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나 카페에 가보면 간단한 질문글 올리면 자기 전화번호 남기고 시간날때 전화 하세요!! 내 시간이 니시간이야!! 하는 시간 많고 참 할일 없고 한가한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이러한 질문에 답변을 한다는 이유로 전화번호를 공유하고 있다..
이들은 알기는 알고 있으나 딱히 바르게 정리되어 몇마디 글로 요약 설명을 할수없는 결점을 지닌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자료로 남기거나 쓰는것을 매우 싫어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하나의 보여진 성향으론 이론이나 뭉탱이로 던져주는 AI식 답변이다.. 검증도 안된 내용을 던져주고 잘모르면 인터넷이나 유튜브를 검색해봐라!! 하는식..
남들 예기 던져주고 이거 모르면 질문한 니가 무식한 거야.. 하는식으로 마감하는 경우가 많다.. 그 사람들 자기가 답변을 준것처럼 이런 재미에 빠져 있는경우가 많다..
질문하고 답변을 받으려는 사람은 쉬운 답을 받길 원하는데.. 이게 복잡한 질문인데 단 답으로 될까?
내 인생은 시간은 내가 주인이 되어야 한다. 언제 어느시각 걸려올지 모르는 전화를 응대 할수있는 사람이라면 프로다.전화로 질문하고 답변하고 이런것은 아주 전문적인 영역의 써비스입니다. 이 부분은 내가 행사와 관련해서 고객의 전화 질문에 응대할때 한번 통화로 답을 하는 방식이기도 하다.
그런데 취미 밴드나 카페란 지정된 글쓰기가 가능하고 회원끼리 소통하고 공유도 가능한 곳이 카페인데.. 역으로 전화하라!! 는 것은.. 이런 좋은 환경에 자료를 남기지 않는것은 밴드나 카페는 성격과 운용에 아주 비능율적이라 하겠다. 차라리 이런류에 답변전화로 유인하는 사람보다 사람 100명보다 답글쓰는 1사람이 더 필요하다고 본다.
밴드나 카페는 노하우나 비밀이 많은 척하는 사람들.. 경계 해야하는 대상 순위 이기도 하다.. 나이 먹고 친구 없고 대화 상대 없다보니 카페에 가입하여 전화를 붙잡고 아는말 하면서는 조합으로 상대가 알아 차리길.. 바라는 마음이 있는것 같은데 바보짓 하지말고 시간날때 스스로 정리해 깨우쳐야 한다.
아주 간단한 질문도 전화를 받아 봤는데 그래도 기본 질문내용과 약간추가 되는 통화시간이 30분이다..
하지만 글로 쓴다면 시간날때 3줄 이면 충분한 내용이고 여러사람이 함께 공유도 가능하다는 이론이다.. 답변을 할때는 생각이 필요하고 어떨땐 추가 자료도 필요하다.. 30년전 이론대비 답변.. 뇌피셜... 이런거 위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