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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안나푸르나 라운딩순례단 최종 공지 안내]
● 참가자 학부모 숙지사항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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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농촌살림연구소’ 산하기관인「지구여행학교」에서 다음과 같이 학부모 숙지사항을 알려드립니다. 꼭 읽어보시고 차질이 없도록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보다 더 행복하고 안전한 캠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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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학부모님께서는 아이의 근황이 궁금하시더라도 네팔 현지로 연락하지 마시고 참아 주세요. 네팔 현지의 인터넷 사정은 세계에서 아주 열악한 곳이랍니다. 우리나라보다 열악하답니다. 특히 히말라야 깊은 산속을 둘러보는 일정인 관계로 국내캠프처럼 사진 등을 공유하기 어렵습니다. 여행이 끝난 후, 본 센터의 홈페이지 등을 통하여 아이들이 생활했던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오니 안심하시길 바랍니다. 카트만두, 포카라, 좀솜, 푼힐 등 큰 도시 및 큰 마을 몇 곳에만 인터넷 통신 및 전화가 가능합니다. 시간될 때 자녀에게 전화통화를 권장하겠습니다. 밴드를 만들어놓으시면 사진도 가끔 올려놓겠습니다.
▸ 40L내외의 배낭에 침낭을 꼭 지참하게 해 주세요. 부피와 무게가 적게 나가는 하계용 침낭이 좋습니다. 짐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아주 조그마한 침낭을 준비해 주세요. 매일같이 게스트하우스와 호텔에서 이불이 제공되나, 위생과 청결, 추위로부터 보호할 수 있습니다. 침낭을 구할 수 없다면 얇은 숄이나 큰 타올 등을 이불 대신 사용 할 수도 있습니다.
▸ 여행용 캐리어 가방은 금물입니다. 아주 곤란합니다. 깊은 양해를 구하오니,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만약 캐리어 가방으로 짐을 꾸려 공항에 나오실 경우, 저희 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배낭으로 교체한 후 네팔 현지로 출발하게 됨을 알려드립니다. 아동은 35L내외, 청소년은 40L내외, 어른은 45L내외가 딱 좋은 사이즈입니다. 본 일정은 히말라야를 한 바퀴 돌아보는 순례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부피와 무게 등 배낭짐을 최대한 줄여서 꾸려 보내주세요.
▸ 급하게 아이와 통화를 해야할 상황이라면 추후에 네팔 현지에서 긴급 연락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네팔 현지로 직접 전화하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사무국으로 전화주시면 사무국에서 긴급 교신을 할 예정입니다. (산들샘을 찾아주세요) 히말라야 순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기다려주시는 만큼 성장한 자녀가 되어 돌아오겠습니다.
▸ 네팔 현지의 고아원 한 곳과 자매결연 MOU체결을 하게 되었습니다. 네팔 현지 아동청소년들과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이어가게 될 예정입니다. 히말라야 순례일정을 모두 마치고 카트만두로 돌아오는 길목에서 네팔 고아원에 방문하여 하룻밤을 묵을 계획입니다. 친선축구도 하고 마을도 돌아보고, 네팔 현지 아동청소년들과 공동수업도 진행하고, 깊은 사귐의 시간을 갖게 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8월1일 인천공항에 오실 때, 집에서 돌아다니는 볼펜, 공책, 지우개, 연필 등 학용품을 별도 포장해서 가져와 주시길 바랍니다.
▸ MP3, 아이폰, 스마트폰, 게임기구, 음악기기 등은 히말라야에 가지고 갈 수 없습니다. 인천공항 검색대에서 압수되어 보관하거나 집으로 돌려보내게 될 예정입니다. 귀국하는 날 집에 갈 때도 부모님이 마중나오지 못할 경우, 핸드폰 없이도 안전한 귀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사진기를 대용할 수 없는 것이 원칙입니다. 디지텔카메라 및 캠코더는 허용합니다.
▸ 네팔 현지에서는 숙식 및 간식 등 일체의 추가비용이 소요되지 않습니다. 간단한 기념품 및 기호식품 등을 구매할 정도의 용돈만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 3일 일정 기간동안 포카라와 카트만두에서 관광을 하게 될 예정입니다.
▸ 네팔 아동과 일대일 자매결연 및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한 가지씩 아주 작은 선물을 준비해 주시길 바랍니다. 저희 지구여행학교 측에서는 한국형 공예품 목걸이, 삼베쌈지공예 기념품 등 다양한 선물들을 준비하였습니다. 아이들에게도 뺏지나 스티커 등 가볍고 심플한 한국물품을 네팔 아이들에게 줄 선물로 준비시켜 주세요.
▸ 아이들이 영어단어 100개, 네팔어 단어 50개 정도 외워올 수 있도록 준비시켜 주세요. 네팔 사람들과 직접 소통하고 마음 나누는데에 꼭 필요합니다.
