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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용어정리모음●재가자 2559.3.20》
☆납입수반 불교용어정리☆
여실문불자님(대구)
2559.03.20.
*여래 삼십이상(三十二相)*
석가모니부처님이 갖추신 보통사람과 다른 신체적인 거룩한 모습. 1) 발바닥이 평평하다. 2) 손금에 수레바퀴 같은 무늬가 있다. 3) 손가락이 가늘고 길다. 4) 손과 발의 살결이 곱고 부드럽다. 5) 손가락과 발가락 사이에 보이지 않는 맑은 막이 있다. 6) 발꿈치가 원만하고 둥글다. 7) 발등이 두껍고 원만하다. 8) 장딴지가 사슴처럼 길고 늘씬하다. 9) 팔의 길이가 무릎까지 내려간다. 10) 남근이 말의 성기처럼 오므라들어 몸 안에 숨어 있다. 1). 키가 자기 팔을 편 길이와 같다. 12) 털구멍마다 검은 털이 나 있다. 13) 몸의 털이 위로 쏠려 있다. 14) 온몸의 빛이 맑고 투명한 황금빛을 낸다. 15) 몸에서 밝은 빛이 솟아난다. 16) 살결이 보드랍고 매끄럽다. 17) 양발바닥, 양손바닥, 양어깨, 정수리가 모두 평평하고 원만하며 두텁다. 18) 양쪽 겨드랑이 평평하다. 19) 몸매가 사자처럼 죽 빠졌다. 20) 허리가 곧고 단정하다. 21) 양어깨가 둥글고 두텁다. 22) 이가 40개나 된다. 23) 이가 희고 가지런하고 빽빽하다. 24) 송곳니가 희고 크다. 25) 빰이 사자처럼 두툼하다. 26) 항상 목구멍에서 달콤한 진액이 나온다. 27) 혀를 내밀면 이마까지 닿는다. 28) 목소리가 맑고 아주 멀리까지 들린다. 29) 눈동자가 검푸르다. 30) 속눈썹이 소처럼 길다. 31) 미간에 흰털이 나 있다. 32) 머리 위가 솟아 있다.
관세음보살()()() 여실문합장
용어정리---초연성불자님(사천)
*여래삼십이상*
불상을 보면 이마 한가운데에 점이 있다. 이것은 부처만 가지고 있는 백호(白豪)라는 하얀 털을 점처럼 표현한 것이다. 불상에는 대개 진주나 비취, 금 따위를 박아 표시하는데 부처는 이를 통하여 무량세계에 광명을 비춘다고 한다. 과거와 현재는 물론 미래까지도 훤히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불상을 자세히 보면 보통 인간과는 다른 점을 많이 발견할 수가 있는데, 그 특징이 32가지나 된다고 하며 이를 32상(相)이라고 한다. 불상은 종류도 많고 모습도 다양하지만 32상은 불상의 기본이 된다. 32상 중 흥미로운 몇 가지를 소개하면, 정수리가 솟아 있고 몸이 황금빛이며 치아가 40개(보통 성인은 36개임)나 된다고 한다.? 발바닥이 편평하다.? 발바닥에 수레바퀴 자국이 있다.? 손가락이 가늘고 길다.? 손발이 매우 부드럽다.? 손가락 발가락 사이에 얇은 비단 같은 막이 있다.? 발꿈치가 원만하다.? 발등이 높고 원만하다.? 장딴지가 사슴 다리 같다.? 팔을 늘어뜨리면 손이 무릎 아래까지 내려온다.? 남근이 오므라져 몸 안에 숨어 있는 것이 말의 것과 같다.? 키가 두 팔을 편 것과 같다.? 모공에 새까만 털이 나 있다.? 몸의 털이 위로 쏠려 있다.? 온몸이 황금빛이다.? 항상 몸에서 솟는 광명이 한 길이나 된다.? 살이 부드럽고 매끄럽다.? 발바닥과 손바닥, 정수리가 모두 판판하고 둥글며 두껍다.? 두 겨드랑이가 편편하다.? 