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잘 보는 사람도 눈감고 쭉내려서 마지막인 8번부터 보는걸 적극권유 아 그냥 무조건 마지막부터 보셈ㅠㅠ 심장 약하면 거꾸로 보다가 2에서 멈추기!!! 내 기준 1번 보스몹이야ㅠㅠㅠㅠㅠㅠ 진짜로!!!!!!!!!!!!!!!!!! . . . . . . . . . . . . . . . . . . . 제발 내 말 믿고 8번부터 봐 . . . . . . . . . .
살아있는 황소개구리를 잘게 썬 다음 레몬을 곁들여 그대로 내놓는 요리이다 생선회처럼 고기는 소스에 찍어먹고 뼈는 탕으로 만들어져 함께 제공된다고 한다 (식당위치 : 도쿄 신주쿠)
2. 한국 애저회 (돼지 새끼회)
주로 술꾼이나 몸이 약한 사람들이 먹는다고 알려져 있다 새끼를 밴 어미돼지를 도살해서 태 속에 있는 새끼를 통째로 꺼내 깨끗히 씻어 산채로 잘게 다진 뒤 참기름, 마늘, 생강, 후추, 깨소금, 설탕, 식초로 양념해 훌훌 마시는 육회의 한 종류 (밥을 말아먹기도 한다)
애저찜이 광주 진안의 요리라는 말이 있으나 그것은 회가 아닌 익힌 요리이고 애저회는 제주에서만 먹는것이다 현재는 애월의 구판장과 그 외 몇곳을 제외하고는 애저회를 파는곳이 없다고 한다
3. 중국 원숭이 골요리
작은 창고에서 사육되고 있는 원숭이들중에 손님이 직접 자신이 먹을 원숭이를 고르게 하는데 그러면 원숭이들은 가장 힘없고 작은 원숭이를 앞으로 내몬다
그렇게 선택된 원숭이를 구멍이 뚫린 식탁에 고정시켜놓고 머리를 면도한 뒤 망치와 칼로 머리 꼭대기를 제거하고 펄펄끓는 기름을 붓고 다진파를 올린뒤 퍼먹는다
간혹 젤라틴과 소스를 붓고 생으로 먹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원숭이 손에 작은 중국 장구를 쥐어준다 원숭이가 살아있음을 알려주는 일종의 장치로 원숭이는 괴로움에 계속 장구를 치고 장구소리가 멎으면 손님들도 스푼을 내려놓는다고 한다
4. 중국 산쯔얼(새끼쥐요리)
생후 2~3일된 새끼쥐를 산채로 소스에 찍어먹는 요리 '쯔얼'은 새끼쥐의 울음소리를 나타내는 의성어로 산쯔얼은 새끼쥐가 세번 운다는 의미다
1. 젓가락으로 잡아 드는 순간 쯔얼 2. 쥐를 들어 조미료에 담그는 순근 쯔얼 3. 마지막으로 사람 입속에 들어가는 순간 쯔얼
5. 아시아 뱀술
살아있는 뱀을 술통에 담아 숙성시킨 술 아사아에서 최고의 정력제로 뽑는다고 하며 살아있는 뱀으로 담근것이기때문에 뱀이 술을 먹으면서도 살고자하여 머리를 위로 계속 들어 뱀머리가 위로 솟구친 모양이 특징이라고 한다
뱀의 머리가 아래를 향한것은 죽은뱀으로 담근 술이므로 구토와 설사를 유발한다고하니 조심해야 한다고 함
6. 프랑스 오르톨랑
일명 ‘프랑스의 영혼을 구현하는 요리’ 라는 찬사를 받아온 오트롤랑
16cm 정도의 아주 작은 맷새를 산채로 잡아 빛이 들어오지 않는 어두운 상자에 가둬놓고 한 달 동안 수수, 포도, 무화과 등을 먹인다 이 과정에서 새가 앞을 보지 못하고 오로지 먹기만 하도록 눈알을 뺀다
뒤룩뒤룩 살찐 새가 원래 크기보다 4배 이상으로 커지면 브랜디의 일종인 아르마냑(Armagnac)에 담가 익사시킨다 이를 꺼내 오븐에서 6~8분가량 구운 후 내놓는 것이 오르톨랑 요리
오르톨랑을 먹을 땐 새의 머리만 남긴 채 통째로 입에 넣는다 뉴욕타임즈는 오르톨랑의 맛을 ‘첫맛은 헤이즐넛과 비슷한데 뼈와 살까지 통째로 씹어 먹으면 신세계가 펼쳐진다’라고 전했다
오르톨랑을 먹을때는 아래사진과 같이 냅킨을 얼굴에 두르고 먹는다 성직자 장 앙뗄메 브리아 사바랭이 ‘오르톨랑을 폭식한다는 사실을 신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냅킨을 뒤집어쓰고 먹었다는 데서 유래한 풍습이라고 한다
현재는 이 새가 멸종위기종에 오르면서 프랑스에서 금지한 요리이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오르톨랑을 찾고있고 뉴욕타임즈는 2014년 ‘프랑스 요리사들을 중심으로 오르톨랑 요리를 부활시키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
7. 티베트 펑깐지 (바람에 말린 닭)
티베트 지역의 닭고기 조리법으로 그 잔인한 역사만 2000년이 넘었다고 한다 펑깐지 요리법의 최대 포인트는 속도다 먼저 살아있는 닭의 털을 매우 빠른 속도로 뽑아낸 후 내장을 제거한다 그런 다음 각종 양념을 닭의 뱃속에 밀어 넣은 후 꿰맨다 마지막으로 소금을 골고루 잘 바른 다음에는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걸어 놓는데 이때까지 닭이 죽지 않고 살아있어야 한다 즉 털이 뽑혀 매달린 채 바람에 말려 죽기를 기다려 먹는 음식인 것이다 그래서 양념이 다 돼 바람에 널어 둔 사이에도 닭은 ‘꼬꼬…’ ‘꾸꾸…’ 등 소리를 내며 울부짖는다고….
8. 중국 카오야장 (새끼오리 물갈퀴 철판구이)
불에 달구어진 두툼한 철판에 양념을 바른다 그 다음 살아있는 오리를 철판 위에 올린 후 철망을 씌운다 열기가 오를수록 오리는 이리저리 뛰어 다니는데, 시간이 지나 오리발은 다 익어도 오리는 아직 살아 있다 이때 잔인하게도 오리 다리만 잘라내 접시에 담아 제공한다 다리 이외의 부분은 다른 조리법으로 요리해 손님상에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