● 순례단원 준비물품 세부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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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 중에는 트레킹 전용 배낭이 꼭 필요합니다. 캐리어는 절대 금물입니다. 포터가 짐을 나누어 들어주게 되지만 기본적인 짐은 스스로 들고 가니게 할 예정입니다. 물과 자켓, 우비 등 중요 물품들만 지참하여 트레킹 순례일정에 참여하고, 나머지 물품은 포터(네팔인 짐꾼)가 25kg까지 모아서 짐을 운반하게 됩니다. 따라서, 아래의 준비물들을 확인하시고, 무게가 가볍고 부피가 적은 물품위주로 배낭을 꾸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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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도 표시 (★★★ : 필수 준비물 ★★ : 권장사항 ★ : 선택사항 ☆ : 불필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배낭 (★★★) : 개인 체형과 일정기간에 따라 35리터~45리터 미만의 중소형 배낭을 준비 하세요. 가져오시는 배낭안의 물품의 일부는 봉투에 담아 현지 포터에게 오전 출발할 때 맡기고 오후에 도착하면 찾게 됩니다. 5kg~7kg이 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바랍니다. 실제로 운행할 때에는 수통, 간식, 자켓, 카메라 등만 직접 넣고 트레킹에 참여하게 됩니다.
- 침낭 (★★★) : 현지 이불의 위생상태등을 감안하고, 신속한 운행을 위하여 침낭은 필수입니다. 롯지에는 이불이 별도로 없는 경우가 있으며, 대여가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부피가 작은 500~900g 침낭을 준비해 주십시오. 오리털이나 거위털 소재도 있으며, 폴라폴리탄이나 카스미런 소재의 침낭도 있습니다. 부피가 크지않도록 유념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주 작고 가벼운 여름 침낭을 준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추우면 현지 이불을 그 위에 덥고 2겹으로 자면 되니까요.
- 등산화 (★★★) : 일반 트레킹화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리 2주에서 3주가량 신어보세요. 꼭 신발에 익숙해진 후, 네팔로 가야 합니다. 맞지 않거나 불편함에도 무리해서 신고갔을 경우, 네팔에서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익숙해진 운동화도 좋습니다.
- 상의 (★★★) : 상의는 얇은 긴팔이 좋습니다. 2~3일마다 갈아 입으면 됩니다. 매일 갈아입지는 않으니 짐을 무겁게 하지 않도록 주의바랍니다. 2주간 계속 이동운행하기 때문에 세탁을 자주 할 수가 없답니다. 상의를 매일 갈아 입을 수 없음을 숙지바랍니다. 남방 종류의 옷도 좋습니다. 운행복 1장과 하우스용 1장
- 반팔티셔츠 (★★★) : 트레킹중, 또는 운행종료 후 입는 용도, 추울 때는 내의. 2장 정도
- 바지 (★★★) : 여름바지를 기본으로 준비 하세요. 한 두벌만 챙기시길 바랍니다. 최대한 짐을 줄여주시길 바랍니다.
- 반바지 (★★★) : 카투만두는 덥습니다. 반바지 또는 얇은 바지가 좋습니다. 또한, 트레킹중 계곡에서 수영할 때 수영복 대용으로 사용합니다. 한 두벌만 챙기시길 바랍니다.
- 내의 (★★★) : 속옷, 양말은 3장정도 이내로 줄여주세요. 가볍게 빨아서 몸으로 말려 입기도 하니, 최소화 해서 챙겨주시길 바랍니다. 세탁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냥 몸으로 말려 입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랜턴 (★★★) : 히말라야의 산속은 전기가 제한적입니다. 랜턴을 꼭 준비하고 건전지를 확인하세요. 롯지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AA 또는 AAA형 건전지가 들어가는 랜턴이 좋습니다. 해드랜턴이면 더욱 좋구요. 없으면 일반 후레쉬 랜턴이면 됩니다.
- 물통 (★★★) : 0.5리터 용량의 수통을 준비하세요. 프라스틱 생수병이 가장 좋습니다. 무게를 줄일 수 있고, 분실시에도 마음상하지 않아요. 뜨거운 물을 넣어 보온용도로 쓸수 있는 금속 재질의 보온병은 꼭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분만 가져오세요. 네팔에서 파는 생수병은 마개가 좋지 않아 생수 자체를 배낭에 넣으면 물이 새어 배낭 안에 내용물이 젖는 경우가 생기니 한국에서 수통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 모자 (★★★) : 햇빛을 가리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히말라야의 자외선은 강합니다.
- 고글 (★★★) : 고글을 준비하기 어렵다면 일반 선글라스 안경도 무관합니다. 익숙하지 않은 아동청소년들은 대부분 쓰지않고 다니기도 합니다.
