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목사님이 어떤 죄도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구원을 받는다! 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그것은 진리예요.
그런데 정말 자신이 진짜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덮혀 있는지?
정검하셔야 해요 .
저도 그냥 배워서 '4대째 예수님믿는 사람이니 당연히 덮혀 있지" 라고
추상적으로 믿었다가 저도 힘들었다니깐요 .
아니예요 또한 끝까지 천국갈때까지 예수님의 보혈의 피가 덮혀 있어야해요 .
마7:21~23)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성경에 보면 병고치고 귀신을 좆고해도 도무지 너를 모른다고 하잖아요 .
선지자 노릇하며, 귀신을 좆고 ,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나타낸
그 사람들이 예수님을 모르나요? 너무나 잘 알지요 .
벌써 예수님의 보혈의 피가 덮혔지요 .
그래서 애굽을 나와 광야로 벌써 나왔지요 .
패스오버해서 광야로 나왔지요 .
그런데 광야에서 다 엎드려져 죽었어요.
이것을 이야기 해 주지 않으면,
“난 세례를 받았으니깐…”하며 예수님믿는 다고 철썩 같이 믿다가 ……..
중간에 예수님 믿으면서도 힘들다고 오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서울 호다 식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힘들어서 교회를 열심히 다녔데요 .
근데 너무너무 힘이 든 거예요 .
여러분 중에 모태신앙인 분들도 많잖아요 .
근데 모태신앙인데 술을 마실 수 가 있어요?
그리고 힘들어서 여기에 오잖아요 .
그래서 여러분, 제가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우리에게 진짜 예수님의 보혈이 천국갈때 까지
끝.까. 지 덮혀 있어야 하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
그러니 끝까지..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 가셔야 해요.
여러분, 지금 딱! 죽는다고 해 보시라구요 .
여러분 안에 예수님이 계시니 다행이지만,
딴 것을 하다가 딱 ! 죽으면 예수님 생각 안하고 있었잖아요
그러면 어쩔 거예요? 그 당시의 생각하는 것이 여러분이라구 제가 그랬잖아요 .
제가 심장 마비에 걸렸을때에,
“제가 빨리 하나님 보좌 앞에 가 보아야지? ..” 했다 했지요 .
이런 것이 은혜이지요!
여러분에게 예수님의 보혈이 끝까지 있는지 …
어떻게 그렇게 죄를 짓고 예수님 없는 듯 생활하면서 예수님을 믿는다고 해요?
그 안에 예수가 없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
껍데기인 사람이 많지요 .
아까 다솜이와도 이야기 했는데,
권사님들? 옛날에 얼마나 열성이었겠어요 .
나중에 나이드신 권사님들께 남는 것을 보니깐요 .
우리 어머니 요양원에 가보니깐,
거의다가 권사님이시던데 모두들 아들 자랑, 돈 자랑을 하고 있어요 .
우리 어머니 같은 분은 거의 없으시더라구요 .
오늘 설교를 듣는데,
목사님께서 예수 보혈은 모든 것을 살려 준다고 열변을 토하시던데,
“알아요. 그런데 목사님, 그 다음 이야기를 해 주셔야지요 ?”
제가 항상 이야기 하던 것이 있지요 ?
영화에 보면, 러브스토리가 진행되다가 영화 마지막에 해피엔딩으로 끝을 내지요 .
저는 어렸을때에도 해피엔딩이 감동이 되지 않더라구요.
그 다음에는 어떻게 되었을까?가 궁금했어요 .
대부분 해피엔딩으로 끝냈던 그 연인들이 2~3년 있다가 헤어지고 하겠지요 .
제가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서
‘기생라합은 빨간 줄을 달아서 여리고성이 무너질때에
구원을 받은 다음 그 뒤에는 어떻게 되었을까? ‘ 가 궁금했어요.
패스오버 되어서 나와서 그 다음에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목사가 되었어요 그 다음에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권사님 장로님 된 다음에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어제 우리 아내가 아시는 집사님이 장로님이 되신 후
말이 좀 세지셨다고 그러더라구요 . 그렇게 되게 되어 있다.
끝까지 보혈이 임하시면 …여러분이 겸손하게 되지요 .
그러면서 천국 우리집에 가구요 .
“바보기도 하라고 하는데, 그것이 무엇이냐?” 하며
기도자리에 오게 되어 있지요 .
그렇지 아니하면, 여러분은 아니다.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해드리면 목사님이 제게 뭐라고 하시겠지요 .
여러분이 제게 왔으니 , 제가 이 이야기를 해 드려요 .
여러분이 매일 기도하지 아니하면,
예수님과 필로톡하지 아니하면, 예수님 믿는 것이 아니예요.
천국가는 그날까지 예수님의 보혈의 피가 여러분에게 덮혀 있어야해요- 여호수아 형제님 말씀 중 (2017년 2월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