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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인류를 사랑하자
1978.03.04 (토), 미국 로스앤젤레스 파사데나공관
요전번에 왔다 간 지가 한 달 됐을까요? 한 40일 되나요? 한 달? 멀리 있어서 생각하는 선생님하고, 자주 만나서 보는 선생님하고는 맛이 다를 거예요. 생각하는 선생님이 더 중할지 모른다구요. 어떤 것이 더 좋아요? 멀리 바라보고 생각하는 선생님이 더 좋을 거라구요. 「아닙니다」
반대를 받더라도 뚫고 나아가야 할 우리의 입장
이번에 여기에 오게 된 것은 기동대들을 새로이 배치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내가 쭈욱 보스턴으로부터 달라스로 해서 여기로, 이제 콜룸부스를 거쳐가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여기에 들렀다구요.
선생님이 여기 미국 대륙에 와서 1973년에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때부터, 그때부터 기동대를 만든 것입니다. 2백 10명을 만들어 가지고 전국을, 50개 주를 전부 다 순방하면서 물의를 일으켰어요. 그러한 기간을 통해서, 3년 반이라는 기간을 통해서 메디슨 스퀘어 가든 대회, 양키 스타디움 대회, 워싱턴 대회까지 뜻에 의한, 섭리에 의한 탕감적인 기간을 보내면서 지금까지 주력해 왔어요.
지금 새로 편성된 기동대들은 주로 미국 식구들이라구요. 지금은 미국 청년들이지만, 맨 처음에 편성된 기동대원들은 일본식구와 구라파 식구가 주 멤버였다 이거예요. 미국 식구는 한 70명밖에 없었다구요. 이러한 활동을 시작할 때, 구라파에서 온 식구들이 영어도 잘 못하고, 또 일본에서 온 식구들이 영어도 잘 못 하면서 하루의 책임량을, 여러분이 지금 책임진 그 책임을 전부 다 하지 않으면 안 될 입장에 있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70명씩 3팀으로 만들어 가지고 2주일 간격을 중심삼고 활동하는데, 못해도 3만 5천 불내지 5만 불에 해당하는 돈을 벌어서 그것을 자체에 할당해 가지고 사용하지 않으면 안 되는 놀음을 해 왔다 이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하게 되면, 지금의 여러분들은 말을 자유로이 할 수 있고, 생활환경도 자기 나라고 말이예요. 어디를 가든지 걸릴 게 없는 여러분들이기 때문에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해요. 그때 생각하면 그건 딱 게릴라 전이예요. 그때는 게릴라 전쟁을 하는 때였지만, 이제는 정규전쟁하는 기분이 난다는 거예요. (웃으심) 그때는 모든 것이 처음이기 때문에 전반적인 문제를 개척해야 됐습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기동대장이니 활동하는 전체 요원들도 일에 습득되어 있고, 환경에 습득되어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이 설지 않기 때문에 상당히 쉬운 단계에 들어왔다 이거예요.
여러분에게 있어서는 처음이라구요. 여러분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기동대 활동을 하니 '이거 무슨 활동이 이런 거야. 군대보다 더 힘들고 말이야. 이거 젊은 사람들이 할 수 있느냐' 이래 가지고 불평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본다구요. 여러분들이 그것을 힘들다고 생각하지만, 선생님이 지금까지 이 통일교회를 키워 오고 인도하면서 역사과정을 거쳐온 개척과정에서 본다면 이건 아무것도 아니예요. 미국에서의 활동은 아무것도 아니다 이거예요. 아무것도 아니라구요.
한국에서 개척한 때가 소생시대라면, 일본에서 개척할 때는 장성시대이고, 미국에서 개척할 때는 완성시대라는 거예요. 지금은 완성시대와 맞먹는 거예요, 완성시대. 여러분 완성 알지요? 완성시대와 맞먹는 때라는 거예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렇기 때문에 완성이라는 것은 소생적 기반을 이어받고 장성적 기반을 이어받았기 때문에 완성적 활동을 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리고 선생님이 없으면 이런 활동을 할 수도 없는 거예요. 여러분들 그런 것 생각해 봤어요? 못 해봤을 거예요. '아이고 이거 힘들기만 하고, 이거 어떻게 하나…' 이렇게만 생각했지요. 생각해 보라구요. 여기 미국에서 이렇게 동부, 서부 할것없이 언론계가 매일같이 신문으로 찍어 가지고 선생님을 공격한 것이 트럭으로 몇 트럭은 될 거예요, 지금 보면. 이렇게 4년 동안 총공격을 했는데, 아, 그거 떡이 생기나요, 돈이 생기나요? 뭘 먹고 살라구 이런 일을 해요? 남과 같이 예수 믿어서, 잘 믿고 천당가면 좋을텐데, 왜 부산스럽게 이래야 되느냐 이거예요. 이런 환경에서 이걸 믿고 나가고, 여러분들을 몰고 나가는 그러한 신념을 가진 선생님 같은 사나이가 없다면 이것은 불가능한 거라구요. 벌써 다 헤쳐 버리고 보따리를 싸 가지고 다 없어졌을 겁니다. 선생님 같은 사람이 있었으니까 여러분들도 기동대 활동이니 뭣이니 하지, 선생님이 없다면 아무도 안 한다는 거라구요. 그렇게 생각해요?「예」
빌리 그래함이 레버런 문같이 공격을 받고 그런다면 그 사람이 계속 활동하겠어요? 침례교의 노만 빈센트 같은 사람이 유명한 사람인데 말이예요, 그런 사람들이 선생님같이 사방에서 공격을 받았으면 자기할 일을 했을 것 같아요? 다 후퇴해서 어디로 갔을 것입니다.
이렇게 복잡하고 이렇게 공격받는 데도 여러분 젊은 사람들한테 '나가자' 하니 이게 멋지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니까 미국을 움직이고 세계를 움직이지요. (웃으심)그래야 빨리 끝난다구요. 빨리 끝난다구. 그래 가지고 우리가 지쳐서 떨어지든가, 저기서 공격을 그만 두든가 둘 중에서 하나는 손들어야 되겠다구요. 그러려니 우리는 총공격전을 안 할 수 없다 이거예요. 반대가 격렬하더라도 우리는 결코 정지할 수 없어요. 그걸 뚫고 나갈 수 있는 힘 있는 기동대라면 뚫고 나가야 돼요.
여자들이 여자 같은 남자를 좋아하는 사람 있어요? 여자 같은 남자를 좋아해요, 남자 같은 남자를 좋아해요? 「남자 같은 남자요」 잘 했는데도 매를 맞고 후퇴하는 그런 사람을 좋아해요, 매를 맞으면서라도 태연히 전진하는 사람을 좋아해요? 어떤 사람이 남성적이예요? 「전진하는 사람요」 여러분들 그런 남자들하고 결혼하고 싶지요?「예」예? (웃음) 내가 남자들을 왜 이렇게 내몰고 다 이러느냐 하면 말이지요, 활발하고 씩씩하게 해서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로 만들어 주려고 그런다구요. 고맙게 생각해야 됩니다. (웃으심)
복귀의 길은 변경할 수 없는 길
자, 여자들이 극장을 가게 된다면, 아주 스위트(sweet;달콤한)한 영화를 구경하는 것이 좋아요, 싸우고 죽이고 하는 영화를 구경하는 것이 좋아요? 어떤 것을 좋아해요? 사일런트(silent;조용한) 영화를 좋아해요, 액션 영화를 좋아해요?「액션 영화요」액션 영화? 나는 그런 여러분들을 못 믿겠는데. 모든 사람들은 조용한 영화를 좋아해요. (웃음) 그건 내가 경험을 많이 했다구요, 우리 어머니하고 말이예요. 어디 극장에 '가자' 하게 되면 말이예요. 아, 스위트하고 이렇게 하. (웃음) 이런 데를 가지, 뭐 싸우고 이런 것은 싫다는 거예요.
