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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하는 죽음'서 '맞이하는 죽음'으로 '웰다잉(Wel-Dyng)' 정부가 나섰다.
존엄한 죽음을 위한 '웰다잉' 교육이 정부 차원에서 처음으로 실시됩니다. 죽음을 이해하고 존엄을 지키면서 생을 마감할 수 있게 미리 준비시켜 주는 교육 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8월 10일부터 '아름답고 존엄한 나의 삶'이라는 주제로 6주짜리 죽음 준비 교육 시범사업을 공단 지사 등 5곳에서 실시합니다. 건강보험공단이 시범적으로 제공하는 교육은 6주간 하루 2시간씩 11차례 실시됩니다. 교육은 국민이 낸 건강보험료 예산으로 진행되는 무료교육으로 누구나 선착순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1. 목적 - 존엄한 죽음(Well-dying)에 대한 사회적 관심 확대 - 당하는 죽음에서 맞이하는 죽음으로 국민들의 인식 제고 - 호스피스 완화의료 활성화를 위한 국가 사회적(사회적, 정신적, 심리적, 영적) 투자 확대 2. 교육대상자 모집 :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성인... 교육참여 신청서 작성 제출 3. 교육시간 : 도입주, 6주(11회기) 1회 2회기 진행, 회당 40분 교육/10분 휴식 4. 교육일정
* 기타 상세한 내용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 또는 해당 지사로 문의하기 바랍니다.
열린공간 소통과 나눔으로 건강 130세를 추구하는 차차차 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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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차차차님 웰다잉 교육을 받아보면 좋습니다하
행복합니다 마냥좋습니다 그 날을 기다리면서 열심히 살면 됩니다.
죽음이란 다시 태어나는 것 입니다
눈 감는 순간 고통도 욕심도 미련도 시기 질투도
체험해 보지 못하신 강사님들 꼭 경험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말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간만 허락 한다면
참 좋은 프로그램 같아요~~
하지만 어르신들이 저희들을
애타게 기다려서
잠시도 소홀 할수가 없어서.....
교육을 받으면 삶의 질이 달라지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훌륭한 프로그램에 함께할수가 없어 안타깝네요~~
복지관수업이라 ~~에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