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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출생아 2만4천명, 10년 만에↑…증가율 11.6% 역대 최고
올해 첫 달 태어난 아기가 2만4천명으로 늘면서 3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출생아 수 증가율은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았다.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1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1월 태어난 아기는 2만3천947명이었다.
📗회색 연기로 뒤덮인 세계유산 안동 하회마을…초긴장 상태
경북 의성에서 발생해 확산하는 산불이 세계문화유산인 안동 하회마을 코앞까지 진출한 가운데 하회마을은 긴장감이 돌고 있다. 마을에는 26일 오전 10시께부터 조금씩 연기가 유입되더니 정오가 지나면서 농도가 짙어지는 상황이다. 마스크 없이 숨쉬기 어려울 정도로 메캐한 냄새가 가득했고, 앞을 분간하기 힘들 정도의 짙은 회색 연기는 마을을 뒤덮었다.
📘조여오는 '무더기 제적' 압박…커지는 복귀 여론 속 시한 연기론도
전국 의대의 등록 마감과 제적 예정 통보가 줄줄이 이어지며 '무더기 제적'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자 대책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는 의료계 내부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의료계 대표 단체 격인 대한의사협회는 정부와 대학에 제적 시한 연기를 요청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26일 의료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등록을 마감한 연세대의 경우 총 881명 중 398명에게 제적이 통보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등록을 마감한 전남대는 올해 기준 총원이 893명인데, 제적 예정자가 650명에 이른다.
📕韓철강, 내달부터 EU 무관세 수출가능 물량 최대 14% 감소
내달부터 유럽연합(EU)에 무관세로 수출할 수 있는 한국 철강 물량이 최대 14% 줄어든다. EU는 25일(현지시간) 역내 철강산업 보호를 위한 세이프가드 개정안을 확정해 관보에 게재했다. 개정안은 26일 발효되며, 본격 시행은 내달 1일부터다. EU 세이프가드는 2018년부터 트럼프 1기 행정부의 철강 관세에 대응해 국가별로 지정된 쿼터(할당량) 수준까지는 무관세로 수입하되, 초과 물량에 대해서는 25% 관세를 부과하는 제도다.
📗현대차그룹 이어 기업들 대미투자 '속도'…관세 장벽 대응
대규모 대미 투자 계획을 발표한 현대차그룹을 필두로 국내 대기업들이 속속 미국 현지 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미 수출 비중이 큰 한국 기업들이 관세 장벽에 대응해 고율 관세를 피하면서 '장사꾼' 기질을 갖춘 트럼프 대통령 집권기에 생존을 모색하려는 전략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2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환대 속에서 210억달러(약 31조원) 규모의 대미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대기업 직원과 CEO 연봉차 15배 넘어…106배 차이나는 곳도
지난해 국내 주요 대기업의 최고 연봉자 보수와 직원 평균 연봉 간의 격차가 최대 15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는 매출 기준 상위 500대 기업 중 사업보고서를 제출하고 5억원 이상 연봉자를 공개한 284개사의 최고경영자(CEO) 연봉, 미등기임원 평균 보수, 직원 평균 보수를 비교·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보험관련 소식✨
📝금융위원장 한마디에…우리금융, 보험사 인수 '청신호'
우리금융그룹이 동양·ABL생명보험 인수 여부를 두고 금융당국의 심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우리금융 심사를 둘러싼 구체적인 언급을 하면서 사실상 인수 가능성이 커졌다는 전망이 나온다. 금융감독원이 우리금융의 경영실태평가 등급을 3등급으로 낮췄지만 금융위가 인수를 원천적으로 배제하진 않고 있다는 분석이다.
📝"산불에 보험신청도 쏟아져"…집·창고·축사 보상은 어떻게?
경상도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산불이 쉽게 잡히지 않는 가운데 피해 보험 청구 접수도 잇따르고 있다.
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날까지 산불 관련 접수된 보험 건수는 150건이 넘는다. 접수된 내용은 창고, 축사 등 일반화재보험과 주택화재보험이 주를 이룬다. 원예시설, 과수원 등 농작물재해보험도 상당수를 차지했다.
✨국제/글로벌경제 소식✨
🌍 정부, 日 '왜곡 교과서'에 "유감·시정 촉구"…日총괄공사 초치
정부는 25일 일본이 역사를 왜곡한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성명에서 "정부는 일본 정부가 자국 중심의 역사관에 따라 과거의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는 고등학교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시정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특히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이 담긴 교과서를 일본 정부가 또다시 검정 통과시킨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한다"며 "독도에 대한 일본의 어떠한 주장도 수용할 수 없음을 분명히 밝히는 바"라고 강조했다.
🌍현대차 美투자에…日 “공급망 이전, 韓산업 공동화 위험”
현대차그룹의 대미 투자와 관련해 일본 언론이 공급망 이전이 한국 산업의 공동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26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경제적으로 수출에 크게 의존하는 한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에 대응해 미국에 공급망을 구축하면 미국 시장을 보호할 수 있겠지만 한국 산업의 공동화를 초래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기업/사회/연예/스포츠 등 기타✨
✅트럼프 관세에 해운업 '흔들'… HMM 실적도 '빨간불'
경기 침체와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으로 글로벌 해상 운임이 하락하고 있다. 새로운 수장을 맞이한 HMM이 사업 다각화를 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HMM은 26일 서울 영등포구 파크원 타워에서 제49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최원혁 신임 대표의 선임안을 가결했다. 신규 사내이사로는 이정엽 전무 겸 컨테이너사업부문 부문장을 선임했다. 서근우 사외이사는 재선임됐다.