그러면 아까 말과 다르다는 거예요, 이게. 그 행동적인 것을 좋아한다는 말이 거짓말 아니냐. 그런 행동을 좋아하기 때문에 여자들도 행동적인 여자가 돼야 되겠다, 난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웃으심) 여러분들 그거 환영해요?「예」말만 '예' 하지, 사실은 그렇지 않다구요. 입은 '예' 하더라도…. (웃음) 그런 뭐가 있다구요, 여자들은. 여자는 병신이예요, 병신. 한 달에 한 번씩 병을 앓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상하다구요. 정상적이지 못하고 올라갔다 내려갔다…. 거 그렇지 않아요? 솔직히 그렇지요, 뭐. (웃음)
그렇지만 아무리 이런 변화가 있더라도 복귀의 길은 변경할 수 없다 이겁니다. 아무리 내 몸이 지치고, 아무리 남자들이 지쳐도 복귀라는 길은 변경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을 변경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냐 이거예요. 변경할 수 없는 길을 간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복귀의 길은 뭘 할 수가 없다구요?「변경할 수 없습니다」변할 수 없다 이거예요. 아버지가 죽든, 어머니가 죽든, 동생이 죽든, 자기가 죽든, 자기 나라가 망하든, 이것은 변할수 없다는 거예요.
복귀의 길을 변경할 수 있었다면 하나님이 지금까지 수고할 필요도 없고, 이 땅 위에 많은 성인들을 보내서 피를 흘리게 할 필요도 없었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통일교회라…. 통일교회는 뭘하는 교회냐? 복귀의 길을 바로 가자는 교회다는 겁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 수학이나 물리의 공식이라든가 정리라든가 하는 것이 둘이 있을 수 있나요? 둘인가요, 하나인가요? 현대문명은 과학문명인데, 이 과학적 발달은 공식발달과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이 전부 다 원칙적인 공식에 실적이 연결되어 가지고 오늘날의 현대문명이 형성된 거라구요. 그거 알아요, 무슨 말인지? 그게 마음대로, 제멋대로 된 것이 아니예요. 전부 다 공식적인 과정을 거쳐 가지고 발전해 온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통을 존중하고, 과거의 좋은 공식적 원칙이 있으면 그걸 그냥 남기고, 그 위에 살고, 또 그보다 더 귀하고 발전된 공식을…. 이렇게 해 가지고 문화세계는 발전되어 나오는 것이다 이거예요.
여러분들 중에 공부하기 좋아하는 사람이 있나요?「예」공부하기 좋아해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웃음) 공부는 싫은 거예요. 노는 것이 좋지요, 뭐. 자기 마음대로 그저…. 여러분들, 유치원 애들한테 유치원에 가라고 하면 아이고…. 또 국민학교 학생들에게 학교 가라고 할 때, '아이고 엄마 나 학교 가겠어요' 하며 좋다고 이렇게 뛰는 것을 봤어요. '아이구, 나 학교에 가기 싫어'이러는 것을 봤어요? 어떤 것을 많이 봤어요? (웃음)
유치원에 가는 아이들을 가만히 생각하면 유치원 아이들은 유치원 그것만 알지요. 그 유치원서부터 국민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학박사까지 다 아는 입장에서 유치원에서부터 그 일을 시작하라면 못 할 거예요, 못 할 거라구요. (웃으심) 할 것 같아요? 공부하다가 다 도망갈 것입니다. (웃으심. 웃음) 그렇게 생각 안 해요?
그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들도 뭐냐 하면 복귀의 국민학교에 들어왔다구요. 복귀의 학교인 국민학교에 들어온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아무 것도 모르니 '하자' 하니까 '하자! 하자!' 이러지만 전부 다 알고 보면…. 모르는 게 다행이고, 모르는 게 복이다 이거예요. (웃음) 그래도 알고 싶어요?「예」(웃음) 모르고 가는 거예요.
이거 보라구요. 어떤 깊은 산 중의 고개를 넘는데, 그 고개에는 언제나 호랑이가 떼거리로 나온다고 하자구요. 그것을 어머니 아버지는 알고 있지만 등에 업힌 애기는 그 떼거리 호랑이고 뭣이고 그저 어머니 등에 있으니 천하가 다 안심이라구요. 그렇지만 등에 업힌 애기가 만약에 그 고개에서 떼거리 호랑이가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어떻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잡혀 먹힐 때에 엄마 아빠보다 자기가 먼저 잡혀 먹힌다고 생각하면 그 고개를 넘어 가려고 할까요? (웃으심) 그렇기 때문에 모르는 게 행복할 때가 많은 걸 알아야 돼요. 오직 열심히만 하면 지나간다구요.
하나님은 복귀섭리의 역사를 추진시키는 곳이 기독교이고, 종교인데도 불구하고 왜 모든 종교 앞에 하늘의 복귀의 길을 확실히 가르쳐 주지 않았느냐? 위험하기 때문에 그렇다는 거예요. 거 아무에게나 쉽게 가르쳐 주게 되어 있지 않다구요. 알고 나 가지고 사탄하고 한번 대결해서 지는 날에는 완전히 물려가야 된다구요. 모르고는 져도 세번, 네 번, 열두 번까지도 싸울 수 있는 것입니다. 거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러면 선생님 같은 사람은 어떨까요, 선생님 같은 사람은? 복귀의 길을 알고 있는데 말이예요. 어떻게 될까요? 붙들고 싸우는데 싸우다 말고 후퇴할 수 있나요? 마찬가지라구요. 후퇴할 수 없다 이거예요. 그거 나가다가 쉬우면 나가고 힘들면 후퇴하고 그럴 수 있어요?「없습니다」그럴 수 없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생 동안 핍박의 길을 가는 거예요. 요 1978년까지가 3차 섭리 때예요. 1978년까지 2차대전 이후 33년 기간을 탕감하는 겁니다.
그래, 사탄이가 레버런 문이 고와서 개인적으로만 반대하겠나요? 나라를 동원하고, 아시아를 동원하고, 세계를 동원하고, 영계를 동원해서 한꺼번에 다 추격탄을 쏘라고 그런다구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세계를 걸고, 하늘땅을 걸어 가지고 빼앗기 내기를 한 겁니다. 그것이 워싱턴 대회예요.