몸매가 사자와 같다.? 몸이 크고 단정하다.? 양 어깨가 둥글고 두툼하다.? 치아가 40개이다.? 이가 희고 가지런하며 빽빽하다.? 송곳니가 희고 크다.? 뺨이 사자와 같다.? 목구멍에서 향기로운 진액이 나온다.? 혀가 길고 넓다.? 목소리가 맑고 멀리 들린다.? 눈동자가 검푸르다.? 속눈썹이 소의 것과 같다.? 두 눈썹 사이에 흰 털이 나 있다.? 정수리에 살이 있다.이러한 32상은 전생에 공덕을 많이 쌓았기 때문에 나타나는 것이라고 한다. 석가모니의 제자 마하가섭은 이 중 일곱 가지를 갖추었다고 전해지며, 오늘날에도 티베트에서 달라이 라마의 후계자를 뽑을 때 32상을 참고한다. 32상을 더욱 세분하여 설명한 것을 80종호(種好)라 하는데, 종호는 본래 석가모니 부처보다 과거불을 묘사할 때 많이 쓰였다. 과거불이란 석가모니 이전의 부처들로 석가모니를 포함하여 칠불이 있고, 연등불과 다보불도 있다. 과거칠불은 석가모니불·비파슈인불(毘婆尸佛)·시킴불(尸棄佛)·비쉬바부불(毘舍浮佛)·크라쿠찬다불(拘留孫佛)·카나카무니불(拘那含牟尼佛)·카샤파불(迦葉佛)이다.
ㅡ초연성 합장ㅡ
불교용어정리---무량화불자님(사천)
2559.03.20.
여래 삼십이상
부처가 갖추고 있는 서른두 가지 뛰어난 신체의 특징.
1. 족하안평립상: 발바닥이 평평하며 서 있기에 편함.
2. 족하이륜상: 발바닥에 두 개의 바퀴 모양의 무늬가 있음.
3. 장지상: 손가락이 긺.
4. 족근광평상: 발꿈치가 넓고 평평함.
5. 수족지만망상: 손가락과 발가락 사이에 비단 같은 막이 있음.
6. 수족유연상: 손발이 부드러움.
7. 족부고만상: 발등이 높고 원만함.
8. 이니연천상: 이니연은 산스크리트어 ai eya의 음사로 사슴 이름. 장딴지가 이니연과 같음.
9. 정립수마슬상: 팔을 펴면 손이 무릎까지 내려감.
10. 음장상: 음경이 몸 안에 감추어져 있음.
11. 신광장등상: 신체의 가로 세로가 같음.
12. 모상향상: 털이 위로 향해 있음.
13. 일일공일모생상: 털구멍마다 털이 있음.
14. 금색상: 몸이 금빛임.
15. 장광상: 몸에서 나오는 빛이 두루 비춤.
16. 세박피상: 피부가 부드럽고 얇음.
17. 칠처륭만상: 두 발바다과 두 손바닥, 두 어깨와 정수리가 두텁고 풍만함.
18. 양액하륭만상: 두 겨드랑이가 두텁고 풍만함.
19. 상신여사자상: 상반신이 사자와 같음.
20. 대직신상: 신체가 크고 곧음.
21. 견원만상: 어깨가 원만함.
22. 사십치상: 치아가 마흔 개임.
23. 치제상: 치아가 가지런함.
24. 아백상: 어금니가 흼.
25. 사자협상: 뺨이 사자와 같음.
26. 미중득상미상: 맛 중에서 가장 좋은 맛을 느낌.
27. 대설상: 혀가 큼.
28. 범성상: 음성이 맑음.
29. 진청안상: 눈동자가 검푸름.
30. 우안첩상: 속눈썹이 소와 같음.
31. 정계상: 정수리가 상투 모양으로 돋아나 있음.
32. 백모상: 두 눈썹 사이에 흰 털이 있음.
- - - 무량화 합장 - - -
☆남입사2반 불교용어 정리모음☆
2559.3.20
心地光불자님 ...양주
불교용어 정리
2559.3.20
如來三十二相(여래삼십이상)
부처님 몸에 갖춘 32표상(標相).
삼십이대인상(三十二大人相)ㆍ삼십이대장부상(三十二大丈夫相)이라고도 함.
이 상을 갖춘 이는 세속에 있으면 전륜왕(轉輪王), 출가하면 부처님이 된다고 함.
1. 발바닥이 판판함.
2. 손바닥에 수레바퀴 같은 금(무늬)이 있음.
