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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07일(목) 0시 기준
- 신규 : 18,511명(국내 : 18,317명, 해외
- 총 확진자 : 18,451,862명(+)
* 전주동일(9,595명) 대비 +8,916명
- 재원 중 위중증 환자 : 56명(-5명)
* 전주(6.26.~7.2.) 평균 : 58명
- 총 사망자 : 24,593명(+10명)
* 치명률: 0.13%
@ 2022년 7월 7일 목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하루 확진자 353명 중국... 또 코로나 봉쇄 → 인구 1300만명 산시성 성도 시안, 2일부터 5일까지 누적 확진자 26명 발생에 도시 전체 봉쇄. 국내외 전문가들, ‘제로 코로나’를 유지하는 이상 경제 반등은 어렵다는 의견.(매경)
2. 이주민에 대한 국민인식 → ▷‘지금보다 줄어야 한다’ 37.6% ▷‘지금 수준이어야 한다’ 36.2% ▷‘늘어야 한다’ 26.1%... 지금 수준을 유지하거나 줄여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 한국조사연구학회, 2021년 9~10월 2207명 조사.(아시아경제)
3. 사설 앰뷸런스 이용료, 부르는 게 값 → 법정요금이 10㎞ 이내 ▷일반구급차 3만원 ▷특수구급차 7만5000원으로 정해져 있지만 이외 별다른 규정이 없다보니 현실에서는 대기비, 시외 요금 등 다양한 명목 비용 추가 요구.(아시아경제)
4. 국산 코로나 백신 1호 ‘스카이코비원’ → SK바이오사이언스와 미국 워싱턴대와 공동 개발. 기존 인플루엔자, B형 간염 백신과 같은 방식으로 화이자(m-RNA) 방식보다 안전. 기존 AZ백신보다 효과 2.93배. 다른 종류의 백신을 맞은 사람에게 교차접종이 가능한지 여부는 임상시험 중이다.(문화)
5. 기름값 내릴까? → 국제유가 두 달 만에 100달러 붕괴. 경기 침체 전망에 미 서부 텍사스 오일 선물가격 하루만에 8.2% 하락하기도. 각국 물가 잡기위한 금리 인상 등으로 경기침체 우려 팽배.(헤럴드경제)
6. 합의금 노린 통신매체 음란행위 고소 폭증 부작용 → 성적 수치심 발언을 했다는 조건 하나로 공연성과 특정성의 여부와는 상관없이 범죄가 인정되는 점을 악용, 온라인 채팅이나 게임 중에 문제 대화를 유도한 뒤 캡처해 합의금 노리는 경우 많다고. 법을 현실에 맞게 좀 더 다듬을 필요 있다는 지적.(헤럴드경제)
7. 식당 밥값, 물가상승 편승한 장삿속? → 6월 외식비 상승률 8.0%, 다른 개인서비스 4.2%, 농축수산물 4.8% 보다 거의 두배 올라. 정부 관계자, ‘음식점들이 식자재값, 인건비 등 해서 700원만 올려도 될 것을 과도하게 2000원씩 큰 폭으로 올려 버리는 게 문제’...(서울)▼
▲재료비보다 2배 가까이 오른 외식물가
8. 샤넬 가격인상 올해만 3번째... 이래도 줄서서 산다 → 주요 수입사치품 가격인상 보기(2019/2022년) ▷샤넬 클래식 플랩백 미디엄 715만→1118만원 ▷루이뷔통 카퓌신MM 616만→922만원 ▷디올 레이디백 라지 620→880만원... ‘과시를 유독 좋아하는 한국 소비자 성향이 명품 업체들의 가격 인상 속도를 높이는 요인’이라는 지적.(매경)
9. ‘에펠탑’ → 1889년 파리 세계박람회를 기념해 만들어진 에펠탑은 처음엔 ‘예술의 도시 파리의 미관을 해치는 흉측한 철제 몰골’이라며 반대가 많았다. 그러나 지금은 연간 700만∼1300만명이 방문하며 경제적 가치가 무려 619조원에 달하는 명물이 되었다.(세계)
10. 일본 14만원, 한국 25만원... 클래식 티켓값 차이나는 이유 → 8일 독일 쾰른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의 내한 공연 R석 가격 한국은 25만원. 5일 먼저 열린 일본은 14만 3500원... 70% 넘게 비싸. 공연계 관계자,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적다 보니 웬만큼 유명한 오케스트라의 공연은 가격이 얼마든 간에 예매 전쟁이 벌어진다’고.(한경)
*클래식 본고장 유럽에선 주애호층이 은퇴 노인인데 비해 한국은 젊은층이 주류...
