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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圭(ケイ)ちゃん의 레일은 마음을 이어주는 길 [여행기] 일본 아닌 일본을 가다 시즌2 (4/5-11 만좌모를 향해 58번 최고의 해안 드라이브틀 하여 츄라우미 수족관이 있는 해양공원으로)
JR-HITOMI 추천 0 조회 178 11.05.25 08:03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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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25 14:15

    첫댓글 허걱-이번 편은 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지도에서 위치 파악과 방향 설정을 먼저 해야 이해가 되는 제 습성때문인 것 같습니다. 오키나와 관광지중 일반인들에게 가장 대표적인 이들 지역에 '대중 교통' 또는 '노선 버스'들이 님의 여행기에서 잘 안 보여 궁금증도 커집니다. 이 날은 햇살이 보통이 아니라서 역광이 무진장 심하셨을텐데 사진에는 역광의 부작용이 별로 없는 듯 합니다. 글 중 58번 현도로는 고속화 도로 혹은 유료도로인지요? 사실 해안 사방이 절경이니 관광 탐사포인트도 엄청날 것 같습니다. 여행책자에도 드문 곳을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1.05.27 10:35

    아 제가 제 일기쓰듯이 공지하듯이 써 내려가 불편을 드리는거 같네요.,..정보전달의 목적은 상실한채...말이죠... 오키나와는 대중교통이 썩 발달되지 않아 자유여행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건 (나하시내 모노레일을 제외하곤) 상당히 불편합니다 철도도 없어...그래서 그런지
    렌트카의 천국이며 일본 전국에서 아시다시피 가장 물가가 낮고 급여체계 또한 낮은 편에 속합닏.~` 58번 도로는 무료이구요~~ 현재 오키나와 유료도로도 무료화 사회 실험 구간으로 전구간 무료화 진행중입니다만 풍경이 없어서~~국도가 추천이죠~~

  • 11.05.25 18:25

    오키나와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기 때문에 그냥 보면서 감탄하는 수 밖에는 없네요. 그런데 58번 현도라고 하셨는데 숫자가 역삼각형 안에 있으므로 국도입니다. 국도 58호선은 오키나와 본섬을 남북으로 가릅니다. 사실 국도 58호선은 해상국도로써 카고시마에서 아마미시를 지나 나하로 이어지는 약 857km의 국도입니다. 또한 449번 현도라 하신 것도 숫자가 역삼각형 안에 있으므로 449번 국도가 맞습니다. 449번 국도는 모토부쵸와 나고시를 잇는 23.1km의 짧은 국도입니다. 그나저나 역시 풍경 하나는 최고군요. 오키나와......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정말로요.

  • 작성자 11.05.27 10:33

    아 JR동일본의 혁명님~~도로표지판의 그런 비밀이 있었군요 완전 대박 감사 참고 하겠습니다~~ 기회 되시면 꼭 오키나와 한번 다녀오시구요 직항 개인티켓이 상당히 비싼 구간 (60만원)이므로 각 패키지여행사의 그룹항공권(약 34만원) 등도 있사오니 조인하시는 방법으로 다녀오시면 돼요~

  • 11.05.25 23:42

    오키나와는 여행다큐에서 본 것이 전부이긴 하지만... 사진으로만 봐도 아름답네여. 가로수만 봐도 한눈에 열대지방임을 알 수 있네요.

  • 작성자 11.05.27 10:31

    그렇죠~제주도도 제주공항에 도착하면 야자수가 반기듯이~ 먼가 이국적인 느낌을 팍 살아 납니다~~

  • 11.05.27 01:01

    오키나와가 대충 얼마나 큰 동네인가요? 이거 감이 안잡히는데 제주도와 비교하면 어느정도 사이즈인지...차량이 많은 거 봐서는 작지 않을 거 같아서요. 만좌모, 부세나 해중 전망대, 해양박물관 등 볼게 많은가봅니다. 날씨도 화창하고 가고 싶어집니다.

  • 작성자 11.05.27 10:31

    오키나와본섬은 약 1.440핵타르 본섬길이가 약 108km 정도 되구요...제주도가 1,850핵타르니...제주도의 약 0.7배 이네요...꾀 넓죠? 오키나와도 너무 편식이 심한데요~ 나하시에 집중 발달 (우리나라 서울.부산처럼) 두번째로 큰 나고시만 가도 좀 어설픕니다.
    대표적인 관광지는 역시 중부지역의 만좌모.부세나해중전망대.아메리칸빌리지.남부의 오키나와월드.국제거리.평화기념공원등등 북부엔 오키나와를 대표하는 관광지 츄라우미수족관과 나고파인애플.류쿠무라드등 관광지도 상당수 있습니다만 한번은 관광으로 한번은 휴양개념으로 가시는것도 좋아 보입니다.

  • 11.05.28 17:17

    너무 늦게 댓글을 다는군요....우선 죄송하구요.....항상 재미있고 유익하게 사진감상하는 일인으로서 감사드립니다......
    도로표지판을 보고 순간 해양박물관 본부로 읽었습니다.
    물론 본부 맞지요....일본말로 "모토부" 우리말로 "본부(本部)" 순간 착각 했습니다....

  • 11.05.29 08:23

    그러게요. 저도 이지역에 무슨 본부가 있는가 했더니 모토부쵸라는 곳이 있더군요....

  • 11.05.29 08:34

    이제 보니 오키나와 본섬도 정말 크네요. 마지막 사진을 촬영한 위치가 어디인지는 모르겠는데 헤도미사키까지 82km...... 서울에서 평택 거리 정도 되네요. 지도에서도 보듯 해안가 드라이브는 공짜로 바다도 볼 수 있는 국도 58호선이 최고죠---- 오키나와 자동차도는 본섬 중앙을 관통하니 바다도 잘 안 보일뿐만 아니라 유료에 나고 남부 쿄다까지만 이어져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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