- 휴지 (★★★) : 시중에서 판매하는 1천원 하는 티슈 하나면 충분합니다. ㅈ유소에서 주는 휴지도 좋습니다. 꼭 하나만 가져오게 하시고 현지에서 해결하게 해주세요. 부피를 줄여야 함을 잊지마시길 바랍니다.
- 세면도구 (★★★) : 치솔, 수건, 비누는 각자 준비해야 합니다. 수건은 손수건으로 대치하면 좋습니다. 치약은 (50ml) 이상시에는 공항에서 통관이 안되니, 10여일 닦을 양만 가져오게 해주세요. 치약없이도 소금이나 죽염으로 하면 더욱 좋겠습니다.
- 등산용컵 (★★) : 일명 '시에라컵'이라고도 말합니다. 일반컵보다 넓적한 등산용 컵입니다. 양치질할 때, 식사할 때, 차 마실 때, 물 마실 때 아주 유용합니다.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게스트하우스에서 나오는 식기를 사용하지 않고 자기 밥그릇으로 대용하여 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 샌달 (★★) : 하루에 트레킹을 마치고 롯지(산장-게스트하우스)에서 신습니다. 가볍고 간편하고 심플한 스포츠 샌달이나, 단촐한 디자인의 슬리퍼를 준비시켜 주세요. 발바닥만 고무로 받쳐주는 샌달이 가장 좋습니다. 부피가 아주 작은 것으로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 오바트라우져 (★★) : 등산용 방수, 투습 자켓이 좋습니다. 요즘은 고어텍스를 이용한 자켓이 많습니다. 방수바지도 있으면 좋으나, 트레킹 중 많이 불편할 수 있으며 짐이 될 수 있습니다. 오바트라우져를 구입하기 어렵거나 부담 되시면 집에 있는 일반 자켓도 무관합니다. 최소한 바람 정도는 막고 몸의 체온은 유지할 수 있는 원드자켓이나 땀복 정도면 되겠습니다. 추리닝도 괜찮습니다.
- 우의 (★★) : 1회용 우의 천원짜리 한 개를 구입해서 가져 오시길 바랍니다. 판쵸우의를 준비해도 괜찮습니다만 배낭무게를 줄여야 하기에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오랜 여행기간에는 최대한 배낭무게를 줄이는 것이 성공의 관건 중 하나입니다.
- 우모복 (★★) : 오리털 파카나 거위털파카를 말합니다. 히말라야의 밤은 쌀쌀합니다. 단, 부피와 무게가 나간다면 절대로 가져오지 마세요. 청소년들은 열이 많기 때문에 자켓만으로도 밤낮 기온차를 견딜 수 있습니다. 아주 가볍고 부피가 적은 우모복이 없다면, 폴리스 자켓만 준비해도 괜찮습니다.
- 폴리스 자켓 (★★) : 보온용도 자켓입니다. 플리스 소재의 등산 자켓은 가볍고 건조가 빨리 됩니다. 우모복이 없더라도 플리스자켓으로 아침저녁 체온관리가 가능합니다. 히말라야의 롯지(산장)는 침대방은 난방을 하지 않습니다.
- 선블럭크림 (★★) : 필요한 분은 자외선차단지수(SPF) 50 이상으로 준비하세요. 썬크림없이 살 좀 태우는 것이 건강에 더욱 좋다는 의견도 많답니다.
- 등산용 수저 (★★) : 쓸일이 좀 있습니다. 매 식사때마다 제공되는 수저는 있으나, 개인 수저가 있는 것이 위생상이나 여러모로 편리하답니다. 개인 위생상 등산용 수저도 지참해 오면 도움이 됩니다.
- 장갑 (★★) : 얇은 장갑을 준비해 주세요. 외부마찰과 상처로부터 보호할 수 있으며, 보온에도 필요합니다.
- 손수건 (★★) : 등산용 머플러도 좋습니다. 일반 손수건을 큰 것 작은 것 한두개씩 지참시켜 주세요. 수건은 될 수 있다면 가져오지 마세요. 손수건으로만 물을 묻혀 샤워를 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손수건은 수건대용으로 사용되며, 운행중에 땀을 식히기도 하는 등 유용합니다.
- 필기도구 (★★) : 소중한 책한권, 필기도구, 일기장, 수첩 등도 준비해 가져 오세요.
- 지퍼백 (★★) : 젖은 의류, 카메라, 수첩 등 젖으면 안되는 물건 보관 등 여러 용도에 다양하게 쓰입니다.
- 개인 기호식 (★★) : 김, 고추장, 장조림, 3분짜장, 컵라면 등은 필수 준비물은 아니지만 있으면 입맛을 돋아 줄 수 있습니다.
