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다시 달려본다
신정교에서 많은 인원이 모인다
끌자 햇살 봉봉 3명은 만나서 인사하고 망해암으로 간다고 헤어진다
우린 4명이서 합수부로가서 사계님 오랫만에 만나본다
5명이서 김포갑문까지 달려가서 잠시 휴식한다
다시 달려서 아라뱃길로 접어들어서 굴포천으로 달려간다
바람이 방화대교까지만 등저주고 나머진 강한 앞바람이다
아라뱃길을 지나서 굴포천으로 접어든다
더강한 바람이 우리가 달리길 거부한다 그래도 우린달린다
한참가다가 그대로가면 흙탈길이라서 반대편길로 넘어간다 방통이도 첨이다 ㅎㅎㅎㅎㅎ
반대편길로해서 부평역사박물관에도착한다
쉬면서 구경하고 황소도 구경한다
이젠 점심먹으러 갈대까지 가본다 마땅한대가없다
끝가지 가보니 부평구청역앞이다 흐흐흐흐 굴포천의 끝이다
이제 왼쪽으로 틀어서 차도로 식당찿아 달린다
가다보니 부평역 가까기 다간다
골목에 접어들어 전주식당 찿아서 들어가서 제육볶음이랑 고등어 임연수 삼치 시켜서 먹는다
반찬도 깔끔하고 생각보다 맛나게 먹었다
배불리먹고 되돌아서 오다가 굴현천으로 접어들어서온다
등바람으로 신나게 계양역 근처까지온다
정자에서 잠시쉬다가 두리생태공원 기나긴 데크길로 달려본다 습지도 멋지고 낭만적이다
중간에서 한참 쉬면서 이바구하다가 다시 출발한다
방화대교에서 잠시 쉬고 합수부까지달려온다
여기서 쉬다가 사계님과 이별한다
우린 신정교에 도착해서 차한잔식하고 이별한다
내일은 오후좀 늦게 비소식있어서 행주산성돌아서 양화대교 상수역근처에서 점심먹고
날씨보구 마포대교아니면 잠수교 돌아옵니다
첫댓글 라이딩의 매력은 ...차로는 접근할수없는 오늘처럼 습지공원안 데크길 달리다 벤취에앉아 평화를 느낄때 ...이번이 2번째라 길 익히려했는데 오히려 처음가는길같고 복잡해서 포기 .. 굴현천길은 시외 느낌이어서 좋았고..멀리 부평역까지 온종일 달렸는데도 모자르는 이 느낌은 ....도대체.... 참 점심도 맛있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