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9일 느헤미야 11-13장 느헤미야의 최종 목표 24.6.21
11장 재정착 12장 봉헌식 명단 13장 부흥 운동 안식일
오래 기다림 끝에 마침내 재건된 예수살렘 성벽의 봉헌식은 약자들의 기쁨과 하나님의 기쁨이 충만한 시간이었습니다
첫 번째 포인트
느헤미야는 예루살렘 성에 거주할 자를 정하면서 여호수아 때처럼 제비뽑기 방법을 택합니다
예루살렘 성벽 재건 공사를 모두 마치고 느헤미야는 예루살렘에 거주할 사람을 정함에 있어 과서 여호수아 때처럼 제비뽑기 방법을 시행합니다
느 11장1-2절
1 백성의 지도자들은 예루살렘에 거주하였고 그 남은 백성은 제비 뽑아 십분의 일은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서 거주하게 하고 그 십분의 구는 다른 성읍에 거주하게 하였으며,
2 예루살렘에 거주하기를 자원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백성들이 복을 빌었느니라
제비뽑기를 선택한 이유는 그 당시까지만 해도 예루살렘이 상당히 위험한 상태였기 때문입니다 예루살렘에 살 사람들입니다
첫째 백성의 지도자들을 거주하게 합니다
둘째 제비를 뽑아 백성들의 10분의 1이 예루살렘 성안에 거주하게 합니다
셋째 예루살렘에 거주하기를 자원하는 자입니다
귀환 공동첸즌 예루살렘을 지키는 백성들과 예루살렘 주변 외곽에 살면서 예루살렘 주변 남유다 전역을 지키는 백성들로 나누어 모두 한마음으로 제사장 나라 재건을 위해 힘썼습니다
두 번째 포인트
느헤미야는 예루살렘과 각성읍의 거주자를 재배치한 후 성전의 제사와 제도를 위해 제사장과 레위인 명단을 조사하여 기록합니다
총독 느헤미야는 백성들의 거주지를 재배치한 후 성전 제사와 직무를 위해 제사장과 레위인의 명단을 조사하여 기록합니다(느 12:1-26)
1차로 귀환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의 명단 대제사장 예수아의 자손들 명단 제사장 족장들 명단 레위 족장들의 계보와 명단입니다 예루살렘의 의미는 성전에 있고 성전의 의미는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에 있습니다 예루살렘이 하나님으 도성으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하기 위해서는 그들을 통해 제사가 잘 이루어지는 것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그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백성들을 만나시고 또 백성들은 하나님 앞에 설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느헤미야에 기록된 제사장과 레위인의 명단은 참으로 소중한 것입니다
세 번째 포인트
예레미아의 울음이 150년 후 느헤미야와 부녀들과 어린아이들이 웃음꽃으로 바뀝니다
느헤미야와 귀환 공동체의 52일간의 땀과 노력으로 이룬 성벽 봉헌식이 마침내 거행됩니다
성벽 봉헌식의 진행절차입니다(느12:30-43)
첫째 제사장들 레위인들 그리고 백성들과 성문과 성벽에 대한 정결예식을 행했습니다
둘째 두 무리로 나누어 감사 찬송을 하며 성벽 위로 대오를 지어 걸었습니다
셋째 두 무리가 만나 성전으로 가서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송했습니다
넷째 마침내 성벽 봉헌식 제사를 하나님게 올려드립니다
여기에서는 하나님께 제사드리는 것이 가장 중요했기 때문에 느헤미야는 주인공으로 등장하지 않습니다
