서 그 큰 몸뚱이가 공중에 뜹니다.
하지만, 갑자기 소리를 지르면서 미친듯이 허우적대면서 얼굴에 인상을 쓰면서 꿩한테로 달려들면 놀란 꿩이 그자리에서 하늘로 날려고 푸드덕, 푸드덕, 거리지만, 날지를 못하고 닭처럼 활개만 치고 허둥댑니다.
그때 온 몸을 날라 점프해서 꿩을 탁 잡으면 됩니다.
이때 가능한 목소리가 큰 사람이 성공합니다.
고함을 작게치면 꿩은 조금 놀라서 곧 정신을 차리고 후두둑 뛰어가서 날아 가 버립니다.
이때 여러사람이 같이 행동하면 됩니다.
손에 작난감화약총에 8연발 화약을 장전하고 기다리고 한사람은 손에 세수대야와 방망이를 들고 기다리고 한사람은 꿩을 잡아야 하니 맨손으로 셋이서 덤벼 듭니다.
들녁이나 강변을 가다가 멀리서 꿩이 발견되면, 살금살살 걸어갑니다.
어느정도 거리가 좁혀지만, 일시에 한사람은 화약총을 탕탕 쏘고, 한사람은 세수대를 두드리고 다 같이 미친듯이 고함을 지르면서 꿩한테로 달겨들면 꿩이 놀라서 어쩔줄 몰라 혼비백산하고 제자리에서 푸드덕거리기만 합니다.
그때 잡아서 삶아 묵습니다.
시골 들녘 길을 가다가 꿩이 보이면 한 번 이렇게 잡아 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되나? 안되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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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요기까지 올리고 다음에 생각나면 더 올리겠습니다.
야생동물 함부로 잡아 묵으면 환경부장관한테 혼납니다.
산림청장한테도 혼이납니다.
그러니 함부로 잡아먹으면 안됩니다.
우짜다 지혼자 산돼지가 산에서 굴러떨어져서 죽어서 잡았다면 신고하고 묵어야 합니다.
정친들, 공문들 그냥 산에서 토끼 한마리 잡아 묵고 강에서 투망던져 고기 잡아 묵으면 당장 고발한다고 쑈를 합니다.
하지만, 공장에서 폐수가 흘러나오고 각 가정에서 독한 생활하수물을 방류해서 개천의 고기,개구리,쥐,뱀,가재,새우,지렁이등 단체로 생명체들이 죽어나가는 것은 그냥 못 본체 합니다.
생명을 살리는 것이 도라고 합니다.
생명을 온전히 살리는 것이 수행이라 합니다.
햄버거 가게서 고기 팔아묵고 갈비집에서도, 호텔에서도, 비싼 고기 팔아 잔인하게 묵으면 교양인이고, 촌놈이 농사짖다 힘 빠져 겨울에 몸보신 쫌 할려고 산에서 토끼 한마리 때려 잡아 묵으면 당장 환경단체에서 불쌍한 야생동물 어쩌고 하면서 티브이에서도 떠들어대면서 구속시킵니다.
부자들은 합법적으로 고기 사먹고 살이 마이쪄서 다이어트 한다고 또 많은 돈을 쓰는데, 시골아저씨들 좀 개천의 물고기 개구리좀 잡아먹고, 산에 토끼 산돼지좀 잡아 먹는다고 너무 뭐라 하는 것 보면,,,,,,
정작 지구생명의 멸종은 대기업과 정치인들이 다 시키고,,,,,,,,
올바른 식사법은 곧 생명사랑으로 연결 됩니다.ㅎㅎ
말도 안되는글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맥가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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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히~히~히 재미있어요 형님^^
심심해서 올려봤어.ㅎㅎ
꿩고기 맛이 어떤 맛일까 궁금하네요ㅎㅎ
꺼벙이(새끼꿩)을 산에서 잡아 약7년동안 길러본 경험이 있는데
그넘들이 낳은 알들은 많이 먹어봤네요.^^*
참 재미있는 사냥이야기 입니다 형님^^ 가능성도 많구요. 드럼통을 이용한 사냥법은 작년에 진짜로 해볼려구 심각하게 생각했습니다 ㅎㅎ
드럼통사냥법은 잘하면 될것같아^^*
형님 아들 녀석데리고 실제로 해보고싶은게 많습니다 ㅎㅎ
아들이 글 올린사람 뻥쟁이라고 욕해,ㅋㅋ
이런 방법이 있군요...좋은내용 감사합니다. ^^
즐겁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잔 입가에 걸치고 잼나게 봤습니다...ㅎㅎ
너무 뻥이 심하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