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교 목사
포항침례교회, 12월 1일까지 위성교 목사 초청 축복부흥성회
포항침례교회(담임목사 조근식)는 12월 1일까지 교회 본당에서 '2019년 축복부흥성회'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9일부터 시작된 부흥성회는 위성교 목사(미국 캘리포니아 뉴라이프교회)가 인도하고 있다.
위 목사는 이날 오전 5시 '베드로의 통곡', 오후 7시30분 '예수님의 영적 혁신'이란 제목으로 설교한데 이어 30일 오전 '기도하는 삶의 혁신', 오후 '피 언약'의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12월 1일 오전 11시 주일예배에서는 '살아있는 자의 하나님', 오후 '말세와 성령'이란 제목으로 설교한다. 이날 기도는 김상복 장로와 주종현 장로가 하고, 특송은 아멘성가대와 유스콰이어성가대가 맡는다.
위성교 목사는 한양대와 같은 대학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주리 주립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밟았다.
이어 미드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과 골든게이트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샌프란시스코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9년 3월 북가주제일침례교회를 개척한 뒤 2007년 9월 뉴라이프교회로 이름을 변경했다.
2014년 제33대 미주 한인침례교단 총회장을 지냈다.
저서는 '조용한 신뢰', '치유는 이렇게 일어납니다', '하나님과 친밀하기' 등을 펴냈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