✅재계, 산불 피해 복구 위해 팔 걷었다...118억원 기부
재계가 최근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 지원을 위해 100억원 이상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들은 지원금 외에도 차량 및 구호 물품 지원 등 피해복구 지원 활동에도 적극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26일 재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그룹, SK그룹, LG, 포스코그룹, 롯데그룹, HD현대, CJ그룹, 두산그룹, 미래에셋그룹, 현대백화점그룹 등은 경남 산청군, 경북 의성군, 울산 울주군 등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현장 복구를 위해 118억원을 기탁했다.
✨시사상식✨
🔎디토 소비(Ditto Consumption)
현대 소비문화에서 나타나는 새로운 트렌드로, 다른 사람들과 동일한 제품을 소비하려는 경향을 의미합니다. 이 용어는 "Ditto(같은, 동일한)"와 "Consumption(소비)"의 합성어로, 주로 소셜 미디어, 유튜브, 인플루언서 등의 영향으로 특정 제품이나 브랜드가 유행하면 이를 따라 소비하는 현상을 설명합니다.
PAGASA: 이제 건기 시작되었습니다
필리핀 기상청(PAGASA)은 어제 북동부 계절풍이 끝났다고 발표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따뜻하고 건조한 계절이 공식적으로 시작되었다고 밝혔습니다.
PAGASA는 북동풍에서 동풍으로 바람 방향이 바뀐 것은 북서 태평양에 고기압이 형성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대기 조건의 변화로 인해 앞으로 몇 주 동안 기온이 더 더워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여전히 고립된 뇌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몬순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기상청은 루손 북부 극지방이 계속해서 산발적인 북동풍을 경험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일반적으로 3월에서 5월까지 지속되는 필리핀의 건기는 더 높은 기온, 더 건조한 기후, 열 관련 질병의 위험 증가가 특징입니다.
LPA가 민다나오 일부 지역에 흐린 하늘과 산발적 비를 가져올 것입니다.
필리핀 기상청은 수리가오델수르, 히나투안에서 동쪽으로 220km 떨어진 저기압 영역(LPA)이 목요일에 민다나오 일부 지역에 흐린 하늘과 산발적 비를 가져올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비사야, 북부 민다나오, 카라가, 다바오 지역은 LPA로 인해 흐린 하늘과 산발적 비, 뇌우가 올 것입니다.
메트로 마닐라와 나머지 지역은 동풍으로 인해 부분적으로 흐리거나 흐린 하늘이 올 것이며, 심한 뇌우 동안 폭발 홍수나 산사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오늘 일출은 오전 5시 55분, 일몰은 오후 6시 8분입니다.
NLEx Marilao 북쪽 방향의 모든 차선이 오늘 아침부터 통행 가능합니다.
북루손 고속도로(NLEx) Marilao 북쪽 방향의 모든 4차선이 수요일 오전 1시부터 통행 가능합니다.
이는 NLEx의 예상 마감일인 3월 31일보다 앞선 것입니다.
NLEx는 성명에서 "Marilao 북쪽 방향의 모든 4개 차선이 예상 일정보다 앞당겨 2025년 3월 26일 오전 1시부터 차량이 통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NLEx에 따르면, 이 긍정적인 발전은 다리에 필요한 가공 강철이 급히 배송된 후에 이루어졌습니다.
지난 3월 19일, 고속도로 교차로 다리의 4.2m 수직 높이를 넘어선 4.9m 높이의 트럭이 이 구간에 충돌했습니다.
이로 인해 수리를 위해 폐쇄되었고 Bocaue와 Balintawak까지 교통량이 늘어났습니다.
보조용 기둥은 손상된 다리를 콘크리트로 경화시키기 위해 차선에 그대로 남습니다.
3월 24일, NLEx Corporation은 Balintawak에서 Meycauayan까지 고속도로 북쪽 구간에 임시 통행료 감면을 시행했습니다.
약 320,000명의 운전자가 매일 NLEX를 이용합니다.
DOLE 4월 휴일에 대한 급여 지침 발표했다.
필리핀 노동부는 4월의 4개 정기 휴일과 1개의 특별 비근무일에 대한 급여 지급 지침을 발표했습니다.
3월 24일 월요일에 서명한 자문에서 노동부는 이드 피트르(4월 1일), 아라우 응 카기팅간(4월 9일), 성목요일(4월 17일), 성금요일(4월 18일), 검은 토요일(4월 19일)에 대한 지급 규칙을 설명했습니다.
다음 날짜는 정기 휴일입니다.
4월 1일: 이드 피트르
4월 9일: 아라우 응 카기팅간
4월 17일: 성 목요일
4월 18일: 성 금요일
정기 휴일의 경우, 근무하지 않는 직원은 휴일 전날 근무했거나 유급 휴가를 낸 경우 전체 일급을 받습니다. 이 날에 근무하는 직원은 처음 8시간 동안 두 배의 급여(200%)를 받습니다.
정기 휴일 동안 초과 근무하는 근로자는 두 배의 급여에 추가로 30%를 받습니다. 휴일이 휴식일에 겹치고 근무하는 경우 추가로 30%의 프리미엄을 받습니다.
특별 비근무일
블랙 새터데이(4월 19일)는 특별 비근무일로 분류되며, 회사 정책에 달리 명시되지 않는 한 "무근무 무급여" 원칙이 적용됩니다. 이 날에 근무하는 직원은 처음 8시간 동안 기본 급여의 30%를 추가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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