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나그네 길에 들어 오시면
누구나 꼭 발목이 잡혀서 못 빠져 나간다우~
그랴 그려유우~
뭔가 달라두우 다르것쥬우~ 인생은 나그네길!
20년을 넘은 20여명의 상임고문 나그네님들이
아직도 나그네 둥지를 지켜 보고 있답네다
어허허허~
오늘 하루도 무사히!
나는 어제와 똑같은 하루를 열어 갑네다언제나 그러 하듯,,,다람쥐 쳇바퀴 돌리 듯~ 돌리고 있답네다
인생은 나그네 길!물레방아 인생길을 오늘도 돌고 돕네다
오늘도 살아~ 숨 쉬고 있음에~
감사 합네다*0*~~~
888 방랑객 단상 8882023 . 5. 17
- 방랑객 애청 . 애창곡입네다 -
내가 어렸을때 관람한 영화의 나그네 서름~ 주제가 였습네다
고. 이예춘 배우 주연...(이덕화 부친)
(인생은 나그네/방운아 57년 영화 "나그네설음" 주제가)
인생은 나그네 - 방운아
웃고오는 인생이냐 울고가는 나그네야
대장군 마루턱에 고향집이 그립구나
짖궂은 운명속에 떠 다니는 뜨내기몸
돌부리 사나운데 눈물속에 길은 멀다
그리운게 사랑이냐 야속한게 인정이냐
나그네 옷자락엔 찬서리만 설레이네
쓰라린 부모마음 그 사랑은 일반인데
지팽이 절룸절룸 이 고개를 울고넘네
인생은 나그네 - ♬
노래 - 방운아(方雲兒 / 본명 방창만)
1931년 ∼ 2005년
- 2013년 가을 속초 남애항에서,,,-
출처: 인생은 나그네길 ~ 원문보기 글쓴이: 방랑객.
첫댓글 방랑객 님 안녕 하세요?좋은 자료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모든 일 대박 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안녕 하세요? 좋은 자료 감사 합니다
반갑습니다 감사 합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되세요
방랑객 님 안녕 하세요? 좋은 자료에잘 쉬었다 갑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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