사탄을 물리치고 하늘땅을 구원해야 할 메시아
자. 하나님과 사탄 앞에 있어서 개인적으로 승리해야 되고. 개인적으로 승리하고 난 후에야 가정적 승리를 위한 싸움을 할 수 있는 거예요. 가정적으로 싸워 가지고 승리해야 종족적으로 싸울 수 있는 길을 찾게 될 것이고, 종족적으로 승리하고 나야 민족을 대해서 싸울수 있고, 민족적으로 승리해야 국가를 대해 싸울 수 있고, 국가적인 기준을 넘어서야만 세계를 위하여 싸울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됩니다. 이걸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그럼 워싱턴 대회까지 어떤 기준이예요? 국가적 기준이예요, 세계적 기준이예요?「세계적 기준입니다」
아마 신문 지상으로 이렇게 크게 문제 된 것은 1976년을 중심삼은 레버런 문 사건이 될 거라구요. 레버런 문 사건이 전세계적 문제였던 것입니다. 뉴스 위크라는 잡지를 보고, 키트라는 잡지를 봤지요? 1976년 사건의 인물들 가운데서 레버런 문이 빠지지 않았다구요. (웃음)
미국 국무성하고 한국 정부하고 전부 다 짜 가지고 나를 뒤집고, 통일교회를 뒤집어 엎으려고 했다구요. 여러분들은 그런 거 모르지요? '레버런 문이 미국 땅에 온지 몇 해 안되고, 뭐 양복은 9불짜리도 안 되고, 요거는 15불짜리밖에 안 되는 것을 입었는데, 그저 그렇지 뭐' 이렇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구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거 선생님이 뭐가 있어서 그래요? 코가 커서 그래요, 주먹이 커서 그래요, 눈이 커서 그래요? 여러분들 보다도 코도 작고, 주먹도 작고, 눈도 작고, 다 작은데 뭐가 있어서 그래요, 뭐가 있어서? 여러분보다 작다구요, 사실 보게 되면 코도 작고, 주먹도 작고 말이예요, 눈도 조그맣고 말이예요. 나보다 큰 덩치들이 얼마나 많아요.
그런데 왜 국무성에서도 야단하고, 언론계가 야단하고, 유대교가 야단하고, 기성교회가 야단하는지 알아요? 무서워서 그런다구요, 무서워서. 무서워서 그러는 거라구요. 미국이 레버런 문을 무서워한다 이거예요. 그거 내가 다 알고 있다구요. 그거 알아요?「예」여러분들 레버런 문을 보면 무서워요? 여러분들 무서운가요?「아니요」뭐가 무서워요? 뭐가 무서우냐 이거예요.「사랑입니다」사랑! 무슨 사랑? 복귀의 사랑. 변경할 수 없는 복귀의 사랑, 이것이 사탄세계에서는 무서운 거라구요.
여러분들이 원리를 공부해 보았으니 말이예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복귀역사를 해 오는데…. 전지전능한 하나님이 뭘 했느냐? 아담복귀, 아담완성 복귀를 하기 위해 지금까지 수많은 개인을 희생시키고, 수많은 나라를 희생시키고, 수많은 종교를 희생시켰습니다. 아담완성형 복귀의 기준을 세우기 위해 지금까지 하나님은 그것만을 해왔다는거예요.
재림주님은 뭐냐 하면, 완성한 아담으로 오는 주인공을 말하는 거라구요. 그거 알지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역사를 통해서 하나의 아담을 만들었는데…. 그러면 메시아는 와서 뭘해야 되느냐? 메시아는 하나의 해와를 만들어 놓아야 되고, 그다음에는 가정을 만들어 놓아야 되고, 국가를 만들어야 되고, 세계를 만들어야 되고, 하늘땅을 구원해야 됩니다. 그것을 하나님이 하는 것이 아니라 메시아가 해야 됩니다. 그래서 사탄이를 치는 것은 하나님이 하는 게 아니라구요. 메시아, 메시아가 해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메시아가 와서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는 통일교회
하나님이 해야 할 일하고 메시아가 해야 할 일하고 어느 것이 더 엄청나냐? 여러분들 그런 것을 생각해 봤어요? 그렇기 때문에 천지는 전부 다 망하지 않는다구요. 하지만 메시아가 실패할 때는 천지가 망해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것이 누구의 책임이냐 하면, 하나님의 책임이 아니고 메시아의 책임입니다. 메시아 책임이라구요.
본래의 창조원리에는 복귀라는 것이 없어요. 복귀는 누가 해야 되느냐 하면 실수한 아담이 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나님의 창조원칙에는 아담을 완성시키는 원칙이 있어요. 그런 원칙이 있는데 아담이 타락했으니, 아담이 잃어버렸으니 아담이 복귀하는 것이 원칙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래서 하나님에게는 메시아를 보내야 할 책임이 있고, 메시아에게는 와서 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기성교인들은 그저 주먹구구식으로 '하나님이 다 해준다. 능력이 많으신 하나님이….' 이러고 있어요. 하나님이 다 할 수 있었으면 지금까지 이렇게 만들지 않았다구요. 벌써 수십만 년 전에, 아담이 타락한 그 이튿날에 복귀를 다 해버렸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럼 선생님은 지금까지 뭘했느냐? 지금까지 뭘해 나왔느냐? 패턴을 만들어 나왔습니다. '사람은 이렇게 하는 것이 개인적으로 승리하는 것이다. 하늘땅을 걸고 사탄과 하나님 사이에서 해결을 해 가지고 이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승리다' 하는 패턴을 만들어 나왔습니다. 개인적 패턴을 만들고, 가정적 패턴을 만들고, 종족적 패턴을 만들고, 민족적 패턴을 만들고, 국가적 패턴을 만들고, 세계적 패턴을 만들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이것을 전부 다 다리로 쭉 놓아야 됩니다. 그래서 수많은 개인, 수많은 가정, 수많은 종족, 수많은 민족, 수많은 국가들이 이 사다리를 타고 하늘나라로 갈 수 있다고 보는 거라구요.
그래서 예수님이 33년 동안 실패한 모든 것을 우리가 33년을 걸고 세계적인 기반만큼 다리를 놓아 나오는 놀음을 해야 되는 거예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내가 사인한 것을 주게 된다면 말이예요. 여기에서 제일 좋은 극장이 무슨 극장이예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페라단이 와서 쇼 행사를 한다 할 때, 티켓 한 장이 어디서 어떻게 올라왔는지 모르지만 그 티켓 한 장만 가지면 뭐 메니저니 가드니 하는 사람들을 전부 다 헤치고 문제없이 통과한다 이거예요. 어디나 갈 수 있다는 겁니다. 마찬가지라구요. 여러분들이 복귀의 내용이 어떻든 간에, 인쇄물이 어디서 나오고, 종이가 어디서 나오는지 그런 것 다 몰라도 그저 선생 님이 싸인해 준 것 하나, 사실인 것만 하나 가지고 있으면 어디든지 통한다 이거예요. 말이 그럴 듯해요?「예」마찬가지라구요. (웃으심) 여러분들이 선생님의 사인만 받으면 천국도 간다 이거에요. 하나님 앞에 갈 수 있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하나님이 6천 년 동안 해서 못 한 것, 예수님이 33년 동안에 못한 것, 기독교가 꿈도 못 꾸었던 일을 선생님이 일생을 걸어서 하고 있으니 순식간에, 사인만 하면 순식간에 넘어갈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말은 맞지요?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뜻이 얼마나 엄청나고 통일교회가 얼마나 가치 있는가를 알아야
옛날에는 그랬다구요. 저 케이프타운 부근, 아프리카의 남단 남아연방 지방에서는 아이들이 다이아몬드를 가지고 돌치기 하고 놀고 그랬어요. 그건 다이아몬드라는 것을 모르기 때문이었어요. 그저 뭐 유리 짜박지같이 생각하고…. 그렇지만 전문가가 보면 다이아몬드다 이거예요. 그것을 모르는 흑인들은 전부 다 그것을 똥덩이같이 취급하지만 아는 사람, 전문가는…. 마찬가지라구요. 통일교회를 알게 되면 이것은 다이아몬드 중에서도 다이아몬드지만, 모르는 사람한테는 유리 짜박지, 깨진 유리 짜박지 가치도 못 되게 보인다는 거라구요.