3. 손가락이 가늘면서 긴 것.
4. 손 발이 매우 보드라움.
5. 손가락ㆍ발가락 사이마다 얇은 비단결 같은 막(膜)이 있음.
6. 발꿈치가 원만함.
7. 발등이 높고 원만함.
8. 장딴지가 사슴 다리 같음.
9. 팔을 펴면 손이 무릎까지 내려감. 10. 남근(男根)이 오므라들어 몸 안에 숨어 있는 것이 말의 것과 같음. 11. 키가 한 발(두팔을 편 길이)의 크기와 같음.
12. 털 구멍마다 새까만 털이 남. 13. 몸의 털이 위로 쓸려 남.
14. 온 몸 빛이 황금색임.
15. 몸에서 솟는 광명이 한길 됨. 16. 살결이 보드랍고 매끄러움.
17. 두 발바닥ㆍ두 손바닥ㆍ두 어깨ㆍ정수리가 모두 판판하고 둥글며 두터움.
18. 두 겨드랑이가 펀펀함.
19. 몸매가 사자와 같음.
20. 몸이 곧고 단정함.
21. 양 어깨가 둥글며 두둑함.
22. 이가 40개나 됨.
23. 이가 희고 가지런하고 빽빽함. 24. 송곳니가 희고 큼.
25. 뺨이 사자 것과 같음.
26. 목구멍에서 맛 좋은 진액이 나옴.
27. 혀가 길고 넓음.
28. 목소리가 맑고 멀리 들림.
29. 눈동자가 검푸름.
30. 속 눈썹이 소의 것과 같음.
31. 두 눈썹 사이에 흰 털이 남.
32. 정수리에 살상투가 있음.
心地光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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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용어정리
2559. 3. 20
여래삼십이상 (如來三十二相)
여래삼십이상 (如來三十二相)
부처님 몸에 갖춘 보통사람과 다른
32가지의 상호(相好).
삼십이대인상(三十二大人相).
삼십이대장부상(三十二大丈夫相)이라고도 한다.
32상을 갖춘 사람이 세속에 있으면 전륜왕(轉輪王)이 되고, 출가 수행하면 부처님이 된다고 한다.
상(相)은 전생에 쌓은 공덕이 신체적인 특징으로
나타난 것이다.
불상의 이마 한 가운데 박혀 있는 보석이나 상투처럼 솟은 정수리는 불상의 전형적인 특징이다.
이마 한 가운데 있는 보석은 본래 백호(白豪)라는
하얀 털로 부처가 이를 통하여 세상에 빛을 비춘다고 하고, 상투처럼 솟아오른 정수리는 육계라고 부른다.
이러한 불상의 특징은 모두 32가지에 이른다.
아시타 선인이 어린 석가가 위인의 서른 두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고 세속에 머물면 전륜성왕이 될 것이며, 출가하면 부처가 되어 인류를 구원할 것이라고 예언한 데서 유래했다.
전륜성왕과 나란히 호칭한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이 때문에 부처가 법을 펴는 것을 법륜을 굴린다고 했다.
32가지는 다음과 같다.
1)발바닥이 평평하다.
2)발바닥에 수레바퀴 자국이 있다.
3)손가락이 가늘고 길다.
4)손발이 매우 부드럽다.
5)손가락 발가락 사이에 얇은 물갈퀴가 있다.
6) 발꿈치가 원만하다.
7)발등이 높고 원만하다.
8)장단지가 사슴 다리 같다.
9)팔을 늘어뜨리면 손이 무릎 아래까지 내려온다.
10)남근이 오므라져 숨어 있는 것이 말의 것과 같다.
11)키가 두 팔을 편 것과 같다.
12)모공에 새까만 털이 나있다.
13몸의 털이 위로 쏠려 있다.
14)온몸이 황금빛이다.
15)항상 몸에서 솟는 광명이 한 길이나 된다.
16)살이 부드럽고 매끄럽다.
17)발바닥ㆍ손바닥ㆍ정수리가 모두 판판하고
둥글며 두껍다.
18)두 겨드랑이가 편편하다.
19) 몸매가 사자와 같다.
20)몸이 크고 단정하다.
21)양 어깨가 둥글고 두툼하다.
22)이가 40개이다.
