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수험생들의 건강에 좋은 보양음식 오골계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백봉오골계
오골계(烏骨鷄)도 닭 계(鷄)자를 쓰고 있으니, 닭의 품종의 하나이구요. 그 이름에 까마귀 오(烏)자에 뼈 골(骨)자를 쓰고 있는 것은, 뼈가 까마귀처럼 검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하지만, 오골계의 뼈만 검은 것은 아니고, 우리가 주로 보양식으로 먹는 오골계는 살(고기)과 가죽, 그리고 뼈가 모두 암자색(暗紫色. 어두운 자주색)을 띠고 있습니다. 어쨋든 뼈가 검은 것은 확실하고, 그러니 뼈가 검은 놈은 죄다 오골계라고 불러도 괜찮을 것 같네요. 본초강목(本草綱目)에서는 검은 뼈를 공통분모로 한 후, 깃털과 살(고기) 등의 색깔을 구분하여 다양한 종류를 소개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보통의 닭의 경우에 발가락이 4개인 데에 비해, 오골계는 발가락이 5개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여기서 간단한 상식 하나... 깃털이 하얀 것을 "백봉오골계(하얀오골계 또는 실케오골계)"라고 하고, 깃털이 검은 것을 "연산오골계"라고 합니다.
오골계는 일반의 식용보다는 임금님에게 약용으로 주로 진상이 되어왔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골계는 고귀한 약선요리로 '왕의 음식'이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청나라 왕실에서 복용되었고, 고려말 공민왕 때 요승(妖僧) 신돈(辛旽)의 이야기에 오골계가 나오기도 합니다. 특히, 동의보감(東醫寶鑑)에서 인정받은 백봉오골계는 '왕을 위한 보양식'으로 불려왔다고 하네요. 오골계 먹을 때는 꼭 금수저(?)로 먹어야 하겠네요. 아무튼 귀한 거네요.
비록 흙수저지만, 이럴 때라도 금박수저로 밥 한 끼 먹어봐야죠^^
이 중 백봉오골계는 이미 천기누설, 6시 내고향 등 다양한 방송과 뉴스에서 그 효능을 인정받았는데요. 예로부터, "보약 중의 보약"으로 일컬어져 왔고, '영양이 마르지 않는 샘' 또는 '환상의 새'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합니다.
오골계는 그 약효가 현저해서 약용으로 많이 쓰이는데요. 오골계에 항산화 물질과 항암성분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는 데에 이만한 게 없다고 합니다.
보약 중의 보약, 오골계
우선, 오골계를 짓찧어서 환약으로 만드는 '오계환'은 모든 부인병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남자에게는 오골계 암탉이 좋고, 여자에게는 오골계 수탉이 좋다고 합니다. 그럼, 부인병에 좋은 오계환은?
보통의 닭은 뼈를 먹지 않고 버리지만, 오골계는 뼈마저도 몸에 좋다고 하구요. 그래서 뼈는 가루를 내어 약으로 쓰인다고 합니다.
또 가정에서 소꼬리를 고아서 먹듯이, 오골계도 푹~ 삶아서 국물을 내어 마시기도 하고, 여기에 약을 넣어서 먹기도 하구요.
오골계 고기는 민간에서 호흡기 질환에 효과가 있다고 하여 약용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백봉오골계는 무기력증에 기운이 나게 하는 자양강장의 효과가, 남성의 정력감퇴에 탁월한 정력증강의 효과가 있고, 고혈압 치료에 쓰인다고 합니다. 또한 주로 추천하는 백봉오골계는 연산오골계보다 크기가 작지만(연산오골계는 깃털 및 탈내장 후 1kg 이상, 백봉오골계는 깃털 및 탈내장 후 850g 이상) 육질이 단단하고 식감이 쫄깃하여 오래 끓일수록 국물이 진하고, 기름은 불포화 지방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차게 먹어도 설사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변비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네요.
그리고 (백봉오골계 자체가 일반닭보다 크기가 작아) 백봉오골계 알도 일반 달걀보다 크기가 작은데요. 하지만, 그 영양면에서만큼은 '작은 고추가 맵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콜레스테롤 수치가 현저히 낮고 아연, 철, 칼륨, 칼슘을 훨씬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그야말로 영양이 가득가득 풍부풍부합니다. 백봉오골계 알은 허리통증 및 다리통증에 좋고, 당뇨, 고혈압에 탁월하며, 피부미용에도 좋다고 하니... 저도 먹어볼까요? ^^ (매일 앉아서 책을 쓰려니, 허리가 아파서?) TV에서 백봉오골계 알이 백혈병을 고쳤다고 나온 적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세간에서 오골계를 '만병통치약'이라고도 하는가 보네요.
수능시험을 보는 대입수험생들에게는 백봉오골계의 달걀이 스트레스를 줄이고 두뇌활동에 좋다고 효능이 이미 잘 알려져 있구요. 특히, 시험이 가까워올수록 공부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체력이 점점 떨어지게 되는데요. 이런 경우에 마지막 체력전을 대비하여 제력을 보강하는 원기회복과 두뇌를 맑게 하고 집중력을 높이는 데에 필요한 보양식으로 오골계만한 것이 없다고 합니다.
합격의 소원을 들어주는 백봉오골계 알~
오골계는 약효는 물론 우리나라에서 보호, 육성하는 귀한 것이라 일반 닭과는 가격 차이가 있는데요. 백봉 오골계는 한 마리에 40,000원, 그리고 백봉오골계의 알은 한 판(30구)에 25,0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물론, 이 달걀은 100% 유정란입니다. 그리고 백봉오골계 육즙도 판매하는데요. 120봉 한 달분을 300,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배송비 포함).
백봉오골계 달걀은 시중에서 1알에 1,500 ~ 2,000원에 판매되고 있지만, 부성농원에서는 백봉오골계 유정란을 1알에 500원에 제공해 드린다고 합니다.
1알 가격이 궁금하면 500원, 궁금증 풀고 배송도 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백봉오골계 부성농원"을 찾아주시면 됩니다.
건강한 수험생활로 합격의 영광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
※ 부성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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