여러분들이 통일교회의 가치를 알아요? 다 알아요? 다 아느냐 이거예요. '레버런 문. 저 사람은 소문난대로 혹시나 그러지 않을까…' 이러고 있잖아요. 기분 나쁘게…. 여러분들이 그렇잖아요. 여러분들이 알아요? 이 뜻이 얼마나 엄청나고 이 자리가 얼마나 가치가 있느냐 하는 것을 여러분들이 아느냐 말이예요, 여러분이. 알아요? 알아요, 몰라요?「모릅니다」모른다구요, 모른다구요. 그렇지만 한 가지만 알라는 거예요. 그건 모르지만 레버런 문을 그저 좋아하기만 해! 그저 좋기만 하면 된다구요. 다른 건 몰라도 좋다는 거예요. (웃음) 어디든지 따라가고 싶고, 괜히 좋다구요. 여러분도 그래요?「예」언제 그렇게 됐어요, 언제 그렇게 됐어요? 누가 교육도 안 했는데. 본 것도 뭐 두 번밖에 못 보았는데 말이예요. 언제 그렇게 됐어요?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좋다 이거예요. 선생님을 매일같이 만나도 좋다 이거예요. 그거 언제 그렇게 됐느냐 이거예요. 언제 그렇게 됐는지 모르지만 그렇게 됐다는 거예요. 그러면 된다구요.
여러분들 그래요?「예」그렇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믿을 수 없다구요. 정말 그래요?「예」그거 왜 그럴까요? 누가 가르쳐 줘서 그래요, 자연히 그래요? 자연히 그렇게 됐지요. 그런데 지금 일반 반대하는 사람은 '아, 레버런 문이 장기 체면술을 걸어서 그렇다' 이러고 있다는 것입니다. (웃음) 거 이상하다구요. 흑인도, 백인도, 할머니도, 할아버지도 선생님만 만나면 좋다구요. 괜히 좋다구요. 자기 지갑에 돈이 있으면 점심 때가 되면 점심을 사 주고 싶고 말이예요, 좋은 옷이 있으면 벗어서 주고 싶다는 거라구요. 마음이 이상하다구요. 자연히 그렇게 된다구요. 여러분들도 그런 선물을 받고 싶지요? 여러분들 대해서 그렇게 하면 좋겠지요?「예」그래요?「예」
그건 왜 그러냐 하면 말이예요, 그건 태양빛과 마찬가지입니다. 심령이 그러한 빛을 따라서…. 잎도 이렇게 있으면 그쪽으로 태양빛이 비치고 있는 거예요. 자연의 이치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것은 물리적이라구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그런 뭐가 있기 때문에 그렇다는 겁니다. 그건 사람의 힘 가지고 안 되는 거예요. 사람의 힘 가지고는 안 되는 겁니다.
그럼, 레버런 문이 어떻게 해서 그런 작용을 하느냐? 그것은 간단하다구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가면 누구든지 할 수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리고 여러분들의 양심은 안다구요. '아, 레버런 문만 가까이 하면 희망이 있다, 희망이 있다' 이렇게 안다는 거예요.
그래, 진짜로 선생님이 좋아요?「예」얼마나 좋으냐 하면, 여러분들이 앞으로 선생님과 더불어 밥도 먹고, 자기도 하고, 시간 공간을 초월해서 있고 싶어한다구요. 여러분의 모든 일을 지도할 수 있는 중심존재로서 선생님이 등장한다구요. 그런 것 여러분들은 모르지요?「예」여러분들이 이제 환드레이징하고 전도하기가 힘들어서 아이고 낙심하고 이럴 때는 선생님이 좋은 옷을 입고 나타나서 '야야, 전도는 이렇게 하는 것이다' 하면서 전부 다 실제로 가르쳐 주는 거예요. 꽃팔이하면 꽃 파는 사람에게, 땅콩을 팔면 땅콩 파는 사람에게, 전도하면 전도하는 사람에게 틀림없이 같이해 준다는 겁니다. 그러면 얼마나 좋겠어요? 거 꿈같은 얘기라구요. 레버런 문이 머리 돌지 않았다 구요. (웃음) 머리가 돌아서 한 얘기가 아니라구요.
이것이 역사 이래에 처음 벌어진 거예요. 역사 이래 처음으로 평면적인 활동을 하나님이 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 이거예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지금 외국에 나가 있는 선교사들은 선생님에게 직접 코치를 받는다구요. 매일매일 무슨 일이 있으면 그것을 전부 다 가르쳐 주고…. 그런 가운데에 있기 때문에 핍박을 받고, 죽는 일이 있더 라도 나가 싸우는 거라구요.
여러분들도 지금 그런 체험을 하면 좋겠지요? 그러면 좋겠지요?「예!」여러분들이 가치를 모른다구요. 지금 그렇게 해주면 '그저 그런가 보다. 그러는 거야' 한다구요. 가치를 모른다는 거예요, 가치를. 그런 자리가 역사시대의 수많은 선조 선열들을 희생시켜 가지고, 수많은 나라가 망하고 하는 시대의 대가를 치러 가지고 마련된, 하늘땅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귀한 자리인 것을 여러분은 모른다구요. 그걸 알면 그런 자리로 들어가요.
그래, 한국에 있는 우리 할머니들은 다 그런 생활을 하고 있어요. 선생님이 여기에 있지만 지금 뭐 로스앤젤레스에서 말하는 것을 다 알고 있다구요. 여러분 그거 믿어져요?「예」
변하지 않는 사랑의 마음을 가져야 복귀의 길을 완성할 수 있어
여러분은 타락하기 전에 아담 해와가 하나님과 통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그런 시대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그런 시대로 들어온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여러분을 그런 자리로 끌고 가려고 그런다구요. 그런 자리까지 인도하려고 그런다 이거예요. 그러면 빨리 올라 가고 싶어요, 늦게 올라가고 싶어요?「빨리요」
그 길은 딴 것이 없다구요. 사랑의 길, 사랑의 길 외에는 갈 길이 없어요. 하나님이 사랑하는, 하나님이 바라보는, 하나님편에서 보는 사랑의 길을 따라가야 된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인류를 어떻게 사랑하고, 하나님이 개인 개인을 어떻게 사랑하고 하는 그 심정을 체휼하면 대번에 되는 것입니다. 대번에 된다구요.
여러분들이 전도하는 데 있어서나 환드레이징 하는 데 있어서나 정성을 들이면…. 이 물건은 하늘이 준 선물이요, 부모에게서 받은 선물이요, 남편한테서 받은 선물이요, 오빠에게서 받은 선물과 같이 귀한 물품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귀한 선물을 나누어 준다고 해 가지고 그 나누어 주는 것이 최고의 영광인 것을 알고 감사해야 됩니다. 불평하지 않고 감사하면서, 눈물 어린 심정에 사무쳐서 하면 그 자리에 하나님이 축복해 주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다른 생각이 없는 거라구요. 일편단심, 한마음인 그 마음이 귀한 것이다 이거예요.
