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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떤 자매한테 그랬습니다. 너무나 은혜를 잘 받더라고요. 흐트러짐이 없이. 얼마나 예뻐. 내가 말은 안 해도 보고 있잖아. 그런데요. 사람마다 다를 뿐이에요. 어떤 사람은 빨리 드러나. 그렇게 살아왔어. 그냥 드러나. 한 마디로 날탕? 날라리? 도대체 믿는 사람이야? 안 믿는 사람이야. 그래. 그런 사람이 어느 날 보니까, 믿어. 진짜 믿어. 날라리였으니까. 진짜 믿는 것이 드러나는 겁니다. 폼 없이 믿다보니까. 또 어떤 사람은 격에 맞춰서 잘 믿기도 해요. 가만히 사람들을 보니까 일단은 어떤 과정이 있냐. 먼저고 나중 차이 일뿐이지 살아온 세계가 있는 만큼은 무너져야 하는 거구나. 내가 전에 그랬잖아요. 여러분 시달리십니까? 거룩한 시달림입니다. 여러분 무너지십니까? 그거 위대한 무너짐입니다. 아멘 안잖아. 우리는 안 시달리고 은혜 받고 싶은 거야. 안 무너지고 세계를 바꿔가고 싶은 거야. 그런 길이 있으면 나한테도 알려줘. 나도 쉽지 않았지만, 여러분들을 보면서 주여, 진짜 사실 적으로 깨달아지고 무너지니까, 여러분을 보면서 힘들지 않지. 목사가 개인의 인생의 즐거움 보다 성도들의 열매가 얼마나 기쁨입니까? 그런 만큼 이 과정이 쉽지 않음을 볼때 여러분도 시달리지만 나도 시달리거든, 그런 만큼 나도 왜 그 생각 을 안하겠습니까? 하나님 이거 산봉우리만 바꿉시다. 산봉우리가 있어. 더 높은 산이 있네, 날라야지뭐. 다시 내려와야해요. 이 과정이 우리가 마귀가 얼마나 우리를 속였습니까. 먹음직 보암직 탐스러움, 선악 속에 스스로, 그런 만큼 다 잘났잖아. 저만 잘 믿잖아. 그런 만큼은 이 말씀을 들으면서 준비된 인생이 있기 때문에 은혜 받지만, 자신은 어디에서 확인하냐, 답이 없던 것이 답이 생겼어. 뭔가 하나님이 풀어주신 것이 있는 만큼 좋아. 이 말씀이 맞고, 이 말씀이 최고래. 힘 팍들어갔는데, 그건 우상으로 좋아하는 거거든요. 나도 뭣도 모르고 좋아 했다가 머리 터졌어요. 같이 놀다가. 그때는 놀았는데 나중에는 이게 논게 아니야. 이전에 목사님들이 왜 그렇게 거룩한 폼을 잡고, 성도와 목사님이 인간관계 속에 뭔 그렇게 거리를 둔건지 이해가 되더라고요. 하도 쓴 맛을 많이 봐서. 지금은 그래요. 그런 것들도 아닌 것을 하나님이 다 드러내신 거죠. 합력하여 선을 이루셨습니다. 그 과정이 없었으면 뭐 다를게 있어요. 똑같지.