이상입니다
[2022.7.7.목]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발등에 떨어진 불' 물가상승률 6%…한국은행 '빅스텝' 나서나...물가상승 제어하려면 기준금리 올려야하지만...급격한 인상은 가계부채 부실화 등 우리 경제 또다른 '뇌관'...한은 "고유가 지속·거리두기 해제·전기료 인상, 당분간 물가 오름세"..."임금-물가 상호작용 강화, 인플레이션 기대심리 확산 경계해야"
☞편의점주들, 최저임금 인상에 반발…"심야 물건값 5% 올려받겠다"...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 최저임금 결정 구조 개편·주휴 수당 폐지 등 요구
☞물가 못따라가는 임금…도시 중산층 근로자 가구, 실질소득 감소...소득 2~4분위 도시 근로자 가구, 실질소득 1년 새 감소
☞'손실보전금' 353만개사에 21.4조…11.4만개사 추가지급...5월30일부터 7월5일까지 지급 상황...전체예산 23조 가운데 약 93% 수준
☞경기침체 우려 커지나 …달러 초강세에 환율 1310원 돌파...1308원으로 출발해 2분 만에 1311.0원…13년 만에 최고 수준
《금 융》
☞금융위 "예대금리 공시로 소비자 선택권↑…대출금리 하방압력될 것"...금융위 '금리정보 공시제도 개선방안' 발표...예대금리차 공시 강화…대출금리 산정체계도 손본다
☞금리 인상에 '자산 리밸런싱` 가계 여유자금 60조원…예금↑·주식↓...주식 비중 20.3%→20.1%, 예금 41%→41.8%
☞동학개미 "저가 매수는 코스피 2200선부터…2300선은 무섭다"...본지, 삼성증권과 5995명 대상 설문조사...코스피 2200~2000선 지수 하단 인식 많아...선호하는 투자수단 주식>예·적금>펀드>채권...최선호 투자지역 국내증시···미·중 앞서 '눈길'...전문가 "3분기 변동성 장세 후 4분기 투자기회"
☞1분기 주식 투자 대신 예금에 돈 몰렸다...소득 증가에도 대출 감소, 주택 투자도 둔화...가계 여윳돈은 1년 전보다 9조원 증가...금융자산내 주식 비중은 20.8%에서 20.1%로
☞은행 예대금리, 7월부터 한 곳에서 모아 본다...금융위, 공시 주기 3개월에서 1개월로 단축...예대금리 산정 체계 투명화
《기 업》
☞카카오 노조, 모빌리티 매각 반대 운동 1주만에 재개...노조 "대화 통해 이견 못 좁혀…전 계열사 임직원 서명운동"...회사 "매각 여부는 미결정…의견 충분히 듣고 사회적 책임 살필 것"
☞KT, 주거공간 DX 사업 속도…"2025년 5천억 매출 목표"...올해 AI아파트 사업 수주 100만 달성 전망…메타버스DX도 적용 예정...불 켜주고 긴급 시 대피까지…똑똑해진 주거공간...올해 최대 1천억원 수주 목표
☞LG유플러스, 노키아와 6G 협력강화 협약...5G-Advanced 및 6G 분야 연구개발 협력 강화 업무협약 체결...오픈랜(O-RAN)·에너지 하베스팅·RIS·비지상네트워크 등 차세대 기술 공동 연구
☞롯데케미칼,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 日 화장품 용기에 첫 적용...PCR 50% 적용한 PP 소재 사용...2030년 재활용 플라스틱 매출 2조원 목표
☞'역대 최대 실적' 질주하는 현대차·기아...美 소비자들 줄서서 사는 상황...도요타보다 판매 인센티브 낮아...전기차도 테슬라 바짝 추격...2분기 합계 영업익 4조 넘을듯...올해 전체론 15조에 육박 전망
《부 동 산》
☞작년 오른 집값 100만원 중 22만원은 강남 따라 올랐다...한은 분석…강남 집값 상승률 1%p 오르면 강북 0.40%p↑·수도권 0.58%↑