느헤미야 12장 43절에는 “심히 즐거워하였으니” “크게 즐거워하게” “즐거워하였으므로” “즐거워하는 하는”과 같이 즐거워하다라는 표현이 네 번이나 등장합니다 모두의 기쁨은 느헤미야가 온 인생을 바쳐 이 글을 쓰고 싶었던 간절한 이유였습니다 느헤미야에게는 중간 목표와 최종 목표가 있었습니다 느헤미야의 중간 목표는 페르시아 제국의 술 관원에서 결국 예루살렘 총독에 이르는 것이었습니다 그라고 최종 목표는 하나님의 기쁨과 이웃의l 기쁨이었습니다 150년 전 예레미야 선지자는 페허가 된 예루살렘 성을 바라보며 밤새워 울고 또 울었지만 150년 만에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성을 안전한 곳을 만들어 예루살렘 성안에서 큰 웃음소리가 넙쳐 멀리까지 퍼져 나가게 된 것입니다
네 번째 포인트
느헤미야는 12년간의 총독 기간을 끝내고 페르시아의 돌아갔다가 그 이후에 다시 예루살렘으로 귀국해 개혁을 계속 이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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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간의 총독 생활을 마치고 페르시아로 돌아갔던 느헤미야가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옵니다 그런데 느헤미야가 페르시아에 가 있는 동안 예루살렘은 바로잡아야 할 일이 산더미만큼 쌓여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느 13:4-31)
느헤미야가 이 문제들을 하나하나 바로잡습니다
첫째 도비야의 악행으로 성전 정화가 필요했습니다
이를 위해 도비야의 세간들을 모두 버리고 방을 정결하게 해 원래 목적대로 회복시킵니다
둘째 도망간 레위인들을 다시 데려와 성전에서 일하도록 복직시킵니다
느헤미야는 이를 위해 귀환 공동체가 다시 십일조를 잘 낼 수 있도록 이끌고 창고지기와 버금을 세워 레위인들에게 십일조를 분배하는 일을 맡깁니다
셋째 귀환 공동체가 안식일을 지키지 않고 있음을 발견하고 백성들에게 안식일 준수를 다시 강조합니다
이를 위해 느헤미야는 안식일 전후로 예루살렘 성문을 관리하며 성안으로의 출입을 규제합니다
넷째 이방인과 혼인한 자들을 책망합니다
특히 더욱 충격적인 것은 대제사장 가문이 대적 삼발랏 가문과 혼인한 것입니다
느헤미야는 이방인과 혼인하지 않겠다는 맹세를 어긴 사람들에게 솔로몬의 예를 들어 크게 책망합니다 느헤미야는 맹세를 어긴 이들에게는 저주를 그리고 자신을 기억하여 복을 주시기를 하늘의 하나님깨 기도합니다 이처럼 느헤미야는 귀환한 공동체가 다시 제사장 나라 거룩한 시민이 되도록 크게 헌신했습니다
다섯 번째 포인트
제사장 나라의 제사 절기 명절이 리셋되자 풍성해진 예루살렘에 두로 상인들들까지 들어와 예루살렘 경제를 크게 활성화 시킵니다
느헤미야는 페르시아 제국의 총독으로서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한 레반트 지역의 지방화를 완벽하게 성공시켰습니다 여우가 노닐던 황폐했던 예루살렘에 두로의 상인들이 들어올 정도로 예루살렘 경제가 크게 성장한 것입니다
느 13장16절 또 두로 사람이 예루살렘에 살며 물고기와 각양 물건을 가져다가 안식일에 예루살렘에서도 유다 자손에게 팔기로
느헤미야의 기록 속에는 제사장 나라 절기인 안식일과 페르시아 제국의 경제 정책이 함께 들어 있습니다 제사장 나라 제사 절기 명절이 다시 키켜지므로 예루살렘이 풍성해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풍요로운 곳에 당시 최고였던 두로 상인들이 합세한 것입니다 예루살렘이 풍요는 결국 페르시아가 황금의 제국을 이루는 데 큰 공을 세우게 됩니다
페르시아 제국은 느헤미야를 통해 유프라테스강 서편 지역 즉 레반트 지역의 경제 활성화 정책을 크게 성공시킨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귀환 공동체의 삶의 질이 높아져 풍성한 복을 누리게 됩니다 다만 큰 문제는 귀환 공동체가 그 풍요를 안식일을 범하면서까지 누림으로 느헤미야가 이 부분을 바로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