복귀의 길은 변할 수 없는 길이라고 아까 말했어요. 변할 수 없는 그 길을 가려면, 변할 수 없는 그 길을 완성시키기 위해서는 변할 수 없는 것이 아니면 안 된다 이겁니다. 변할 수 없는 것이 뭐냐? 돈도 아니요, 무슨 지혜도 아니요, 무슨 권력도 아니요, 사랑입니다. 변할 수 없는 사랑만이 그 길을 완성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야 될 거 아니냐. 하나님은 인간이 타락한 이후에 인류를 찾기 위해 수천 년 동안의 역사과정을 거쳐 나왔지만 변하지 않는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변하지 않는 복귀의 역사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변하지 않는 복귀의 역사를 계속할 수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만일에 하나님이 변할 수 있는 사랑을 가졌다면 복귀역사도 변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변할 수 없는 법을 완성시켰으면 변할 수 없는 무엇이 완성한다구요? 주먹이? 내 집안이? 무슨 재간이?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변하지 않는 복귀의 길을 가는 우리들도 변할 수 없는 사랑의 마음을 갖지 않으면 못 간다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자, 여러분들도 전도를 나가 가지고 다니는데, 그 마음이 두 마음이예요, 한 마음이예요? 여러분 각자 생각해 보라구요. 한 마음이예요, 두 마음이예요? 여러분 두 마음 속에 있어요, 한 마음 속에 있어요? 어때요? 응! (웃음) 바른 눈 다르고 왼쪽 눈 다르고, 생각 따로 가고, 손 따로 가고, 발 따로 가고 다 제각기 아니예요? 한마음 돼 있어요, 한마음? 「예」 거 '예'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거 몇 녀석이야, 몇 녀석. 그것도 다 믿을 수 없다구. 이런 너희들을 가지고 뜻을 이루겠다고 하니, 하나님이 얼마나 기가 막히고, 지도자가 얼마나 기가 막히고, 이 레버런 문이 얼마나 불쌍하냐 이거야.
지금까지 한마음 못 가졌다구요. 거 계속 갈 거예요, 여기서 가는 길을 끊을 거예요?「계속 갈 겁니다」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돼요. 한마음을 가져야 돼요. 한마음을 가진 사람을 내가…. 내 마음에 둘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예요. 한마음을 갖는다는 각오를 해야 됩니다. 이것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해야 할 첫 단계인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럼 이제부터 한마음 갖겠다 하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 손을 들고 전체 결의해요.
자, 그러면 한마음이 뭐냐? 내가 성공하고 내가 좋고 내가 편한 한마음이예요, 하나님이 성공하고 하나님이 편하고 하나님이 좋은 한마음이예요? 어떤 마음이예요? 「하나님이 기뻐하는 마음요」 거 알긴 아는구만. 틀림없다구요. 하나님이 좋아하는 마음, 하나님이 기뻐하는 마음, 하나님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마음, 하나님이 보람을 느끼는 마음….
그 한마음을 가지는 것이 절대적이다 이거예요. 내 한마음을 결심하기 위해서는 부모가 반대하면 부모를 끊어 버려야 돼요. 나라가 반대하면 나라를 버리고, 형제가 반대하면 형제를 버리고, 세상의 그 무엇을 버리고라도, 내 생명까지 버리고라도 이것을 절대시할 수 있는 하나의 마음을 가져야 된다 이거예요. 이것이 기본자세입니다.
이것은 레버런 문도 마찬가지라구요. 이 복귀의 길을 가기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변하지 않는 불변의 마음으로 가야 된다 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알고 나서 그렇게 갈 수 있느냐? '갈 수 있다, 가는 거야. 갔다' 하는 문제가 복귀의 뜻을 이룰 수 있는 승패의 결정적 요인이 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게 가야 내가 영광의 자리에 앉을 수 있기 때문에 내가 극심한 죽음길을 가더라도, 죽음의 교차로에 가더라도 내 그 마음은 변할 수 없는 거예요. 그 마음을 붙들고 죽어가야 되는 거예요. 아무리 비참하고, 아무리 억울하고, 아무리 못 살 환경이라도 그 마음을 중심삼고 가는 철칙은 변함이 없어야 되는 것입니다.
한마음을 갖고 전진해야 복귀의 방향대로 갈 수 있어
하나님이 명령하기를 '나가서 환드레이징 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가서 환드레이징을 하는 데는 일생 동안-하루가 아니예요. 몇 년도 아니예요-하더라도 하나님의 이름을 가지고, 한마음을 가지고 오늘보다 내일 더 일할 것이고, 내일보다도 모레, 금년보다도 다음 해, 다음 해보다 그다음 해에 더 일할 것이다! 전진을 할 뿐이지 후퇴는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이 자리에서 죽는 한이 있더라도 후퇴를 할 수 없다구요.
선생님이 미국에 와 가지고 변치않는 세계사적인 복귀의 길을 가면서 '내가 미국 땅에 발을 디딘 그날부터 미국이 나를 친다 하더라도 바로 갈 것이다. 세상이 뭐라고 해도 나는 바로 갈 것이다. 만일에 FBI에 잡혀가서 감옥살이를 하고, CIA에 몰려서 별의별 억울함을 당하고, 교수대에 나가더라도 바른 마음, 한마음을 갖겠다'고 했어요. 이미 결정을 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2억 2천만 명의 미국 국민 전체를 능가하고도 남고, 인류 전체를 능가하고도 남으니 하나님이 나를 기억 안 할 수 없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마음을 갖고…. 변소를 가더라도 그 마음을 가지고 있고, 어디를 가더라도 그 마음이라구요. 그런 마음이 필요할 것 같아요?「예」하나님이 볼 때, 거 쓸만한 녀석이라고 생각하겠나요, '에이, 이놈의 자식아!' 그러겠나요? 어때요?「쓸만한 사람이라고 합니다」여러분은 어때요? 오늘 선생님이 말씀한 내용을 다 잊어버리더라도 복귀의 길은 변할 수 없는 길이기 때문에 변할 수 없는 이 뜻을 이루기 위해서는 변할 수 없는 마음자세를 이루지 않고는 그 방향을 잡을 수 없다는 사실만은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마음이 변하는 사람은 복귀의 길을 못 가는 거예요, 못 가는 것입니다. 지금 아예 손들고 후퇴하라는 거라구요. 솔직이 가르쳐 주는 거예요. 레버런 문은 솔직한 사람이라구요. 거 자신 있어요?「예」대답은 쉽게 '예' 하지만 어렵다구요. 정말 자신 있어요?「예」난 믿지 못하겠는데. 어디 두고 보자구요. (웃으심)