그래서 우리 후대들 하고 계십니다. 지금 엄동설한이잖아요. 지금은 절대로 싹이 안 나와. 12월 초에 기온이 많이 높았잖아요. 산책을 하다 보니까 개나리들이 봄이 온줄 알고 꽃이 핀게 있더라고. 심지어는 진달래인지 철쭉인지 나온 것이 있어. 얼마 있다가 갑자기 영하로 떨어지니까, 다 얼어 죽었어. 참,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놀라워요. 어느 날, 문득, 나타난 것은 보이지 않는 것들로 인한 것임을 믿어지길 축복합니다. 그럼 우리는 이전에 배우기는 그렇게 배웠어요. 그걸 우리는 안왔어도, 믿어야 되는 거다. 믿어야 하나님이 하시는 거다. 맞긴 맞는데 내가 믿는 거예요? 하나님이 믿게 하신 믿음이에요? 내가 믿는 믿음은 목 많이 시었어. 주여 믿습니다. 얼마나 믿음 있는거 같냐고, 왜? 하나님이 믿는 자를 찾으신다니까. 믿음이 역사를 일으킨다니까. 답이 없을 때 산에 가서 기도원 가서, 그 바윗돌 위에 올라서 그냥 밤새 부르짖으면서 목이 다 나가요. 주여, 믿기만 하면 되기에 믿습니다. 그러다가 은혜 받으면 되요. 그런데 역사 일어난 것이 중요한 거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과정을 모르니까 도루묵이야 소용없어. 또 응답 받고 문제 해결 된 거 힘 팍주고 살아간다고, 참 믿어지길 축복합니다. 지금 믿으라고 안하니까. 있는 모습 그대로 잘 드러나서 문제에요. 맞죠. 참 헌금을 하니 안하니 예배를 하니 안 하니. 도대체 관심이 있니 없니. 누구를 믿어. 하나님을 믿지, 그지? 그럼 하나님 바라봐. 목사한테 인정받아? 물론 하나님에게 인정받으면 목사한테 인정받겠지? 실제로는 다 그렇게 믿어야 되는 거잖아. 목사님한테 인정받으면 하나님께도 인정받는 것이고, 목사님이 믿음 좋다고 하면 하나님이 보실 때도 믿음 좋은 거지. 그 믿음 갖고 인생만 안 맞는다니까. 그 동안의 과정이 있었던 만큼 참 갈수록 기대가 됩니다.
부부. 이미 맛좀 보고 계신 분들 있을 거야. 옆에 얼굴좀 보세요. 한번 물어 보시죠. 부부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가정은요. 사실 가정이면서 교회입니다. 아멘. 만든 교회 말고, 집에다 성구 걸어놓고 형식 맞춰서 매일, 해도 되는데,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하나님이 세워가시는 교회. 특히 나는 이렇게 부모들이 은혜를 받아 가면, 자녀들 진짜 세상에서 멋진 후대를 세우실 겁니다. 세상도 알고 세상도 부딪히면서 깨져 보기도 하고 그런 세상 속에서 이런 부부가 함께 자녀들과 살아가는 가정이 맞다면, 갈수록 은혜가 더하여, 넘쳐서, 하나님이 영광 받으실 줄 믿습니다. 여러분. 교회들 어떻습니까? 각자 정도의 차이 수준의 차이는 있겠죠. 그동안 이렇게 은혜 받아온 거 감사하죠? 아멘이 조금 적네. 어떻게 신상해 목사님 아멘 입니까? 솔직히 이런 면에서 이젠 목회 할맘이 나요. 하고 싶어요. 계속. 하면 되지. 해도 돼. 안 해도 되요. 왜? 내게 한게 있어야지. 맨날 깨지고 터지고 상한거 밖에 없잖아. 지금 교회 속에 뭘 보게 하시는 거예요. 이런 교회가 있구나. 우리 후대들이 너무나 편하데. 개판으로 사는데도, 너무나 잘 품고 사랑해 주니까 편하데. 우리 이전에 안 그랬어요. 나 건드리지 마, 나 안 그랬거든, 진짜 다들 무서웠잖아요. 우리 솔직히 헤맨 것 밖에 없는데, 뭐 그런 사람 붙잡고 교회에서 뭘 만들어 가겠습니까. 솔직히 12년 동안 끌려 온 겁니다. 옆에 사람에게 물어 보세요. 어떻게 지금까지 붙어 있으세요? 여러분이 증인들이에요. 여러분들이 이후에 교회 오시는 분들에게 그들을 도와 줄수 있는 발판이 됩니다. 우리는 이렇게 교회 생활 안 해 봤거든. 맨날 최선, 최선 속에 최적, 맨날 하고 만들어가는 세계 속에 교회 생활 해왔기 때문에 갈수록 포장 되요. 외식 세계, 나중에는 다 드러나요. 그래서 교회가 무너지는 거예요. 성도의 교제가 그래서 무너지는 거예요. 지금은 우리 교회들 보세요. 