☞8월 전세대란 없다지만 이젠 '월세' 걱정...전세 우려 잠잠…금리인상에 '월세화' 가속...월셋값 상승 더 빠를 수…세입자 여전히 '한숨'...'8월 전세대란' 온다더니…생각보다 잠잠...오히려 월세 걱정…세입자는 여전히 괴롭다
☞반값 아파트 공급 초읽기, SH “고덕·강일지구 마무리 단계”...김헌동 사장 “구상 보다 좀 더 많은 물량 공급”...“마곡서 건물만 팔았다면 모두에게 이익됐을 것”
☞국토부, 국토·교통 '투트랙' 규제개혁 착수…민간위·자체TF 출범...민간 규제개혁위 출범…규제 철폐·개선·유지 결정권 부여...자체 선정 8대 과제 추진도…개발특례구역·리츠 활성화 등
☞"70억 현금 낼게요"…'대출불가' 강남 펜트하우스 경매 15명 몰렸다...반포자이 펜트하우스 경매, 최초 감정가보다 20억 뛰었다...서울 아파트 6월 경매지표 반짝...앞으로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사 회 유 통》
☞원숭이두창 백신 5000명분 계약 진행…"대유행 가능성 없어"..."치료제 504명분 오는 9일 국내 도입"..."주 감염경로 밀접접촉…손씻기 중요"
☞이재갑 "코로나 재유행, 다음달 하루 20만명 확진"...재유행 시작, 빠르면 8월에 하루 20만...미감염자·감염자 中 면역저하자 위험...전세계적 유행 BA5 변이, 전파력 높아...감소세라 병상 감축? 환자 늘면 어쩌나...3차 접종은 필수, 고위험군은 4차까지
☞코로나 신규 확진 2만 육박…"BA.5 변이, 조만간 우세종 될 수도"...확진자 증가 이유, 자연면역 약화·신규 변이 증가·이동량 증가...BA.5, 빠른 전파 속도에 조만간 우세종 확실시...정부, 재유행 대비 병상 확보…현재 여력 충분
☞누리호 큐브위성 4기 모두 분리 성공…생존 위성은 2기...서울대, 카이스트 큐브위성 '양방향 교신' 완료...조선대, 연세대 큐브위성 '양방향 교신' 시도 중...초소형 위성으로 신뢰성 낮고 우주영향 한계
☞제주 무상급식 위해 손 잡은 오영훈·김광수 "46억원 추가 편성"..."급식 단가 24% 상향…전국 최고 수준까지 끌어올릴 것"
《국 제》
☞“美, ‘반도체 노광장비 中에 팔지마라’ 네덜란드에 압력”...반도체 시장 리더 포부 中 저지 의도...상무부 부장관 등 ASML 본사도 방문...EUV 이어 DUV 노광장비 수출금지 로비...중국과 무역관계 깊은 네덜란드 결정 관심...전문가 “중국 반도체 산업 발전 멈출 수도”
☞러軍, 루한스크 장악 마치자 돈바스 동부 지역 공격 돌입...우크라 산업 도시로 알려진 돈바스 지역...러,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집중 공세 나서
☞일본, 코로나 재확산 조짐에 여행 쿠폰 지급 연기 가능성...신규 확진자 2주일 새 58%↑…도쿄는 두 달여 만에 5천명 넘어
☞美·中 외교수장 '러시아' 옆에서 8개월 만에 만난다...7일 발리 G20 외교장관 회담 때 양자회담, 양국 무역 문제·우크라 전쟁 등 공방 예고…러시아 측도 참석하지만 미러 회담 없을 듯
☞중국, 코로나19 확산 조짐에 다시 꺼내든 강력 ‘제로 코로나’ 정책...푸퉈구 노래방 중심 집단 감염…5일까지 33건 발생...상하이시, 11개구 주민 대상…두 차례 PCR 검사...평일 전 도시 의무 전수 검사는 처음...음성 결과 없이는 외출 불가...산시성 시안도 '준봉쇄' 수준의 고강역 방역 태세
첫댓글 오늘도 감사합니당.^^
@이상길(석탄) 음력은 과학입니당^^
@주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