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대선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갑니다.
지난해 11월 촛불로 시작된 우리의 시민혁명은 박근혜를 탄핵시켰고 조기 대선 국면을 만들어 냈습니다. 전 세계가 주목한 위대한 촛불혁명이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정의로운 민주공화국을 이루기 위해 '하나'가 되었습니다.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세력과 기득권을 지키려는 세력과의 한판 승부에서 우리는 이겨야 했습니다. 승리해야 했습니다.
이재명 시장님은 촛불의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하며 촛불을 더 밝혀주었고, 안희정 지사님 또한 촛불시민의 외연을 확장하며 주권재민의 힘을 보여 주었습니다.
'손가락 혁명군'으로 불리는 이 시장님의 지지자들은 그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촛불을 들고 '정의'와 '민주'를 외쳤고, '아나요'로 불리는 안 지사님의 지지자들 또한 조용히 촛불에 동참하며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저희 '문팬'도 '손가락 혁명군', '아나요' 님들과 함께 광장에서 촛불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승리했습니다. 박근혜를 탄핵시켰고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완전한 승리'는 아닙니다. 아직은 '절반의 승리'에 불과합니다.
촛불의 완전한 승리는 바로 '정권 교체'에 있습니다.
경선 과정에서 서로에 대한 오해도 있었고 불협화음도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는 조금의 차이, 즉 '다름'에서 온 것이지 '틀림'이 아니었습니다.
이제는 촛불의 완전한 승리, '정권교체'를 위해서 우리는 완전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함께 어깨걸고 나가서 몰상식 부패기득권 세력과 싸워야 합니다.
'손가락 혁명군'의 정의를 믿습니다.
'아나요'의 국민통합을 신뢰합니다.
'원팀'이 되어 함께 합시다!
경선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서로에게 주었던상처들에 미안한 맘을 전합니다.
이제는 '우리'가 되어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우리는 이미 '우리'의 아름다운 모습을 확인한 바 있습니다. 경선 현장에서 '파도타기'를 통해 '하나'됨의 아름다움을 가슴 깊이 느낄수 있었고, '임을 위한 행진곡'을 함께 부르면서 완전히 새로운 조국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손가혁'의 열정, '아나요'의 통합정신에 '문팬'이 함께 한다면 우리는 기필코 승리할 것입니다.
'하나'가 되어 반드시 정권교체 합시다.
촛불의 완전한 승리, '정권교체'를 위해!
나라다운 나라!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하여 함께 갑시다.
-문팬중앙운영진 드림-
민주당의 승리를 위하여>>>>>>
사과가 아니라 사죄를 하여야 하지 않을까요?
하나로 뭉처 문재인대통령으로....화팅
똘똘뭉쳐 정권교체...~~!!
우리가원하는정치는같습니다^^
갑시다
"경선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서로에게 주었던상처들에 미안한 맘을 전합니다."
공감합니다, 매우 좋은 메세지입니다.
`경선후 필단합`
이재명시장님, 안희정지사님! 보다 큰 그릇이 되기 위한 과정이었습니다.
우리는 원팀! 원킬!!
다음 대선에 두분이 도전할 때에도 지금처럼 우리는 원팀! 원킬!!이 될 것입니다.
그전부터 제안하고 싶었으나 아직 늦지않은듯 17일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날 아나요 손가혁 운영진 대표들과 함께 호프데이를 제안하시길 러브샷 한팀샷 sns 그림좋고 안되면 선대위 원팀 응원하기 포지티브 캠페인 실천하기 투표참여하기 시민의 눈 적극 가입하기 등 합의하고 할수있는 뭔가를 공동발표하는것도 좋을듯..
최선을 다해 정권교체를 위해 더욱 더 단결합시다.
모두를 위해!
우리는 무조건 하나로 뭉쳐 적폐청산 정권교체 이루어 냅시다~
공감합니다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경선은 축제~~~
즉, 장기 자랑 대회~~~
그래서 누가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는 계기~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토론은 죽을 힘을 다하고 최선의 노력에도 내 의견이 안 받아 진것은 아직은 시기상조 이거나 조금다름 아닐까요. 내가 1등 못 한다고 뛰쳐나가고 그런행동이 없는 이번선거는 아름답다 하지 않을 수 없네요. 어느때보다 끝이 보기 좋은 경선해주신 이재명성남시장님, 안희정지사님, 감사합니다.
경선식구 함께해요. . . ☺
경선식구와 더불어 정권교체 같이갑시다. . . ☺
비가 오거나 눈이 오거나 촛불을 든 이유가 하나였듯 우리가 바라보는 곳은 한곳입니다 끝까지 함께 합니다
같이 갑시다. 죽쒀서 개줄까 겁납니다.
우리는하나
가슴 뭉클하네요. 모두가 기대하는 좋은 끝이 보입니다. 새로운 시작이겠지만요. 아자
같이 갑시다~~~~~~~~~그날 김진태를 외치던 몇분의 마음도 같이가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