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노인팅 미니스트리 찬양인도자 최요한 목사님이 부르는 '나에게도 말씀하소서' 입니다.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시편 51:17)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것은 "상한심령"을 가지고 나아오는 그 예배자입니다.
우리의 진실한 마음과 진리로서 주를 노래하기 원하는 그 꿈을 함께 꾸면서도, 어노인팅 역시 그 정직한
스스로의 실존을 주 앞에 마주하는 것은 두렵습니다.
어노인팅12집은 이렇게 연약한 우리의 존재들을 끝까지 붙드시고, 초대하시며, 다시 회복시켜가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놀랍고도 크신 하나님은 그 누구보다 우리의 가까이 계시며, 저 바다 끝에 거할지라도 피할 수 없이 친밀하며
또한 두려운 하나님이십니다. 때로 하나님 예배하기를 포기해버리고 싶은 순간에, 우리를 포기치 않으시는
주님의 신실함이 우리로 하여금 다시 주를 바라보고 소망을 품게 하실것을 신뢰합니다.
<가사>
낯설고 고된 삶 내 마음 들추는
덧없는 상실 속에서
외롭고 거친 삶 내 마음 떨구는
무거운 좌절 속에서
막막함에 휩싸인 고단함으로
내 영혼 메말라 갈 때
애원하는 목소리 아파하는 맘
들으소서 주여
주의 음성 사랑하는 자에게 말하시듯
주의 마음 사랑하는 자에게 보이시듯
주의 은혜 사랑하는 자에게 채우시듯
주의 긍휼 사랑하는 자에게 부으시듯
나에게도 말씀하소서
낯설고 고된 삶 내 마음 들추는
덧없는 상실 속에서
외롭고 거친 삶 내 마음 떨구는
무거운 좌절 속에서
막막함에 휩싸인 고단함으로
내 영혼 메말라 갈 때
애원하는 목소리 아파하는 맘
들으소서 주여
주의 음성 사랑하는 자에게 말하시듯
주의 마음 사랑하는 자에게 보이시듯
주의 은혜 사랑하는 자에게 채우시듯
주의 긍휼 사랑하는 자에게 부으시듯
주의 음성 사랑하는 자에게 말하시듯
주의 마음 사랑하는 자에게 보이시듯
주의 은혜 사랑하는 자에게 채우시듯
주의 긍휼 사랑하는 자에게 부으시듯
나에게도 말씀하소서
막막함에 휩싸인 고단함으로
내 영혼 메말라 갈 때
애원하는 목소리 아파하는 맘
들으소서 주여
막막함에 휩싸인 고단함으로
내 영혼 메말라 갈 때
애원하는 목소리 아파하는 맘
들으소서 주여
주의 음성 사랑하는 자에게 말하시듯
주의 마음 사랑하는 자에게 보이시듯
주의 은혜 사랑하는 자에게 채우시듯
주의 긍휼 사랑하는 자에게 부으시듯
주의 음성 사랑하는 자에게 말하시듯
주의 마음 사랑하는 자에게 보이시듯
주의 은혜 사랑하는 자에게 채우시듯
주의 긍휼 사랑하는 자에게 부으시듯
주의 음성 사랑하는 자에게 말하시듯
주의 마음 사랑하는 자에게 보이시듯
주의 은혜 사랑하는 자에게 채우시듯
주의 긍휼 사랑하는 자에게 부으시듯
나에게도 말씀하소서
주의 음성 사랑하는 자에게 말하시듯
주의 마음 사랑하는 자에게 보이시듯
주의 은혜 사랑하는 자에게 채우시듯
주의 긍휼 사랑하는 자에게 부으시듯
나에게도 말씀하소서
/출처: 어노인팅미니스트리(Ano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