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작업실에서 보낸 시간이 4년이 흘렀습니다.
겨울만 5번째 보내고있습니다.
역시 제주와 비교해보면 Cold & dry 와 worm & wet 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번에 내렸던눈이 아직 녹지 않아서 하얀 데크와 고드름이 맺혀 있는 모습이 비발디 사계의 겨울의 장면 처럼 다가옵니다. 그앞길을 다니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참 운치 있는 겨을의 모습!
그리고 간간히 추위를 뚫고 찾아온 고양이들의 모습도 한겨울의 겨울의 풍경이기도 합니다.
모두들 건강하게 행복한 시간되길 기원해 봅니다.
첫댓글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명절 잘보내고 계시죠?^^ 늘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