자, 하나님도 레버런 문을 시험해 봤겠어요, 안 해 봤겠어요? 시험해 봤습니다. 시험한 거예요. '이 자식아!', '음, 나 자신있습니다', '그렇지, 죽을 길 가!', '내가 가야지요' 이래 가지고 하나님의 마음 가운데서 현존하는 거라구요. 하늘의 명령만 있으면 직행입니다. 명령만 있으면 직행하는 거라구요. 그런 것이 많아요. 레버런 문이 세계적으로 천국을 삼자 하는 것도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내가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성공시켜 주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미국에 와 가지고 큰일을 했어요, 안 했어요?「했습니다」요번에 뭐 비행기 타고 오는 데도 비행기 안에서 레버런 문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 이거예요. 손가락질하고, 뭐가 어떻고 어떻고, 어디를 가든지 어떻고 어떻고…. 레버런 문 참 선전 많이 됐다구요. (웃음) 그렇게 유명해지기가 쉬운 것이 아니라구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정성을 들여 나가면 역사의 중심인물이 돼
재미있는 것은 반대를 자꾸 받으면 떨어져 내려가고 후퇴해야 되는데 반대로 반대를 받을수록 큰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레버런 문밖에 없다 이거예요. 그게 있을 수 없고, 그게 이상한 거예요. 그것이 문제라는 겁니다. (환호. 박수) 그러니까 성공해 왔다 이거예요. 세상에 지지 않기 위해서 세상이 어떻게 해도 좋다고 한 거예요. 좋다고 생각할 때에 이 세상이 얼마나 변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웃음) 그럴 것 아니예요. 그러한 신앙의 길을, 사실의 길을 우리가 가기 위해 멀지 않은 장래를 바라보고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국민학교 학생들 같이 아무것도 모르고 들어와서 말이예요, 제깍 걸려 가지고 발이 자꾸 끌려가는 거예요. 에잉, 에잉-. (몸짓으로 표현하심. 웃음) 끌려가고 있다구요. 어때요? 비틀비틀해요, 똑바로 가요? 여러분 솔직이 한번 얘기해 보라요. 좋아서 가요, 할 수 없어서 가요?「좋아서 갑니다」좋아서요?「예」(웃음)
내가 30여 년 동안 핍박받아온 사람이예요. 30여 년 동안 하루도 쉴 사이 없이 반대받지 않은 날이 없다구요. 지금까지 30년 동안 반대를 받았지만 내 이름은 세계적으로 드러났어요. 보라구요. 한국에서는 어느 정도나 됐느냐 하면, '야, 가지 마라. 가지 마라' 하는데 따라오면서 반대하고 있다구요. 그렇게 되어 있었다구요, 지금. (웃음)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레버런 문 하는 것이 전부 다 자기가 하는 것보다 좋다는 거라구요. 공장을 해도 그렇고, 지금까지 전부 다 좋은 것이었다 이거예요. 신문사도 그렇고…. 세계적으로 자기보다 훌륭한 것이 사실인데, 반대를 했으니 그만둘 수는 없으니까 따라오면서 그러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 근세사에서 한국에 영웅이 났다 하면 그가 누구냐? 레버런 문! 대학가로부터 높은 사람들이 다 그러고 있다구요. 아시아에 인물이 났다면 누구냐? 레버런 문! (환호. 박수) 서구사회에서는 여러분들이 잘났다고, 백인들이 잘났다고 전부 다 그러지만 조금만 지나보게 되면 이 세계적으로 영웅이 누구냐 하면 '레버런 문!' 이라고 백인도 그럴 거라구요. 머지않아 그런다구요. 두고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웃음) 세상 사람들이 그렇게 불러요, 세상 사람들이. 그거 왜 그래요? 한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역사상 누구보다도 정성을 투입하고 누구보다도 핍박을 받으면서 했기 때문입니다. 그 양이 커지니 그게 세계적일 수밖에 없지요. 여러분들은 선생님이 가진 사상이 뭣인지 알겠지요?
천국도 흑인이 가는 천국, 백인이 가는 천국, 황인종이 가는 천국이 다르지요?「아니요」뭐가 '아니요'예요, 다르지요? 백인들 생각할 때 그렇잖아요. 흑인들 싫고, 황인도 싫고, 다 깔보고 그러잖아요. 백인은 높고, 흑인은 낮고…. 그러니까 그대로 천국도 높고 낮음이 있지요. 그렇잖아요?「아닙니다」하나님은 그렇지 않아요. 하나님은 그러니까 공평한 하나님이예요. 하나님은 공평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나 하나님의 생각은 아예 여기서 하나되어 가지고 오면 얼마나 좋겠는가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이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그 운동을 지금 하는 거라구요.
그러면 여러분은 미국주의자가 될래요, 하나님주의자가 될래요?「하나님주의자요」또, 백인주의자가 될래요, 하나님주의자가 될래요?「하나님주의자요」그럼 백인주의가 있으면 버려야지요. 버릴 수 있어요?「예」버린다면 무엇으로 증거해요? 무엇으로 증거하느냐 말이예요, 그걸 버리는 것을. 편지 한장 쓴다고 그걸 인정할 수 있어요? 무엇으로 증거하느냐 말이예요. 백인은 흑인하고 결혼해라 할 때 '예' 해야 된다 이거예요. 백인하고 하는 것보다 더 좋다고 할 수 있으면 그게 증거예요. 그게 증거라구요. (박수) 지금 박수를 탁탁 친 사람들, 여러 분들은 이제 오래지 않아 축복해 줄 텐데 선생님에게 다 몰려 오라구요. 박수 친 사람들을 내가 다 기억하고 있다구요. (환호. 박수) 그거 다 한마음, 변치 않는 마음을 정했다구요. 이제부터 여러분, '너 여편네하고 살지 마라' 하면 어떻게 하겠어요? '아이고 나 안 됩니다' 이렇게 할 수 있어요?「아니요」(웃으심) 나 아침을 못 먹었는데 여러분들은 점심을 먹었는지 모르겠구만. 점심때가 지나 가누만. 점심을 못 먹었는데, '일 나가' 할 때, '아이고, 나 점심 먹고 가야 할 텐데, 나 점심 못 먹고 일 못 합니다' 그럴 수 있어요?「아니요」이 말이 무슨 말이냐? 절대 불평할 수 없다는 말이예요. 이 길은 절대 불평할 수 없는 길이예요. 불평해 가지고는 완성이 없는 것입니다. 불평해서는 절대 갈 수 없는 길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 길을 내가 못 가게 되면 후손이 가야 되고, 후손이 못 가면 우리 나라가 가야 돼요. 이러한 문제들이 첩첩이 달려 있기 때문에 내가 먼저 희생하더라도, 내 죽음을 재촉해서라도 나라를 위하고, 우리 후손을 위하여 이 길을 단축시키겠다고 스스로 격려하면서 가야 합니다. 이렇게 가는 길이 복귀의 길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변치 않는 마음으로 간다고 여러분들 약속했다구요?「예」
그러면 가는 데에 있어서 꼴래미로 갈 거예요, 일등으로 갈 거예요, 중간치로 갈 거예요? 어떤 거예요?「일등요」다 일등이라고 대답했어요. 그래 전부 다 '해라' 하면 갈 자신 있어요?「예」
첫 번에 서면 사탄이 역사할 거예요. 그러니까 싸우면서 가야 돼요. 그거 할 자신 있어요?「예」선생님은 그걸 잘 안다구요. 복귀의 길을 가려고 하는 사람들은 죽을 날을, 빨리 죽으면 좋겠다 하고 갈 줄도 알아야 돼요. 그게 제일 좋은 방법이예요. 그 말 알겠어요? 그런 자리에 서면, 세상에서 그저 유혹하는 사람이 얼마든지 있고, 반대하는 사람도 얼마든지 있다 하더라도 그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몰리고 반대받고 억울함을 당해도 불평해서는 안 될 복귀의 길
그러면서 어떤 마음으로 가야 되느냐? 세상에 제일 비참한 배고픈 길도 참고 가야 돼요. 잠자고 싶어도 참고 가야 돼요. 욕을 먹고 몰리는 억울한 길도 참고 가야 돼요. 그 길밖에 없습니다. 내가 배고프다고 후회하고 불평을 하다가는 그만큼 늦는 거예요. 내가 잠을 잔다고, 잠이 온다고 불평하다가는 그만큼 늦는 거예요. 내가 억울하다고 불평하다가는 그만큼 늦는 거예요. 늦는 거라구요. 어차피 가야 할 길인데….