이번에도 보니까, 다른 교회에서 오신 분들에게도 네 교회 내 교회가 없어요. 참 맞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입니다. 우리 천국에 가면 그 교회 밖에 없습니다. 예수교, 성결교, 감리교, 순복음 천국 따로 있는게 아닙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입니다. 그런데 이 땅에서 믿으면서 교파를 많이 만들어서, 다 갈라지잖아요. 한 교파 안에서도 갈라져. 한 교회 속에서도 갈라져. 그 갈라짐이 성도와 성도의 교제 속에서도, 야, 저와 여러분 그동안에 과정이 있었던 만큼 하나님이 무엇을 보게 하십니까? 이런 교회도 있구나. 잘났다는 말이 아니니까. 아 이렇게 나의 인생에 연약함을 이 사람들에게 드러내도 괜찮겠구나. 그러고도 남을 내 마음 속에 편안함이 있구나. 여기 와서는 이 사람들에게 잘난 척할 필요가 없구나. 세상에서 성공했다 할지라도 그런것 자체가 필요가 없구나. 내가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라. 우리 교회도 보니까, 나이 드신 분들이 먼저 개인이 이런 은혜를 받아가며 조용히 과정 속에 모여지는 교회 속에 이제 진짜 어른노릇을 하는 것 같아요. 성도님들이 어른 대접을 해드려. 왜? 이전에 우리는 먼저 해야 되는 것으로 했잖아. 어른 짓을 해야 되고, 밑에 사람을 어른 을 받들어야 되고. 맞거든.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은 행함과 함께 일함이 살아지는 세계가 있음이 쉽고 가볍고 구원의 즐거움 속에 기쁨 속에 그래야 내 의가 드러나지 않고 하나님의 의만 나타나는 그러니 뭐 상처 줄게 있고, 받을게 있겠나. 그러나 평생 과정 있을 수 있겠지만 그것도 그 사람의 인생 속에 하나님이 드러내신 일로 보여지는 만큼 그죠? 육신인데 왜 어찌 없겠어요. 있는데 안 그래야 되는 게 아니라. 내 모습 이대로 주 받으옵소서, 이게 바로 뭡니까? 하나님은 심령이 상한 자를 찾으십니다. 애통하는 자가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그래서 판단과 정죄가 아닌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긍휼. 아멘.
여러분 제 눈이 좀 빠진것 같습니까? 눈좀 많이 뺐는데. 네 눈이 실족케 하면, 빼어 버려라. 왜? 두 눈 가지고 지옥 가는것 보다 한눈 가지고 천국 들어가는 것이 낫다. 우리 이전에 얼마나 무서웠어요. 다 눈 빼야 해요. 그 말이 아닌데, 복음은 하나님이 구원하시는 일 속에, 선악 속에서는, 기준 속에서 믿고 기준 속에 묶여 살다 보면 점점 선악 속에 밝아지는 만큼 판단과 정죄가 그래서 심해지는 거예요. 그게 하나님질 하는 들보인데 들보만 보지 못한 체 형제 눈속에 티만 봤죠. 우리 세상 속담에 격언 인가요?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뭐라고 한다고, 똥이 진짜요, 겨가 진짜요 뭐가 더러운 거예요. 지금 세상은 그렇게 사는데 그런 세상 속에 교회를 통한 믿는 자들의 교제가 어때요? 이거 하나님이 빼주지 않으면 안 되요. 거기에 구원이 있어요. 십자가의 능력이에요. 그런데 제가 이전에 별명이 박율법이었다고, 완벽주의 지금 생각 하면 내가 진짜 소름 끼쳐요. 끔찍하고 그렇게 살면서 어떻게 몰랐을까? 곁으로 유하잖아요. 속에는 누구 보다 심한 판단과 정죄, 그런데도 몰랐어요. 판단하지 말라고 했으니까 안하는것 뿐이야. 그런데 어떻게 또 안 합니까. 제일 통하는 놈한테는 누구한테 얘기 하지 말라고 하면서.. 전에는 조심했거든요. 판단한 것으로 판단한다니까. 눈도 못 빼고 두 눈 가지고 지옥 생활 했다니까. 그래서 제가 이거 내가 성경을 가르춰 줘서 안게 아니라고, 몰라도 하나님이 하신 만큼 변화 됐어요? 안됐어요? 그게 구원의 능력이에요. 십자가만 육신이 영에 속한, 사망이 생명의 능력으로, 사망이 강한게 아니라, 생명이 더 강해요.