- 자물쇠 (★) : 포터는 우리들의 배낭을 운반하면서 트레커와 함께 움직이지 않습니다. 미리 오전중에 먼저 출발하여 당일 도착지점에 저희 짐들을 내려놓게 됩니다. 가져오시는 배낭을 자물쇠로 채워 놓는 것이 좋습니다. 등산장비점의 자물쇠는 다소 비싸므로 1000원샵에서 싸게 구입하세요. [지구여행학교]가 설립된 지난 7년동안 분실된 적은 없었으니, 안심하세요.
- 스틱 지팡이 (★) : 스키스톡, 워킹스틱으로 불리는 스틱을 이용하면 트레킹 때 보행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2개 1쌍으로 이용하면 좋으나, 익숙치 않으신 분들은 가져오지 마시길 바랍니다. 특히, 어린이들은 필요치 않습니다. 운행중에 불편하거나 다칠수 있기 때문입니다. 공항에서 티켓팅 할 시에는 분리하여 짐칸에 넣도록 합니다. 라이터, 칼 등과 함께 기내로 가져 들어갈 수 없습니다.
- 다용도 칼 (★) : 공항에서 짐칸으로 분리하여 실지 않게되면 압수당하여 찾지도 못하게 됩니다. 어린이는 가져오면 안되고 고학년 이상만 필요시 지참하실 수 있습니다. 공항에서 티켓팅 할 시에 분리하여 짐칸에 넣도록 합니다.
- 물티슈, 화장품, 로션, 샴푸 등 (☆)
● 인천공항 집결시 점검사항 안내
- 여권사진 1매를 직접 가져와 주세요. 여권분실시를 대비하여 필요합니다.
(출국에서 귀국까지, 여권분실시, 단체관람 입장시, 비자재발급 등 꼭 필요때가 있습니다)
- 여권사본 2매 복사본도 필요합니다. (여권 제출하지 않은 경우에 한함)여권사본은 첫 면을 넘기면 여권사진 나오는 부분을 깨끗이 복사해서 2장만 가져오시면 됩니다.
- 개인카메라는 개인 관리하며 본 사무국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 인천공항에 도착하는대로 삼촌샘(당당)에게 직접 전달해 주세요. 010-8616-3336
- 불필요한 물건은 가져오지 마세요. 모기장, 모기향 등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트레킹 중에는 고지대여서 모기 걱정은 않으셔도 됩니다.
- 우모복은 500g ~ 900g 정도의 가벼운 것이 아니면 그냥 단촐한 윈드자켓이나 두껍지 않은 점퍼 정도만 가져오시길 바랍니다. 낮에는 반팔티셔츠 만으로 산행합니다.
- 개인 기호식(초코바, 사탕, 비스켓 등), 반찬류 (장조림, 김, 3분짜장, 볶음고추장 등)은 적당히 챙겨오세요. 현지음식에 적응하는 것이 고소증 예방에 특효약입니다.
- 히말라야 트레킹전용 배낭을 제작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지구여행학교’ 로고를 붙여만든 40L배낭입니다. 구입을 원하시면 사무국으로 연락주세요. (063-534-3336) 지구여행학교 마크가 새겨진 20L배낭이 인천공항에서 지급됩니다. 로고가 붙여진 지구여행학교 배낭으로 트레킹 전구간 운행하면 좋습니다. 단체 소속확인 및 짐관리가 편리해지며,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대에도 도움을 줍니다. 본 배낭을 매고 다니면 트레킹 중에 만나는 모두가 저희 위치를 확인시켜 주기도 한답니다. 배낭을 모으고 배낭을 찾을 때 도난사고가 일어날 확률이 적습니다.
- 배낭 꾸리는 법을 확인해 보세요. 부피가 크고 무게가 나가는 것이 맨 아래로 위치시키고 (배낭이나 옷봉투, 무거운 것은 아래에), 자주 쓰거나 가벼운 것 등은 위로 올려서 배낭을 꾸리세요. 개별적으로 배낭을 2개 가져오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꼭 가져오고 싶으시다면 큰배낭안에 작은 배낭까지 모두 넣어서 가져오세요.
- 배낭 무게를 지켜주세요. 6kg~7kg 이상 넘지 않도록 유의해 주세요. 현지 포터 1인당 짐무게는 20kg~25kg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불필요한 물품으로 서로 고생하지 않도록 ‘초슬림형 생태여행’이 되길 협조바랍니다.
- 사각으로 된 여행가방(캐리어가방)은 절대 않됩니다. 배낭(35L~45L)으로 가져오세요. 일기장은 꼭 가져와야해요.
- 공항에서 지구여행학교 유니폼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지구여행학교 로고가 찍혀있는 티셔츠를 입고 인천공항에서 출국할 예정입니다.
- 인천공항에 늦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출국 3시간 전 8시까지 G번 게이트 앞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