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아름다워....Life Is Beautiful

[파라다이스(부산)]

줄거리

로마에 갓 상경한 시골 총각 ‘귀도’는 
운명처럼 만난 여인 ‘도라’에게 첫눈에 반한다. 
넘치는 재치와 유머로 약혼자가 있던 그녀를 사로잡은 ‘귀도’는 
‘도라’와 단란한 가정을 꾸리며 분신과도 같은 아들 ‘조수아’를 얻는다. 
  
 ‘조수아’의 다섯 살 생일, 갑작스레 들이닥친 군인들은 
‘귀도’와 ‘조수아’를 수용소 행 기차에 실어버리고, 
소식을 들은 ‘도라’ 역시 기차에 따라 오른다. 
‘귀도’는 아들을 달래기 위해 무자비한 수용소 생활을 
단체게임이라 속이고 1,000점을 따는 우승자에게는 
진짜 탱크가 주어진다고 말한다. 
  
불안한 하루하루가 지나 어느덧 전쟁이 끝났다는 말을 들은 ‘귀도’는 
마지막으로 ‘조수아’를 창고에 숨겨둔 채 아내를 찾아 나서는데… 
  
전세계를 울린 위대한 사랑, 
마법처럼 놀라운 이야기가 찾아온다!

....................................................................................................................

인생은 사랑이 있어서 아름답다..

 슬프고도 아름다운 인생이야기..

인생은 아름다워

유대인을 대상으로 한

 홀로코스트가 얼마나 잔인한지

보여준 대표적인 영화예요..

부성애의 사랑이 물씬 풍겨나는

가슴 따뜻하고 뭉클한 감동을 주는 영화이면서

진짜 사랑이 뭔지 가르쳐주는 영화..

웃다가도 슬프고..

가슴이 먹먹해지면서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러면서 비극처럼 보이겠지만

희극으로 아름답게 빚어낸 이런 영화가 또 있을까..

마지막까지 끌려가는 모습을 자신을 보고있을
아들 조슈아를 안심시키기 위해

 우스꽝스러운 걸음걸이로 이동하는 장면

참 인상적이였어요..

절망속에서

삶이 무겁고 버겁지만

가느다란 희망을 가지고 빛을 기다리는..

그렇기에 인생은 더 빛이나는것같아요..

이 영화를 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감독이자 주인공 아빠 귀도와

 부인 도라는 진짜 부부라고 하더라구요..
실제 부부라서 더욱더 연기에 몰입하지않았을까..

비극과 희극이 공존하는 것이 인생.

눈물이 있으므로 웃음도 있고..
그렇기에 인생은 아름다운것..

[파라다이스(부산)]

<audio src="https://blog.kakaocdn.net/dn/yzWNz/btsJNPGCPVj/SGNPAK8ke0cvLjBw4eDNx1/tfile.mp3" autoplay loop>인생은 아름다워....Life Is Beautiful</a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