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렬 목사가 30일 교회 본당에서 교회 첫 출석한 아기 시우를 위해 축복기도하고 있다.
손병렬 목사가 새가족 수료자에게 수료증과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교인들이 새가족 수료자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축하하고 있다.
시온찬양대가 찬양을 하고 있다.
찬양하는 시온찬양대.
시온찬양대의 찬양.
시온찬양대가 찬양을 하고 있다.
찬양하는 시온찬양대.
찬양하는 교인들.
찬양하는 손병렬 목사.
손병렬 목사가 찬양을 하고 있다.
찬양하는 손병렬 목사.
손병렬 목사의 찬양.
손병렬 목사가 찬양을 하고 있다.
손병렬 목사 “성령의 바람 불어 이 땅 회복시켜 주소서”
포항중앙교회 주일예배서 강조
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는 30일 교회 본당에서 6월 마지막 주일예배를 드렸다.
이날 오전 11시30분부터 드린 3부 예배는 허성일 목사의 인도, 예배부름, ‘주기도문’ 찬송, 성시교독, ‘사도신경’ 신앙고백, ‘찬송으로 보답할 수 없는’ 찬송, 나영기 장로의 기도, 김소원 권사의 성경봉독, ‘오 신실하신 주’ 봉헌송, 환영 및 교제, 시온찬양대의 ‘주님의 놀라운 사랑’ 찬양, 손병렬 목사의 ‘마른 뼈를 군대로 만드신 하나님’ 찬양, ‘지금은 엘리야 때처럼’ 파송찬송,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나영기 장로는 기도를 통해 “한반도 복음통일의 축복을 주소서, 대통령과 위정자들이 성도들의 기도로 위기를 극복하게 하소서, 주님의 일에 더욱 힘쓰는 중앙교회가 되게 하소서, 화합과 용서와 연합으로 나아가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이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소서, 사악한 영적세력을 물리쳐 주소서”라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했다.
손병렬 목사는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바벨론 70년 포로생활’ 때 에스겔 선지자를 마른 뼈가 가득한 골짜기로 이끌어 마른 뼈들이 살아나서 군대가 되는 환상을 보여 주셨다”며 “이 환상은 마른 뼈 같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회복시켜 주실 것을 보여 준 내용”이라고 전했다.
손 목사는 “죽음의 골짜기에서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었던 것은 해골 골짜기를 찾아가신 하나님의 사랑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해골골짜기의 변화는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한 에스겔의 순종, 하나님의 생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손 목사는 “성령이 임하면 생기가 입히고 절망이 희망으로 변화된다”고 전한 뒤 “성령의 바람이 불어와 위대한 대한민국을 회복시켜 주소서, 우리의 가정과 교회를 회복시켜 주소서”라고 기도했다.
손병렬 목사는 환영 및 교제시간에 이날 교회 등록 뒤 3부 예배에 출석한 서지혜 씨를 축복했고, 교인들은 박수로 가족으로 따듯이 맞았다.
손 목사는 또 교회 첫 출석한 김효연․성남연 씨의 자녀 시우를 위해 축복기도 했고, 교인들은 박수로 축하했다.
이어 새가족 수료자 78명 중 3부 예배에 참석한 55명에게 수료증과 선물을 전달하고, 교인들은 꽃다발을 건네며 축하했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