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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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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4-2) 애도의 시간 / 고혜숙
월하 추천 0 조회 84 24.10.20 18:2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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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21 09:52

    첫댓글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일들을 우리가 겪어냈네요. 앞으로 10년이 더 흘러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정말 좋은 연극인 것 같습니다. 아마추어여도 가슴을 울렸으니까요.

  • 24.10.21 15:10

    아픕니다.

    잘 읽었습니다.

  • 24.10.22 08:36

    와, 글도 쓰시고 그림까지 그리시는군요.

    재주많은 선생님 덕분에 세월호의 아픔을 다시 되새깁니다. 배가 서서히 침몰하는 걸 생방송으로 지켜보아야 했던 그 절망의 순간이 떠오릅니다. 10년이 지났군요.

  • 작성자 24.10.22 10:32

    그림 그리는 것은 이미 접었답니다. 글쓰기도 그리 될까 항상 걱정되요. 이 글을 쓰는 동안 애도하던 마음을 되돌아보게 되었어요.

  • 24.10.22 09:43

    벌써 10년이 지났네요.
    엊그제 일인 듯 생생한데요.
    남김없이 지구 밖으로 사라져야 할 극우 단체들

  • 24.10.22 14:12

    자동차 스티커로, 아이들 책가방에 매달린 키링으로, 그리고 누군가의 프사로 노란 리본을 마주 칠 때가 많습니다. 스치듯 기억했던 일을 선생님 글로 다시 되새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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