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카리트 시두르 & 토라포션(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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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밧#샤카리트#토라포션

월간샤밧이 전하는 샤카리트 시두르와 토라포션(10월 05일)

※ Shabbat Shacarit Siddur(샤밧 샤카리트 시두르)는 샤밧 아침 기도로 해가 뜬 후부터 정오 전에 낭송됩니다.

<샤밧 샤카리트 시두르>

<토라포션>

▶샤카리트 & 토라포션 전체 영상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L9J03W0Wq68&t=8477s

<이준혁 전도사의 토라포션 강의>

...다양한 해석이 있지만 이 파라샤는 굉장히 훈계적인 내용의 그 모세가 훈계하는 어떤 신명기의 전체적인 주제와도 비슷한데 다시 처음으로 돌아간 것 같죠 모세는 처음 부분에 신명기 처음 부분에 훈계를 하는 것처럼 이 노래에서도 훈계로 마치고 있습니다. 이 내용은 결국엔 언약의 일부로서 백성들이 적극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을 이끌어내기 위해서 그랬죠 그렇기 때문에 매주 읽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내용 안에서 은혜가 되는 것은 어떤 암울해 보이는 상황 안에서도 하나님께서는 결국에는 의롭고 공의로우신 분이기 때문에 완전 합당한 대로 갚아주실 것이다. 그분의 심판은 완전히 공의롭다라는 것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이스라엘에게는 희망적인 미래가 있다. 라는 것을 상기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노래의 주제를 간단하게 정리하면 하나님은 의롭고 바르시며 공의롭고 완전하십니다라는 선언으로 시작합니다. 그 다음에 그러나 이스라엘은 타락하고 자기가 배가 불러서 살찌고 하나님께 돌아서서 그들의 흠과 어리석음을 말미암아 굽어진 마음과 뒤틀린 일을 행할 것입니다. 우상을 섬기고 하나님의 질투를 불러일으키며 모든 악이 이방 나라들을 통해 그들 앞에 내려질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칫 이스라엘의 기억이 지워지기까지 심판하려고 하였으나 이방 나라들은 자신의 악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니 하나님은 자신의 이름의 명예를 위해서 이스라엘을 지키실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의로우심이죠. 그분의 언약의 내용입니다.

이스라엘의 원수들은 그 일이 하나님이 허락하시기 때문에 즉 이스라엘에게 닥치는 악들이 하나님이 허락하시기 때문에 일어났다 라는 사실을 망각하고 교만하여 말하길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그들이 피하던 반석이 어딨느냐 라고 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대답하시길 그 모든 일을 사실 일어나게 하는 건 나다 라고 하면서 살리시는 이도 나요? 죽이시는 것도 나고 모든 열방을 결국엔 하나님께서 심판하시고 칼과 활로 그들에게 흘린 피 백성들의 피를 복수하실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이 노래가 맞춰집니다...<계속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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