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아침은 두레박에서
저녁은 부소산성과 공주 등을
관광하고 오면서 수라간에서 먹었다.
궁전이 괜찮다고 해서 예약을
할려고 하니 피곤해서 저녁은 하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두레박은 창원법원 앞의 콩나물국밥집과
맛이 대동소이하였고
수라간은 궁정식이라고 하니
전통한정식을 먹으러 다음에
다시 가야할 듯하다.
지금까지 살면서 광주는 두 번이나
6개월씩 살았지만 전주는
이번이 처음 방문이었다.
너무 급하게 지나 다니느라
시내를 자세히 보지 못한 것이 유감이었다.
광주에서 새벽에 전주로 오다
갑자기 김제 금산사에 들렀고
전주로 갈려니 내비가 국도를
안내하여 갔었다.
음식의 고장
한식, 한지, 뭐가 하나 더 있던데
도로변의 월드컵 경기장도
우석대학교 건물도 인상적이었다.
카페 게시글
다녀왔어요 (전주)
수라간과 두레박 방문
마운틴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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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13 18:2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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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캬 무지 고생하신거같은데요 .. 먼 차를 그리 타시는지욥 ^^
일기 같네..ㅋㅋ 이 까페를 많이 이용하셔야할듯..한달만 투자하시면 전주맛집 박사되시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