23)이가 희고 가지런하며 빽빽하다.
24)송곳니가 희고 크다.
25)뺨이 사자와 같다.
26)목구멍에서 향기로운 진액이 나온다.
27)혀가 길고 넓다.
28)목소리가 맑고 멀리 들린다.
29)눈동자가 검푸르다.
30)속눈썹이 소의 것과 같다.
31)두 눈썹 사이에 흰 털이 나 있다.
32)정수리에 살이 불룩하게 나와 있다.
단, 손가락 발가락에 물갈퀴가 있다는 등의 내용은
위대한 인물은 보통 사람과 어딘지 다를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생겨난 것으로 보인다.
이들 특징을 다시 80가지로 세분하여
팔십종호(八十種好)라 한다.
상(相)은 큰 특징이요, 호(好)는 작은 특징이다.
수덕심 합장
☆서울 사경반☆
1. 청량심 불자님
여래 삼십이상
2559. 3. 20
부처님 몸에 갖춘 보통사람과 다른 32가지 상호. 삼십이대인상, 삼십이대장부상이라고도 한다. 32상을 갖춘 사람이 세속에 있으면 전륜왕이 되고, 출가 수행하면 부처님이 된다고 한다. 상은 전생에 쌓은 공덕이 신체적인 특징으로 나타난 것이다.
1. 발바닥이 평평하다
2. 발바닥에 수레바퀴 자국이 있다
3. 손가락이 가늘고 길다
4. 손발이 매우 부드럽다
5. 손가락 발가락 사이에 얇은 물갈퀴가 있다
6. 발꿈치가 원만하다
7. 발등이 높고 원만하다
8. 장단지가 사슴 다리 같다
9. 팔을 늘어 뜨리면 손이 무릎 아래까지 내려온다
10. 남근이 오므라져 숨어있는 것이 말의 것과 같다
11. 키가 두 팔을 편 것과 같다
12. 모공에 새까만 털이 나있다
13. 몸의 털이 위로 쏠려있다
14. 온 몸이 황금빛이다
15. 항상 몸에서 솟는 광명이 한 길이나 된다.
16. 살이 부드럽고 매끄럽다
17. 발바닥•손바닥•정수리가 모두 판판하고 둥글며 두껍다
18. 두 겨드랑이가 편편하다
19. 몸매가 사자와 같다
20. 몸이 크고 단정하다
21. 양 어깨가 둥글고 두툼하다
22. 이가 40개이다
23. 이가 희고 가지런하며 빽빽하다
24. 송곳니가 희다
25. 뺨이 사자와 같다
26. 목구멍에서 향기로운 진액이 나온다
27. 혀가 길고 넓다
28. 목소리가 맑고 멀리 들린다
29. 눈동자가 검푸르다
30. 속눈썹이 소의 것과 같다
31. 두 눈썹 사이에 흰 털이 나 있다
32. 정수리에 살이 불룩하게 나와 있다.
청량심 합장
2. 감로수 불자님
여래 삼십이상
2559.3.20.
부처님의 신체에 갖추어진 32가지 표상.
32종류의 부처님의 상호(相好:좋은 모습)으로서
그 하나하나에 대해서는 경전마다 상당한
이설(異說)이 있으며,
원래 인도에서 전륜성왕이 갖추고 있었다고 하는 특징을
부처님의 신체에 전용한것이라 합니다.
불상을 조각할때 이 특징들을 유의해서 조각합니다.
감로수합장
☆인도네시아☆
2559.3.20
감로화 불자님
삼십이상:
부처나 전륜성왕이 몸에 지니고 있다는 32가지 모습.
상은 전생에 쌓은 공덕이 신체적인 특징으로 나타난 것이다.
불상의 이마 한가운데 박혀있는 보석이나 상투처럼 솟은 정수리는 불상의 전형적인 특징이다.
이마 한가운데 있는 보석은 본래 백호라는 하얀털로 부처가 이를 통하여 세상에 빛을 비춘다고 하고, 상투처럼 솟아오른 정수리는 육계라고 부른다.
이러한 불상의 특징은 모두 32가지에 이르며, 이러한 32상은 불타가 과거에 100의 선행을 수행한 결과, 이승에서 얻은것으로 100의 복덕이 갖추어져 있어 백복장엄이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