이걸 하나님이 내 개인의 인생 속에 조용히. 그래서 우리 두 아들들이 살았어요. 내가 사니까 우리 가정이 살았어요. 전에 둘째 성락 목사가 중학교 때인가 한번 공항에 나왔는데, 노란 염색으로 한거예요. 쟤가 나를 알거든요. 아는데, 사람이 정도도 조금이 야지, 이건 너무나 쟤가 성락이가 맞어? 할정도로 완전히 염색을 해서 왔어요. 그것도 사실 하나님이 내게 하신 만큼은 하고 있던 변화가 저렇게 나타난 건데, 아직도 있는 만큼 내가 조금 변화 됐다고, 봐줄 줄 알았냐 하면서, 해도 적당히 해야지. 아니요. 제가 자주 말씀 드리지만 중국 분들 나 보다 다들 훌륭합니다. 어찌 할 수 없습니다. 할 수 있는 최소한의 것들 속에 저분들에게 필요한 게 복음 밖에 없구나. 복음은 하나님이 저들 속에 하시는 일속에서가 아니면 누구도 어찌할 수 없구나. 거기서 은혜를 받아간겁니다. 지금은 내가 저분들을 보면서 목사도 있고 장로도 있잖아요. 참 신기하다.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의 관리가 필요 없습니다. 그런 말도 합니다. 조직이 있지만 조직과 상관없는 세계다. 관리 하는것 같지만 관리하는 세계가 아니다. 하나님 나라. 꿈에도 꿔 보지 못했던 것이거든요. 나 지금도 중국말 못하잖아. 중국말 아무리 잘하면 뭐해. 말 잘한다고 통하는 게 아니거든요.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 참 놀랍다. 반석위에. 일단 제가 편하고, 신경 쓸 필요도 없으니까. 관리할 필요도 없으니까. 다만 지금까지 내 인생 속에 하신 일을 내 수준 속에 내 모습 이대로, 은혜를 따라 증거를 하는데. 분명 내 수준이 있는데, 내 수준의 나도 묶지 않지만 어떻게 사람들을 묶습니까. 그죠 신기하죠. 똑같은 목사인데 심지어 나 보다 역사가 크게 일어나는 친구인데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어떻게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납니까? 여러분. 성공했다. 교회가 부흥 했다. 잘 산다. 여러분 이것은 한 부분이에요. 그것은 아닐수도 있어요. 나타난 것을 통하여 잘살게 하시면서 잘 살 수 있어요. 못살 수도 있어요. 은혜가 더하여 넘쳐서 하나님의 영광이 잘사는 자에게도 못사는 자에게도 영광 나타 날줄 축언 합니다. 그러면서 가정도 자녀가 있어야 되요 없어야 되요. 있게 하시면 있으면 되요. 없으면? 있으면 있는 대로 문제고 없으면 없는대로 문제야. 은혜가 더하여 넘치길 바랍니다. 없어 보니까. 좋긴 한데 편하긴 한데 그것도 답이 안되잖아. 은혜가 더하여 넘쳐서 그래야 맞잖아요. 성공 해봐. 오늘도 내가 안성에 와서 맛집에서 먹는데 줄서서 먹더라고, 100년 됐데. 내가 그 주인 보니까 아이고 징그럽겠다. 기다리는 사람이 이집에 뭐가 맛있어요? 그러니까. 맛없어요. 왜 그랬겠어요? 짜증나. 징그러워. 장사 안 되는 집은 편하고 좋지 그죠? 그런데 돈이 안 되잖아. 그런 집은 가면 그냥 손님을 왕 모시듯이 하잖아. 돈 벌게 해주니까. 그래서 여러분 다 장단이 있는 거야. 그래서 인생은 답이 없어. 그래서 여러분, 하나님의 영광. 나타내시길 바랍니다.
신년집회 2강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