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꾸름낀 기분좋은 가을날이었습니다. 글로벌에서는 문정옥부회장님, 김영화님, 김향숙님, 이수은 4명이 참석했습니다.
전 날 태종대의 잔고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신 4분들 정말 마지메하지 않으십니까?^^

중구청에서 열심히 준비한 모습이었습니다.

중구청봉사 관계자님의 인사말씀

민주공원 둘레길을 약 1시간가량 걸었습니다. 저도 가깝게 충혼탑을 둘러 본건 처음이었는데 대단한 구조물이더군요.
1984.6.6일 준공되었다고 ... 둘레에 물(해자)까지 있는 걸 보고 놀랬습니다.

중구청에서 준비한 한솥 도시락! 따끈한게 맛있었습니다.

이번에 이렇게 민주공원이 볼거리 많은지 처음 알았습니다. 이 기념관안에서 문화공연 노래자랑이 있었지요.

기념관 앞에서 전원 인증샷 날렸습니다.^^(서다보니 키 순이네요~)

기념관 옥상에서 내려다 본 부산항 전경입니다.

중앙에 어마어마한 불꽃모양의 구조물입니다. 멀리서 볼때는 위에만 보이는데 그 밑을 보고 깜짝놀랬지요
건물 밑바닥부터 올라오는 작품입니다.

매직쇼, 전통춤, 가수 장진이 진행하는 노래자랑등 다양한 공연이 있었습니다.

민주공원 중앙에 있는 여러 조각품들 중 장건상선생의 동상이 눈에 띄었습니다.(처음 듣는 이름이라...)

어제의 우리들은 걷기대회에 참여한 멤버답게 모두 의기투합하여 맞은편 구봉산을 올랐습니다.
우리의 김영화님 간바레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얼마전 지리산 종주하셨다는 실력답게 가뿐가뿐 올라가시는 우리의 리-드 문정옥부회장님의 모습입니다.

깔딱고개를 올라오니 408M의 구봉산 봉수대였습니다.

봉수대 옆의 정자에서의 기념사진입니다. 전혀 지친모습없이 밝은 모습이죠!!^^

수정동쪽으로 하산하는 어제의 용사들입니다.

한 분은 어디로 갔을까요? 왜저리도 환하게 박장대소하실까요? 궁금하시면 다음에 물어봐주세요~~
내려와서는 그것도 모자라 부산교대에서 온천장까지 온천천을 걸었습니다.
중간에 동래에서 김영화센빠이가 맛있는 커피를 사 주셔서 한잔하고 다시 걸었지요.
멋진 회원님들과 건강 찾은 하루였습니다.~
첫댓글 웃는 모습도 예쁘고 평소보다 더 예쁜 우리님들..
산 아가씨라고 이름 붙일까??.....
회장님! 못 오셔서 섭섭했습니다.~ 다음엔 함께 걸어요.
와우~좋았겠네요~~즐거운 산행 즐거운 만남~~~모두모두 좋아 보입니다요ㅕ~~~굳~~
사무국장님이랑은 언제나 한 번 산에 가볼까나~~^^
그야말로 즐거운 하루였겠습니다.^^
어제 시험 아니면 나도 갔는데~
너가 왔어면 노래대회에 1등 따논 당상이었는데...아까웠다. 다들 어찌나 못하던지~
땀 흘린 후의 도시락은 꿀맛이죠~알록달록 예쁘게 입으시고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들이 너무 행복해보이셔요~~
팀장님! 월례회 때 바쁘셨던 모양이네요. 언제 한번 같이 걸어요~
わたしのなわばり。。。。^^
나와바리 침범해서 죄송해요...^^ 다음엔 도시락 싸가서 먹고 산 탓으면 합니다.
山登り、よかったですね。弁当もおいしそうで。。。
先生と一緒に歩きたいです。~^*^
내가 젤 가까이 실면서도 못갔네..담에 함께 가서 민주공원 도토리묵 한사라 하입시더~^^
그래말이야~ 생각났는데...언제 생탁이랑 도토리묵으로 한잔하자~
이제사 한참만에 보게되어 죄송~~ 모처럼의 4인 팀등산~
같이 동래구 금정구에 사는 우연의 일치로,
저녁녘 해 질때까지~ 온천천도, 커피향도 곁들여~~ 즐거운 하루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