그래서 선생님도 30대, 40대에 젊은 청춘시대에 이 길을 빨리 가야 되겠다고 생각했다구요. 그걸 생각하는 선생님이라구요. '십 배, 백 배 어려움을 가중해서 빨리 갈 수 있는 길로 나를 보내 주소서' 이렇게 기도했지 '나 쉬운 길…' 이런 기도는 해본 적이 없다구요. 그리고 '그것이 당신이 원하는 것이요, 내가 원하는 것이요, 인류 누구든지 원하는 길이 그 길이 아닙니까? 그 길을 가는 데에 나는 약자가 아닙니다' 이렇게 기도했다구요.
여러분 그 길 갈 수 있어요?「예」여러분들은 선생님보다 행복한 사람이라구요. 선생님이 길을 다 닦아 놓았기 때문에, 이제는 올라가는 길이 없다는 거예요. 옆으로 가는 길밖에 없다는 거예요. 금년서부터 그렇게 되는 거예요. 금년부터 달라진다 이거예요. 역사가 달라진다는 거예요. 여러분 자신도 원리에 의해 어떻게 바꿔지는 것을 모르는 거와 마찬가지로 역사의 섭리가 어떻게 달라지는 걸 모른다 이거예요. 1978년은 딴 해보다는 달라진다는 이야기예요.
선생님이 온 길은 전부 다 탕감길이었지만, 이제 여러분이 수고한 것은 여러분의 것으로 전부 상속받을 수 있는 시대로 들어왔다구요. 여러분 것으로 상속받는다구요. 남을 위한 것이 아니고 여러분 것으로 상속받는 것입니다. 나라를 위하면 그것이 전부 여러분 것으로서 하늘의 축복을 이어받을 수 있는 복된 시대로 들어온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금년에는 선생님이 뒤에 서고 여러분을 앞에 내세우려고 하는 것입니다. 왜? 여러분이 복받을 수 있기 때문이예요, 여러분이 복받을 수 있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러니 그렇게 알고, 이제 변치않는 마음을 정해 가지고 가는 길에는, 2억 2천만의 미국 국민 어떤 사람보다 더 고생하고, 더 노력한다는 요 기준만 서 있으면 미국 국민에게 걸리지 않는다 이거예요. 사탄이 참소할 조건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걸 확실히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미국 어떤 국민보다 편하게 간다는 얘기예요, 2억 2천만 어떤 국민보다도 더 어렵게 간다는 얘기예요? 미국 국민이 참소할 수 없듯이 사탄이 나를 참소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거라구요. 그러면 미국의 갈 길이 뚫립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선생님이 그런 생각을 했다구요. 그런 생각을 했어요. 미국에 와 가지고 미국 국민한테 내 빚지지 않았습니다. 미국의 어떤 국민보다도 내가 하늘 앞에 충성을 더할 것이고, 노력을 더할 것이고, 잠을 덜 잘 것이고, 모든 활동을 더할 것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미국 국민에게 지도를 받는 것이 아니라 내가 미국 국민을 지도하는 것입니다. 미국을 끌기 위해서 미국의 지도를 따르고 쭉 그런 훈련을 한 것입니다.
동기가 있어야 결과가 나옵니다. 동기가 있어야, 여러분들의 사상적 주도가 그래야, 여러분의 신념이 그래야 미국이 움직여 날 수 있는 것입니다. 동기도 없이 결과가 올 수 없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여러분들이 그렇게 되면 이 미국 국민 앞에…. 이 사람들이 전부 다 녹아나는 거예요. 로스앤젤레스가 뭐예요? 발바닥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조그만 로스앤젤레스 그림을 놓고 매일 아침 밟는 거예요. 이건 내 발 아래 있다, 발 아래 있다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작디 작은 것이다…. (웃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신념을 가지고 기도하라 이거예요. 로스앤젤레스에서 기도할 때에는 하늘에서 불을 뿜어 내어 잘 탄다는 생각을 하면서 기도하라는 거예요. 그리고 '야, 천사장 나와라. 내 뒤에 천만군중이 달린다. 휘-휘' 이런 마음을 가지고 다니라는 거라구요.
자, 반대하는 데에 영들이 다 들어가 가지고 반대하다가 벼락을 맞고, 반대하다가 병이 나고, 반대하다가 야단나 가지고 자기도 모르게 레버런 문을 좋아하게 된다 이렇게 생각하라구요. 그래 가지고 레버런 문을 다 지지한다 이렇게 생각하라구요.
주체성을 가지고 활동해야 하나님이 역사해
환드레이징하러 척 나갈 때, '야, 로스앤젤레스야! 이 왕자님이 오늘 너를 찾아갈 텐데 준비해라! 선조들 전부 다 강림하여 준비시켜라' 이런 마음 가지고 나가라는 것입니다. 그런 주체성을 가지고 장사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주체성을 가지고 하면 여러분들은 복받는 것입니다. 천국에 가는데 복받는 거라구요. 복주머니로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사람이 피곤해요? 지쳐요? 아이구, 지쳐요? 그래, 그런 사람이 피곤하겠어요? 지치겠어요?
여러분은 종적인 인연을 거쳐 가야 되고 횡적인 인연을 거쳐가야 되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은 종적이고 뭐 없다구요. 아무것도 없다구요. 우리는 영원을 보고, 우리는 미래를 보고, 천하를 보고 일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자꾸 올라간다구요. 올라가겠나요, 내려가겠나요? 「올라갑니다」 오늘보다도 내일, 내일보다는 모레, 금년보다는 후년에 더 발전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가겠어요, 안 가겠어요, 여러분들? 「가겠습니다」 나 그렇게 한번 해보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라, 이녀석들아. 내리자구. 자, 이제 알았다구요, 알았다구요.
미국 국민한테 지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고 미국 대통령한테도 지지 않겠다고 생각해요? 더 나아가서 '전세계 24억 인류는 나와 대결해서 지느니라! 영계에 간 모든 영인들은 내가 하는 일 앞에, 과거에 아무리 훌륭했더라도 지느니라' 이런 생각을 해야 됩니다. 이런 말 들으니 기분 좋잖아요?「예」
거리를 다니다가 불쌍한 사람이 있으면, 병자가 있으면 그저 떨어지지 않는 발을 붙들고 기도하는 거예요. 거기에 하나님이 같이하는 걸 알아야 돼요. 사탄세계의 사람보다 못한 사람을 하나님이 간섭할 수 없다 이거예요. 그래야 될 거 아니냐. 타락권으로 내려와서는 하나님이 역사를 못 해요. 그러니까 이걸 뚫고 나가야 돼요. 안 가면 죽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를 넘어가던 한걸음보다 내가 더 가서 쓰러지지 그 전에는 절대 쓰러지지 않는다 이거예요. 그러면 예수님이 착착착 박수친다는 것입니다. 그거 그래야 될 것 아니냐. 뭐 핍박이 오면 내 혼자서 지겠다, 세계의 핍박을 내가 혼자 지겠다, 다른 사람보다 통일교회 교인보다 나 혼자 지겠다고 생각하라구요. 로스앤젤레스의 무슨 일도 내가 책임지겠다고, 무거운 것도, 어렵다고 하는 것도 내가 지겠다는 생각을 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그런 생각을…. 나만 편하겠다 하는 것은 후퇴하는 거라구요. 좋은 것만 생각하면 안 통해요. 하나님 앞에서는 안 통한다구요. 선생님도 그런 것을 싫어해요. 여러분들은 좋아할래요? 「아니요」 자, 이제는 알았다구요.
인류를 구하기 위한 간곡한 심정에 사무쳐야 하늘이 함께해
자, 변하지 않는 마음을 가지기로 했지요? 미국 국민의 어떤 누구보다도 내가 책임지겠다고, 어떤 일이든지 내가 그들보다 더 지겠다고, 그 이상 하겠다고 약속했지요?「예」이제 여러분들이 하라 이거예요. 해봐요, 되는지 안 되는지. 안 되면 백 번을 하고 또 하는 거예요.
로스앤젤레스에서 제일 유명한 사람을 말이예요, 로스앤젤레스 시장을 붙들고 친구로 삼고, 국회의원들, 유명한 사람들, 저명한 사람들을 상대하라구요. 시시한 사람을 상대하지 말라구요. 여러분들이 그렇게 결속하면 여러분 150명이 매일같이 시장을 만나게 되면 시장이 넘어간다구요. 못 할 게 없다 이거예요. 왜 못하느냐 이거예요. 한다 하면 할 수 있을 텐데 왜 못하느냐 이거예요. 왜 못하느냐는 겁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그 사람의 이름을 붙여 놓고 붙들고 기도하라는 겁니다. 그럴 수 있어야 돼요. '이 사람이 로스앤젤레스에서 필요합니다'라고 계속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영적 싸움과 실체적 싸움을, 양면작전을 할 수 있다 이거예요. 세상 사람은 영적 싸움을 못 해요. 실체적 싸움도 잘 못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들이 우리 앞에 빚지면 그들이 후퇴하지 우리가 후퇴할 수 없다구요. 우리는 양면작전을 하는 거라구요. 이런 생각을 하고…. 알겠어요, 이제는? 알겠지요?「예」
눈물을 흘려야 돼요. 심정적 눈물을 흘려야 됩니다. 여러분의 위치를 바라보게 될 때 하나님은 어떨까요? '이 도성은 당신이 사랑할 수 있는 도성인데도 불구하고 사탄이 지금 이 도성을 지배하고, 이 도성은 미국에서 제일 가는 도성이고 미국 국민을 살릴 수 있는 도성인데도 불구하고 이 도성을 사탄이 지배하고 있으니 하나님이여 이 도성을 당신의 자랑으로 남겨야 할 책임이 저에게 있으니 저에게 힘을 주시옵소서. 내 입을 열거든 홍수와 같은 생명수가 쏟아져 나오게 하고, 내가 움직이거든 바람같이 불게 하시옵소서. 사람을 대해서 눈물을 흘릴 수 있는 그런 가르침을 주시옵소서. 내가 행동하거든 태풍같이 밀려가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이런 기도를 해야 된다구요.
나이 어린 사람을 대하면 그게 바로 자기 동생이라고 생각해야 됩니다. 동생인데, 동생한테 지옥행이라는 팻말이 붙었거든요. 그를 구해 줘야 합니다. 또, 나이 많은 아주머니를 대할 때 그 분이 바로 자기 어머니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 어머니 등에 지옥행이라는 팻말이 붙었거든요. 그 사람도 구해 줘야 합니다. 또 아저씨를 대해 보니 아버지 같은 사람인데, 보니까 지옥행이라는 팻말이 붙었거든요. 그 사람도 구해 줘야 될 내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형제를 위해 생명을 걸고 싸울 수 있는 간곡한 사무친 심정이 있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 친척, 부모, 형제와 같은 심정을 시민을 대해 느끼면서 그 지옥행이라는 레테르가 붙은 것을 때어 줄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상대방이 싫어해도 그런 마음으로…. 그렇기 때문에 해가 지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밤이 가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밤이 새는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밤을 새우면서라도 그런 놀음을 하고도 남을 수 있는 간절한 심정이 돼 있느냐 이거예요, 하늘에 대해서.
그러니까 그렇게 되는 사람들은 내 아들딸이라고 하나님이 친히…. '네가 어디를 가든지 내가 같이할 것이고, 너에게 치욕 주는 사람은 네가 사는 동안 네 눈으로 그가 망하는 것을 볼 것이다. 네가 억울하면 그 앞날을 하나님이 탕감시킬 것이다' 할 것입니다. 이런 사람이 있다면 하나님이 슬퍼하겠어요, 기뻐하겠어요?「기뻐합니다」그렇다는 거예요.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 변치 않는 사랑의 마음으로 전진하라
하나님이 언제나 여러분들에게 희망을 걸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갖고 '나는 만민을 형제와 같이 사랑했습니다. 당신의 뜻을 위해서, 지옥가는 백성을 해방하기 위해서 핍박을 받으면서도…' 이럴 수 있어야 합니다.
미국의 젊은이들은 현재 미국이 얼마나 위기에 처해 있느냐 하는 걸 알아야 돼요. 미국 젊은이들이 지금 퇴폐적인 사상에 젖어 있고, 쓰레기통으로 전부 다 들어가고 있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어느 누가 이 나라를 위하고, 이 미국 국민을 위하고, 세계를 위하고, 교회의 뜻을 위하고…. 이러한 사람이 하나도 없는 이 땅 위에 오늘날 소수의 무리더라도 여러분이 그런 사상을 가지고 모여 결의한다는 사실을 볼 때에, 미국을 바라보는 하나님의 시선이 여기에 집중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영계의 수많은 영인들도 지상을 본다면 여기밖에 집중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거기에서 선서하고, 거기에서 맹세하고, 실천해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는 것을 여러분이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그런 자리에서 여러분들이 결심했다구요. 내가 손을 들어 '가자!' 하면 천년 만년 '가자' 하는 신념을 가져야 됩니다. 수많은 선열들이 따라와야 된다는 이런 신념을 가져야 합니다. 그게 바로 하나님이 여러분들 대해서 지금 바라는 요구인 것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오늘부터 여러분들이 그러한 기준을 가지고 확신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그렇게 해야 새로운 차원의 영계가 집중할 수 있는 거예요. 영계가 주목할 수 있어 가지고 거기에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동기가 싹튼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 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자, 그래서 여러분들 형제를 위하는 사랑, 부모를 위하는 사랑, 변치 않는 사랑의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세계 인류를 사랑하자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이기 때문에 그 마음을 이어받아 가지고 하늘을 위해 변함없이 가야 됩니다. 이런 사상이 없는 사람은 회개해야 돼요, 회개를. 그 사랑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될 것이고 완성될 것이다 하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런 사랑만이 변할 수 없는 복귀의 노정을 완성시킬 것입니다. 그거 이해돼요? 「예」
자, 이제부터 출발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할 겁니다」 불을 붙이자구요, 말자구요? 「붙여요」 부시시해 가지고 이렇게 할 거예요? (몸짓으로 표현하심. 웃음) 「아니요」 하나님은 지금도…. 그러니 책임자들은 때려 몰라구요. 선생님이 가르친 대로 하라구요. 밤낮없이 때려 몰라구요. 때려 몰면 이럴래요, 어떨래요? 신나 할래요? 신나야 돼요, 신나야 돼.
더 이상 설명을 안 하더라도 다 알기 때문에 잘 할 거라구요. 책임자는 각자에게 한 달에 한 사람 이상씩 전도하게 하는 것을 실천하도록 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자, 그럼 '나 그렇게 틀림없이 하겠습니다'라고 하나님 앞에 맹세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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